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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유성용 지음
사흘

2013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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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36MB)
ECN 0102-2018-000-0027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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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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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이며, 그러므로 오래오래 당신은 여행생활자다!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여행기『여행생활자』. 이 책은 여행의 마음이 있어도 여행하지 못하는 쓸쓸한 생활자를 위한 여행기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바쁜 일상에 얽매인 사람들을 위한 이 기록은 낯선 곳에서 다른 사람처럼 살아보고자 하는 우리의 은밀한 욕망을 달래고 있다. 저자는 우리를 중국, 티베트, 인도, 스리랑카, 네팔, 파키스탄으로 초대하면서 그곳에서 자신이 만난 눈 맑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또한 가난과 낡음을 빼고는 찾을 것이 없는 쓸쓸한 나라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어내고, 그곳에서 빛나는 삶의 진실을 캐내 우리에게 내밀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지친 삶에 정다운 위로를 건넨다. 최신 개정판으로 누락되었던 오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더했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여행생활자>(갤리온)의 개정판입니다.
2007년 출간된 이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쓸쓸한 여행을 보여주면서도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여행을 다지니 않아도 삶은 이미 여행이며, 그러니 우리 모두는 여행 중이고, 우리들 각자는 그 길을 비켜서지 않은 용감한 여행자임을 일깨워준다. 떠나고 싶은 영혼들을 위로하며 삶을 여행하게 하는 이 책에는 철학과 생의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서문

지도에도 없는 이 낯선 곳

리장의 푸른 밤
장강 협곡에서 만난 눈빛, 별빛
샹그릴라를 우회하다
리탕, 탕탕탕!
세상 끝에 걸친 길, 천장공로

차갑게 아름다운 빛들

라사 가는 길
세라 사원의 야단법석
남초 호수의 별빛
카일라시 행성에서 보낸 며칠
마나스로바 호수의 죽음

길 밖의 길

스리나가르, 달 호수의 유월
스리나가르에서 레까지 1박 2일
샨티 스투파의 밤
당신은 천사와 짜이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끊이지 않는 산책의 도시, 쉼라
잠시 반짝이는 네 곁에서 일생을 사는 일

그대 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기원

캔디에서 만난 기원의 꽃불
나는 목적도 없이 저 기차에 올라탈 것이다
세상 끝 차밭마을, 하칼라 버스 정류장
허공 위의 학교
트링코말리, 그 폐허에 솟은 푸른빛

착한 아이야 돌아오라

판차세, 히말라야 여신들의 마을
걷다 사라지는 꿈, 묵티나트와 좀솜
마르파의 가을, 그리고 그대들의 봄
타토파니와 푼힐
구름 정원의 겨울, 나가르코트

나는 왜 떠나는 자가 되었을까

라호르에서의 첫날 밤
허공에 기대는 기술
동서양이 이어지는 길, 페샤와르
천로역정,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리다
살구꽃을 기다리며, 훈자에서
훈자 마을에는 살구꽃이 피고
카라코람의 동쪽 끝, 스카르두
K2 가는 길, 마출루 빌리지
눈길 속에서 찾을 수 없었던 페어리 메도우
살구꽃 지고 이글 네스트에 오르다
파수, 얼룩 없이 사라지는 시간의 무늬
천공(天空)의 길, 쿤제라브 패스를 넘다
파미르 고원의 카라쿨 호수

여행이란, 마치 다음 생에서가 아니라 이 생에서, 다른 생을 살아보는 일.

***
여행은 자주 인생의 여정에 비유되지만, 여행의 끝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고 다만 여행의 끝이다. 말하자면 여행은 액자소설처럼, 생 속의 생이다. 여행하다 보면 자주, 한 생에서 여러 생을 살고 있는 느낌이 든다. 더욱이 생이 꿈이라면, 여행은 꿈속의 꿈인 셈이다.

***
그대, 아직 살아 있는가?
나는 문득 걸음을 멈추고, 그렇게 물었다. 그러고는 넋을 잃고 바라보던 구름의 무늬에서 눈을 떼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나는 어쩌면 그토록 사랑했을까. 무거운 배낭에 허리가 꺾이는 길 위에서도 나는 쓰러지고 싶지 않았다. 내 걸음이 그대를 잊었는가. 그 사이 나는 걸음을 걸을 때면 되도록 마음을 줄이고 발걸음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버릇이 생겼다.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것은 이제 아주 명백한 느낌이 든다. 내 눈을 반쯤 감고서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다. 눈물이 갑자기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죽어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게 되고서야 죽겠다던 때가 있었다.
이제는 다만, 아주 오랜만에 그대를 묻는다.
그대 아직 살아 있는가?

