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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없는 자본주의

에코리브르

2019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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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63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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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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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꼭 맞는 무형 투자의 부상과 그 특징을 담은 기본서

자본주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카를 마르크스이다. 물론 1818년에 태어난 그가 본 자본주의는 현대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이런 사실을 서두에 꺼내는 것은 자본주의가 계속해서 진화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특성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유권’이다. 그렇다면 소유한다는 것은 재산을 의미하며,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자산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자본주의가 진화했듯, 자산 또한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물론 자산 형태의 비율은 시대마다 다르지만 말이다. 아주 옛날이 아닌 18~19세기만 해도 서유럽에서 가장 잘 살았던 영국이나 프랑스조차 지배적인 자산은 농경지였다.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공장과 기계가 중요해졌고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이른바 금융자산의 지배력이 커졌다. 다시 말해 시간이 흐르면서 자산과 투자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의미다. 밭과 황소의 중요도는 떨어졌고, 동물은 기계?공장?차량?컴퓨터 들에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만질 수 있는 것들이며, 투자란 물리적인 것들을 만들거나 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에서는 그 옛날의 필경사나 현재의 회계사?경제학자 들이나 마찬가지였다.
경제의 동력이 되는 생산에서 노동과 더불어 두 가지 신중한 투입 요소로서 경제를 작동시키는 힘줄과 관절을 구성하는 자본을 축적하는 것이 투자이며, 이것은 국내총생산을 측정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다시 말해 GDP에서 투자는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 짖어대고 불황이 맨 처음으로 물어뜯는 요소이다. 그 결과 통계청과 통계학자들은 국민소득을 산출하는 데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그들이 최근까지 측정한 투자는 유형자산(tangible assets)이었다. 이런 투자가 산업적 전성기의 현대를 대표하기는 했지만 경제는 유형자산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특히 21세기 현재의 경제는 더더욱 그러하다. 즉 물리적 재화가 아닌 아이디어?지식?사회적 관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제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그것들은 무형(intangible)이다.
감사의 글
표, 그림, 상자 목록

01 서문

1부 무형 경제의 부상
02 사라진 자본
03 무형 투자의 측정 방법
04 무형 투자는 무엇이 다른가? 무형자산의 4S

2부 무형 경제의 부상이 미친 영향
05 무형자산, 투자, 생산성 및 장기 불황
06 무형자산과 불평등 확대
07 무형자산을 위한 인프라와 무형 인프라
08 무형 경제의 자금 조달 과제
09 무형 경제의 경쟁, 경영 및 투자
10 무형 경제의 공공 정책: 다섯 가지 도전 과제
11 요약, 결론 그리고 나아갈 길


