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모든 날은 인생이다

강신재 지음 | 신빛 사진
책읽는수요일

2012년 0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1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5.70MB)
쪽수 30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정직하게 행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인생의 자세!
<시골기행>의 저자 강신재의 에세이『모든 날은 인생이다』. 이 책은 생의 기쁨과 슬픔에 흔들리지 않고 오래된 공간을, 오래된 업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엔진 없는 돛배로 망망대해를 건너는 어부, 세상의 모든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장의사, 이발 도구를 직접 갈아 쓰는 이발사, 경전에서도 찾을 수 없는 밥상 위의 종교를 말하는 공양간 공양주, 쓴 인생을 달콤한 설탕으로 잊는 솜사탕 장수 등 남들은 잘 선택하지 않는 세상의 변두리로 사는 17인의 삶을 천천히 따라가며, 하찮은 삶과 대단한 삶의 경계를 지우고자 했다. 저마다 자신의 직업을 고결하게 수행해가는 이들의 삶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서른넷에 홀로되어 장애가 있는 아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종교를 등지고 절에 들어온 공양간 공양주 김용순은 아들의 생을 통해 인생을 반추한다. 죽음을 숭고하게 받들고, 경건한 마지막을 위해 마음을 단련하는 장의사 김덕량은 스스로 진달래가 되어 망자가 가야 할 험한 길 위에 자신의 몸을 낮추고 편하게 떠날 수 있도록 꽃길이 되어준다. 또 세상 밑바닥의 어두운 일을 전부 겪어낸 부부는 30년 째 솜사탕을 만들며 세월의 불순물을 솜사탕 속에 몽땅 녹여내기도 한다. 이처럼 오늘을 긍정하고 자족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감동과 함께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작가의 말 | 오래된 삶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몸엔 1억 4000년의 시간이 흐른다_우포늪지기 주영학
뱃길은 나의 길을 닫으며 열렸다_등대지기 김신철
나는 당신의 세월을 유람합니다_유람선 선장 송부헌
정직한 갖바치는 삶을 몸에 가둔다_양화점 주인 양근수
손바닥만 한 창에도 온전한 볕이 든다_여인숙 주인 마민정
노년은 커피 한 잔에 살아 있다_다방 마담 이춘자
기다림을 기다리며 산다_버스 정류소장 김영석
밥상을 넘으니 마음이 천지를 노닌다_공양간 공양주 김용순
배는 온몸으로 모는 것이다_돛배 어부 최삼열
내 삶엔 귀(貴)도 천(賤)도 없다_장의사 김덕량
경지에 오른 가윗날을 잊지 않는다_이발사 이남열
가장 낮게 활보하는 붓이 가장 높은 마음을 담는다_혁필 화가 정홍주
쇠와 마음은 하나다_대장장이 박경원
날도 갈고 나도 간다_칼갈이 천종문
우연과 필연이 만나는 자리에 꽃이 핀다_우표상 황용환

인생은 쓰고 솜사탕은 달다_솜사탕 장수 박태석·황순금 부부
오늘은 견뎌 내일 다시 태어납시다_뻥튀기 장수 김상곤·남숙우 부부

그는 다시 갈 길을 간다고 했다. 커다란 ‘라이방’ 선글라스를 번쩍이며 짐 많고 사연 많은 오토바이에 그가 오른다. 뻐꾹뻐꾹 뻐꾸기가 운다. 새의 울음소리를 꼭 빼닮은 그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저뭇해진 우포를 울린다. “죽을 때까지 핸드폰 번호 안 바꾼다”고 외치던 그에게 누군가 우포행을 알리며 만남을 청한다._‘내 몸엔 1억 4000년의 시간이 흐른다‘ 중에서

일흔아홉의 오늘도 그 연장선이다. 새벽 5시에 나와 저녁 7시에 돌아가는 하루. 요즘은 장애인 신발을 제외하고는 맞춤 구두를 의뢰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는 누가 사갈지 모르는 구두를 계속 만든다. 재단을 하고, 발 모양의 골에 가죽을 대어 갑피를 만들고, 갑피와 중창을 꿰매고, 밑창에 본드를 발라 붙인다. … 그의 투박한 손이 하루를 두고 조금씩 그것을 매만지다 보면, 그림자가 길어지는 어느 오후 즈음 어느새 한 켤레의 구두가 완성되곤 했다. _‘정직한 갖바치는 삶을 몸에 가둔다’ 중에서

