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2012년 11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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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ECN0111202000000075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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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프레젠테이션과 영화의 9가지 공통점
프레젠테이션은 어렵다? - 영화 ET 속에 나오는 자전거
프레젠테이션은 종합예술- ‘복수혈전’과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그리고 종합예술인
프레젠테이션의 역사 - ‘열차도착’과 ‘재즈 싱어’ 그리고 기술의 발전
2장. 3P분석은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왜 하는가? - ‘미인도’와 ‘바람의 화원’, 픽션과 논픽션
프레젠테이션 성공의 세 가지 필수요소 - 삼각대를 사용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 - ‘다이 하드’와 ‘캐스트 어웨이’의 고군분투
프레젠테이션과 발표 - 컬트무비와 교장선생님 훈화의 공통점
설명을 잘하는 방법 - ‘맨 오브 오너’와 전문용어
설득을 잘하는 방법 - ‘친구’와 공감
청중의 성별은? - ‘어글리 트루스’와 남녀의 차이
청중의 나이는? - ‘우뢰매’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이유
청중의 수는? - ‘글래디에이터’와 군중심리
청중 구성은? - ‘가디언’과 훈련의 강도
프레젠테이션 어디서 하는가? - ‘페르시아의 왕자’와 시간을 되돌리는 검
장소에 따른 프레젠테이션 준비 - 촬영장비와 체크리스트
3장. 프레젠테이션 내용구성 방법
프레젠테이션의 시작 - 영화시작 15분 전에 입장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의 성공과 최초 3분의 중요성 - 영화와 책을 고르는 통찰력
프레젠테이션에서의 침묵과 집중 - ‘여고괴담’과 공포영화의 정적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3가지 방법 - ‘007’의 오프닝을 기억하나요?
프레젠테이션의 목차와 예고 - 영화소개 프로그램과 스포일러?
프레젠테이션의 본론 구성 방법 - ‘해운대’와 단순한 스토리의 힘
본론의 3가지 구성 방법 - ‘넘버3’가 넘버3인 이유는?
적절한 사례의 힘 - ‘로마의 휴일’과 에피소드의 힘
프레젠테이션 핵심 강조 방법 - 코미디 영화와 두 마리 토끼
프레젠테이션의 플롯 - ‘클리프 행어’와 클라이막스
프레젠테이션을 마무리하는 방법 - ‘델마와 루이스’와 열린결말
4장. 떨림에 대처하는 법
프레젠테이션이 어려운 이유 - ‘방자전’과 유교문화
프레젠테이션은 왜 떨릴까? - ‘노는 계집 창’에서 배우 박상의 NG 횟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떨지 않으려면? - ‘러브 액츄얼리’의 휴그랜트가 은퇴를 생각하는 이유
긴장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 ‘이끼’의 박해일 씨가 말한 배우들의 기싸움
5장. 발표자의 발표기술
발표자의 자세 - ‘타짜’의 김혜수는 왜 도도해 보일까?
발표자의 표정 - ‘추격자’하정우 씨의 눈빛이 잔인해 보이는 이유는?
발표자의 시선 -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이 될 수 있는 이유
발표자의 복장 - 검사 강철중과 형사 강철중
발표자의 헤어스타일 - 올드보이의 오대수 ‘누구냐 넌!’
발표자의 목소리- ‘영화는 영화다’ 대결구도가 돋보인 이유는?
발표자의 목소리 관리법 - ‘반칙왕’과 직장생활, 그리고 목소리
발표자의 발음 - 한석규 씨와김제동 씨의 차이
발표자의 말의 속도 - 최민수 씨와 유해진 씨의 역할이 바뀐다면?
발표자의 동선 - 배우가 화면밖으로 사라졌다
발표자의 손동작 - 카메라 앞에만 서면 도대체 왜 어색할까?
프레젠테이션의 시간조절 - 영화가 늦게 끝나면 벌어지는 일들!
발표자의 컨디션 조절 - 무리한 액션 배우의 최후
발표자의 습관 - 연극배우가 영화에 출연하면 좋은 연기를 보여줄까?
발표자의 카리스마 - 알파치노가 키높이 구두를 신었나?
발표자의 유머감각 - ‘괴물’에 송강호 씨가 없었다면?
청중을 읽는 방법 -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의 특징
6장. 질의응답의 기술
질의응답이란? - 영화제 그리고 감독과의 대화
질의응답을 준비하는 방법 - ‘왕의 남자’ 이준기 씨와 오디션
청중의 질문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 - 심사위원의 질문을 중간에 끊는다면?