참고문헌
찾아보기

경제가 실체 없는 것들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예전에도 있었다. 앨빈 토플러나 대니얼 벨 같은 미래학자들은 ‘후기 산업’ 사회의 미래를 거론하기 시작했으며, 1990년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의 위력이 부각되면서 무형의 것들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다. 사회학자들은 ‘네크워크 사회’ ‘포스트 포드주의’ 경제를 언급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경영자들에게 지식경제에서 번창할 방안을 구상하라고 충고했다. 2000년 닷컴버블이 터지면서 새로운 경제에 관한 일부 무모한 주장은 한풀 꺾였지만,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정확히 어떤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려는 연구가 이어졌다. 2002년에 일단의 경제학자들이 워싱턴의 소득과 부의 연구에 관한 학술대회(Conference on Research in Income and Wealth)에 집결하여 자신들이 ‘신경제’라 부르던 것 안에서 이뤄지고 있던 종류의 투자를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3장 참조).
이런 종류의 투자가 감을 잡기 위해 학술대회 당시 세계 최대의 가치를 지녔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생각해보자.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가치는 2500억 달러였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차대조표상 자산평가액은 700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600억 달러는 현찰 및 갖가지 금융상품이었다. 전통적 자산인 공장과 설비는 단 30억 달러로 마이크소프트 자산에서는 4퍼센트, 회사의 시장가치에서는 1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의 자산회계 관행으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현대판 기적이었다. 이것이 자본 없는 자본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즉 마이크로소프트의 R&D 및 제품 디자인 투자에서 발생한 아이디어, 브랜드 가치, 공급망과 내부 구조, 그리고 교육 훈련으로 축적된 인적 자본이 그 사례다.
이런 무형자산은 그 어느 것 하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무용 건물이나 컴퓨터 서버처럼 물리적이진 않지만 모든 투자의 공통된 특성들을 갖고 있다. 회사는 선불로 거기에 시간과 돈을 써야 했고,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했다. 그러나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공식적인 국민 회계의 국민대차대조표에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학자들은 무형자산 투자의 평가방식을 개발하는 데 적지 않는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개괄해서 말하면 무형자산에는 전통적으로 우세하던 유형자산 투자와는 상당히 다른 경제적 특성들이 있다. 그렇다면 무형자산 투자의 큰 경제적 특징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무형자산 투자는 매몰(sunk) 비용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만일 어떤 기업이 유형자산을 매입한다면 보통 필요할 때 되팔 수 있다. 그러나 무형자산은 팔기가 더 힘들고 그것을 만드는 회사에 특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무형자산 투자의 두 번째 특성은 스필오버(spillover)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사실 공장처럼 당신이 소유한 유형자산에서 이익이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것은 너무도 단순해서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덜떨어져 보인다. 그러나 디자인은 전적으로 다른 사안이다. 당신이 복제를 방지하려고 계속 비밀에 부칠 수는 있지만, 경쟁업체들은 문제가 되는 물건을 몇 개 구입해 분해해서 모방할 수도 있다. 남들이 복제하지 못하게 특허권을 확보할 수는 있지만, 경쟁업체들은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을 베끼고는’ 제품에서 특허가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측면들만 얼마든지 바꿔버릴 수 있다. 당신의 특허권이 안전하다 쳐도, 특허권 침해 손해배상을 받는 것은 경찰이 공장에서 무단 침입자를 쫓아내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렇듯 특정 개인의 투자였어야 하는 재화에서 타인들이 이득을 취하는 경향, 즉 스필오버는 많은 무형자산 투자가 가진 특성이다.
무형자산의 또한 확장될(scalable) 가능성이 더 높다.
끝으로 무형자산 투자들은 상호 간 시너지(synergy)가 생기는 경향이 있다. 그것들은 적어도 적절히 결합된다면 함께 있을 때 가치가 커진다. 애플사가 체결한 음반사 및 디자인 기술과의 라이선싱 계약은 매우 중요한 혁신인 아이팟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무형자산의 특성들이 결합하여 더욱 일반적인 무형자산의 두 가지 특성을 생성한다. 즉 불확실성과 논쟁성이다. 전자는 매몰성이나 스필오버 때문에 증가한다. 다시 말해 무형자산은 상황이 잘못되면 가치가 떨어지고 잘되면 가치가 훨씬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후자는 스필오버나 시너지 효과로부터 발생한다. 사람들과 기업들은 흔히 누가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지, 소유할 수 있는지, 또는 거기서 누가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알려고 논쟁을 벌인다.

그런데 무형 투자가 증가하면 할수록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지기 쉽다. 무형자산의 확장성은 거대한 고수익 기업의 출현

작가정보

저자 : 조너선 해스컬
저자 조너선 해스컬(Jonathan Haskel)은 임페리얼 칼리지 비즈니스 스쿨(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경제학 교수이다. 런던 퀸메리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및 학과장을 지냈다. 브리스틀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와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강의했으며, 미국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 턱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의 객원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소득 및 부 연구회의(Conference on Research in Income and Wealth, CRIW)의 선출 회원이며, 경제정책연구센터(Centre for Economic Policy Research)·런던 정경대 경제성과연구소(Centre for Economic Performance)·IZA의 연구원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생산성, 혁신, 무형 투자 및 성장이다. 현재 소프트웨어·연구개발·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같은 ‘무형’ 또는 ‘지식’ 자산에 대한 기업의 투자 규모, 전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투자의 정도, 과학 정책을 비롯한 공공 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 : 스티언 웨스틀레이크
저자 스티언 웨스틀레이크는 (Stian Westlake)영국 혁신재단 네스타(NESTA)의 정책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케네디 장학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정부학을 공부했다.

역자 : 조미현
역자 조미현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잡지 〈월간 키노〉에서 기자로 일했다. 그 밖에 장편영화 연출부, 독립영화 프로듀서, 실험극단 기획자 등으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세계 경제의 황금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 《불평등의 역사》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십대의 재능은 어떻게 발달하고 어떻게 감소하는가》 《마음의 혼란》이 있다.

감수 : 김민주
감수자 김민주는 서울대학교와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은행과 SK그룹에서 근무했다. 현재 리드앤리더 대표로 경제·사회·문화·역사·트렌드를 넘나들며 기업·정부·지자체·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 《북유럽 이야기》 《자본주의 이야기》 《다크 투어》 《시티노믹스》 《레고, 상상력을 팔다》 《하인리히 법칙》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성장의 문화》 《폴트 라인》 《깨진 유리창 법칙》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마켓 4.0 시대 이기는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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