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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정치철학의 통찰과 맹목

나종석 지음
에코리브르

2013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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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8MB)
ECN 0102-2018-000-002631151
쪽수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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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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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을 통해 서구 근대와 근대 너머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서구 근대성과 복수의 근대성 사이『헤겔 정치철학의 통찰과 맹목』. 저자의 다른 책 ≪차이와 연대≫와 함께 읽어야 하는 책으로, 현재 그가 동양 또는 한국 근현대 철학에까지 관심을 왜 확대했는지, 아니 확대할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단초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헤겔을 화두로 삼아 서구 근대와 근대 너머의 가능성을 사유하려는 필자의 지적 모험과 사색의 결과를 담아냈다.

헤겔에게 화두는 근대이다. 그래서 저자는 앞선 책에서 헤겔이 서양의 근대를 철학적 화두로 삼은 것을 분석하고 비판한다. 그러면서 ≪차이와 연대≫에서 다루는 범위를 훨씬 더 확대한다. 저자는 앞선 책에서 다룬 내용을 심화ㆍ확대하는 작업을 첫 번째로 하며, 헤겔의 타자이론과 헤겔 철학에서 발견되는 오리엔탈리즘은 헤겔도 결국 서양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헤겔 철학의 맹목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머리말

01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와 근대 주체성의 원리
02 고대인의 자유와 근대인의 자유의 대립을 넘어서
03 헤겔의 오리엔탈리즘과 서구중심주의
04 헤겔의 관계적 존재론의 사회·정치 철학적 함축
05 헤겔 역사철학의 기본 주장들
06 생태 위기 시대와 헤겔 철학의 가능성: 회슬레의 환경철학을 중심으로
07 모순과 변증법에 대한 하나의 해석
08 니체의 소크라테스 비판, 대화적 이성 그리고 헤겔 변증법의 가능성
09 도덕성과 인륜성: 이충진의 비판에 대한 반론
10 헤겔의 공공적 자유 이론과 현대적 공공철학의 가능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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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정치철학의 맹목성을 넘어서기 위한 단초를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다!