***
그대는 살아가고 싶어서 눈이 눈물처럼 빛나던 사람이다. 긴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대 부디 안녕하라. 미칠 것 같으나 사랑은 결코 치명적이지 않으니, 다만 어느 순간에도 부디 그대가 그대이기를 포기하지 마라.

***
생활에 찌든 자들은 산정으로 올라야 하고 죽음에 찌든 자들은 마을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분명 그 길은 넓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 길을 막아두고 자동펌프처럼 생활의 의욕만을 자꾸 밀어붙이는 사회는 참으로 무서운 사회일 것이다. 그대가 생활에 붙박여 있다면 마음속에나마 저만의 산정 하나쯤 마련해두길 바란다. 그곳에서 언제라도 세상 끝으로 다가가 다시금 길을 잃을 수 있도록.

***
삶의 대부분은 밋밋하고 지겨운 일상이다. 우리를 온통 적시는 소나기는 평생에 몇 번 내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잠시 반짝이고 사라지는 것을 좇아 일생을 사는 일은 그리하여 삶의 대부분을 배반하는 위험한 짓은 아닐는지. 기나긴 기다림의
순간에는 의심스런 의지만으로 견디고 그리워하며 외로웠지만 그보다 늘 맘이 아린 건, 내 삶의 허방한 터전을 깨우치는 충일의 순간이다. 내 부끄럼의 일번지가 되는 곳에서 나는 그만 사고가 멈추고 만다.

***
밤바다는 우직하게 짙푸렀다. 어둠을 집어삼킨, 저 짙은 푸른빛. 저 바다는 어떻게 저 광폭한 정신의 소나기들을 아무 말도 없이, 아무 감격도 없이, 회한도 없이 다 맞아낸단 말인가. 바다는 가장 저급하거나 혹은 가장 완벽한 여행자다.
그날 이후로 나는 매일같이 해질녘이면 포구에 나가, 또 다른 소나기를 기다리곤 했다. 내 삶이 점점 더 거짓스러워지는 두려움을 견디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곳에 머무는 동안 그때와 같은 소나기는 다시 내리지 않았다. 다만 오후의 찬연한 햇살 속에서 하얗게 빛을 발하는 어느 늙은 어부의 주름진 경륜과 나는 자꾸만 눈이 마주쳐야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잠시 반짝이고 사라지는 것들은 어쩌면 정말이지 잠시 반짝이고 사라져야 하는 것들이 아닌지….

***
여행은 모순이다. 자유 속에서 생활을 꿈꾸는 아둔한 우여곡절이다. 여행의 길은 그저 멀어서 먼 길이 아니고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가서 길을 잃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먼 길이다. 그 길은 절대의 빛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동서남북이 없는 눈부신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을 조적해서 쌓아가는 제 속의 길이다.

***
나는 왜 떠나는 자가 되었을까.
그리고 이제 와서 내 입으로 할 수 있는 몇 마디 말은,
상처란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나의 자리를 상처에서 비켜 다시 마련하는 일.
이 말을 의심하지 마라. 그 속에 혹은 그 밖에서 치열함을 묻지도.

***
세상에는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하는 자동차 외판원이 있고, 시를 쓰지 않는 시인이 있으며, 여행하지 않는 여행자가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여행하지 않는 여행자는 있다.
사랑을 잃은 자는 사랑의 흔적으로 살고, 여행이 막힌 자는 여행의 그늘 아래 살아가니 여직 길 위에 있는 사람들아,
너무 외롭거나 아프지 마라. 세상 끝에 걸친 그대의 여행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사라지지 말고 이 말을 가슴에 새겨다오.
오래오래 당신은 여행생활자다.