청중의 질문이 많다면? - 당신이 영화를 되감아 보는 이유는?
청중의 질문하지 않는다면? - 예정보다 일찍 끝난 오디션
발표시간이 부족하다면? - 각본, 감독, 출연.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
청중의 질문을 잘 듣는 방법 - 연기의 핵심은 리액션
청중이 질문하는 3가지 이유! - ‘미녀는 괴로워’에 중국집 배달원은 왜 나왔나?
곤란한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 - 영화인들의 대략난감
7장.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을 좌우하는 리허설
리허설은 왜 하는가? - ‘똥개’의 유치장 격투 장면의 비밀
리허설에서 점검해야 하는 사항! - ‘미녀삼총사’와 세 가지의 매력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네 번의 리허설을 거친다 - 라인 리허설, 드라이 리허설, 큐리허설, 테크니컬 리허설
8장. 파워포인트 활용 방법
프레젠테이션의 ‘올가미’ - 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가?
파워포인트가 너무 화려하면 멋진 프레젠테이션? - 화려한 출연진이 영화의 흥행을 보장한다?
슬라이
영화 내용이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지. 아니면 허구, 즉 만들어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논픽션과 픽션을 구분하게 됩니다. 논픽션(nonfiction)과 픽션(fiction)을 구분해 보면, 논픽션은 실제 사실을 영화로 옮긴 것이고 픽션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 즉 허구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영화가 픽션
인지, 논픽션인지에 따라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해야 할 일은 달라집니다. 논픽션 영화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영화 속으로 옮겨 놓기 때문에 감독은 관객들이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합니다. 반면에 픽션 영화는 상상 속의 이야기를 마치 실제로 일어난 일처럼 느끼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도 설명과 설득,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설명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은 픽션 영화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흔히 이루어지는‘보고’는 설명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영업현황이나 정기적인 업무보고 등은 사실을 잘 설명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둘째, 설득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은 논픽션 영화입니다. 청중의 생각을 발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추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제가 판매하는 이 제품을 사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 입사시험 면접관들에게 “저를 뽑아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은 설득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 38p 프레젠테이션은 왜 하는가?
브루스 윌리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다이하드(1988)’와 비슷한 장르의 액션영화를 보면 대부분이 선과 악이 대결하는 구도로 전개됩니다. 반면, 톰 행크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는 전체 줄거리의 대부분을 혼자서 이끌어 갑니다.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는 혼자서 무인도에 표류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탈출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은 영화 속 주인공이 고군분투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누군가를 이겨야하는 구도와 혼자만의 싸움을 해 나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경쟁자의 유무에 따라 경쟁 프레젠테이션과 혼자 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눠집니다. 쉽게 말해서 경쟁자가 있으면 경쟁 프레젠테이션이고 경쟁자가 없으면 혼자 하는 프레젠테이션이 됩니다. 구분하기 쉬운 만큼 두 프레젠테이션의 성격은 매우 다릅니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없을 땐 여러 자료를 모으고 준비를 잘 해서 청중들 앞에서 발표하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되지만, 경쟁 프레젠테이션은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 내용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경쟁자가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내용으로 발표하면 실패한 프레젠테이션이 됩니다.
- 47p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여부
다양한 영화의 결말 중에서 ‘열린 결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말에서 주인공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직접 알려주지 않고 관객이 판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를 남겨둔다는 의미로 ‘열린 결말’이라고 표현합니다. 열린 결말로 끝나는 작품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열린 결말이 있는 반면 아주 간혹 엔딩에 자신이 없는 감독들은 결말을 관객에게 떠넘
기는 식의‘열린 결말’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엔딩이 중요합니다. 잘 준비된 엔딩을 통해서 청중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엔딩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충격과 감동 두 가지로 프레젠테이션의 엔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를 반복해서 강조하거나, 마지막 장면에 청중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강력한 멘트로 프레젠테이션을 마무리하는 충격을 이용한 방법. 그리고 핵심 메시지 대신 감성적인 이야기나 영상 또는 우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감동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처럼 메시지의 내용에 따라 강함과 유연함을 적절히 이용해서 청중들이 감동하는 프레젠테이션의 결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열린 결말은 관객들이 결말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를 남겨두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이런 결말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주기도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절대로 결말을 청중들이 자의적으로 생각하도록 남겨 두어서는 안 됩니다.
- 123p 프레젠테이션을 마무리하는 방법
“청중을 몰입시키는 영화처럼 드라마틱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는 신입사원, 관리자, CEO가 알아야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상황을 피하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들의 강연에 참석해서 체계적으로 이론을 학습하지만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이론은 오히려 두려움만 자극한다.
