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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인문학

푸른길

2019년 06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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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41MB)
ISBN 978896291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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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여행기의 인문학. 2
16,800
여행기의 인문학
15,4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세계문화답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서문

*제1부*
제1장 지리적 세계의 안내서로서의 여행기
: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을 중심으로_심승희
제2장 포스트식민 여행기 읽기: 권력, 욕망 그리고 재현의 공간_박경환

*제2부*
제3장 여행기와 지리서로서의 헤로도토스의 『역사』_정인철
제4장 마르코 폴로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_김희순
제5장 『맨더빌 여행기』와 동서양의 재발견_홍금수
제6장 『콜럼버스 항해록』: 성공한 ‘항해’와 실패한 ‘발견’의 기록_림수진
제7장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에 나타난 지리적 텍스트 분석_정은혜
제8장 『비글호 항해기』: ‘지질학자’ 찰스 다윈_진종헌
제9장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열대 여행기에 나타난 제국주의적시선과 여성 여행자로서의 정체성_정희선
제10장 『티베트 원정기』의 지리들: ‘유명’과 ‘무명’의 지리들 사이에서_김순배
제11장 기차 밖 풍경, 기차 안 세상 그리고 제국의 시선을 넘어: 폴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 기행』 읽기_노혜정

여행기의 지리적 독해를 통한 지적 즐거움

인간의 지리적 호기심은 본능과도 같아, 여행과 여행기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그것은 사르트르의 말처럼 우리가 태어날 곳을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냥 내던져진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어떤 곳에서 태어났든 이런 우연성의 결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에 호기심을 가지고 여행하게 되었다. 이제 세상은 많이 변화하여 국내여행뿐 아니라 해외여행도 흔해졌을 정도로 여행이 보편화되었다. 바야흐로 여행 대중화의 시대가 된 것이다. 서점과 인터넷에는 생동감 넘치는 여행기와 여행 사진이 범람하고 있다.
이런 여행 대중화의 시대에 지리학으로서의 여행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오늘날의 여행과 여행기의 전성시대가 서양이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어떤 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지만, 생업의 어려움으로, 사회적인 편견으로, 또는 정치적인 폐쇄성으로 그럴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생존을 위해 먼 곳의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이주노동자의 여행 또한 지리적 호기심으로서의 여행은 아니며, 선진국의 주변부로 이주하는 개발도상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행을 떠나고 여행기를 쓴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열린 기회가 아니라 특정한 시대, 특정한 지역, 특정한 집단에게 제한되어 왔다. 오늘날이 여행과 여행기 범람의 시대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그 여행하기와 여행기 쓰기의 주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현시대는 여전히 오랜 여행과 여행기의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이 책 『여행기의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10편의 엄선된 여행기 읽기로서 지리학의 여행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기를 여러 측면에서 전문가의 눈으로 세밀하게 살펴본 이 책은 여행기 범람의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 독자들의 여행기에 관한 지적 목마름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기원전 5세기 헤로도토스의 『역사』부터
20세기 후반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기행』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기들은 전 세계 여행기 중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들이다. 먼저 제1장에 나오는 클래런스 글래컨의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은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대에 여행기가 사회에 어느 정도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는지를 보여 준다. 여행기가 역사적으로 지역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틀을 제공했다는 점 또한 명시하여 지리학과 여행 및 여행기를 이어 주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한다.
제2장 “포스트식민 여행기 읽기: 권력, 욕망 그리고 재현의 공간”에서는 18~19세기 식민주의 시대 유럽에 초점을 두고 여행 서사에 재현된 권력과 욕망의 정치학을 읽을 수 있는 주요 접근을 제시한다. 오늘날 여행이 대중화되었지만 여전히 서양이 주도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글로벌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1세기의 지구는 아직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서양과 그 나머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장에서는 18~19세기 유럽의 여행 서사를 도구로 삼아 현재의 여행기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제3장에서는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여행기이자 지리서의 입장에서 고찰한다. 『역사』의 집필 목적이 오늘날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가치와 완전하게 부합한다는 점에서 헤로도토스가 다른 민족과 세계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견지했다고 평가하는 대목은 매우 흥미롭다.
