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응답하라 독수리다방 그녀의 스무 살을 소환하는 감성복고 에세이

정이숙 지음
동아시아

2015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9MB)
ISBN 9788962621242
쪽수 30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80년대 청년들의 진짜 일상을 담은 복고 에세이!
국가에 의한 폭력은 공공연했고 경찰은 학교에 들어와 대학생들을 감시했다. 흔히 ‘암울했다’고 일컬어지는 80년대의 모습이다. 당시 ‘청년문화’를 주도했던 대학생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바지와 통기타 그리고 학생시위 행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데모’만 하지도 않았고 음악다방에서 노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지도 않았다.

당시 청년들이 살았던 일상의 구체적인 장면을 우리는 너무 모른다. 어쩌면 지금은 중년이 된 ‘80년대 청년들’은 여러 미디어에 의해 하나의 이미지로 박제되어 가두어져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응답하라 독수리다방』은 카피라이터 출신 저자 정이숙의 ‘감성복고 에세이’다.

1983년, 저자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80년대의 청년문화와 대학문화, ‘80년대 청년들’의 유년시절과 취업 이후의 이야기 등 자신의 이야기인 듯 아닌 듯 은근하게 풀려나가는 이야기의 실타래는 어떤 ‘입장’에 전유되지 않은 채, 그저 당시를 살았던 당사자의 주체적 시선으로 80년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 그 많던 독다방 메모는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그 많던 독다방 메모는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1988 블루스
4월, 눈물 흘리던 날
호랑이는 담배를 피우고, 신입생들은 문무대에 가던 시절
니들이 하숙의 맛을 알아?
윤동주와 나이키
1984, 연희식당
핸드메이드 레코딩
독다방 ‘DJ 조’의 전설
응원의 추억
담배가 있는 풍경
회춘미팅의 선문답
굳세어라 금순아
ROTC, 꼭 가고 싶습니다!
그 총각, 그 처녀

2장 그녀가 처음 뾰족구두 신던 날
그녀가 처음 뾰족구두 신던 날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시험 보는 날, 시험에 들다
학보는 사랑을 싣고
원투쓰리 죽순이의 회상
누난 내 여자라니까
여행을 떠나요
순진이의 야한 이야기
공주의 쌍쌍파티
땅꾼 김상사
원조 건축학 개론
성냥팔이 소녀의 환생
미안하다, 못생겼다
밥벌이에 대한 자각

3장 엄마의 미네르바, 아들의 미네르바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
가을동화
남녀14세부동석
학력고사에서 수능 사이
나는 그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경부선 신파
정미를 추억함
전직 DJ의 고별방송
오감도 흉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카페는 아무나 하나
그녀는 정말 예뻤다
엄마의 미네르바, 아들의 미네르바
에필로그

영희가 제출한 필기시험 답안지를 넘겨보는 면접관도 있었다. “사회과학 공부 좀 했어요?” “많이 한 건 아니고 과 학회에서 책 몇 권 읽었습니다.” “미 제국주의의 폐해에 대해 답은 잘 썼네. 그런데 지금 신은 운동화가 뭐죠” “네?” “지금 신고 있는 신발 상표가 뭐냐고요.” 영희는 자신의 발을 내려다보았다. 스케이트 날 같은 흰색 심벌이 그려진 빨간색 나이키 운동화였다. 대답할 말이 없었다. “나이키가 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상표라는 거 몰라요” (중략) 한편에는 나이키, 조다쉬 등 막 밀려들어오기 시작한 미국 브랜드에 열광하는 아이들이 있었고, 한편에는 다국적 기업 브랜드에 대한 거부운동을 벌이는 아이들이 있었다.
― ‘윤동주와 나이키’ 46-48쪽

잠깐 샛길로 새어 선물 이야기를 하자면, 문학과지성이나 창작과비평에서 나온 시집과 LP레코드판이 우리들의 단골 선물리스트였다. 그러니 생일 모임 장소에 이상 시인이 나타나 오감도를 낭송하거나 김종삼 시인이 앉아 클래식 음악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분위기였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 123쪽

그러나 학생운동을 하겠다며 공부를 소홀히 하는 선배를 선배의 여자 친구는 이해하지 못했다. 수업을 듣고 학점을 관리하라는 여자 친구의 충고가 선배의 귀에는 불의를 외면하고 나만 챙기라는 이기적인 말로 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같이 있고 싶고 안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졌다고 했다. 선배는 그 모든 얘기를 남 얘기하듯 나지막하게 읊조렸다. 나는 대답할 말도 물어볼 말도 잃어버려 가만히 듣기만 했다.
―‘시험 보는 날, 시험에 들다’ / 130쪽

