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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리스타트

이다 야스유키 지음 | 신은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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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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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12MB)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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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리스타트
9,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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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데이터를 지배하라!
통계가 가지는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흥미롭게 접근한『통계학 리스타트』. 도쿄대 출신의 소장 경제학자가 통계를 마냥 어렵게만 생각하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쉽게 풀어쓴 책으로, 실생활에서 통계의 오류에 빠지지 않는 법, 평균이나 분산 계산법과 같은 기초적인 개념부터 중심극한정리나 회귀분석 등 다소 전문적인 용어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야를 총망라해 담았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논리학과 통계학의 관계를 확인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와 통계를 이용한 사고법의 특징을 제시한다. 뒤이어 정보축약 기술로서의 통계학적 측면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행동을 위한 통계이용법에 대해 해설한다. 이밖에 통계학 특유의 한정된 데이터에서 진실을 추측하게하는 사고법, 인간관계를 탐색하는 가장 일반적인 회귀분석법, 미래를 예상하는 통계 도구인 시계열분석에 대해 설명한다. 각 장에 소개되는 여러 통계 개념과 용어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했다.
통계학은 어렵기만 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통계가 어렵다는 오해와 통계가 자신과는 상관 없다는 무관심을 깨뜨리고 생활 곳곳에서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통계에 대한 교양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뿐만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경제경영 관련 전문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1장 통계적 사고란 무엇인가?
- 속지 않으려면 통계학을 배워라
통계오류 유형① 심슨의 역설|통계오류 유형② 선택의 오류|통계오류 유형③ 데이터 수집의 오류|데이터를 잘 활용하자|통계적인 사고법
- 논리학으로 보는 통계적 사고의 특징
새로운 발상에 약한 연역법|통계적 사고에 가까운 귀납법|평균과 평균이 아닌 것|확인하기 위해 통계를 사용한다
- 데이터 활용법
연역적인 의사결정 지원|데이터를 보고 새로운 것을 생각한다|직관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를 검증한다

2장 평균에 의한 정보축약 : 전략적 행동을 이끌어내라
- 평균의 의미
평균값|복리계산의 공포|4개의 평균값|균형을 잡는 지점
- 평균의 오해를 풀어라
가계저축에 관한 여론조사|도수분포표로 확인하라|대푯값의 장단점|분포와 3개의 대푯값
- 평균이 아닌 값을 활용하라
중앙값의 친척들|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나|벗어난 값에 대한 대응|전략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라|위험을 회피하다

3장 비교에 의한 상황판단 :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향하라
- 비교하기 위한 준비단계
단위를 맞추어라|유량과 저량|실질가격과 명목가격|총량과 순량
- 비교의 이미지를 잡아라
규모에 따라 비교한다|돈을 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수익과 위험의 균형|분수의 도형적 의미
- 지수를 판단재료로 사용하라
가중평균을 구하라|기여도분석|물가지수와 주가지수

4장 부분에서 전체 읽기 : 불확실성을 길들여라
- 기술통계에서 추측통계로
추측통계의 개념|표본 추출|중심극한정리라는 혁명|정규분포|눈으로 확인하는 중심극한정리
- 95% 확실한 예측
구간추정|제품의 호감도조사|데이터 개수가 부족할 때|부적합한 경우만 중복되었을 때
- 검증의 사고법
핀포인트를 부정한다|귀무가설과 대립가설|초능력을 검증하라|제1종과오와 제2종과오

5장 회귀분석에 의한 관계파악 :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예측하라
- 관계성을 발견하다
먼저 시각화하라|수량화하라|회귀식 읽는 법|회귀식에 더하는 중요정보|단회귀분석|표준편차에서 표준오차로|예측의 구간추정|우연의 가능성|중회귀분석
- 가게에 오는 손님수를 예측하라
요일과 날씨로 예측하라|검증의 함정|평가를 위한 회귀를 사용한다
- 회귀분석의 유효한 이용
인과와 상관|인과관계의 발견|평균에서 물려받은 주의점|벗어난 값을 유효하게 이용하라

6장 시계열에 의한 미래예상 : 기본적인 툴을 능숙하게 읽어라
- 시계열분석의 사고법
인과보다 먼저 예상|자기회귀모델|장기예상도 가능하다|이동평균모델|충격의 영향|실용성이 높은 ARMA모델
- 예상할 수 있는 것과 예상할 수 없는 것
주가는 예상할 수 있을까?|랜덤워크|기술적 분석의 사용법|평범하지 않은 값의 움직임에 대한 검출|합리적 기대형성을 사용해 생각하라|충격반응함수|예상외의 변화에 대처하라
- 통계적 사고의 현재
진실의 모습을 찾아서