제4장에서는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 지역 간의 거리와 지역의 통치자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준다. 외국의 상인이었던 마르코 폴로의 여행에서 지역 간의 거리와 지역의 통치자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했다고 분석하면서,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가 유럽인의 세계관 확장, 나아가 콜럼버스의 항해와 같은 세계사적 변화의 배경이 되었음을 지적한다.
제5장에서는 14세기 중엽에 집필된 원저자 불명의 『맨더빌 여행기』 독해를 시도한다. 중세 및 르네상스의 대중에게 널리 읽힌 이 책이 유럽중심주의를 탈피해 역(逆)오리엔탈리즘의 관점에서 타자를 조명하고 그들을 통해 유럽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점을 강조한다.
제6장에서는 『콜럼버스 항해록』에 대한 지리적 독해를 통해 그의 항해와 여행기가 지니는 의미의 외연을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당대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 속에서 이를 재배치한다. 또한 콜럼버스가 항해의 과정에서 선원과의 갈등, 원주민과의 마찰, 본국에서의 정치적 상황 등 여러 차례의 난관과 위기를 극복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항해에는 성공했지만, 탐험에는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제7장에서는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을 독해하면서 기존의 분석이 주로 그랜드 투어로서의 성격에 초점을 둔 관광학적 접근, 회화·조각품·건축 등에 초점을 둔 예술적 접근, 그리고 고전주의 문학작품으로서의 가치에 초점을 둔 문학적 접근에서 이루어져, 이들 상이한 접근을 포괄적으로 다룬 연구가 부족하였음을 지적하며 지리학이라는 통합적 렌즈를 통해 볼 것을 제안한다.
제8장에서는 훔볼트의 뒤를 이어 19세기 과학적 답사의 시대를 이끈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통해 여행과 과학적 답사의 관계를 탐색한다. 즉 탐험과 과학적 답사의 계보 속에서 비글호 항해가 가지는 의미를 살피고 그와 더불어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다윈이 원주민과 그들의 문명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졌는지를 통해 당대 지식인이 가진 진보성과 그 한계를 보여 준다.
제9장에서는 1870년대 말 버드 비숍의 말레이반도 일대 열대지역 여행기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황금반도』에 대한 독해에서 저자의 여행 과정과 여행기 내용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시도한다. 또한 여행자로서 자신의 위치와 여행 경험 사이에 발생하는 여러 모순, 갈등, 협상 등의 역동적인 사유를 추적하며, 이는 『황금반도』를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문학 장르와 달리 여행기만이 지니고 있는 서사의 역동성을 흠뻑 즐길 수 있게 한다.
제10장에서는 스웨덴의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인 스벤 헤딘이 1934년 발간한 『티베트 원정기』를 동서양의 철학을 근거로 하여 ‘유명(有名)’과 ‘무명(無名)’의 지리라는 개념으로 독해한다. 구체적으로 『티베트 원정기』를 ‘유명’과 ‘무명’, ‘지식’과 ‘모름’, ‘삶’과 ‘죽음’의 대립, 이러한 이항 대립 속에 나타나는 권력관계와 통치성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11장에서는 1973년에 발간된 『폴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기행』을 통해 20세기 말의 여행기 속에도 계속되고 있는 ‘제국의 시선’과 이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선들을 폴 써루의 여정에 따라 흥미롭게 분석한다.
현재에도 여행 주체의 우월적 시선이 여행 대상 지역과 그곳의 주민들을 이국적으로, 이상적으로, 토착적으로 본질주의화하며 식민화하는 방식은 지속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행기에 대한 지리학자들의 비판적 독해는 여행이 지니는 지리적 즐거움을 고양시킬 뿐만 아니라 이런 즐거움이 어떻게 가능하며 어떠한 현실을 은폐하는지를 간과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행 주체와 여행 대상은 언제나 유동적이고 가변적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자와 여행되는 자 사이의 경계와 그 경계를 가로지르는 문화횡단에 대한 해석과 비판은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데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작업에 『여행기의 인문학』이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심승희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박경환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정인철 부산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김희순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연구교수
홍금수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림수진 멕시코 콜리마대학교 정치사회과학대학 교수
정은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객원교수
진종헌 공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정희선 상명대학교 공간환경학부 교수
김순배 청주 흥덕고등학교 교사
노혜정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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