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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바라본 기자: 전민조 포토 에세이

전민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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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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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91.40MB)
ISBN 97889628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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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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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사자와 그를 취재하는 기자를 다시 취재한 전민조 포토 에세이집. 여원, 한국일보, 동아일보의 사진기자를 거친 다큐멘터리 사진가 전민조는 기자들의 모습도 다큐멘터리로 보고 기자들의 다양한 모습(1970~2008)을 낱낱이 기록했다.
서문: 도시의 날짐승, '기자'에 대한 고찰 - 김충식(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가천대학 초빙교수)
1970~1979: 사진 한 장에 목숨을 걸다
1980~1989: 뉴스를 기다리는 사진기자들
1990~2008: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자의 몫
'기자 사진집을 내면서 - 전민조

인터뷰 당사자와 그를 취재하는 기자를 다시 취재한 이 책은 생생한 현장감만으로도 흥미로운 사진집이지만 "시간의 흔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당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주인공들이 시간에 떠밀려 화석처럼 흔적으로만 남고 말았다. 그들은 지금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 사진집은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교훈으로도 남는다. - 한정식(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명예교수)

삶을 역사의 속살로 섬겨온 작가인 만큼, 그의 사진은 옷깃을 새삼 여미게 하는 진실의 힘이 있다. 이 사진집은 휴머니스트인 그가 아거스(Argus)의 따뜻한 역할까지 고루 갖추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 천승준(문학평론가)

전민조의 사진을 볼 때마다 사진은 시간의 눈이고, 시대의 증언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 사진들은 작가가 뉴스의 초점에서 벗어나 저널리스트들의 일상사들을 포착해낸 것들로 우리를 흑백 영상의 과거로 회귀시켜 주는 관조적인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진다. - 유홍종(소설가)

기자는 항상 취재 대상에 몰두하면서 그 기사(記事)의 내용에 자신은 빠져 있다. 그러나 그 기사와 사진에는 기자의 시각, 채취 등이 녹아 있기 마련이다. 기사나 관련된 사진에도 빠져 있는 그 기자의 모습을 전해주는 자료는 어디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무대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무대의 전경보다 무대 뒤에 숨어 있는 후경(後景)에서 많은 것을 찾아낸다. 기자들의 뒷모습을, 그것도 갖가지 상황에 따른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전민조 기자의 이 사진집이다. 그것도 기자들이 전혀 의식하지 않은 어떤 순간, 그런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여기 찍힌 기자 중 그 누구도 지금까지 알지 못했다는 것이 이 사진첩이 더욱더 리얼하게 비친 소치이다. 동아일보 출판국에서 음악동아 부장으로 근무할 때 나는 종종 아무도 가지 않는 옥상에 홀로 올라가서 아래를 물끄러미 굽어 보고 있었다. 그때 내 눈에 유난이 자주 띈 것이 전민조 기자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은 언제나 그렇게 평화롭고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었다. 그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도시를 걷고 있을 때도 산에 오를 때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그리고 그의 사진에는 산을 사랑하는 그 시정(詩情)이 짙게 배어 있었다. - 이순열(음악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전민조

전민조 田敏照

일본에서 출생,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인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여원사, 한국일보, 동아일보 사진기자를 거쳤다.

개인전
2007 '한국인의 초상',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6 '서울', 김영섭사진화랑, 서울
2005 '섬', 김영섭사진화랑, 서울
2001 '그때 그 사진 한 장', 하우아트, 서울
1985 '얼굴', 출판회관, 서울
1979 '머킨리 사진전', 고려대학교 주최 미도파화랑, 서울
1967 '월남스케치'전, 인천 커피하우스

사진집
2007 '한국인의 초상', 눈빛
2006 '서울', 눈빛
2005 '아무도 오지 않는 섬', 눈빛
2001 '그때 그 사진 한 장', 눈빛
1992 '서울스케치', 눈빛
1985 '얼굴', 평민사

저서
2007 '사진이야기', 눈빛출판사
1999 '가짜사진 트릭사진', 행림출판사
1994 '이 한 장의 사진', 행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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