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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

사회를 이해하는 세 가지 인구 프리즘
윤정현 지음
푸른길

2019년 06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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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68MB)
ISBN 9788962917925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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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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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현상은 정말 ‘문제’일까?
인구는 국가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일까?

인구와 관련된 여러 현상들 중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논의가 ‘저출산·고령화=문제’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결정하는 출산이라는 영역은 다분히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왜 국가가 나서서 그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 부부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일까? 이 책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이처럼 사소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정말 문제일까’, ‘문제라면 누구에게 문제일까’, ‘좋은 점은 없을까?’ 하는 질문들이다.
현재의 인구에 관한 논의를 지켜보면 인구수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 정작 인구를 구성하는 수많은 개체, 즉 인(人)은 없는 듯하다. 출산의 당사자이며 주체인 여성과 남성의 입장과 그들의 상황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인구와 관련된 저서들이 대부분 경제·경영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처럼 출간되고 있다는 데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인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권, 양성 평등과 같은 사회적인 부분과 과거의 현상을 되짚어 보는 역사적인 접근 또한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저출산, 고령화, 맬서스라는 세 가지 인구 프리즘을 통해 사회를 설명하는 이 책은 ‘인구 절벽’, ‘민족 소멸’ 등의 레토릭만 떠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 줄 새로운 인구 교양서가 되어 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서문

첫 번째 프리즘, 저출산
1. 인구란 ‘인구 감소’의 반대말이다
2. 인구 과잉에 대한 두려움
낙태를 정당화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맬서스와 에얼릭
3.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다
‘스케일’의 중요성/출생률의 변화/주변 국가들의 출산율 변화/가족계획의 역사/여성의 삶을 바꿔 놓은 발명품 피임약/모옌의 소설 『개구리』를 통해 본 중국의 산아 제한 정책/비극적 현실을 보여 주는 그림 형제의 동화
4. 아이 갖기를 고민하고 주저하는 사회
급격하게 변화한 출산율/새로운 가치관의 등장/낮은 출산율의 근본적 원인 주택 문제/‘여성’이 없는 여성 정책/고단한 여성의 삶/경제위기와 저출산/저출산과 진화론의 관계/그런데, 인구가 감소하면 경제가 나빠질까?
5. 가족 구조의 빠른 변화
늘어나는 1인 가구/우리 모두, 한때는 어린아이였다/조금은 죄송스러운, 마음의 불편함
6. 여자는 지구의 미래
부모가 된다는 것/저출산의 만능통치약, 양성 평등/프랑스로부터의 교훈/여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

두 번째 프리즘, 고령화
1. 언젠가 ‘노인’이 될, 세상의 모든 젊은이에게
모든 노년에게도 젊은 시절이/치명적 이데올로기/무너지는 인구의 균형/급격히 증가하는 고령화 속도
2. 나이를 먹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누가 ‘노인’일까?/오늘의 노인은 내일의 노인과 다르다/‘나이 듦’이란?/21세기 『걸리버 여행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죽지 않는, 영원한 삶은 행복할까?/‘몸짱’이 아닌 ‘마음짱’을 위하여/노년의 우울은 우리 전체의 우울이다
3. 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이다
고령화의 공간적 분포/수도권과 부산의 인구 고령화/농촌의 고령화/고령화와 인적자본의 관계
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노년층을 위한 고령공학/노인이 많아지는 미래의 도시는?/기존의 도시공간을 노인 친화적으로 만들기/고령친화도시

세 번째 프리즘, 맬서스
1. 세계를 떠도는 맬서스라는 유령
6,300원의 황제 식사/맬서스 이전의 인구 이론/맬서스 이론의 등장 배경/맬서스의 인구 이론이 출현한 시대적 배경/맬서스의 인구 이론/맬서스 인구 이론의 문제점
2. 도대체, ‘잉여’는 누구인가?
맬서스 인구 이론의 한계/과거의 예언자 맬서스/마르크스의 맬서스 인구 이론 비판
3.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사회적으로 재탄생하는 빈민/헨리 8세, 부랑인을 증가시키다/자신만의 ‘장소’가 없는 자 부랑인/빈민법의 제정, 빈민 문제에 대한 국가의 개입/도덕경제에서 시장경제로의 변화, 신 빈민법의 등장/감정의 과잉이 불러온, 무관심의 사회/가난을 엄벌하는 사회/빈민의 삶, 빈민의 삶의 목소리, 노역소
4. 아, 맬서스여
영화 속에서 나타나는 인구 조절/바보야, 문제는 구조야!/죽을 수 있지만, 희생될 수 없는 존재들?/인구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개개인의 합 그 이상이다

