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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에코리브르

2012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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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300-0026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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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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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습관 태도와 전 세계의 변화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프리랜서 언론인과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함께 작업한 음식물 쓰레기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우리의 식량 절반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때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는 하루 한 끼도 못 먹고 굶주림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우리의 무분별한 소비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 본 책이다. 영화감독 발렌틴 투른의 경험에 관한 보고, 발렌틴 투른이 네 대륙을 대상으로 찍은 영화《쓰레기 맛을 봐》에 관해, 그리고 자신의 느낌과 개인적인 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의 원인은 물론이고 가능한 해결책에 관해서 기자이자 저자인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가 소개한다. 우리의 소비 태도가 초래하는 전 세계적인 결과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과잉사회에서 책임 있는 소비사회로 변화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하여 국가, 경제, 학문뿐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저자들이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싶다는 취지하에 기록한 책으로, 환경단체와 저개발국 원조 단체 등과 공동으로 식량 낭비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그 캠페인의 첫걸음을 기록한 책이다. 딱딱한 사실과 개인적인 관찰, 인문서와 독창적인 영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식품을 낭비하는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의 기초에 존경심을 보이지 않고, 자연과 환경을 남용하는 행위를 고발한다. 더불어 선진국을 열망하는 나라와 개발도상국에 사는 수백만 명을 희생시키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삶의 방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폭넓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참여의식을 가지고 식량 낭비를 반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제안한다.
서문
머리말

1부 소비의 광기와 폐기하는 사회
음식은 삶이다
음식은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 맛을 봐〉를 만들기
구부러진 오이와 하트 모양의 감자에 관하여
매일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전 세계에서 낭비하는 차원
왜 빈의 쓰레기통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할까
우리는 얼마나 버릴까
과잉의 역사
우리는 어떻게 영양을 섭취하고 있는가, 왜 그러는가
게으름뱅이의 천국에서 볼 수 있는 기아 상태

2부 우리의 소비 태도가 초래하는 전 세계적인 결과
낭비에 대한 베로니크의 분노
문명사회가 아니라 ‘너무 많은 사회’
물고기들은 왜 멸종할까
왜 우리의 소비가 기후를 온난하게 할까
요리용 바나나와 영국의 토스트 빵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식사를 빼앗는 것일까
왜 가득 찬 주유차가 접시를 텅 비게 만드는가
우리의 소비가 개발도상국의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부 과잉사회에서 책임 있는 소비사회로
만족하는 박테리아와 빵의 발열량
국가, 경제, 학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치적으로 관여해서 낭비를 막아야 한다
보관, 운반, 포장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과잉을 사회복지에 맞게 분배하기
식품 재활용에서 일본이 보여주는 효율성
낭비가 아니라 재활용
소비자들을 좀더 잘 계몽하기
개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탈리아 쓰레기는 왜 더 맛이 있을까
미국의 식품 구호
계획적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책임감 있게 영양을 섭취하기
지역적으로 접근하기
적은 게 많은 것
공동으로 심고 수확하기
정치적인 영향력의 장으로서 소비를 파악하기
솔선하기
〈쓰레기 맛을 봐〉-영화에서 운동으로

맺음말: 기다리지 말고 행동하자
감사의 글

찾아보기

전 세계에서 식량 생산량의 절반, 우리가 먹는 양만큼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여러 나라의 환경단체와 식량단체가 추측하기를,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이 먹을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생산한 식량의 3분의 1이 사라지거나 낭비된다고 한다. 더욱이 들판이나 바다에서 우리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식량사슬을 고려하면, 산업국가 식량 에너지의 손실은 50퍼센트에 이른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11년 5월 중순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량 손실과 식품 낭비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는데, 매년 총 13억 톤의 식량이 헛되이 생산된다고 한다. 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총량에 맞먹는다.
우리나라에서도 골목마다 늘어선 음식물 쓰레기통은 치우고 또 치워도 늘 쓰레기로 넘쳐난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처리의 문제가 아니라 식량의 문제다. 냉장고를 가득 채운 식품들, 그것들을 조리해서 다 섭취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자기 집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조차 모른 채 또 사기 일쑤고, 결국은 한꺼번에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상점의 진열대를 채운 식품들은 또 다 소비될까. 역시나 얼마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폐기된다. 밭고랑에서 버려지고, 운송 과정에서 사라진다.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는 하루 한 끼도 못 먹고 굶주림에 시달리는데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왜’, ‘어떻게’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텍스트와 영화의 만남

독특한 구성의 이 책은 딱딱한 사실과 개인적인 관찰이 혼합되어 있고, 인문서와 독창적인 영화가 섞인 하이브리드쯤 된다. 이 두 부분은 시각적으로 다른 텍스트로 소개되지만, 두 부분이 나란히 흘러가더라도 서로 보완하고 얼마간 얽혀 있다.

