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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길 욕하지 말고 웃으며 걸으세요

김중섭 지음
푸른길

2012년 10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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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9.72MB)
ISBN 9788962915266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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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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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은의 길’에 관한 모든 것!
세비야에서 산티아고까지 1,050km 산길 이야기『은의 길 욕하지 말고 웃으며 걸으세요』. 이 책은 세비야에서 산티아고에 이르는 43일간의 여정에서 마을 약도, 숙소, 슈퍼 등 꼭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한 책이다. 철저하게 여행자의 입장에서 쓴 것으로, 정말로 필요한 것 외에는 과감히 생략했으며, 헷갈리기 쉬운 위치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은의 길' 세비야에서 출발해서 스페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을 말한다. 떠나기 전의 준비에서부터 돌아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머리말

떠나기 전에

1장 초반이라 그런지 참 어리바리하군
세비야
1일 세비야에서 기예나
2일 기예나에서 카스티블랑코
3일 카스티블랑코에서 알마덴
4일 알마덴에서 엘 레알
5일 엘 레알에서 모네스테리오
6일 모네스테리오에서 푸엔테 데 칸토스
7일 푸엔테 데 칸토스에서 사프라
8일 사프라에서 비야프랑카
9일 비야프랑카에서 토레메히아
10일 토레메히아에서 알후센

2장 소풍 나온 강아지마냥 신났다
11일 알후센에서 알쿠에스카르
12일 알쿠에스카르에서 발데살로르
13일 발데살로르에서 카사르 데 카세레스
14일 카사르 데 카세레스에서 카냐베랄
15일 카냐베랄에서 갈리스테오
16일 갈리스테오에서 올리바 데 플라센시아
17일 올리바 데 플라센시아에서 알데아누에바 델 카미노
18일 알데아누에바 델 카미노에서 라 칼사다 데 베하르
19일 라 칼사다 데 베하르에서 푸엔데로블레 데 살바티에라
20일 푸엔데노블레 데 살바티에라에서 산 페드로 데 로사도스
21일 산 페드로 데 로사도스에서 칼사다 데 발둔시엘

3장 세계 정복을 꿈꾸는 미생물들
22일 칼사다 데 발둔시엘에서 엘 쿠보 데 라 티에라 델 비노
23일 엘 쿠보 데 라 티에라 델 비노에서 사모라
24일 사모라에서 몬타마르타
25일 몬타마르타에서 그란하 데 모레루엘라
26일 그란하 데 모레루엘라에서 타바라
27일 타바라에서 산타 마르타 데 테라
28일 산타 마르타 데 테라에서 리오네그로 델 푸엔테
29일 리오네그로 델 푸엔테에서 아스투리아노스
30일 아스투리아노스에서 레케호
31일 레케호에서 루비안
32일 루비안에서 아 구디냐

4장 관상 보니 좀 걷게 생겼어, 너
33일 아 구디냐에서 캄포베세로스
34일 캄포베세로스에서 라사
35일 라사에서 빌라르 데 바리오
36일 빌라르 데 바리오에서 순케이라 데 암비아
37일 순케이라 데 암비아에서 오렌세
38일 오렌세에서 세아
39일 세아에서 카스트로 도존
40일 카스트로 도존에서 락세
41일 락세에서 메델로
42일 메델로에서 오우테이로
43일 오우테이로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맺음말

비행기로는 한 시간, 자동차로는 단 하루 거리, 도보로는 44일
그 꼴난 1,050km짜리 산길에 말도 많고 탈도 많더라

은의 길, 혹은 현지어로 Via de la Plata, 영어로 Silver Way라 불리는 이 길은 은의 길이라는 낭만적인 이름과 달리 로마인들이 만든 도로가 생긴 이후 주로 광물을 나르던 길이라고 한다. 이렇게 들으면 은 광산이라도 있나 싶지만, 스페인어로 은을 뜻하는 ‘Plata’는 사실 이 길과 별로 상관이 없는 단어다. Plata는 이슬람어 ‘Balata'에서 와전된 단어로, 원래 뜻은 ‘포장 도로’를 뜻한단다. 도로 제작에 남다른 솜씨를 지녔던 로마인들이 닦아 놓은 길인 만큼, 곳곳에 그럴 듯한 이야기 한 자락쯤은 박혀 있을 듯한 예스런 길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카미노 코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남부의 생장피데포르에서 시작해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끝나는 ‘프랑스 길’이다. 그에 비해 은의 길(Via de la Plata)은 스페인 남부 도시 세비야에서 출발해 서북 방향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한다. 혹자는 이 길을 카미노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길로 분류하기도 한다. 산세도 험할 뿐더러 여름엔 타오를 듯한 햇볕이 날름대는 곳, 화살표도 친절하지 않고 툭하면 사나운 개들이 출몰하는 곳, 저자는 이 길을 걸으며 변변찮은 안내서 하나 없는 게 가장 불편했다고 한다.

