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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기관의 역사

볼프강 크리거 지음 | 이미옥 옮김
에코리브르

2021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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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35MB)
ISBN 978896263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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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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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기관과 스파이, 잠재적 적을 염탐하고자 하는 욕구의 실현!

정보기관은 모든 나라에 존재하고, 모두 각 국가의 이익을 위해 복무한다. 그 역사 역시 유구해서 고대 이집트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알렉산더 대왕 시대의 군사 첩자와 오늘날처럼 인공위성과 컴퓨터를 이용해 설명하는 정보원이 똑같지는 않다. 하지만 정치의 기본 원칙, 심지어 군대의 기본 원칙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하다. 특히 인간적 요소, 이를테면 한 사람의 첩자에 대한 신뢰와 불신 사이의 갈등은 더욱 그렇다.
이런 정보기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이중적이다. 잠재적 적의 동태를 파악해 우리를 지켜준다는 인식과 함께 도·감청을 통해 민간인 사찰 등 불법을 자행한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의 광범위한 감찰은 전 세계를 분노하게 했다.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이 감찰한 대상은 테러 집단뿐 아니라 이들을 지원한 국가, 평범한 시민들, 더 놀라운 것은 독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외국 정상들까지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이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덴마크 공영라디오방송인 DR은 ‘미 국가안전보장국(NSA)이 덴마크 군사정보국(FE)과 맺은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덴마크의 해저 정보 케이블을 이용해 2012~2014년 독일·프랑스·스웨덴·노르웨이 등의 고위 정치인들과 관리들을 도청했다’고 보도했다(2021년 6월 1일 자 〈서울신문〉)”. 스노든의 폭로 이후에도 이런 일이 계속된 것이다.
한편 미국 국가안전보장국 스캔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국가 정보기관의 보호를 받는지 잊고는 한다. 사이버 공격은 에너지 공급, 교통망과 통신 체계, 공장, 은행, 병원 등 ‘결정적으로 중요한 사회간접시설’을 마비시킬 수 있다. 이런 공격을 막으려면 비밀 정보원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아가 대량학살 무기로 인한 위협과 테러 위협이 비밀 정보 업무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그런 위험을 적시에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비밀 정보 수단과 그에 상응하는 기관이 필요하다.
물론 결코 영웅적이지 않으며, 혐오스러운 동전의 또 다른 측면도 있다. 첩보 업무는 오래전부터 인간을 억압하고 품위를 떨어뜨리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특히 독재자들이 통치할 때 그러했지만, 민주주의의 역사에서도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 책은 비밀리에 행해지는 첩보 활동과 고대부터 냉전의 종식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첩보기관의 장구한 역사를 조망한다. 특히 스파이 역사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이름이나 부수적 사건보다는 비밀 정보 활동이 역사적 배경에서 어떻게 이해되었는지를 더욱 심도 있게 파헤친다.
들어가는 말

01 첩보 활동의 역사를 어떻게 그리고 왜 연구할까
02 현대 이전 정치권에서의 첩보 활동
03 새로운 적: 종교적, 혁명적, 반혁명적, 민족적 세력들
04 강대국의 정치와 혁명에 대한 공포
05 1900년 이래 관료적이며 기술에 바탕을 둔 현대적 비밀 정보업
06 20세기 네 가지 적: 공산주의자, 파시스트/민족사회주의자, 자본주의자, 제3세계의 ‘테러리스트’
07 냉전에서의 비밀 정보 활동 전쟁
08 은폐 작전, 스파이, 분석
09 비밀 정보 업무로 인한 인권 및 시민권 침해, 그리고 정치적 통제 가능성의 한계
10 비밀 정보, 인터넷과 사이버 전쟁: 간략한 조망