ㆍ영화 감독 발렌틴 투른의 경험에 관한 보고. 발렌틴 투른은 네 대륙을 대상으로 찍은 영화 〈쓰레기 맛을 봐(Taste The Waste)〉에 관해, 그리고 자신의 느낌과 개인적인 동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ㆍ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의 원인은 물론이고 가능한 해결책에 관해서 기자이자 저자인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가 소개한다.

이 두 텍스트를 따로 읽어도 되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간주해서 서로 보완해가면서 읽어도 무방하다. 이 책은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권유하는 안내서이며, 더 적극적으로 교육하거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 모음집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시작했으며, 환경단체와 저개발국 원조 단체 등과 공동으로 식량 낭비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그 캠페인의 첫걸음을 기록했다.

모든 것을 정확히 계산해 수치화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식습관과 버리는 습관에 관해 신뢰할 만한 보고가 없다

우리가 실제로 섭취하는 음식과 거부하는 음식의 평균치는 알며, 예측할 수 있다. 그런데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량의 손실과 낭비에 대해서는 조사하려는 사람조차 없고, 식량을 버림으로써 어느 정도의 에너지ㆍ물ㆍ땅ㆍ노동력 등이 무의미하게 허비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지 못한다. 산업국가에서 과도하게 생산하고 소비함으로써 지구의 남쪽에 사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정확히 어떤 결과와 영향을 미치는지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먹기 위해 생산하는 식량의 손실과 낭비에 한정해서 살펴보더라도 참고할 만한 통계수치는 여전히 없다. 우리가 매일 쟁기로 엎어버리고, 수확 시에 버리고, 해충 피해를 입고, 창고에서 썩는 식량이 얼마나 되는지, 공장이나 시장으로 운반하는 도중에 상하는 양이며 생산지와 도매시장과 슈퍼마켓에서 골라내는 양은 또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마침내 소비자가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버리는 양이 얼마인지에 관한 통일된 조사가 없다.

왜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음식을 존중하는 태도를 상실해버렸을까

이는 식품이 점점 싸진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50년 전만 하더라도 소득의 40퍼센트를 식료품비에 소비한 데 비해 오늘날은 소득의 10퍼센트만 식료품비에 쓴다.
또 우리는 슈퍼마켓에 가서 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이를테면 12월에 딸기를 사고 늦은 밤에도 신선한 빵을 구입한다. 또 물건을 세심하게 배치해서 과잉으로 제공하는 바람에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구입하게 된다. 그러니 냉장고에 넣어둔 많은 재료는 식탁에 한번 올라오지도 못한 채 곧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도 전에 쓰레기 더미로 던져지는 식품도 아주 많다. 상인들은 구매자들에게 늘 동일하고 완벽해 보이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신선한 제품만 선별한다. 양상추의 잎 하나가 뭉개졌으면 양상추 한 통을 그냥 버린다. 단 하나의 복숭아에 곰팡이가 폈지만, 이 복숭아가 담긴 판 전체를 내버린다. 상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골라내는 일을 할 직원을 고용하면 오히려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비가 개발도상국의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08년 당시 독일 대통령이었던 호르스트 쾰러는 유럽이 개발도상국에 식량을 덤핑으로 과잉 공급하여 농업 국가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독일ㆍ네덜란드ㆍ벨기에ㆍ프랑스 산 싸구려 가금류와 이탈리아 산 토마토가 아프리카 시장을 휩쓸어 소농들의 소득 원천을 빼앗았다. 독일의 비정부단체 저먼워치(Germanwatch), 기독교개발봉사단(EED), 푸드 퍼스트 정보 및 활동 네트워크(FIAN) 등은 가나의 사례를 본보기로 조사하여 경악할 만한 사실을 발표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가나의 농부들이 시장에 대부분의 닭고기를 공급했다. 그런데 2001~2003년 냉동된 닭 날개와 유럽에서는 공급할 시장이 없는 닭의 다른 부위가 수입되었다. 2003년에만 하더라도 이미 3만 9200톤이나 되는 닭고기들이 전 세계에서 들어왔다. 이는 시장에서 킬로그램당 1.50유로, 그러니까 거의 원가 이하로 팔렸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닭고기는 킬로그램당 2.60유로에 팔렸다. 이러니 가나의 생산자들은 제품을 판매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세계시장에 싸구려 고기가 던져지는 이유는 우리가 과잉으로 생산했기 때문이다.

