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으로 읽는 중국문화 100년
2017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4.84MB)
- ISBN 97889631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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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서문을 대신하여 _8
01 _ 옛것을 수호하여 사직을 지키다 20세기초 (1901-1910) _13
옷소매를 드리워서 천하의 통치를 이룩하다 _17 옛것을 수호하여 사직을 지키다 _26
서양문물과 서양의 기풍이 점차 들어오다 _40 두루마기, 마고자(馬) 그리고 과피(瓜皮)모자 _47
만족과 한족 풍격이 융합된 여장 _55
02 _ 전승이냐? 타파냐? 복장의 변화 1910년대 (1911-1920) _71
신구(新) 사이 _75 변발과 전족의 변화 _77 복장 입법이 우선이다 _89
전승(傳承)이냐? 타파냐? 복장의 변화 _92 박래(舶來)한 양복과 두루마기, 마고자 _97
동서가 뒤섞여 가려볼 수 없네 _106 전통 풍속을 내동댕이치다 _110
03 _ 여성들이 장포를 입다 1920년대 (1921-1930) _127
낡은 것을 없애야 새 것이 온다 _130 정치이상이 낳은 중산복 _138 여성들이 장포를 입다 _146
미적 인생관 _156 동서양이 어울리다 _165 자각적으로 미를 추구하다 _169
04 _ ‘해외파’의 모던 타임즈 1930년대 (1931-1940) _185
치파오의 황금시대 _189 ‘해외파(海派)’의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_205 “보기 민망한” 패션 걸 _212
신생활운동 _216 달력(캘린더, 月牌)상의 ‘신여성’ _225 민국양식의 남녀복장 _232
구국과 국산품운동 _245
05 _ 다시 돌아온 치파오의 황금시대 1940년대 (1941-1950) _253
민국시기 유행에 대한 간단한 묘사 _257 다시 돌아온 치파오(旗袍)의 황금시대 _274
봉관하피(鳳冠霞)로부터 드레스까지 _286 체육 문명과 운동 복장 _296
06 _ 땋은 머리, 간부 모자와 ‘첸청디’ 1950년대 (1951-1960) _305
한 차례의 변천 _308 목욕(洗)과 제복 _316 ‘동지(同志)’ 연대와 레닌코트 _324
쇠락해 가는 치파오 _331 범(泛) 정치화 복식 _335 짧은 번영 _342 깁고 꿰매며 또 삼 년 _350
땋은 머리, 간부 모자와 ‘첸청디(千層底)’ _353
07 _ ‘아름다운 복장’보다 ‘군복’ 1960년대 (1961-1970) _361
‘숫자화(數字化) 생존’-배급증표의 년대 _364 ‘아름다운 복장(紅裝)’보다 ‘군복(武裝)’ _380
거센 저항과 ‘홍위병복’ _384 ‘사구(四舊)’가 휩쓸고 간 복식의 잔영 _392 복식의 안전계수 _399
‘마오복(毛服)’으로부터 ‘일군이간삼공(一軍二干三工)’ _401
08 _ 배회하는 복장산업1970년대 (1971-1980) _409
황당한 연대의 기형적인 심미관 _413 배회하는 복장산업 _427 어두운 사조가 용솟음치다 _435
서러운 여성들 _437 ‘항아리’는 이미 깨졌다 _441
09 _ 국제적 유행에 보조를 맞추다 1980년대 (1981-1990) _449
분출되는 욕망 _452 최신식 바지들 _464 복장을 선두로 하다 _471 양복 붐 _473
문화 셔츠(文化衫)와 색다른 문화 _480 국제적 유행에 보조를 맞추다 _484
바보가 설을 쇠니 옆집만 바라본다 _490
10 _ 최신세대와 새로운 유행 패션 1990년대 (1991-2000) _501
‘쇼를 하는 것’은 단지 자태만이 아니다 _505 브랜드와 ‘쿨’한 차림 _509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섹시함 _517
최신세대(新新人類)와 새로운 유행 패션 _527 포스트모더니즘의 꽃다운 시절 _536
후 기 545
작가정보
저자(글) 위안저
저자 위안저 후웨는 1948년생으로 상하이에서 태어나 수저우스처우공학원(蘇州絲綢工學院)을 졸업했다. 후에 문학석사와 철학석사를 취득한 후, 베이징복장학원 교수로 임직하면서 “복장사론”, “전통문화구원(?救)” 및 “디자인예술사” 등 방면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후웨(胡月)
1957년생으로 난징(南京)에서 출생했다. 수저우스처우공학원(蘇州絲綢工學院)을 졸업한 후 베이징복장학원 교수와 중국여장(女裝) 브랜드 “리와이(例外)”의 디자인 총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복장디자인 교육과 복식문화이론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저자(글) 후웨
번역 김승일
역자 1955년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한국 동국대학교,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과문학석사,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연구원과 교수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 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모택동선집』 『등소평문집』 『주용기발언실록』 등 15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번역 정한아
역자 정한아는 2004년 상명대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발레학교에 유학하여 나탈리아 벨루베코바 교수로부터 러시아 무대의상을 사사 받았다. 귀국 후 동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 진학하여 미술학과 석사를 취득하였고, 2016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무대의상 집필진으로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무대의상 두샤 대표로 있으면서,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의상교육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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