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강영환 지음

선 2022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 정부의 강력한 의지, 〈지방시대〉 본격 지침서 발간
- 인구, 도시의 이론적 성찰과 국정과제수립 참여경험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 과제와 대안 제시

□ 현 정부 들어서“윤석열정부는 지방시대”라는 모토에서 보듯,
지방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대두
- 특히 지방에 청년층의 인구 급감과 수도권-비수도권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국가의 미래가 위협받는 상황

목차

책을 추천하며 5
책을 내며 ? 내 삶으로 만들어 가는 지방시대 7

Ⅰ
도시엔 생각이 있다
1. 인구가 바로 지역의 경쟁력
ㆍ지역소멸은 국가존망의 문제 22
ㆍ중앙정부 정책에 지자체 스스로의 노력을 더하자 25
ㆍ인구와 도시발전, 그 부(負)의 연쇄를 막아라 28
ㆍ인구변화, 이론적 뿌리를 찾아 31
ㆍ인구변화를 보는 시각, 접근법은 달라도 목적은 하나 35
ㆍ도시엔 생각이 있다 39

2. 지역의 도시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변화
ㆍ도시를 바라보는 두 시각: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44
ㆍ도시어메니티가 주목받는다 48
ㆍ스타벅스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시대 51

Ⅱ
열려라 지방시대
1. 윤석열정부는 지방시대
ㆍ지방시대를 논함 58
ㆍ지방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61
ㆍ지방시대, 국가 성장 패러다임의 대전환 64

2. 지방시대 미리보기 - 1. 재정분권을 향한 길
ㆍ재정분권, 진정한 지방자치의 밑거름 68
ㆍ기회발전특구를 선점하라! 71
ㆍ지방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74
ㆍ균특예산, 특히 자율계정을 확대해야 한다 78
ㆍ예타제도,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 81

3. 지방시대 미리보기 - 2. 지방이 스스로 주도하라
ㆍ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학교 86
ㆍ교육부 교육독점의 종말 89
ㆍ공공기관 이전, 지자체가 할 일이 많다 92
ㆍ메가시티에 담아야 할 가치 95
ㆍ문화가 지역의 활력을 불 지핀다 98
ㆍ지자체가 주도하는 행정이 되려면 101

4. 지방시대 미리보기 - 3.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
ㆍ금융을 잡아라! 106
ㆍ로컬크리에이터가 골목을 바꾼다 109
ㆍ일자리가 지역의 미래다 112
ㆍ대학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115
ㆍ지방대학이 혁신생태계의 거점이 되는 나라 118
ㆍ농산어촌 문제에 더욱 고민이 깊은 까닭 121
ㆍ지역균형발전, 문제는 실행이다 124

Ⅲ
매력적인 도시를 품고 싶다
1. 문화도시로 갑시다
ㆍ힘이 드는 축제에서 힘이 되는 축제로 130
ㆍ대전은 왜 ‘문화도시’ 도전 안하나? 133
ㆍ‘뮤지컬 파가니니’, 이런 도전 필요하다 136
ㆍ‘대전방문의 해’ 성공조건, ‘꼰대’ 탈출부터 142
ㆍ평가는 새로운 시작이다 147
ㆍ야구장 없는 중구, 대덕단지 없는 대전 149
ㆍ광장은 광장이어야 하지 않을까? 153
ㆍ대전발 뉴마케팅의 시작, 칼국수정식이 어떠한가? 155

2. 기획이 반이다
ㆍ10년, 20년 후 대전의 그림을 준비할 때다 160
ㆍ정파는 달라도 지역 문제엔 한목소리여야 한다 164
ㆍ새해, 지방정부가 채워야 할 것들 167
ㆍ대전이 국방과학의 메카가 되는 길 172
ㆍ화창한 나의 도시를 꿈꾼다 175
ㆍ생각하는 도시, 4가지를 담고 싶다 179
ㆍ광합성 도시를 기대한다 182

