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없이 성공하기

정동민 지음

미래와경영 2013년 05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꿈과 비전이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세계 최고의 B-Boy가 힘들고 지쳐있는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스펙없이 성공하기』. 이 책은 10년 전에 세계 최고의 비보이에서 지금은 자기계발 강사가 된 정동민이 자신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없이 자기계발 프로스세스와 자기계발 강사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자기계발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하는 초급 훈련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저자가 자기계발 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부터 자기계발의 우선순위, 자기계발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펙이 부족하여 좌절하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현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전한다.

목차

Part 01 세계 최고의 비보이, 자기계발 강사가 되다
01 스펙없이 성공하는 사람이 되자
02 비보이 경험으로 알게 된 것, 자부심
03 비보이를 그만 두고 시작한 사업
04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Part 02 성공은 결과, 행복은 과정이다
01 성공을 원합니까? 행복을 원합니까?
02 꿈만 꾸면 꿈을 이룰 수 없다
03 아웃라이어의 본질은 누적적 이득
04 대화하는 소통 회의하는 소통
05 목표와 목적, 계획의 상관관계

Part 03 자기계발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01 꿈의 나무를 그려라
02 포기하는 이유는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03 자기계발에도 기초가 있다
04 아는 만큼 성공한다
05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불굴의 의지
06 성공을 포기하는 사람들
07 성공하려면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다
08 꿈에 몰입한다

Part 04 세상이 원하는 기준이 있다
01 세상은 지금 잘 하는 사람을 원한다
02 세상에 필요한 사람의 수는 정해져 있다
03 마무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중요하다

Part 05 자기계발 완성하기
01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곁을 떠나라
02 최고에게 배워야 최고가 된다
03 실천하기 전에 최고의 환경으로 바꿔라
04 단순반복을 실천한 사람이 성공한다
05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발전한다

책 속으로

최고에게 배워야 최고가 된다.
인터넷에서 수능 강의를 하는 강사들 가운데 인기 강사는 억대연봉을 받는다. 일반 강사의 연봉과 비교하면 수십 배가 넘는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같은 학년, 같은 과목, 같은 범위의 내용을 강의하는 왜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날까? 그 이유는 스타강사에게 배우면 실제로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스타강사에게 비싼 수강료를 내고 배웠는데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계속 수강하는 학생들은 없을 것이다. 학생들이 스타강사에게 배우려고 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최고를 찾아가 최고에게 비결을 배우는 것이 가장 빨리 발전하는 방법이다.

세상은 지금 잘 하는 사람을 원한다.
사회에서는 현재 잘 하고 있는 사람을 원한다. 과거에 잘 했던 사람이 아니라, 미래에 잘 할 사람이 아니라, 현재 잘 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사회는 지금 잘하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전에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라는 말들을 원하지 않는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현재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당신의 능력이 향상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의 경쟁은 현재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잘 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의 수는 정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1년에 수능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71만 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 소재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의 비율은 9.9% 정도에 불과하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세 학교의 정원은 모두 합해서 10,000여 명이다. 서울대 정원은 3,161명이다. 수능 시험을 본 전체 학생의 0.4%만 서울대에 입학한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수능 점수를 ○○○점 이상 받아야 하고 전국에서 ○○등 안에 들어야 한다. 세상의 기준은 세상이 원하는 기대치와 능력이다. 세상의 기준을 충족시킨 사람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세상의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에는‘ 정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포기하는 사람들
현재 당신의 지식과 경험, 신체적 능력을 가지고 1980년으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까? 또 부자가 될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1980년으로 돌아가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에 발전할 사업을 알기 때문에 그 사업을 독점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미래에 발전할 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공부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이 질문의 본질은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부해야 하고 어찌됐던 성공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확신이 있기 때문에 시련과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자. 현실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꿈과 비전이다. 꿈과 비전이 바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시련은 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련에 대처하는 태도다.

‘스펙없이 성공하기’ 저자 정동민은 10년 전에 세계 최고의 비보이(B-boy)였다. 17살에 비보이를 시작해서 한국 최초로 비보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영국, 프랑스, 일본의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고 비보이대회 MC,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였다. 비보이 활동을 하면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늦은 나이게 군대에 가게 되었고 그 이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긴다. 그는 시련이 올 때마다 ‘해결’ 보다 ‘포기’를 선택했다.

32살의 늦은 나이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스스로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왜 나한테만 불운이 생기는 걸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 자기계발과 성공에 관한 책 500여 권을 읽었다. 그는 책 속에서 해답을 찾았고 포기에 익숙했던 자기 자신에게 책에서 배운 대로 실천했다. 세계 최고의 비보이였던 저자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 그가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기계발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자기계발 강사가 되었다. ‘막막하다’, ‘자신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세가 중요하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고 학벌도 좋지 못하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공부에 문제가 있는 10대라면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자기계발이고 취업을 걱정하는 대학생이라면 직장을 찾기 위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자기계발이다.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자기계발이다. 사람마다 각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다르다. 자기계발은 살아가면서 닥치게 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자기계발을 실천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계발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고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다짐을 한다. “나는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 굳게 다짐한 사람들 중에서 극소수의 사람들만 새로운 인생을 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작심한 지 3일 만에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에게 맞지 않는 자기계발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든지 초급, 중급, 고급 세 등급으로 구분된다. 지금까지 많이 봐온 자기계발 책과 강연은 초급자가 따라 할 수 없는 ‘고급’이다. 초보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을 따라하다가 포기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등급의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계발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들은 무엇인가?
성공, 행복, 꿈, 비전, 최선, 긍정, 성실, 노력 등
이런 단어들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최선을 다하라’에서 최선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 본 사람이다. 최선을 다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최선’의 뜻을 모른다. 뜻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다. 20대, 사회초년생은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는다. 성인이지만 사회가 어떤 곳인지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자기계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하는 초급 훈련 방법을 알려준다. 서점에는 자기계발, 성공 등을 주제로 한 책이 많지만, 자기계발 초보자를 위한 책은 없다. 이 책은 자기계발 초보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기계발에도 초보자가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3일 만에 결심을 포기한 사람은 모두 자기계발 초보자다. 이 책은 자기계발 초보자를 위한 지침서다. 실제로 자기계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자기계발의 우선순위를 알려주면‘ 너무 쉽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다’는 소감을 들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자기계발 우선순위에 맞게 훈련한다면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을 더욱 빠른 시일 안에 얻으리라 확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동민

저자 정동민은 17살에 비보이를 시작했고 한국 최초로 비보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그 이후로 영국, 프랑스, 일본의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고 국내 비보이대회 MC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춤쟁이로 살아온 그는 글을 써본 적도 없고 공부도 해본 적 없다. 그런 그가 자기계발 강사가 되었다. 그는 2년 동안 성공한 사람이 쓴 자기계발 책을 500여 권 읽으면서 자기계발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막막하다’, ‘자신 없다’,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힘들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내 포기한다. 그는 경험을 통해서 ‘포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자기계발 강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