낭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비아 데 라 플라타Via de la Plata(은의 길),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개 조심부터 실시!

책을 열고 나서 독자는 다소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개 조심하는 법이며, 막대기로 개와 대치하는 법이 나오느냔 말이다. 그것은 저자의 의도이기도 하다. 그는 철저하게 여행자의 입장에서 책을 썼다. 은의 길에서 만나게 되는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가진 여행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여행자들조차 덩치 크고 사나운 개들을 만나면 몸을 사려야 한다. 혹시 그런 위험을 피했다 해도 ‘은의 길은 길을 잃기 쉬운’ 길이다. 언제든 미아가 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런 불운들을 혹여 자신은 피했다 해도 자신 뒤에 걷는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필요한 것 외에는 대담하게 생략하고, 숙소 위치나 슈퍼 등 헷갈리기 쉬운 위치들을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끔 정리해서 담았다. 만약 카미노 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더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은의 길을 실제로 걸어서 완주한 사람이 제공하는 최신 정보에, 한국어로 쓰여진 안내서라면 그에게 더욱 반가우리라 믿는다. 그럼 카미노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면? 상관없다. 저자의 입담이 보통내기가 아니다. 확실한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은의 길,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험한 말만 나오지 않으면…
여러분, 언제나 웃으며 걸으세요

이 책의 제목이 [은의 길, (욕하지 말고) 웃으며 걸으세요]인 이유는 말 그대로 욕 나오는 길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7~8월에 이 길을 걷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사람도 적을 뿐더러 찜통 더위에 늘어붙은 아이스크림마냥 주르륵 녹아내리기 딱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휴가철보다는 3~4월, 9~10월이 이 길을 걷는 데 적당하단다. 대체 얼마나 험한 길이기에? 아무리 그래도 인디아나 존스에 나올 법한 황무지나 낭떠러지 길을 상상하면 곤란하다. 그 유명한 로마인의 발자취가 스민 곳이다. 곳곳이 장관이고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광경이 순례자를 기다린다. 안내 표지가 조금만 더 편리하고 친절하기만 하다면 마냥 좋기만 한 길이 바로 이 은의 길이다.

“제가 헤맸던 곳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른 이들 역시 대부분 길을 잃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게 되는 이유는 안내서에 전반적인 설명만 있을 뿐 꼭 필요한 정보들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헤매기 쉬운 곳에는 ‘길을 잃기 쉬우니 조심하세요.’라고 쓰여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찾아가라는 건지 나오지 않았어요. ‘마을에 도착합니다.’라고 코스 설명이 되어 있어도, 마을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게 걸으며, 제가 겪은 내용들을 정리했어요.”

이쯤 되면 궁금해질 법하다. 저자는 왜 하필 은의 길을 택했을까. 누구나 일상에 염증을 느낄 때가 있다. 재충전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가르는 아주 작은 혼돈 기간을, 저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뻔한 현실을 살아가던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깔끔히 면도한 얼굴, 왁스로 한껏 뽐낸 머리, 그리고 반짝이지만 생기를 잃은 눈빛. 어릴 때 안고 자던 곰인형의 눈빛입니다. ‘우리,

작가정보

저자(글) 김중섭

저자 김중섭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3년간 바이오벤처에서 신약 발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점점 식상해졌죠. 뻔한 현실을 살아가던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깔끔히 면도한 얼굴, 왁스로 한껏 뽐낸 머리, 그리고 반짝이지만 생기를 잃은 눈빛. 어릴 때 안고 자던 곰인형의 눈빛입니다. 사람이 인형과 다른 것은 영혼을 가졌다는 것 아닐까요? 좁은 몸뚱이에 갇혀, 같은 곳을 오가는 동안 영혼은 점점 생기를 잃어갔습니다. 이대로는 인형이나 로봇과 다름없이 살게 될 판이에요. ‘우리 얘기 좀 해.’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더는 무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래도록 대화가 없던 영혼과 대화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자연이라는 앰프를 통해 그 목소리를 더욱 맑게 들려 주는 은의 길. 영혼과 함께 산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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