나오는 글
주석
참고 문헌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정말 ‘문제’일까?
인구는 국가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일까?

인구와 관련된 여러 현상들 중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논의가 ‘저출산·고령화=문제’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결정하는 출산이라는 영역은 다분히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왜 국가가 나서서 그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 부부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일까? 이 책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이처럼 사소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정말 문제일까’, ‘문제라면 누구에게 문제일까’, ‘좋은 점은 없을까?’ 하는 질문들이다.
현재의 인구에 관한 논의를 지켜보면 인구수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 정작 인구를 구성하는 수많은 개체, 즉 인(人)은 없는 듯하다. 출산의 당사자이며 주체인 여성과 남성의 입장과 그들의 상황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인구와 관련된 저서들이 대부분 경제·경영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처럼 출간되고 있다는 데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인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권, 양성 평등과 같은 사회적인 부분과 과거의 현상을 되짚어 보는 역사적인 접근 또한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저출산, 고령화, 맬서스라는 세 가지 인구 프리즘을 통해 사회를 설명하는 이 책은 ‘인구 절벽’, ‘민족 소멸’ 등의 레토릭만 떠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 줄 새로운 인구 교양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인구를 바라보는 지리적 관점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는 사회학, 역사학 등의 사회과학이 융합되어 있는 지리적 관점에서 쓴 최초의 인구 관련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은 우리가 지리 과목에서 다산다사, 다산감사, 감산소사, 소산소사 등으로 정리되는 인구 모형을 처음으로 배운다는 점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타당하다. 오히려 그동안 이런 시도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의외이다. 그래서인지 접근법부터 다르다. 철저한 통계 분석을 통해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는 예언자적 접근이 아니라, 인구수보다는 인구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더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관찰자적 접근이다. 인구라는 개념이 중요해지기 시작했을 때의 일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천천히 설명하고 있어서 그동안 딱히 관심 없었을 저출산과 고령화, 심지어 맬서스라는 학자의 이름조차 편안하게 읽힌다.
인구와 관련된 것이라면 소설, 시와 같은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회화, 영화와 같은 예술작품, 시사, 국가 정책들까지 동원하여 우리 사회를 들여다본다. 그냥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싶다가도, 본문과 함께 제시된 50여 개의 자료와 수많은 기존 연구 결과들을 통해 이 책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의 인구 이야기까지 들려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재미없기도 했지만, 관심 자체가 없었던 인구라는 주제가 가진 모든 선입견을 뒤집는 이 책을 통해 인구의 개념을 다시 쓰기를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정현

평범하지도 그렇다고 비범하지도 않은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너바나, 메탈리카, 그린데이 같은 록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 입시에서는 인생의 큰 밑거름이 된 재수를 했고, 수능 시험장에서는 꿈에서도 겪기 싫은 일을 경험했으나 다행스럽게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에 입학을 했다. 대학교 1학년, 우울할 수도 있었지만 좋은 동기들을 만나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졸업 후 2005년부터 서울 당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복고등학교, 잠일고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태릉고등학교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리 교사들의 모임인 전국지리교사연합회와 지리교육연구회 지평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교과서인 『한국지리』, 『세계지리』, 『지리부도』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통합사회를 위한 첫걸음』(공저), 『개념과 지역 중심으로 풀어 쓴 세계지리(제5판)』(공역) 등과 몇 권의 어린이 도서가 있다. 앞으로도 계속 무언가 듣고, 읽고, 쓰는 지리 교사로 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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