영화와 광고를 전공하고 현재 기업교육을 하고 있는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막연한 거부감을 가진 독자들에게 최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수년 간 고민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매개체로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한다면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이해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프레젠테이션은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것이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와 성공한 프레젠테이션은 닮은 점이 많다.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영화 스토리처럼 발표 내용을 구성해야 하고 영화 주인공의 연기력만큼 발표자는 발표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관객을 빠져들게 하는 영화처럼 청중을 몰입하게 만들고 핵심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발표력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 곳이 없다. 스피치 학원들은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법론에 치우쳐서 흔히 생각하는 웅변, 즉 큰 소리로 말하는 방법만 가르치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된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한 책을 보면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쓴 전문적인 내용의 서적들뿐이다. 이런 책들은 프레젠테이션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이 스킬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프레젠테이션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내용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화에 프레젠테이션을 비유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책을 집필했다. 초보자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프레젠테이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 속 친숙한 장면들을 통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사
영화와 프레젠테이션!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이 둘을 연결시킨다는 것이 도무지 가능한 것인지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전창욱 대표는 아주 삼삼한 솜씨로 둘을 잘 연결시켜 설레는 고백을 생생하게 하였다. 이런게 바로 창의성이다. 그냥 그렇고 뻔한 교과서적 프레젠테이션 책들이 난무하고 있는 이때에 이 책은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프레젠테이션 책이라고 해도 과찬이 아니다.
- 박기철 경성대학교 광고 홍보학과 교수
같은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과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 중에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영화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다. 이런 저자의 노력이 듬뿍 들어간 이 책을 프레젠테이션을 고민하는 초보자들에게 꼭 읽도록 권하고 싶다.
- 최은경 한국표현전략연구소 대표
프레젠테이션... 쉽게 다가오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 10년 넘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한 나 역시도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영화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간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보다 잘 하고자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빠르게 전문가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 손지현 前 MBC 아나운서
<책속으로 추가>
관객들이 영화를 재미있게 느낀다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점점 앞으로 쏠리면서 영화에 집중할 것이고, 반대로 재미없고 지루하다면 자세가 불편한 듯 자세를 고쳐 않고 시계를 자주 보는 등의 행동을 할 것입니다. 배우들은 시사회에 참석한 기자들의 반응을 보고 영화에 대한 평가를 예상합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기자들의 반응과 평가는 영화를 홍보할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청중들의 자세나 태도를 보면, 발표 내용을 어떻게 평가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시사회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가 기자들의 반응을 살피듯이 발표자도 청중의 반응을 읽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지켜보는 청중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발표자에 대해 호감을 가진다면 청중들의 몸을 앞으로 조금 내밀고, 발표자의 눈을 바라보며 가끔씩고개를 끄덕이거나 유인물을 보면서 발표 내용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발표자에 대한 신뢰감이 없다면 청중들은 몸을 의자 뒤로 완전히 기대고, 자주 딴 곳을 바라보고, 멍하니 있거나 약간 인상을 쓰기도 합니다. 청중들의 이러한 반응에 발표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청중이 호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청중의 반응이 부정적이라면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대책을 세우려면 우선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 198p 청중을 읽는 방
작가정보
저자(글) 전창욱
저자 전창욱은 어린 시절 ‘토요 명화’를 보며 영화 만들기를 꿈꿨다. 그 꿈대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해서 20대 초반에 영화현장에 진출했으나 불안정한 영화현장과 경제적 현실에 부딪혀 다른 직업을 찾아야 했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고 기업 교육에서 일생을 바칠만한 두 번째 꿈을 찾았다. 즐거운 교육을 지향하는 ‘마인드 이펙트’의 대표이자 인기 있는 기업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강의하는 분야는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활성화, 강의기법 등이다. 서강대 MBA과정을 수료했고 경성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화와 광고를 전공한 이력으로 기존의 교육에 영화를 더해서 새롭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하이닉스, 한국타이어, 서울메트로, 대동공업, 대한제강, 피엔텔, 현진소재, 부산은행, 태광실업, 경북대 병원, 성심병원, 성진 지오텍, 이영산업기계, 유니램, 선경워텍 등의 기업과 홍익대, 삼성전기 사내대학, 부경대, 경상대, 동의대, 양산대, 한국국제대, 경남정보대 등 대학, 또 병무청, 공항공사, 노동청, 밀양시청 등의 관공서에서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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