참고문헌

첩보 활동이란 무엇인가
영어권에서는 ‘intelligence란 적에 대한 정보’라고 짤막하게 소개한다. 하지만 이 개념을 실질적으로 정의하려면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즉 첩보 활동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와 관련해서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눈다. (1) 적에 대한 정보 획득, (2) 은폐된 영향력, (3) 첩보원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통치 기구 보호, (4) 적의 첩보 활동 내부로 침입.
정치적 지배의 주요한 세 가지 영역은 1) 외부 적에 대한 방어, 2) 국내 갈등 통제, 3) 이러한 정치적 지배의 재정 지원을 위한 세제 시스템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권력이 어떤 방식으로 특정 지식에 종속되어 행사되는지 알 수 있다. 대외적 안전을 위해 사람들은 스파이를 이용하고, 정보를 훔치거나 심지어 폭력적으로 강탈해오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편적 정부가 알고 있는 정보보다 첩보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은 해석할 게 더 많다. 게다가 이런 정보는 조심스럽게 진짜인지를 검증해봐야 하는데, 적이 거짓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첩보 활동으로 얻은 정보는 대부분 불완전한 데 반해, 지배자나 결정권자는 신속하게 행동해야 할 때가 많다.
정보를 획득하고 조사하고 분석한 뒤 얻은 지식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미국에서는 ‘actionable intelligence’라고 하는데, 결정하는 데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비밀 정보라는 의미다. 마침내 결정권자는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한 임무를 내린다. 이것이 ‘정보 사이클(intelligence cycle)’의 대략적인 윤곽이다.
하지만 좁은 의미에서 ‘정보 사이클’은 첩보 활동에 속하지 않는다. 적에 대한 지식이라기보다 적의 지배 영역에 개입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이를 ‘비밀공작’이라고 하는데, 은밀한 자금·물건·무기 등을 제공하는 일이 중요할 수 있다. 비밀공작에는 적의 정치나 군사적 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것도 포함되며, 이때 자신들의 직원이나 외부의 인원(대부분 돈으로 고용한)을 투입한다. 정치적·인종적 소수나 이념적으로 무장한 집단을 이용할 때도 드물지 않다. 또 군인들처럼 특공대작전을 통해 방해공작을 펼치거나 침투를 통해 적의 지도자를 축출하기도 한다.
모든 첩보 활동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적의 첩보기관이 공격하는 것에 대비해 자신들의 지배기구를 보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적의 첩보 활동을 공격하는 것이야말로 적국의 비밀을 획득할 뿐 아니라 첩보 활동을 마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스파이란 어떤 사람인가
스파이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의) 에이전트’다. 하지만 이런 정의는 애매하다. 따라서 ‘스파이가 무슨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함께 해야 한다. 이들은 적국의 지도자나 적국의 국가 비밀을 염탐하므로 정부에서 어렵사리 마련하는 정부 기관의 일부다.
스파이와 배반자의 경계를 나누는 일은 매우 어렵다. 스파이는 파견되는 데 반해, 배반자는 이미 국가 비밀을 이용할 수 있는 장소, 즉 적의 권력 장치 안에 있다. 그래서 스파이의 임무를 알고 그에게 도움을 주는 직원들이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인물로 살고 있는 스파이나 국가 조직의 핵심에 있는 배반자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고, 아무하고나 얘기하고 임무를 내린 당사자에게 직접 정보(특히 문서로 된)를 건넬 수 없다. 그래서 이들에겐 정보원이나 정보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스파이 활동의 전형적인 조건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스파이는 극단적인 충성심 사이를 오간다. 그는 자기편에 대해서는 지극히 충성을 해야 하지만, 배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을 신뢰하는 적에 대해 충성심을 깨야만 한다. 둘째, 스파이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그를 아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스파이는 조력자 없이는 활동할 수 없으며, 이들 조력자는 가령 처벌을 피하기 위해 스파이나 혹은 배반자를 밀고할 수 있다.
규범적 차원에서는 스파이 활동이나 배반이 윤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 질문할 수 있고, 이런 활동을 경멸해야 하는지 존중해야 하는지에 관해 물어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대체로 임무를 내리는 당사자와 이들과 싸우는 상대방의 윤리적 잣대에 달려 있다. 구 동독 국가공안국에서 활약한 사람과 구 동독 밖에서 국가공안국을 위해 배반자가 된 사람들을 예로 들어보자. 한 측에서는 사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공안국을 위해 일한 비공식적인 사람들에게는 통일된 독일에서 공직을 맡지 못하도록 요구한다. 다른 측에서는 무엇보다 구 동독 공안국을 위해 일한 사람들은 당시에 국제법상 인정받은 국가를 위해 ‘정상적인 업무’ 수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나치 독일이나 소련 혹은 다른 독재자에 맞서 싸운 스파이나 ‘배반자’는 윤리적으로

작가정보

저자 : 볼프강 크리거
독일의 역사가로 1947년 뮌헨에서 태어났다. 뮌헨 대학교에서 역사학·영어학·정치학을 공부했으며, 1977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뮌헨과 쾰른, 볼로냐와 파리, 프린스턴과 토론토 등에서 가르쳤으며, 하버드 대학교와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1995~2013년 독일 마르부르크 필리프스 대학교에서 근대사 및 국제관계사 교수를 역임했다. 1993년 정보부역사연구회(얼마 후 ‘국제정보역사협회’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를 공동 설립했으며, 1999~2007년 회장을 지냈다. 프랑스 국방부의 자문위원이며, 독일역사협회(Verband der Historiker Deutschlands), 미국외교역사가협회(Society for Historians of American Foreign Relations) 회원이기도 하다.

역자 :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 《위장환경주의》 《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잡노마드 사회》 《불안의 사회학》 《망각》 《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 《가족의 영광》 《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 《일상을 바꾼 발명품의 매혹적인 이야기》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히든 챔피언》 《공감의 심리학》 등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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