막막한 노년의 삶이 걱정스럽지만 그는 담담하다. “내일 먹을 건 내일 걱정하고, 오늘 걱정은 오늘 걱정으로 끝내라고. 딴 건 다 잊어버리고 그것만 생각하며 살아왔어.” 내일의 희망 따위는 기대하기 힘든 삶에 그 말은 큰 위안이 될지도 모른다. 그의 오늘 역시 그 말에 기대 흘러간다._‘손바닥만 한 창에도 온전한 볕이 든다’ 중에서

군중 속에서 자발적 고립을 즐기는 젊은이에겐 마주 앉아 말을 섞는 마담과 레지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의 숨이 들고 나는 숨통은 제 몸과 엇갈리는 기운을 선택적으로 차단한다. 오늘따라 그 모습이 딱하다. 마담을 통로 삼아 뒤섞이던 거친 숨이, 경험하지 않고도, 그냥 모르게 그립다._‘노년은 커피 한 잔에 살아 있다‘ 중에서

공양주는 음식만 만드는 게 아니다. 끊임없이 묻고 확인받는 긴장까지 함께 생산하고 소비하는 곳이 공양간이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수평선 같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움직여야 하잖아요. 밥하는 데서는 밥하는 사람이 돼야 하고, 밭일하는 데서는 밭일하는 사람이 돼야 하고, 분위기에 맞춰 살아야 하잖아. 절에 왔으니 스님에게 맞춰 생활을 해야 무리가 없어요”_‘밥상을 넘으니 마음이 천지를 노닌다’ 중에서

그에게 인생을 물었다. “인생에 정답이 있어? 없지. 살다가 중풍 맞으면 비참하게 살다 가는 거고, 뇌출혈 맞으면 정신없이 살다 가는 거고. 정답이 없으니까 열심히 살다 가야지. 하루의 고뇌에 만족하면 돼.” 그답게 말하고 허허허 웃어젖히는 그를 보고 있으니 오늘의 첫 손님이 삐걱대는 나무 문을 밀치고 들어온다._‘경지에 오른 가윗날을 잊지 않는다’ 중에서

곡괭이 30개가 하던 일을 포크레인 한 대가 대신하는 시대가 왔다. 그는 집착을 버렸다. “새 물건이 나오면 헌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지. 물건도 생명이 있으니까. 그런데 1원도 대장간일 아닌 것으로 벌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많건 적건 이 일해서 먹고사는 게 제일 좋네.”_‘쇠와 마음은 하나다’ 중에서

현실이야 아무렴 어떤가. 김 씨는 언제 올지 모를 미래에 이렇게 설레는데. 그리고 그 삶에 기대 병상의 누군가는 지상을 맛보고, 오늘이 슬픈 누군가는 잃은 과거를 되찾는데. 그러니 이 말밖에 내어놓을 게 없다. 부부여,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가자._‘오늘을 견뎌 내일 다시 태어납시다’ 중에서