왜 우리의 소비가 사람들의 땅을 빼앗을까

만일 당신이 아침에 맛있게 빵을 먹는다면, 이 밀은 반죽이 되기까지 아마도 지구의 절반은 통과해왔을 것이다. 또한 곡물이 자랐던 토양에는 화학적인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다. 즉 관개시설을 만든 케냐의 초원에서 자랐는지 아니면 불을 질러 개간한 캄보디아의 숲에서 자랐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국경과 지방의 토지권은 전 세계의 농업시장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더 이상 방해물이 아니다. 생산 조건이 가장 비관료주의적이고, 땅은 가장 싸며, 정부는 무능하고 부패했으며, 수확을 도와줄 인건비가 가장 싼 곳. 사람들은 그런 곳에 투자를 하고 땅을 산다. 신형 농업식민주의가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수단, 세네갈, 필리핀, 파키스탄처럼 국민들이 심각하게 굶주리는 후진국에서 가장 좋은 재배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은 부자 나라의 개인 투자자들로, 일본, 미국, 걸프아랍국협력회의(CCASG),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출신이다.
150여 명의 학자들이 내린 결론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와 국가가 전 세계의 땅을 사들이는 행동은 사람과 자연에게는 폭력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게다가 땅의 점거는 포괄적인 인권 침해를 동반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준 투자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세계은행 역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약속과 지역의 간접자본을 구축해준다는 약속을 지금껏 지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투자자들은 이윤 차원에서 생각하므로 세계의 기아 문제나 해당 국가의 가난에는 관심이 없다.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해서 우리가 할 일(국가, 경제, 학문 분야)

■ 정치적으로 관여하여 낭비를 막아야 한다

나라 안팎에서 정치적인 조치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 사라지는 자원을 고려할 때 더 많이 생산하는 것보다 전반적인 부가가치사슬(공급망)에서 손실을 피하는 쪽이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식품의 경우에 그러하다. 즉 우리가 사슬의 중간과 마지막에 식량을 버리면, 사슬 초기에 더 많은 식량을 재배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계속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러 가지 좋은 프로젝트는 아주 간단한 원칙 ‘RRR’이다. 줄이기(reduce), 재분배하기(redistribute), 재생하기(recycle).
이렇게 하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즉 식량이 경작지에서 식탁까지 오는 긴긴 여정에서 수확, 저장, 운송, 보관 및 포장을 할 때 더 나은 방법을 취함으로써 손실을 줄여야 하는 것이다. 이로써 식량을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 가공, 시장 출하 시에 들어가는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 과잉을 사회복지에 맞게 분배하라

우리의 남은 식량을 더 잘 다루기 위한 두 번째 R은 ‘redistribute’, 즉 음식의 재분배 혹은 새로운 분배이다. 식량을 생산할 때 이미 어느 정도의 마진을 제하고 있으며, 운송 시 발생하는 식량 훼손과 팔리지 않아 슈퍼마켓 진열장에서 내려놓는 품목도 이미 고려해서 손해를 다 보충해두고 있다. 비용은 판매가에 이미 포함돼 있는 것이다. 그러니 소비자는 헛되이 미리 다 지불한 셈이다.
독일에서는 870여 군데나 되는 타펠(Tafel: 무료급식소)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갈지도 모를 질 좋은 식품을 모아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거나 아주 적은 돈을 받고 판매한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이 단체

작가정보

저자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Stefan Kreutzberger)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저자이다. 환경, 소비자, 국제개발협력 등에 관해서 언론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독일 환경재단의 자문 위원이기도 하다. 2009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유기농과 관련한 거짓말--당신은 유기농 사기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를 펴냈다.

저자(글) 발렌틴 투른

저자 발렌틴 투른(Valentin Thurn)은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뮌헨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영화감독으로 40여 편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독일의 방송국 ARD, ZDF, ARTE 등에 공급했다. 2003년 〈유전자혁명과 세계의 기아〉로 개발지원부에서 수여하는 언론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나는 알 카에다〉로 독일 텔레비전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역자 이미옥은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북에이전시 ‘초코북스’를 운영하면서 외국의 양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히든 챔피언》 《공감의 심리학》 《기막힌 말솜씨》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성장의 광기》 《학교를 칭찬하라》 《불안한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를 비롯해서 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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