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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빛나는

북멘토 가치동화 27
박현정 지음 | 국민지 그림
북멘토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75MB)
ISBN 9788963193151
쪽수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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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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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바이러스와 함께 한 그해 봄
『우리들의 빛나는』은 2015년 봄, 전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를 배경으로 열세 살 ‘빛나’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동화이다. 키 크고 패션 감각 좋은 친구들과 비교되는 것이 싫어서 빨리 교복 입는 중학생이 되고 싶고, 스타 작가를 꿈꾸며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쓰는 열세 살 소녀 빛나의 일상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들어온다. 의사인 엄마는 병원에 격리되고, 친구들은 수군거리고, 학교는 휴교 하고, 몸까지 아프면서 인생 최악의 한 달을 맞이하게 된 빛나. 그런 빛나 앞에 미스터리한 전학생 구재겸이 나타나고, 구재겸과 날라리 같은 그의 쌍둥이 누나 구재인과 함께 비밀스러운 추억을 만들면서 빛나는 무섭고 외로운 시간을 이겨 낸다. 그 시간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이전까지의 관계를 한발 떨어져 바라볼 수 있을 만큼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게 한 마법의 시간이기도 하다. 참으로 묵직한 이야기를 추리소설처럼 흥미롭고 로맨스 소설처럼 달콤하게, 이토록 산뜻하게 할 수 있다니! 눈높이 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박현정 작가의 작품이다.
차례
새로 쓰기 시작한 웹 소설이
올 봄에 연청 스키니가
그는 나와 눈이 마주쳤고
헐레벌떡 교실에 들어서자
혹시 그 애가 타면 어떡하지?
상대편 드리블을 막아내지 못하고
구재겸의 하얀 얼굴이
담임 선생님이 어제 일을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졌다
식탁에 아빠와 마주 앉은 나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구재겸과 나는 천천히 걸었다
자판을 두드리다가
아빠는 미안한 표정으로
새벽에 울리는 전화벨은
망설이다가 문자를 넣었다
작가의 말

‘빛나야, 너도 언젠가는 유라 핏의 스키니를 입어야 하지 않겠니?’
하지만 눈부신 미래는 너무 멀고 편의점은 바로 눈앞에 있었다. 스키니? 그런 건 내 웹 소설의 주인공인 마리에게나 입히기로 하자. _18쪽

“웬수 같은 더블랙! 살아서는 다시 만날 일이 없기를. 내 인생 최악의 순간이 부디 꿈이기를.” 그러나 내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5층 더블랙을 다시 본 것은 그로부터 며칠 후, 그것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였다. _25~26쪽

오래 걸릴지 모른다는 말은 뭐였을까? 수림이가 나랑 같이 가기 싫어서 둘러댄 게 뻔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삼총사였던 것처럼 셋이 즐겁다.
‘칫, 나쁜 지지배들.’ 역시 바이러스 때문일까? 반 친구들이 나를 두고 수군거리는 걸 알고 있다. 마치 내게 바이러스 균이라도 묻은 것처럼 슬쩍 스치기만 해도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몰라도 사총사는 그러면 안 된다. 누구보다 내 편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한 친구들이었는데……. _79~80쪽

“기침을?”
아빠 목소리가 흔들렸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빠가 나를 걱정하나 싶어 은근히 기분 좋았다.
“기침 나고 열나고 머리 아프고…… 그게 바이러스 증상 아니에요? 혹시라도 명우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불안하다고요!”
“재수 없게 왜 그런 말을 해”
아빠의 마지막 말이 유리 조각처럼 따갑게 내 가슴에 박혔다. _94~96쪽

문자는 참 이상하다. 망설이게도 되고 털어놓게도 된다. 옆에 있으면 죽어도 못 할 말이 술술 나오기도 하고 옆에 있는 것보다 더 위로를 받기도 한다. 구재겸과 내가 문자로 이런 얘기를 나누다니. 우리가 혹시 친구가 된 건가? _113쪽

구재겸이 꽃가지를 쥐고 흔들자 향기가 더 진해졌다. 나무에 새하얗게 피어 있는 흰 꽃 무더기를 보니 왠지 마음이 그득해지는 느낌이었다.
“……너한테 보여 주고 싶었어.”
구재겸 말에 얼굴이 슬며시 달아올랐다. 구재겸도 쑥스러웠는지 얼른 말꼬리를 돌렸다. _117쪽

“하나같이 힘든 상황인데도 서로 자기가 먼저 힘이 되어 주려고 했어. 지치거나 포기하면 안 된다면서, 만나면 밝게 웃기부터 하고…… 환자, 의료진, 보호자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동료 같았어.”
병원에서 지낸 얘기를 들려주는 엄마는 히말라야 정도가 아니라 우주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전사 같았다. 나는 엄마 품에 매달려 엄마 냄새를 실컷 맡았다. _138쪽

참으로 진지한 얘기를 이토록 태연하게 할 수 있는 건 재인이 언니뿐일 거다. 나는 뭐든 힘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었다.
“언니, 다 잘될 거야.”
그러자 언니는 눈을 하얗게 흘기며 이렇게 대꾸했다.
“헐…… 토 쏠린다. 재수탱이 딸 아니랄까 봐 밥맛 멘트. 짱 나! 니가 골수 빼냐”
그 대답을 듣자 다시 원래의 언니로 돌아온 것 같아 완전 기뻤다. _154쪽