생의 기쁨과 슬픔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모든 날은 인생이 된다
《모든 날은 인생이다》는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온 돛배 어부, 등대지기, 대장장이, 여인숙 주인, 다방 마담, 이발사, 뻥튀기 장수 등 정직하게 행복한 17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가 직접 만나고 채집한 이들의 인생은 매일 졸린 눈을 비비며 출근길, 등굣길에 오르는 우리의 삶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다만 그들은 거짓 없이 오늘을 긍정하고, 한 순간의 기쁨과 슬픔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고(苦)’의 연속인 인생일지라도 남들은 잘 가지 않는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사실이 별 일 없이 바쁘게만 사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인생이란 마냥 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깊이 들어가는 것
엔진 없는 돛배로 망망대해를 건너는 어부는 말한다. “바다 사는 사람은 날만 좋으면 바다에 나가야 한다”고. 거리의 장사 30년째인 솜사탕 장수는 지난한 삶을 설탕의 변형일 뿐이지만 더 달달한 솜사탕에 기대어 산다. 50년을 경험하고도 뻥 소리에 놀란다는 뻥튀기 장수는 “극한의 압력과 온도를 견뎌 환생하는 쌀과 콩처럼, 상처 있는 자들도 오늘을 견뎌 새롭게 태어나면 좋겠다”며 또 손끝에 쌀알을 묻힌다.
이들은 돈을 위해 억지로 일하는 법이 없고, 한 순간의 기쁨과 슬픔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몸과 마음을 다스려 일을 내려놓을 줄도 아는 유연함을 갖추고 살기에, 또한 이들은 매 순간이 황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되는 가난과 화려한 명성에도 덤덤하다. 그저 인생이란 더 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깊이 들어가는 것이란 것을 온몸으로 증명하듯 살아갈 뿐이다. 일상에 잠자는 지난날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오래된 것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랜 시간에 걸쳐 총 280가지 공정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수제 구두의 값어치는 단지 그 가격표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또한 하루 종일 서류에 파묻혀 지내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과 사라져가는 늪을 지키기 위해 새벽별을 보고 나와 저녁별을 보고 들어가는 늪지기의 직업적 가치는 더욱 다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역사가 빠트린 사람과 시골마을에 대한 기사를 주로 써온 저자는 이렇게 하찮은 삶과 대단한 삶의 경계를 지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상의 변두리로 사는 이들의 삶을 찾아 나섰고 유람선 선장, 돛배 어부, 칼갈이, 혁필 화가, 우표 장수, 다방 마담, 장의사, 뻥튀기 장수 등 오래된 것들과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책은, 남들은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을 고결하게 수행해 가는 이들에게는 직(職)의 장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生)의 장인으로서의 면모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들의 인생은 ‘고(苦)’의 연속이지만, 항상 오늘을 무사히 보낸 것을 감사하며 자족할 줄 아는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잘 보낸 하루가 어제의 아픔을 잊게 한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에 쫓겨 살아간다. 그러다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자신이 지나온 자리에 아무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몸이 아닌 머리로만 살았기 때문이다. 어떤 시간은 빨리 흘러가버리고 어떤 시간은 견뎌야 한다. 아무도 그 견딤을 돕거나 대신해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통해 ‘견디는 힘’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쩔 수 없이, 몸의 일부로 만들어져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매일 아침 화덕에 불을 피우면서 몸과 마음을 바라본 후 작업을 시작하는 대장장이와 직접 갈은 칼과 가위로만 머리를 자르는 이발사의 장인 정신은 돈만 많이 벌면 당장 일을 관두고 싶다고 말하는 직업관 없는 세대를 반성하게 만든다. 그들은 ‘정직하게 보낸 하루’가 어제의 아픔을 잊게 하고, 내일의 희망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신재

저자 강진재는 오래된 길 위에서 만난 초면의 노인에게 오늘을 자주 묻고, 오랜 세월을 견딘 몸을 가장 신뢰한다. 책에도 박물관에도 없는 날숨 빼곡한 오늘, 몸으로 세상을 읽는 혜안을 놓지 못하는 까닭이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사람과 마을에 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지금은 몇몇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한 걸음 쉬어가고 있다. 역사가 빠트린 시대를 채집하는 첫 작업으로 《시골기행-마음이 먼저 기억하는 그곳》을 지었다.

사진 신빛

사진 신빛은 강원도 탄광촌 도계에서 태어나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했다. 중앙일보 출판국, 중앙 M&B, SB1을 거쳐 현재 'STUDIO A1'에 포토 디렉터로 있다. 그는 사진 찍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사진을 찍지 않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고 말이다. 천상 '찍사'라는 직업은 그의 천직인 것 같다.《광부 그 묻혀진 얼굴》《나와 디카만 아는 여행지》를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모든 날은 인생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모든 날은 인생이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모든 날은 인생이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사진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