3. 미래를 선점하라
ㆍ대전다운 사회적 가치를 키워 나갈 때다 186
ㆍ디지털로 큰밭을 일궈라 191
ㆍ4차산업혁명특별시,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자 197
ㆍ바이오 폴리틱스가 필요하다 201
ㆍ보배로운 도시 대전 204
ㆍ기초과학, 실추된 자존심 살려야 한다 207

4. 왕래가 도시를 살린다
ㆍ대전발 0시50분 기차가 만석이 될 때 212
ㆍ‘서울까지 38분’ 사라진 약속을 되찾고 싶다 215
ㆍ대중교통 예찬, 대전도 준비할 때가 되었다 218
ㆍ왜 이 터미널엔 서울 가는 버스가 없을까? 221
ㆍ11월, 트램은 어떤 기적소리를 낼까? 224


Ⅳ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도시
1. 경제와 일자리가 전부다
ㆍ의원님들, 등골이 오싹하지 않나요? 234
ㆍ대전판 뉴딜정책이 제대로 필요하다 239
ㆍ대전 LNG발전소, 재앙인가 발전인가? 242
ㆍ의원님, 이젠 방사성폐기물로 돈 끌어오세요 247

2. 지켜낼 것은 반드시 지켜내자
ㆍ행정수도이전, 정석대로 해라 252
ㆍ혁신도시 대전, 끝을 보자 256
ㆍ중기부① ? 중기부 이전반대에 한 점이 되어 259
ㆍ중기부② ? 싸움도 싸움이고 협상도 싸움이다 261
ㆍ중기부③ ? ‘그

출판사 서평

□ 저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에 핵심역할로
국정과제 수립 작업에 참여
- 아울러 저자는 2015년부터 고향인 대전에서 언론을 통해 지역의 현안
및 발전방안을 담은 다양한 칼럼을 게제
- 특히 저자는 2018년부터 시작된 박사학위논문 작업을 통해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며 2021년 8월 〈청년인구 변화에 미치는 도시
어메니티의 영향 연구〉 박사학위논문 발표

□ 저자는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발간을
통해 새 중앙정부와 새 지방정부의 변화 흐름 속,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지침서를 총 5장의 구성으로 저술

- 1장은 인구(변화), 도시의 문제에 대한 현황 및 이론적 틀을 제시
- 2장은 새정부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의 세세한 내용을 쉽게 소개
- 3,4장은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어느 지역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
- 5장은 청년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지역의 청년인구증대방안 제시

□ 지방자치제의 대표적 학자이자 정치인인 김병준 전 인수위 지역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은 이 책에 대해 추천의 글을 통해
“지방화와 균형발전의 새로운 철학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소개되
고, 새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진다.”고 극찬

- 저자는 대전생활의 고민이 “대전만의 문제가 아님을, 14개 시·도가
함께 아파하고 함께 주도적으로 풀아가야 하는 문제임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방치하면 국가가 통째로 기울어질
것임을, 이 문제가 근본적으론 자유주의 철학과 공정과 상식이
훼손된 문제임을 느끼고 배우고 고민했다”고 책에 대해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강영환

저자 : 강영환
강영환대전에서 태어나 보문고등학교까지 구도심 중구 선화동서 자랐다. '84년, 서울대 외교학과 진학으로부터 서울생활을 시작했다. 첫 직장 제일기획, 광고인생활을 99개월로 마치며 사회생활 세 자리 수부턴 새로운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바이오기업 마크로젠으로 옮겼다. 그 이후 다양한 삶을 살았다. 여의도에 사업체를 차렸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생활을 했다. 청와대를 들어갔다. 대진대 특임교수생활을 잠깐 했다. 공보비서관의 직위로 국무총리실로 들어갔다. 국무총리실부턴 다시 대전 구도심 중구생활을 시작했다. 정치에 참여했다. 몇 언론에 칼럼리스트와 방송패널활동을 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일을 했다. 상장기업인 국동의 감사를 했다.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생활을 했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기획운영실장 생활로 이어졌다. '14년부터 성균관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를 했고, ’18년부터 대전대 행정학과에서 박사를 시작했다. 박사를 마치고 '22년부터 대전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초빙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