홀로 길 위에 올라선 수많은 여행자들의 지도가 되어준 여행 에세이의 신(新)고전!
생활의 안위를 위해서는 읽어서는 안 될 책이라고 했다. ‘TV책을 말하다’, ‘낭독의 발견’ 등의 TV프로그램에서 테마북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친절하지 않아 기행문답지 않다는 혹평도 들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6월 출간된 이래, 홀로 길 위에 올라선 수많은 여행자들은 이 책을 영혼의 지도로 삼았고, <여행생활자>는 이제 여행의 꿈을 놓지 못하는 생활자들을 위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아픈 성찰에서 비롯된 ‘여행생활자’라는 말은 여행이 삶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의 마음에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행 문학 계보에 올려두고 싶어지는 책
책은 출간과 동시에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한겨레신문>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행문학 계보에 올려두고 어지는 책”이라 극찬했다. <경향신문>은 “책장 넘기다 마음 베일라”라고 평했고, <오마이뉴스>는 “꼼짝없이 발목 잡힌 사람마냥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된다”며 추천했다. <조선일보>는 “숨 막히게 아름다운 글과 사진!”에 주목했다.

티벳과 인도, 네팔과 파키스탄, 스리랑카 … 여행과 생활의 접경에서 스스로를 파고들다!
어느 날 문득 시작된 여행은 작가를 세상의 끝으로 이끌었다. 짧지 않은 여행이었다. 사막을 지나 벼랑에 서고. 또 길을 잃고 헤매는 동안, 그저 담담하게 타박타박 걸었다고는 하지만, 그의 여정을 따라가는 길은 막막해서 아름답고 너무 아름다워서 쓸쓸하다. 그 사이사이에 풍경처럼 사람들이 들어서고,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 있는 듯한 풍경들은 그에게 말을 건다. “여행자들은 생활에 지쳐 여행을 떠나지만 그것이 며칠짜리 레저가 아니라면, 결국 여행이란 삶을 등지고 죽음의 냄새를 맡으러 가는 머나먼 길이다.” 누군가는 <여행생활자>가 “자기 자신을 찾아 나선 자의 내밀한 기록”이라고 했지만, 작가는 여행길에서 오히려 ‘나’를 잃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나를 잃어야 나를 찾는 모순이다. 지구의 어디쯤인지 모를 낯선 곳에 앉아, ‘내가 나로 살아가던’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 기억들을 하나씩 떠나보낸다.

떠나고 싶은 영혼들을 위로하며 삶을 여행케 하는 책!
이토록 쓸쓸한 여행은 지독한 일상의 끝에서 뜻밖에도 위로가 된다. 따뜻한 말 한 마디 흘리지 않는데도 마음을 감싸 안는다. 삶은 여행이라고, 그러니 우리 모두는 여행 중이고, 당신은 그 길을 비켜서지 않은 용감한 여행자임을 일깨운다. 잠시 반짝이다 사라질 것들을 좇아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설령 후회를 남길지라도 그것은 박수 받을 만한 일이라며 칭찬한다. 철학과 생의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 찬 이 책이, 치열하게 살아 더 외로운 사람들, 이곳이 아닌 저곳을 꿈꾸는 삶의 여행자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여직 길 위에 있는 사람들아, 너무 외롭거나 아프지 마라. 세상에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있고, 못 만날 사람이 있지만, 세상 끝에 걸친 그대의 여행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사라지지 말고 이 말을 가슴에 새겨다오. 오래오래 당신은 여행생활자다.”

추천사

책장 넘기다 마음 베일라 -경향신문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행문학 계보에 올려두고 싶어지는 책 -한겨레신문
숨 막히게 아름다운 글과 사진! -조선일보
꼼짝없이 발목 잡힌 사람마냥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된다 -오마이뉴스
여행할 마음이 있어도 여행하지 못하는 쓸쓸한 생활자를 위한 여행기 -문화일보

작가정보

저자(글) 유성용

저자 유성용은 1971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지냈고, 4년 동안은 지리산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맹물 같은 수제 덖음 녹차를 만들기도 하였다. 어느 날 중앙아시아의 어디쯤에서 시작된 여행은 파키스탄, 티벳,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지로 이어져 한동안 그를 몰고 다녔다. 북한산 성곽 아래에 있는, 지붕에 구멍 뚫린 헌집을 수리해 살고 있지만, 여전히 여행 중이다. 월간 <페이퍼>와 <한겨레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생활여행자>, <다방기행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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