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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가 없는 나라 : 경계 밖에 선 한반도화교 137년의 기록

이정희 지음
동아시아

2018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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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11MB)
ISBN 978896262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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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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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화교에 대한 차별의 역사를 기록하다!

지난 137년간 화교와 우리 삶을 담은 『화교가 없는 나라』. 멀게는 정유재란부터, 본격적으로는 임오군란부터 한반도에 정착한 화교는, 1944년 7만 명이 넘었지만 현재는 2만 명 정도 남았다. 137년 동안 우리와 함께 살면서 근현대의 격동기를 함께 겪었음에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교가 실패한 나라가 된 우리의 오랜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20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저자는 화교의 경제, 생활, 사회, 정치 등 화교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크게 한반도화교의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다루는 역사적 시간은 중국인의 한반도 이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 1882년부터 현재까지의 137년간이다.

비단 한반도뿐 아니라 동시대 동아시아가 하나의 경제권·생활권으로 어떻게 작동했는가를 화교들의 행적을 통해 추적하면서, 종종 추상적일 수도 있는 질문들에 동아시아라는 격동기를 살아왔던 화교라는 역사적 행위자를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답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배척과 차별과 혐오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며, 화교에 대해 더 이상 배타적인 이웃이 아니라 공존해야 하는 우리의 이웃임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一 한반도화교는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
화교가 ‘오무장공사’에서 제사를 지내는 까닭
청국 조계에서 인천차이나타운으로
중국인이 조선에 이주한 이유
한반도화교의 인구 추이 (1883~2015)

二 한국식 중화요리를 창조하다!
짜장면의 한국화, 그리고 세계화
화교 중화요리점의 비애
명동 고급 중화요리점 ‘아서원’의 비화

三 삼도업(三刀業), 가위와 면도, 식칼 기술로 이룬 경제
상해에서 시작된 첨단 패션의 화교 양복점
싸고 서비스가 좋은 화교 이발소

四 화교가 주단포목상점을 석권한 이유
비단장수 ‘왕서방’의 마지막 후예
화교 주단포목상점의 전성기
조선총독부의 고관세 부과로 쇠퇴의 길을 걷다

五 솥과 양말 제조에 두각을 나타내다
솥 제작의 달인, 주물업 시장을 장악하다
화교 양말제조의 중심지, 신의주

六 종교건축을 도맡아 시공한 화교 건축회사와 기술자
명동성당 시공을 주도한 화교 건축기술자
노동시장 판도를 바꾼 화공

七 화교 농민, 채소재배의 달인이 되다
인천 최초의 채소시장을 열다
채소재배의 경쟁력은?
화농의 쇠퇴, 사라진 ‘왕서방’들

八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한 북한화교
꾸준하게 채소재배를 해온 북한화교
북한에도 짜장면이 있다!
북·중 무역을 주무르는 화교 무역상

九 한국의 대표 차이나타운: 인천 vs 대림
노(老)화교 차이나타운의 새로운 도약
신(新)화교 차이나타운의 탄생과 급속한 발전

十 화교 사회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동향회관’의 탄탄한 조직력
화교사회를 결집하는 ‘중화회관’과 ‘중화상회’
화교협회, 교민협회, 그리고 북한의 화교연합회
재이주한 지역에서 한화(韓華)의 정체성으로 뭉치다

十一 화교학교의 교육 흐름
화교학교 설립
교동회 중심의 화교학교 운영
중국 정부에 흔들리는 화교의 교육과정
사라져 가는 한국의 화교학교
북한정부에 좌지우지되는 북한의 화교학교

十二 민간신앙과 종교 생활
거선당, 의선당 그리고 달마불교회
107년 역사의 화교 교회

十三 친일과 항일 그리고 중국과 대만 사이
중화민국 시기부터 생겨난 조선화교의 민족의식
경성총영사관 국기 교체사건
범한생 총영사의 친일 활동
격렬하게 펼쳐진 조선화교의 항일활동
국민당과 공산당,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

十四 화교배척사건과 차별의 역사
두 차례의 화교 배척사건
평양사건의 피해가 큰 이유
한국화교에 대한 차별
나라 없는 난민

十五 조선족 신(新)화교와 한족 신(新)화교 사회
한족 신(新)화교 사회단체
재한조선족 신(新)화교 사회단체

불편한 진실, 반성의 역사

우리가 배척하고 무관심하게 대했던 화교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한 권에 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교가 실패한 나라.
격동의 근현대사를 함께 겪은 우리 이웃 화교,
오랜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사과하며, 20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를 통해 그 정직한 역사와 불편한 진실을 137년 만에 그려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의 마지막 남은 한 쪽의 공백을 겨우 메웠습니다.