◆ 세 번째 유형은 데이터 수집의 오류다. 피부관리실 입구에서 “당신은 미용에 매월 어느 정도의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앙케트조사를 한다면, 평범한 여성에 비해 훨씬 고액의 월별 미용비가 산출된다. 신문에서 자주 보는 여러 앙케트는 이런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신문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8월에 시내의 유흥가 근처 가게나 클럽에서 15세 이상 20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앙케트를 실시해 466명에게서 답변을 들었다. 성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약 35%, 2학년 학생은 55%, 3학년 학생은 86%가 나왔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전체의 6%가 성병감염 경험이 있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나 번화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전국 고등학생의 성향으로 일반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그 외에도 한낮에 전화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신뢰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생각해보자. 평일 한낮에 전화를 걸었을 때 전화를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 -p.24

◆ 사람들은 “평균은 이렇습니다”라는 말에 약하다. 평균을 이용해 자기 유리한 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자산에 관한 것이다. 2006년 일본은행에서 조사한 ‘가계 금융자산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들은 평균 1억 730만 원(※계산의 편의를 위해 원엔환율을 1천 원이라고 가정한다)의 금융자산(저축금액/채권/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40대 응답자의 평균은 8천120만 원이었다. 이를 보고 ‘애걔, 겨우 그것밖에 안 되나?’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 조사를 이용해 은행이나 증권회사에서는 자산형성을 권유하는 내용으로 팸플릿을 많이 만들었다. 그 중에는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평균저축액을 1억 4천400만 원이라고 표시한 팸플릿도 있었다. 이 정도면 통계와 데이터라기보다는 과대광고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처럼 앙케트조사에는 특유의 문제가 있다. 저축액이 적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답변을 하지 않는다. 또 허세를 부리며 액수를 부풀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 문제는 그냥 내버려두자. 이런 문제가 없다고 가정해도 보통 ‘1억 원 정도의 저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의심스런 점이 있다. -p.70

◆ “‘주식의 신’이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의 총자산은 50조 원 이상인데 토요타의 경상이익은 20조 원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이는 유량(流量, flow)과 저량(貯量, stock)을 혼동한 전형적인 예다. 버핏의 자산은 어느 해의 평가액이므로 저량이다. 반면 토요타의 경상이익은 영업연도 한 해 동안 번 금액이기 때문에 같은 원이라고 해도 정확하게 말하면 (원/년)이라고 하는 단위가 붙은 유량이다. 자산과 이익이라는 단위가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하면서 경제력의 대소를 판단할 수는 없다. 같은 통화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연히 그 단위가 다른 것이다. 이처럼 부르는 말만 보면 단위가 같다고 해도 시간축을 생각하면 실제로 단위가 다른 예가 적지 않다. 유량은 유량대로, 저량은 저량끼리 비교해야 한다. -p.103

◆ 비교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단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단위를 정리한 다음에는 비교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를 조정해야 한다. 특히 돈을 다루는 경우에는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총량(總量, gross)과 순량(純量, net)이라는 구별이다. 대형기업이 도산했다는 뉴스를 보다가 ‘총자산 ○○억 원의 기업이 왜 무너진 것일까?’ 하고 의문을 품었던 적 있을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자산 이상의 차입금이 있는 것이다. 실제 자산인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구할 수 있다. 즉 빼기 계산을 하지 않고는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 저량만이 아니라 유량에 대해서도 역시 빼기 계산이 필요하다.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연매출이라는 단어가 있다. ‘연매출 100억 원의 청년실업가’라고 하면 왠지 정말 부자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연매출은 단순하게 1년 동안의 매출을 더한 총액이다. 그런데 비용이 많을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는데 99억 9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면 그 사람의 소득은 1천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 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등장인물을 추켜세우려고 연매출을 사용해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가 필요하다. -p.110

지금까지 배운 통계는 너무 어려웠다!
세상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게 해주는 결정적 통계지식!

평소에 무심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은 다양한 데이터와 만난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매일같이 보도되는 주가지수나 환율, 대통령지지율, 정당지지율, 교
통사고 건수, 유명 야구선수의 타율, 경주마들의 승률 등 일일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이처럼 고도로 정보화된 사회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배우는 것은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 이른바 ‘정보 리터러시(information literacy)’라는 능력이다. 이는 정보를 수집, 분류, 분석, 종합하는 능력을 지칭하는 말이다. 정보 리터러시의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 바로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숫자와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통계학의 난해함에 질려버려 “이제 통계는 그만!”이라며 통계 공부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통계가 현실문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통계맹(統計盲)’들에게는 통계지식을 통해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한눈에 들어오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의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가 통계를 마냥 어렵게만 생각하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매우 쉽게 풀어 쓴 이 책은, 통계에 대한 교양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할 뿐 아니라 통계라는 논리적 사고법을 통해 실제적인 세계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도 유용하다.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보는 통계의 즐거움!
숫자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데이터를 지배하라!

