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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테크놀로지

동아시아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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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MB)
ISBN 9788962625387
쪽수 3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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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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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테크놀로지 문명을 성찰하다!
테크놀로지 문명에 대한 흥미진진한 지적 여행『욕망하는 테크놀로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자들이 '기술'에 대해 성찰한다. 시계, 자전거, 휴대전화, 인터넷,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까지 그 역사와 사회문화적 의미를 다루고 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현대 문명의 이기들이 어떻게 발명되었고, 우리의 삶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풀어낸다.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학, 사회과학, 문화학, 역사를 아우르며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테크놀로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기술에 대한 과학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례, 인문학적 분석, 사회과학적 비판의식 등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현대 문명의 향방을 결정지을 과학기술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탐색한다.

왜 전기는 110볼트나 220볼트일까? 휴대전화는 왜 갈수록 얇아질까? 총이 사람을 죽이는가, 아니면 총을 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가? 이 책에서 던지는 기본적인 의문들 속에는 질주하는 테크놀로지 문명을 사유할 수 있는 단초가 숨겨져 있다. 일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테크놀로지 문명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양장본]
프롤로그

01 테크놀로지를 생각한다
테크놀로지와 인간 그리고 사회
진화인가 진보인가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보들레르와 백남준: 테크놀로지와 예술

02 호모파베르의 운명
자연과 인간을 닦달하는 현대의 테크놀로지
호모파베르에게 자유는 있는가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오지 않는다
테크놀로지와 인간은 대칭이다

03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세상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의 어려움: 축음기와 DDT
자전거의 진화: 사회가 기술을 만든다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술시스템론
그 해변에 백인만 있던 까닭은?
장궁과 기관총을 거쳐 원자폭탄까지: 전쟁과 기술

04 일상생활 속의 테크놀로지
시계와 인간: 해시계, 자격루에서 상대성이론까지
타자기, 세탁기 그리고 인공수정: 기술과 여성의 세 접점
나노 페인트에서 나노 기계까지: 나노기술의 세계
디젤기관차와 KTX, 시속 그 이상의 차이
비행기가 사라지고 있다

05 인류는 자동생산을 꿈꾸는가
기계는 괴물이다
테일러주의와 엔지니어의 꿈
대량생산과 대중소비의 결합, 포드주의
대량생산은 가라: 도요타의 포스트 포드주의

06 현재와 미래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
뇌는 정말 거짓말을 못할까: 신경과학과 윤리
효모와 프랑켄슈타인에서 포스트 휴머니즘까지: 생명공학의 비전
글로벌 빌리지의 탄생: 전신
정보의 바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인터넷
열린 전자사회와 새로운 적들: 유비쿼터스 기술의 양면성

에필로그: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

테크놀로지에 대한 우리의 낡은 고정관념을 깨는 국가대표급 과학기술학자들의 대담하고도 흥미진진한 지적 여행 그리고 성찰!

시계, 자전거, 휴대전화에서 인터넷 그리고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까지 우리가 알고 싶었던 테크놀로지의 모든 것을 담았다. 매일 사용하면서도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현대 문명의 이기들이 어떻게 발명되고, 우리의 삶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테크놀로지에 대한 낡은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는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학, 사회과학, 문화학, 역사 등을 아우르는 한 편의 멋진 지식의 교향악이 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통해 기술을 성찰하다

왜 전기는 150볼트가 아니라 110볼트나 220볼트일까? 휴대전화는 왜 갈수록 얇아지고, 카메라의 화소수는 왜 갈수록 높아지는 것일까? 손도끼를 썼던 원시인들에 비해 컴퓨터를 쓰는 인간이 진보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총이 사람을 죽이는가 아니면 총을 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가? 이 책은 바로 이런 상식적인 물음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의문에는 거대한 테크놀로지 문명을 사유할 수 있는 단초가 숨어 있다.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깊이 있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현재 거주하는 테크놀로지 문명에 대한 모든 진실을 파헤친다.

항상 알고 싶었으나 알지 못했던 테크놀로지에 대한 모든 것

- 휴대폰은 왜 갈수록 얇아지고, 카메라의 화소는 높아질까? 인간의 창조적 욕망에 대해 다룬다.
- 컴퓨터가 손도끼보다 진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진보와 진화에 대한 오해를 파헤친다.
- 보들레르와 백남준의 공통점과 차이는 무엇인가. 복제가 일상화된 근대에 사진예술을 놓고 다른 시각을 보인 두 사람의 예술관을 통해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차이를 밝힌다.
- 총이 사람을 죽이는가 아니면 총을 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가? 인간이 만든 물건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 DDT는 왜 꿈의 신기술에서 혐오 물질로 강등되었는가. 아무도 알지 못하는 기술의 향방, 어떻게 할 것인가.
- 자전거는 어떻게 진화했나? 자전거가 진화해온 역사를 통해 사회와 기술의 관계를 규명한다.
- 존스비치공원에 백인만이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인공물도 정치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비판한다.
- 갈릴레오가 베네치아 원로원에 자신이 제작한 망원경을 판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기술자와 전쟁기술의 상관관계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한다.
- 시계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은? 시계의 발명에서부터 상대성 이론의 탄생까지 시간이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밝힌다.
- 세탁기의 발명이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을 줄였다? 기술과 여성의 관계를 규명한다.
- 나노페인트는 어떤 원리에 의해 가능한 것일까? 아주 작은 것들의 세계는 독특한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최근에 나노기술이 왜 부각되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를 살핀다.
- 디젤기관차와 KTX, 그리고 비행기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 공장 그리고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스톱워치로 측정한 테일러주의의 의의를 통해 공장시스템이 인간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파악한다.
-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가 지고, 저스트인타임(JIT)과 린 생산으로 무장한 도요타 자동차가 떴던 이유
-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 등 로봇공학과 최첨단 신경과학의 성과들은 어떤 수준까지 이르렀나.
- 된장을 우습게보지 마라. 된장과 맥주는 대표적 생명공학 기술의 산물이다. 생명공학 기술의 미래를 탐구한다.
- 지구촌화를 가능하게 했던 전신의 발명이 일으킨 에피소드와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사회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길을 제시한다

기술에 대한 과학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례들, 인문학적 분석, 사회과학적 비판의식 등이 어우러져 있는 이 책은 과학기술이 단지 전문가들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시민들도 참여하고 비판하고 성찰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테크놀로지 문명은 이미 과학기술자의 문제로 남겨두기에는 걷잡을 수 없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갈수록 각 학문영역 간의 통섭이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책은 매우 실천적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사회를 매일 떠들썩하게 하는 사회적 이슈들(광우병, 대운하, 방사능폐기장 등)이 모두 과학적 문제인 것을 생각하면, 저자들이 주장하는 시민 참여의 기술 정치학이 호소력 있게 들릴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욱

책임편집 이상욱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물리학과 대학원에서 양자적 혼돈 현상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자연현상을 모형을 통해 이해하는 작업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은 2001년 로버트 매켄지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등이 있다.

저자(글) 손화철

저자(글) 송성수

저자(글) 이영준

저자(글) 이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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