뙤놈, 짱깨 또는 짱꼴라,
이 부끄러운 언어들. 어원은 있으나(본문 72쪽) 차별과 배척만 100년 넘게 내려온 이 혐오의 언어들. 그리고 “밀수업자, 아편쟁이, 원수의 생간을 내어 형님과 한점” (오정희 『중국인거리』) 한다는 이민족에 대한 무서운 프레임.
이 말은 세계에 4,000~5,000만이 두루 퍼져 막강한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스터링 시그레이브 말처럼 “어느 한 국가에 속하지 않은 세계적 규모의 인종 세력”인 화교에 대한 우리의 표현이고 인식이다.
멀게는 정유재란부터, 본격적으로는 임오군란부터 한반도에 정착한 화교는, 1944년 7만 명이 넘었지만 현재는 2만 명 정도 남았다. 137년 동안 우리와 함께 살면서, 근현대의 격동기를 함께 겪었다. 대다수가 산동성(山東省, 산둥성) 출신인 그들은 당시 농부의 임금이 2.8배나 되었던 조선으로 살기 위해 건너왔다. 삶에 억척스럽고 재주가 좋은 이들은 중화요리점과 이발소·양복점의 삼도업(三刀業)을 비롯한 주단포목점, 주물공장과 양말제조, 그리고 채소 재배에 능력을 발휘하며 근대 초기 조선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건축 기능공도 뛰어나서 서울의 명동성당과 약현성당 등의 건축물에도 숙련된 그들의 노동력의 공이 컸다.
우리와 함께 격동의 근현대사를 같이 살았다. 일본의 조선 강점기를 함께 겪었고 6.25 민족전쟁의 와중에 끼어 남과 북이 갈라지고 이념이 충돌하는 혼란도 함께했다. 조선인의 혐오와 일제의 방조에 의한 ‘만보산사건’을 비롯한 두 차례 화교배척사건에 200명이 넘게 숨지는 참화를 겪기도 했고, 서대문형무소에서 4명이 옥사하는 등 항일운동도 같이 했다. 북한 화교의 남한 이주도 같이 겪었다. 대다수가 산동반도(山東半島, 산둥반도) 출신이지만 해방 후 대만 국적으로 살다가 지금은 중국과의 이중국적의 문제로 신음하고 있다. 상징적으로 서울 명동에 있는 중국 대사관에 지금은 오성홍기가 걸려 있지만, 100년 동안에 5번 국기가 바뀌어 걸렸다. 참으로 기구한 질곡의 현대사를 살아왔다.
아울러 우리가 현재까지 자행한 차별과 배척 역시 엄연히 기록하고 반성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의 재일동포 법적 지위 문제로 많은 요구를 했지만, 우리 스스로 화교의 법적 지위를 위해 논의하거나 해결하려고 노력한 적이 거의 없다. 지금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에 비하면, 화교의 법적 지위는 문명국가로서는 부끄러울 정도이다. 상업용 토지 50평 이상을 소유할 수 없다는 일제강점기의 외국인토지법을 1961년 다시 공표해 재산상의 불이익을 주었고(1999년에 철폐) 거주 자격과 영주권, 참정권 문제는 미개한 수준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인도 대만인도 중국인도 아닌 ‘나라 없는 난민’이 되었다.
21세기 들어 조선족을 중심으로 중국의 노동력이 급속도로 유입되어 2015년 대림동에만 3만여 명 정도가 정착해 있다. 이를 ‘신(新)화교’라 부르는데, 더욱더 늘어날 것이고 동남아를 비롯한 이민족의 유입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다민족 국가, 다양성의 시대에 살면서 이들과 이웃으로 살아가기 위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역사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거울이듯이, 지난 137년간 화교와 우리 삶을 담은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에 공백으로 남아있던 마지막 남은 한쪽을 채워준 역작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말해주는 역사서이기도 하다.

화교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우리 근현대의 생활사, 경제사, 사회사, 정치사

『화교가 없는 나라』는 화교의 경제, 생활, 사회, 정치 등 화교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크게 한반도화교의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다루는 역사적 시간은 중국인의 한반도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희

저자 : 이정희
경북 성주군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쳤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조선화교 연구로 문학박사(동양사학)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소재 후쿠치야마(福知山 : 舊 成美大) 공립대학에서 15년간 교수로 근무하다 2014년부터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 대구 영남일보 기자 시절 화교의 차별 문제를 인식한 후, 화교연구에 매진해 20년째 한 우물을 파고 있다. 2013년 일본화교화인학회가 2년에 한 번 우수한 저서를 집필한 소장학자에게 수여하는 연구장려상을 받았으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의 화교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중국 칭화대학 화상연구센터의 특별초빙연구원(교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화교와 근대동아시아朝鮮華僑と近代東アジア』, 『근대 인천화교의 사회와 경제』(공저, 2016년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동남아화교와 동북아화교 마주보기』(공저, 2016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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