이 책 《헤겔 정치철학과 통찰과 맹목》은 저자의 다른 책 《차이와 연대》(앞의 책이라 함)와 함께 읽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저자의 지적 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은 이 책의 앞날개에 소개된 저자에 관한 소개의 글을 읽어봐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저자가 동양 또는 한국 근현대 철학에까지 관심을 왜 확대했는지, 아니 확대할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단초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도자료 첫머리에 이러한 내용을 끌어내는 것은 저자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 《헤겔 철학의 통찰과 맹목》(본서라 함)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앞선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저서를 소개하기 전에 앞선 저서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헤겔에게 화두는 근대이다. 그래서 저자는 앞선 책에서 헤겔이 서양의 근대를 철학적 화두로 삼은 것을 분석하고 비판한다. 다시 말해 저자는 헤겔이 사회ㆍ철학적 주제들을 통해 근대라는 시대의 본질 규정과 그 내적인 논리, 그리고 그것이 지니는 본질적 한계점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규명하려 시도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유주의 이념을 논의하면서 그 기초인 개인주의, 다시 말해 이기주의적 개인주의와 극단적 집단주의의 폐단을 극복할 수 있는 상호주의적 공동체 철학의 가능성을 헤겔의 인륜성 이론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헤겔이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형성된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를 정면에서 비판했다고 전제하면서, 따라서 헤겔이 시장 근본주의와 중앙집권적 계획경제의 양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길을 준비했다고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헤겔이 사회ㆍ정치 철학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현대의 생태 위기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한다.
앞선 책에 대한 내용을 아주 거칠게 요약한 결과에서 보면 우리는 헤겔 철학에서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점들을 모두 끌어낼 수 있다. 첫 번째 논점에서는 민주주의, 두 번째 논점에서는 냉전 이후 신자유주의의 득세와 함께 시장지상주의로 말미암은 인간 소외와 불평등의 문제, 세 번째로는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두한 생태 위기의 문제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앞선 책은 헤겔에서―비록 위에서 다룬 문제들이 현재에는 전 지구적 문제가 되었지만―서구만을 그 대상으로 한 인식의 체계 속에서 다룬 주제들이다. 이에 저자는 본서 《헤겔 정치철학의 통찰과 맹목》에서는 다루는 범위를 훨씬 더 확대한다. 물론 앞선 책에서 첫 번째로 제기한 ‘자유’라는 문제를 먼저 제기한다. 헤겔의 철학에서 발견되는 자유 이론에 대한 성찰은 시민들 스스로 통치하는 행위 속에 참다운 자유가 존재한다는 자율성의 이념, 즉 정치적 자율성의 의미에 대한 탐구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처럼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질서가 주도하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정치에 참여한다는 이상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은 현실과 매우 밀착된 것이기도 하다. 이런 물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근대적 자유와 고대적 자유의 종합을 추구하는 헤겔의 시도는 매우 중요하다. 헤겔의 자유 이론은 오늘날 한편으로는 인간의 삶에서 수평적이고 대칭적인 관계만을 특권화하는 서구 근대의 내적 논리의 전개로 인해 왜소해지고 있는 공공성을 다시 활성화하는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참조점이다.
이처럼 저자가 본서에서 첫 번째로 제기하는 문제는 앞선 책에서 다룬 내용을 심화ㆍ확대하는 작업이며, 저자가 주장하는 헤겔의 통찰은 여기까지다. 저자가 첫 번째 문제와 연관시켜 분석하는 헤겔의 타자이론과 헤겔 철학에서 발견되는 오리엔탈리즘은 헤겔도 결국 서양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헤겔 철학의 맹목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서구적 근대성의 해방성과 야만성의 이중성을 자각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서구에 의해 타자화한 동양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사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헤겔 철학에 배태되어 있는 타자의 문제와 오리엔탈리즘을 명확히 읽어내야 한다. 철학적 화두로 근대라는 시대를 최초로 잡아챈 헤겔은 타자의 이중성―타자는 참다운 주체적 자각을 형성하기 위해 투쟁을 통해 극복해야 하는 지옥으로서 시선이자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이중적 존재이다. 다시 말해 타자가 자신에게 참으로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 방식과 실존 전체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혼신의 힘과 정열을 다해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매혹적인 힘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이 자신에 대해 불러오는 이중의 분열이라는 상황을 극복할 때 비로소 주체성을 어렵사리 획득할 수 있음을 설파한다.
서구 근대의 문명사관이나 자유가 진보해온 역사로서 세계사에 대한 헤겔의 통찰은 바로 타자의 그런 힘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서구 근대의 이중성을 제대로 통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헤겔의 사유는 문명화 사명을 통해 서구 이외의 지역을 식민지로 전락시키는 것을 정당화하는 폭력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헤겔 철학의 맹목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서구적 근대의 매혹적인 힘과 해방의 차원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그들의 폭력성과 야만을 직시하면서 이를 극복하려는 마음가짐을 옹골차게 다질 때만이 서구적 근대의 양면성을 극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서구에 의해 타자화한 동양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사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서구적 근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구=근대화라는 기존 사유의 관성을 물리치고 우리 사회,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전개의 고유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유의 힘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만 새로운 문명 전환의 시대에 어울리는 더 공정한 세계질서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이것으로 첫머리에서 이미 말한 것처럼 우리가 왜 동아시아, 아니 우리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여기에서 동아시아와 한국에 관한 연구의 첫 발을 내딛는 것으로 다음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며 마무리한다. 그래서 앞으로 펼쳐갈 저자의 연구가 더욱 기대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종석

저자 나종석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헤겔과 비코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교수로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 정치철학과 한국 현대사상사이다. 특히 독일 관념론, 현대 정치철학 그리고 한국 근현대 철학사상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차이와 연대: 현대 세계와 헤겔의 사회ㆍ정치철학》(길, 2007), 《삶으로서의 철학: 소크라테스의 변론》(아이세움, 2007), 《한국 인문학의 형성》(공저, 한길사, 2011),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공저, 한길사, 2011)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는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길, 2012), 《존재와 가상: 헤겔 논리학의 비판적 기능》(미하엘 토이니센, 용의숲, 2008), 《비토리오 회슬레, 21세기의 객관적 관념론》(비토리오 회슬레, 에코리브르,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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