이 여름은 또 얼마나 뜨거울까? 투병 중인 재겸이도, 또 한 번의 두려움과 맞닥뜨릴 재인이 언니도, 이제 진짜 여자가 된 나도…… 우리는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 내고 씩씩하게 부활할 것이다. _155쪽

열세 살, 인생 최악의 한 달이
최고의 봄날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

힘든 시간을 이기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열세 살에게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는 전염성과 치사율, 방역 같은 낱말보다 일상의 변화로 먼저 다가온다. 엄마의 부재, 휴교, 그 지겹던 학원도 휴원이란다. 빛나가 더 직접적으로 느끼는 힘겨움은 관계의 균열이다. 빛나의 엄마가 병원에 격리되어 환자를 돌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아이들은 수군대고 늘 함께라고 믿었던 사총사 친구들조차 연락이 없다. 이혼한 아빠의 집에서는 행여 동생인 아기에게 바이러스라도 옮길까 경계하는 빛이 역력하고 아빠도 더 이상 나만의 아빠가 아니다. 숨 쉬는 공기처럼 늘 함께 했던 사람들과 단절된 채, 두렵고 외로운 터널 앞에 혼자 서 있는 빛나. 하지만 빛나는 이미 자신만의 터널을 지나왔고 지금도 지나고 있는 구재겸 구재인과 함께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며 그 터널을 씩씩하게 지난다. 작가는 그런 빛나를 통해 힘겨운 시간을 이겨 내는 힘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모두 힘든 상황인데도 서로 자기가 먼저 힘이 되어 주려고 했어.”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서로 힘이 되어 주었기에 함께 바이러스라는 적과 맞서 싸울 수 있었다는 빛나 엄마의 말처럼.

생생하고 매력적인 등장인물,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반짝이는 문장!
평범한 듯하면서도 엉뚱한 구석이 있는 주인공 빛나를 비롯해서, 빛나의 소설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더블랙’처럼 긴 송곳니와 흰 얼굴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잘생겼지만 ‘개매너’에 운동은 잼병인 이해불가 구재겸, 짧은 교복 치마에 입술에는 빨간 틴트를 바르고 아빠에게 버릇없이 소리까지 지르는 영락없이 성질머리 더러운 날라리 같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어른스러운 쌍둥이 누나 구재인, 갑자기 나타나 친한 척하는데 그게 너무 자연스러운 엄마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아저씨, 심지어 늘 함께 몰려다니면서도 한번씩 ‘그런 게 있어.’ 하면서 은근히 소외감 느끼게 만드는 얄미운 친구 수림이까지도 『우리들의 빛나는』 속 등장인물들은 하나 같이 매력적이면서도 현실 어딘가 있을 것만 같이 생생하다.
거기다 빛나가 쓰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통해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빛나와 구재겸의 관계, 구재겸의 뱀파이어 이빨이 든 주머니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와 ‘맘에 안 드는 차림으로 오후를 보낸다는 건 지독하게 우울하고 피로한 일이다.’ “헐 토 쏠린다. 재수탱이 딸 아니랄까 봐. 짱 나! 니가 골수 빼냐” 같이 열세 살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섬세하면서도 톡톡 쏘는 문장은 한번 잡은 책을 쉬이 놓지 못하게 만든다. 많은 동화가 지닌 고질적인 병폐인 엄마 어렸을 적에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열세 살의 감성을 파고드는 동화라는 점에서 이 책이 더욱 반갑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정

저자 박현정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꽃이 아름다운 남양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여성지 기자, 방송작가, 출판기획 등의 일을 하다가 좀 더 신나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9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하얀 불꽃』, 『별통 아저씨의 선물』, 『두 얼굴의 여친』, 『다시 만난 내 친구』, 『위당클럽 다이어리』, 『파트너 구하기 대작전』, 『새앙머리 보름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국민지

그린이 국민지는 199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우연한 기회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어 현재는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이웃집 통구』,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어느 날 그 애가』, 『물은 정말 힘이 세』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열세 살은 빛나의 옷장에 걸린 청바지 같아요. 아동 사이즈는 자존심 상하고 성인 사이즈는 어림없지요. 허리에 맞추니 길이가 문제고 길이에 맞추니 엉덩이가 끼네요. 멋지게 입고 싶지만 몸에 딱 들어맞지 않는, 참으로 어정쩡하고 난감한 감정이 지배하는 나이.
어정쩡하다는 건 이도 저도 아니라는 것. 혹은 이 끝과 저 끝을 오락가락 한다는 것. 근거 없는 자신감이 빵빵하게 차올랐다가도 느닷없이 낯선 감정이 밀려들고,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세상에 나 혼자인 듯 외롭죠. 왜 나는 이렇게 보잘 것 없을까 자존감은 바닥이고, 모르는 새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해요. 걱정은 꼬리를 물고 터널처럼 이어지지요.
곧 알게 될 거예요. 그 터널 같은 시간이 실은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그리고 세상에 어정쩡하고 난감한 청바지 같은 열세 살을 거치지 않은 어른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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