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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경쟁에서 이기는 비밀

김민구 , 서원호 지음
미래와경영

2013년 05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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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0MB)
ECN 0102-2018-000-002753130
쪽수 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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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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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승부하자!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1,200억 원을 수주한 특급 노하우『프레젠테이션 경쟁에서 이기는 비밀』.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로 바나나피티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 김민구가 늘 어렵게만 생각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정리한 책이다. 이론과 실제사례를 적절하게 구성하여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멋있고 예쁜 프레젠테이션보다 발표자와 청중, 사람에게 집중되는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경쟁에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은 보여주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청중을 분석하여 스토리를 만들어서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Part 1 프레젠테이션, 생각을 파생하다
- 10분의 프레젠테이션, 당신의 승부수는 무엇인가?
- 빌게이츠의 부자공식과 프레젠테이션 성공 공식은 같다
역대 최고의 부자들은 무엇을 팔았기에 부자가 되었나
-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은 도스(DOS) 스타일인가 윈도우(WINDOW) 스타일인가
- 생각의 폭을 넓혀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아이디어를 개발하라
인터넷 검색은 잠시 미뤄주세요
이벤트는 왜 하는 거야
- 2015 디지털교과서 시대, 당신의 비즈니스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먼저, 4개의 주제를 정해보자
사물함 장사, 자물쇠 장사를 할꺼야
- 자동차보험 상담 고객에게
종신보험, 태아보험까지 계약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비법
고객이 당신을 궁금하게 만들어라
모자이크 프레젠테이션을 추천합니다

Part 2 파생된 생각을 프레젠테이션 하다
- 5억 원 짜리 아이디어, 50원 짜리 프레젠테이션 실력
A반도체, 5억 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슬라이드 한 장으로 어필한다
- 경쟁사를 비하하지 않고 돋보이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 기법
비하하지 않고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아기돼지 삼형제 하우스
- 오리지널 vs 디 오리지널, 차이를 어필하다
화려하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게 보여야 하는 프레젠테이션
딱딱한 차트와 그래프는 버린다
- 여덟 가지 생각파생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운다
생각파생 ① 고양이와 냉장고의 공통점을 찾아라
생각파생 ②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차가 양산되었다
생각파생 ③ 2010년 여름, 유난히 길었던 장마
생각파생 ④ 브라질, 사회적 약자계층에 무료로 전기를 공급하다
생각파생 ⑤ 25달러의 초소형 컴퓨터? 어디에 쓰면 좋을까?
생각파생 ⑥ 이 시대 최고의 광고카피 “못 받은 돈 받아드립니다”
생각파생 ⑦ 호텔 방에 아이패드가 있다
생각파생 ⑧ 컬러를 말하라. 단 무조건 재미있게 말해야 한다
-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몇 가지 아쉬움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애플의 프레젠테이션이다
대한민국에서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경쟁 프레젠테이션은 이런 것이다
맛과 멋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의 관심사는 완전히 달라진다
- 프레젠테이션 레시피
사람들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자기만의 개성, 맛의 개발만이 경쟁력이다
내 집 프레젠테이션

Part 3 경쟁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
- 경쟁 프레젠테이션의 성공과 실패는 작전에 달려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드디어 실전이다
-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도 있다
상대방의 공감을 끌어내라
- 돈에 끌려다니는 삶 돈을 몰고 다니는 삶
상품을 팔지 말고 꿈을 팔아라
리크루팅과 연애의 기본은‘ 밀당’이다
- 설명회
하수는 알고 있는 전부를 알려주려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3단계
- 현장에는 늘 돌발변수가 있다
네?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구요?
프레젠테이션 중에 울린 화재경보
- 약장수에게 배운다
설계부터 제대로 하자
프레젠테이션의 설계
- 3의 법칙
3의 법칙으로 상황을 바꾸자
- 김연아? 나승연? 테렌스 번스!
상대를 이길 수 없다면 친구가 되어라
배우와 감독
- 프레젠테이션 스토리라인 구성하기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6단계
- 프레젠테이션의 목적
- 최고의 발표자는 누구인가
아나운서와 쇼호스트