1980년대 대학의 공식 축제는 대부분 대동제로 이름을 바꾸었고 탈춤, 마당극, 노래극, 풍물놀이 등이
축제의 단골 레퍼토리였다. 축제는 대부분 반군부정권 시위로 끝나기 일쑤여서 학교 축제에 같이 갈 파트너를 찾는 학생들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러나 한편에는 쌍쌍파티의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초조해 하는 남학생들이 있었다.
―‘공주의 쌍쌍파티’ / 174쪽

기성세대의 호소와 아픔이 느껴진다는 것은 그만큼 나이 먹었다는 증거일까 칠판을 향해 돌아선 교수의 뒷모습에서 지식인의 한계와 밥벌이의 서글픔이 느껴졌다. 툭하면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고, 누워도 잠이 안 온다’라고 농담처럼 말해왔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한 적이 없다는 자각이 들었다. 당장 내 밥은 내가 벌어야 하는 때가 가까워지고 보니 의식 없는 기성세대라고 생각하던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결해주고 있었는지 실감되었다. 매일 먹는 밥이 무서워졌다.
―‘밥벌이에 대한 자각’ / 215쪽

꾸미면 참 예쁠 나이였는데, 고운 빛깔에 한참 정신이 팔릴 나이였는데, 내놓고 걸어도 좋을 만큼 종아리도 날씬했었는데…. 새 옷을 사면 헌 옷이 되도록 묵힌 뒤에나 입고 나갔다. 새 옷 입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일주일이 멀다 하고 도서관의 유리창을 깨고 나오는 선배들에게 미안하고, 노동 현장에서 착취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미안하고, 광주의 넋들에게 미안했다. 하기야 어디 새 옷만 미안했던가.데모 행렬을 외면하고 수업 들어가는 것도 미안한 일이었고, 학점 잘 받겠다고 도서관을 지키는 것도 미안한 일이었고, 디스코텍에 가서 신나게 노는 것도 미안한 일이었다. 낡은 옷을 입고, 애꿎은 탁자를 두드리며 술을 마시고, 운동가를 부르는 일이 그나마 덜 미안한 일이었다.
―‘그녀는 정말 예뻤다’ / 289쪽

80년대의 청년들은 어두운 시대를 포기하지 않았다
30년 전 ‘청년들’이 들려주는 그 시절의 에세이
부모님의 스무 살과 교신하는 방법

‘청바지와 음악다방’을 넘어선 ‘80년대 청년들’의 진짜 일상
‘80년대 청년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시도하다
국가에 의한 폭력은 공공연했고 경찰은 학교에 들어와 대학생들을 감시했다. 흔히 ‘암울했다’고 일컬어지는 80년대의 모습이다. 당시 ‘청년문화’를 주도했던 대학생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바지와 통기타 그리고 학생시위 행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데모’만 하지도 않았고 음악다방에서 노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지도 않았다. 시대의 일상이란, 보다 복합적이며 구체적이다. 또한 주변인들과의 관계와 감정이 뒤섞인 채로 저마다 다르게 생긴 얄따란 줄기로 흘러간다.
신간 『응답하라 독수리다방』에서는 그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모’를 하다가도 나의 첫 키스는 언제일지 궁금해했고(「‘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민중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농활에 참가했지만 명분은 까맣게 잊은 채 그저 농촌 아이들이 좋아 신나게 놀고 오기도 했다( 「그 총각, 그 처녀」). 또한 종로의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다가도( 「원투쓰리 죽순이의 회상」), 하 수상한 시국에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러한 청년들이 ‘많았다’고 풀이하는 것이 80년대에 대한 보다 보편적인 정의가 될 것 같다. 적어도 ‘청바지와 음악다방’라는 틀에 박힌 은유보다는 그렇다.
당시 청년들이 살았던 일상의 구체적인 장면을 우리는 너무 모른다. 어쩌면 지금은 중년이 된 ‘80년대 청년들’은 여러 미디어에 의해 하나의 이미지로 박제되어 가두어져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응답하라 독수리다방』의 저자 정이숙은 어떤 ‘입장’에 전유되지 않은 채, 그저 당시를 살았던 당사자의 주체적 시선으로 80년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것은 ‘80년대 대학생활’이라는 제한적 범위를 넘어선 세대적 공감대까지 시도한다.
요즘의 청년들과 사뭇 다른 당시 청년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책을 보면 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 시대를 걱정하느라 연애는 뒷전이라는 비장한 마음을 품고 학교를 그만두는 청년도 있었고 ( 「시험 보는 날, 시험에 들다」 편), 반미(反美)주의적 분위기 속에서 운동화에 새겨진 짝퉁 ‘미제(미국제품)’ 나이키 마크 때문에 대학 신문사 면접에서 장렬하게 탈락하기도 했으며( 「윤동주와 나이키」), 매캐한 최루탄 연기를 옷에 잔뜩 묻힌 채, 넉살 좋게 단골 음식점 주인 아줌마에게 애교를 떠는 청년(「1984, 연희식당」)도 있었다. 무겁고 엄숙했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이들은 특유의 ‘청년다움’을 잃지 않았다.

