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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편의점

북멘토 가치동화 28
박현숙 지음 | 장서영 그림
북멘토

2019년 05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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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16MB)
ISBN 9788963193014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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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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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7박 8일! 편의점에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하나의 행방은? 아파트, 교실, 학원, 친구 집, 식당 같이 친근한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통해 고독사, 사교육, 가정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풍자했던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에서는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최근에 있었던 포항 지진과 얼마 전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서 항공기가 결항되었던 사건이 떠올라 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당차고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여진이는 이번에도 아픈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사건 속으로 들어간다.
어쩌다 효도 여행에 7 /여행길이 고생길 19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34 /편의점 주인의 말이 46 /감기를 얕잡아 봐서는 안 된다 61 /너와는 절교야 72 /이상한 소문 85 /공항에서 4박 5일째 97 /이상한 일 107 /편의점에 빵 귀신이? 116 /헛소문일까, 진짜일까 132 /편의점 앞에 어슬렁거리지 마라 141 /편의점을 지켜라 151 /돌고 도는 빵 162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 172 /공항에서 7박 8일 183 /작가의 말 198

“저는 이 섬에서 태어나고 여태 살았습니다. 눈이 이렇게 내린 거는 처음 봐요. 이 정도 눈이 아니어도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튼 이 편의점에 언제 다시 물건이 채워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빵은 여기 빵 진열대에 올려놓을 테니 정말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 드시도록 하세요.” “다들 꼭 필요하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무스 머리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56쪽)

“폭설이 내릴 줄도 몰랐고 강풍이 몰아칠 줄도 몰랐고. 그럼 아는 게 뭔가? 나중에 우리가 다 굶어 죽고 나면 그때는 굶어 죽을 줄 몰랐다고 그럴 건가” 무스 머리 할아버지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소리쳤다. (78쪽)

밤이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사실은 편의점 주인이 이 섬에서 아주 유명한 조폭이라네요. 그러니까 빵을 하나 남겨 놓은 것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려고 덫을 놓은 거래요. 함부로 손댔다가는 큰일 난대요.” (92쪽)

“약을 먹으면 가슴 중간이 막 쓰리고 아파서 못 먹겠어.” 경진이 말을 들으며 또 빵이 눈앞에 떠올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빵이 꼭 필요한 사람은 경진인데……. (95쪽)

“녀석. 아빠가 하는 일에는 매일 시큰둥한 것 같더니 지금 보니 아빠가 하는 말은 귀담아듣는구나? 허허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 성찬이 아빠가 성찬이 어깨를 두드렸다. (99쪽)

오늘 중으로 온다던 제설차는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았다. 거의 다 왔다고는 하는데 이제 그 말도 믿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예민해졌다. 별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다 ‘소리 질러 봤자 배만 더 고프지.’ 이러면서 스스로 위로하기도 했다. (108쪽)

쿵쿵쿵.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곧 할아버지가 천둥처럼 소리칠 거다. 빵이 없어졌다고 말이다. 무스 머리 할아버지는 나부터 의심할 게 뻔하다. 나는 뒤돌아 누워 자는 척했다. (114쪽)

“참 이상하지요. 이렇게 작은 거라도 나눠 먹고 그러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친근하게 느껴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이런 상황이 되면 서로 더 먹겠다고 야단이 날 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말이에요.” 누군가 볶은 파를 먹으며 말했다. “그러게요. 저도 막 그 생각을 했어요.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할 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내가 배고프니 다른 사람들도 배가 고플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29-130쪽)

“헉.” 빵 진열대를 보는 순간 너무 놀라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나왔다. 빵이 없어졌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나는 혹시 빵이 바닥에 떨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빵 진열대 아래를 손으로 더듬었다. 빵은커녕 바닥의 차디찬 기운이 손바닥을 타고 온몸에 퍼졌다. (183-184쪽)

편의점에 남아 있던 빵 하나, 동화가 되다
몇 년 전, 3월에 내린 때 아닌 폭설로 공항 안의 음식점과 편의점에 먹거리가 바닥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편의점에 빵 하나가 끝까지 남아 있었다. 다들 배고팠을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빵 한 개를 남겨두었다. 빵 한 개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었다. 작가는 그날 그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했다고 고백한다. 『수상한 편의점』은 그 감동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기사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자연재해나 그에 준하는 참사는 최근에도 많았다. 이 책에도 언급된 칠레 광산 붕괴와 일본의 도호쿠 대지진, 우리나라 포항 지진과 철마다 일어나는 태풍과 홍수 피해,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건물 붕괴 사고. 재난은 사람의 일상을 뒤흔들고 어느 날 갑자기 이재민으로 만들기도 한다. 직접 사고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비통함과 때론 어설픈 대처에 대한 분노와 무력감에 기운이 빠지곤 한다. 하지만 작가가 읽은 빵 이야기나 이 책에 나오는 칠레 광부들의 이야기처럼 극한 상황에서 전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진흙 속 진주 같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살아갈 용기를 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커다란 울림을 주는 이유이다.

고립된 공간, 마지막 남은 빵 하나, 다채로운 인물들이 빚어내는 수상한 긴장감
- 수상한 시리즈 전작들을 넘어서는 수상한 이야기!
작가는 실화가 지닌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아슬아슬한 긴장과 추리 요소를 더해 생동감 있는 동화로 탄생시켰다. 고모와 함께 섬 여행을 떠났던 여진이는 폭설로 항공기가 모두 결항되면서 공항에 고립된다. 그것도 5학년 되는 첫날을 앞두고.
공항에 남게 된 사람들은 사연도 가지가지다. 스마트폰 중독인 성찬이와 아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비행기 뜨기만 기다리다 발이 묶인 아기 엄마와 아기, 남편과 싸우고 여행지에 혼자 남게 된 빨간 점퍼 아줌마, 삼촌과 여행 왔다가 심한 기침 감기에 걸린 경진이. 거기다 걸핏하면 큰소리 치고 싸우려 드는 무스 머리 할아버지 등 사연만큼이나 성격도 제각각인 사람들은 공항에서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음식점과 편의점의 먹거리도 다 떨어지자 말다툼을 하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 와중에 편의점 주인은 하나 남은 빵을 꼭 필요한 사람이 먹으라며 진열대에 남겨두고 사라지는데….
빵이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들 배고픈 상황에서 누군가 빵이 꼭 필요하다고 한들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까? 여진이는 심한 감기로 힘들어하는 경진이를 위해 사람들 몰래 빵을 가져오기로 결심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때마침 공항에는 편의점 주인에 관한 무서운 소문이 퍼진다. 과연 여진이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갈수록 미궁에 빠지는 빵의 행방은? 독자들은 이번에도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마법에 걸려 마지막까지 다 읽지 않고는 책을 덮을 수 없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숙

저자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몸짱이 뭐라고』, 『마트로 가는 아이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기다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등 많은 책들을 썼습니다.

그림/만화 장서영

그린이 장서영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양반에서 노비까지 조선의 신분 제도』, 『엽전과 함께 굴러가는 조선의 경제』, 『붓끝에서 묵향으로 피어나는 우리 그림』, 『블랑카 플로르』, 『엄마 찾아 삼만 리』,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세상이 각박해져서 살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인정은 갈수록 메마르고 남보다는 나의 이익을 앞세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정작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나도 모르게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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