고객들이 궁금하게 만들어라
10분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면, 당신은 몇 장의 슬라이드를 준비할 것인가?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이다. 보통은 10~15장, 많게는 20여 장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에서는 한 장의 슬라이드에 집중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1분 동안 몇 장의 슬라이드를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런 책을 읽은 독자는 1분에 몇 장의 슬라이드가 필요하니까 1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 한다면 몇 장이면 되겠구나 하고 산술적으로 준비할 슬라이드 장수를 계산한다. 어처구니없다. 말도 안 되는 계산이다. 프레젠테이션 시간에 슬라이드 분량을 끼워 맞추는 생각 자체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숟가락이 크면, 밥을 많이, 빨리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 몸에서 소화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 큰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다고 해서 소화하는 양까지 커질 수는 없다. 정보도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모든 정보를 다 습득하기는 어렵다. 만약, 10장의 슬라이드에 100개의 콘텐츠를 담았다고 가정해보자. 산술적으로 나누면 하나의 슬라이드에 콘텐츠를 10개씩 담아야 한다. 그리고 1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 한다면 1분에 10개의 콘텐츠를 설명해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 한다면 15개 이상 콘텐츠가 담길 것이다. 왜냐하면 오픈 슬라이드, 목차 슬라이드, Q&A 슬라이드, 감사합니다 슬라이드를 꼭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청중들로 하여금 궁금하게 만드는, 혹은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부각시켜서 청중의 기억에 남게 만드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기발한 타이틀(슬라이드제목 및 내용)을 쓰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눈에 보이도록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슬라이드 한 장으로 어필한다
레이저포인터도 필요없다. 손으로 그림을 가리키면서 설명을 이어가면 된다. 슬라이드에는 글이 없다. 읽을 내용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발표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생각을 파생하면서 얻은 정보들은 자연스럽게 발표 내용에 포함되고, 제안하게 된 배경까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빔프로젝터는 스크린 주변을 어둡게 해야 슬라이드 내용이 잘 보인다. 스크린 오른쪽에 위치한 발표자의 얼굴에 빔프로젝터의 빛이 비추고, 발표자의 표정과 몸짓이 청중들에게 보인다. 발표자료 앞에서 서서 이야기하지만 내용을 가리지는 않는다. 발표자의 역동적인 모습에 진심이 느껴지기도 한다.
발표하는 자세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옷과 신발, 발표자의 위치를 교과서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이렇게 상황에 최적화된 발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중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보려고 발표장에 온 것이 아니다. 발표자의 생각을 듣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 위해서 발표장에 온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작하는 과정부터 발표자의 위치를 고려해서 이미지와 글을 배치한다. 스크린의 크기에 따라 발표자의 위치는 달라진다. 또 발표자의 체형에 따라서 슬라이드는 다른 형태로 제작해야 한다. 미리 발표장에 가서 스크린의 크기나 청중과의 거리 등을 조사하는 것도 사전준비 가운데 하나다.

비하하지 않고,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발표장이 크면 빔프로젝터로 슬라이드를 보여주는 스크린도 매우 크다. 이런 경우에는 내용(글)은 되도록 적게 보여주면서, 그림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차와 번호가 매겨진 제목은 필요하지 않다. 사업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좋다고 자랑하는 자리다. 어딜 가나 경쟁 상대는 있다. 지금까지는 경쟁사의 단점을 부각해서 깎아 내리는 전략을 많이 사용했다. 자기가 가진 장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앞에서 친구들의 뒷담화를 자주하는 친구는 다른데 가서도 내 뒷담화를 하기 마련이다. 청중 앞에서 경쟁사의 뒷담화를 하면 청중들에게 오히려 좋지 않은 이미지만 남긴다. 적절한 비유를 통해서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도 줄이는 전략을 세우고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 스포츠, 동화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실전 프레젠테이션에서 활용하기 바란다.