은근하고 솔직하게, ‘감성복고’적 필치로 그린 에세이
거대담론으로 쓸어 담기지 않는 구체적인 시대의 초상
『응답하라 독수리다방』은 카피라이터 출신 여성 저자의 ‘감성복고 에세이’이다. 복고는 복고이지만, 감성적이며, 에세이는 에세이이지만 픽션처럼 엮어져 있기도 하다. 책에는 43개의 사연이 3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 ‘그 많던 독다방 메모는 어디로 가버렸을까?’는 1983년, 저자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주로 80년대의 청년문화와 대학문화를 다루고 있다. 2장 ‘그녀가 처음 뾰족구두 신던 날’은 시대의 그림자에 가려 감춰질 수밖에 없었던 저자와 친구들의 내밀한 사적 욕망을 다루고 있다. 3장 ‘엄마의 미네르바, 아들의 미네르바’는 ‘80년대 청년들’의 유년시절과 취업 이후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1장, 2장의 대학시절 전 이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졸업이후 어떤 삶으로 나아갔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인 듯 아닌 듯 은근하게 풀려나가는 이야기의 실타래를 따라가다 보면 80년대의 내밀한 속살이 드러난다. 신군부의 국가폭력이나 독재 정치 등의 거시적 용어가 담긴 표현은 일언반구도 없지만, 특유의 감성적인 필치로 그려낸 ‘80년대 풍경화’ 곳곳에 이것이 녹아 있다. 흔히 억압과 폭력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80년대가 당시 이십 대 초반의 여성이었던 저자의 예민한 감수성에 한 장 한 장 걸러진 모습이다.
실제로 옛날 일기장과 앨범을 뒤적이며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저자의 후일담(「에필로그」)처럼 책에 담긴 사연에는 현장감이 가득하고 ‘80년대’라는 시대의 공기가 짙게 묻어 있다. 도서관 앞에서 “여자가 어디서 담배질”이냐며 담배 피우는 여학생의 따귀를 때렸던 남학생을 목격한 일(「담배가 있는 풍경」),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일찍 결혼한 학생 부부 친구에게 첫날밤을 치르는 방법을 물을 정도로 성에 무지했던 여학생(「순진이의 야한 이야기」), 치마를 사놓고도 언제 어디서든 최루탄 가스에 도망가기 편한 청바지만

작가정보

저자(글) 정이숙

저자 정이숙은 대학을 마치고 얼떨결에 광고판에 들어와 20년이 훌쩍 넘도록 광고로 먹고살고 있다. 대홍기획, 샴페인, 한컴, 프랜티브가 그녀와 인연을 맺은 회사들이다.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명함에는 그럴듯하게 쓰여 있지만, 광고주의 요구에 ‘무엇이든 다 해드립니다’의 자세로 헌신하는 평생 ‘을’, 해결사로 살고 있다.
TV-CM이 지속되는 15초 안에 참지 말고 지갑을 열라고, 지금 당장 마음을 달라고 소비자를 꼬시는 일을 하다 보니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장래희망은 시인, 현재의 희망사항은 지나온 세월에 시비 걸지 않고, 미지의 내일에 겁먹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지금주의자’로 사는 것.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응답하라 독수리다방 그녀의 스무 살을 소환하는 감성복고 에세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응답하라 독수리다방 그녀의 스무 살을 소환하는 감성복고 에세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응답하라 독수리다방 그녀의 스무 살을 소환하는 감성복고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