화려하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게 보여야 하는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에서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크린으로 다가가 직접 손으로 가리킨다. 이렇게 발표하기 때문에 발표장에서 나는 항상 스크린 속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내가 스크린으로 들어가면 발표 자료의 일부 내용들을 가려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내가 서있을 자리를 고려해서 비워두기로 했다. 뉴스에서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스크린에 보이는 부분에서 내가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1,200억 원을 수주한 특급 노하우
저자가 경쟁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주한 내역 즉, 매출액을 더해 보면 1,200억 원이 넘는다. 조선업계나 플랜트, 대형 건설 분야에서는 거래되는 금액이 수천 억, 조 단위가 넘기도 하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진행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주할 수 있는 매출은 수억~수십억 원, 수 천만 원 정도라는 점에서 보면 1,200억 원은 적은 매출이 아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비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관계없이 프레젠테이션하면서 영업하는 직업군은 크게 세 가지다. 금융업과 보험업, IT업계에서는 여전히 영업 활동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영업 활동이기 때문에 사내 프레젠테이션은 포함하지 않았다. 왜 세 가지 업종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걸까?
세 가지 업종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단, 매출액이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지 못한다. 금융업, 보험업, IT업계에서는 눈앞에서 설명해도 상품이나 서비스가 보이지 않는다. 만질 수 없으며, 냄새, 맛, 소리조차 없는 상품과 서비스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주고 고객이 느낄 수 있게 형상화한다.
이 책의 저자가 기획하고 만든 프레젠테이션에는 목차, 회사개요, 비전, 실적, 기대효과 등의 얘기가 단 한 번도 등장하는 않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프레젠테이션 형식 때문에 경쟁 프레젠테이션 보다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관계자를 설득하는 게 더 어려울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고 나면,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업체에서 이후에 진행하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저자의 방식대로, 저자가 제안한 스타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라고 하더라도 고객사(발주처)가 누구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진다.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해 본 사람들도 착각을 한다. 슬라이드에 모든 콘텐츠를 담으면 청중들이 모두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나열식으로 보여주면서 슬라이드 디자인만 멋있으면 좋은 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비슷하다. 내용이 거의 같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화려하게 디자인하거나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눈길을 끌려고 한다. 파워포인트를 잘 다루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포털사이트의 프레젠테이션 카페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다운받거나 다른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받아서 내용만 바꾼다.
인터넷에서 검색된 정보들, 그리고 자료들을 마치 자기 아이디어인 것처럼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한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검색하는 것이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과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방법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노하우를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이 질문하지 않는 이유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의 최종 목적은 청중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서 질문을 유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멋진 프레젠테이션 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청중들의 질문이 많다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청중이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전략적으로 청중들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질문을 유도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레드 프레젠테이션(Red Presentation)’이라고 정의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기업에서 의뢰를 받아서 수많은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기획하고, 전략을 세우고, 발표 자료를 만들고, 직접 발표까지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한다.
“고객이 당신의 얘기를 궁금하게 해서 질문하도록 만들어라!”
거의 대부분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마지막 슬라이드에는‘ 질문과 답변(Q&A)’이 있다. 이 슬라이드를 보여주면서 3~5분 정도 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
“질문 있으신 분은 질문해 주십시오! 질문 없으면,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가면 질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의례적로 박수를 치면서 프레젠테이션은 끝난다. 청중들이 왜 질문을 하지 않을까? 청중들이 질문하지 않는 이유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청중이 질문하지 않는 이유를 두 가지다. 프레젠테이션이 완벽해서 정말 궁금한 게 없거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던 것이다.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긍정적인 질문 보다 부정적인 질문이 많이 나온다. 이후에 상황이 바뀌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추가 또는 변경된 내용을 어떻게 반영할지 등의 질문을 한다. 설명이 부족하면 이후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릴 수 없다. 때문에질문조차 나오지 않는다.
발표자는 어떻게 하면 내용을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지만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까만 고민한다. 멋있고 예쁜 프레젠테이션보다 발표자와 청중, 사람에게 집중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은 보여주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이다.

추천사

늘 어렵게만 생각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이론과 실제사례를 적절하게 구성해서 이해하기 쉽고 많은 청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우리은행 퇴직연금부장 양희종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글을 보게 돼서 기쁩니다.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초보들의 고충을 덜어 주는 내용이라서 공감이 됩니다. 특히, 여러 현장의 사례들이 잘 예시되어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하나씩 익힌다면 초보들도 두려움을 없애고 프레젠테이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PCA생명 5본부장 김상종
무거운 분위기의 교육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들에게 박수치고 환호하라고 하면서 계약을 성사시키는 스토리텔러!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넉살 좋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서원호 저자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 허승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구

저자 김민구는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로 바나나피티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경쟁에서 1,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수주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 보다 비경쟁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경험이 더 많다. 파워포인트 외주 제작부터 시작하여 전문 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오로지 혼자서 배우고 익힌 노하우와 무대 위에서 직접 부딪쳐 가며 터득한 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승부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저자(글) 서원호

저자 서원호는 보험회사에서 영업을 하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은행에서 퇴직연금업무를 접하게 되었다. 은행에서 맡은 프레젠테이션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했고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비법을 연구했다. 프레젠테이션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방법과 실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터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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