통계는 일종의 정보권력이다. 통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사람은 대중을 상대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교묘히 주입하고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데이터만을 보여주어 통계 결과를 왜곡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때문에 통계학을 공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숫자나 데이터에 약한 사람일수록 근거 없는 통계에 쉽게 속는다. 반면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는 사람은 한정된 개인의 눈을 확장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다.
주가와 물가를 보는 방법부터 상품매출 예측까지, 현대인에게 통계지식은 필수다. 통계의 묘미는 복잡하면서도 한계가 있는 정보를 이용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도출해낸다는 점에 있다. 앙케트조사로 국민의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할 수도 있고, 요일이나 날씨를 살펴봄으로써 내일 호프집에 올 손님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이 책은 통계학의 기본적인 발상을 활용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확도 높은 예측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학적인 설명을 최소화하면서도 통계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지탱하는 통계학 특유의 사고법을 깨우쳐주는 책이다.

책속으로 추가

◆ 표본조사에 따라붙는 오차를 고려해서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95% 이상 또는 99% 이상 맞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맞다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는 사고법이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통계학은 그 실용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대체로 맞는다’는 확실성에 의존한 사고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대체로 맞다’는 추측통계의 개념을 응용해 진위가 의심되는 주장이나 가설에 대해 논리적·통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검증’이다. 검증은 X를 부정하는 것으로 ‘X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얻는다. 가설이나 주장의 부정이란 아무래도 네거티브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많은 부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부정되지 않는 것’의 범위가 점차 좁혀진다. 다양한 데이터 검증에 의해 부정되지 않는 가설이야말로 진리에 가깝다. 직접적인 사실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부정을 거듭하면서 진실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검증이다. -p.164

직장인의 3종 필수지식(회계학·통계학·경제학) 마스터 시리즈!
경제지식이 직장인의 필수상식이 되어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승진시험을 앞둔 직장인들은 토익·텝스 같은 공인영어시험에 매달렸지만, 최근에는 각종 경제공인시험들이 이들의 필수과목으로 급부상했다. 그만큼 기업실무에 경제지식이 요구된다는 의미다. 회계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승진자격을 주지 않는 대기업도 있는 등 이제 직장인에게 경제지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 교양을 넘어선 생존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이런 요구는 버겁기만 하다. 출퇴근길에 경제신문을 열독해보기도 하지만 난해한 전문용어들 앞에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2010년 초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회계학 리스타트』를 비롯해 『통계학 리스타트』, 『경제학 리스타트』로 이어지는 <리스타트 시리즈>는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된 컴팩트한 사이즈의 맞춤형 도서다. 경제지식 삼총사(회계·통계·경제)를 최단기간에 최소의 노력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 ·구성되었다. 경제공부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밀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핵심이론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 및 응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끌어준다. 실무에서 활용도 높은 경제지식들을 익혀 조직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샐러리맨, 여러 차례 경제공부를 시도했으나 따분하고 골치 아파 포기했던 이들 모두의 필독서다.

▶ 회계학 리스타트
유관희 지음l값 13,000원 l ISBN 978-89-6260-180-0 (03320)
흥미진진한 한 편의 소설로 구성된 이 책은 한마디로 ‘회계초보 구하기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일상과 회계의 구체적 접점을 포착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스토리텔링을 표방한 기존의 회계소설들이 스토리에만 치중해 정작 중요한 회계지식을 전달하는 데는 미흡했던 데 비해, 이 책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이론을 절묘하게 배합시켜낸 미덕을 갖췄다. 또한 책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과 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담은 부록 DVD까지 함께 제공한다.

▶ 통계학 리스타트
이다 야스유키 지음 | 이진 감수 | 신은주 옮김 | 값 12,000원 | ISBN 978-89-6260-198-5 (03320)
주가와 물가를 보는 방법부터 상품매출 예측까지, 현대인에게 통계지식은 필수다. 통계의 묘미는 복잡하면서도 한계가 있는 정보를 이용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아이디어와 결론을 이끌어낸다는 점에 있다. 앙케트조사로 국민의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할 수도 있고, 요일이나 날씨를 살펴봄으로써 내일 호프집에 올 손님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이 책은 통계학의 기본적인 발상을 활용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확도 높은 예측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학적인 설명을 최소화하면서도 통계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지탱하는 통계학 특유의 사고법을 깨우쳐준다.

▶ 경제학 리스타트
요시모토 요시오 외 편저 | 신은주 옮김 | 값 12,000원 | ISBN 978-89-6260-199-2(03320)
일본 NHK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들을 다양한 예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딱딱한 경제학의 개념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에 빗대어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년 동안 공들인 애인과 헤어져야 할까? 호프집 런치는 왜 저렴할까? 능력이 모자란 사원이 살아가는 길은? 취직에 유리한 자격은 무엇일까? 등등 직장인들이 흔히 부딪히는 12가지 경제적 딜레마를 화두로 해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작가정보

지은이 이다 야스유키는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박사과정에서 경제정책을 연구했다. 이후 일본내각 경제사회총합연구소와 참의원 제2특별조사실에서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마자와(駒澤)대학교 경제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학 사고의 기술 : 논리·경제이론·데이터를 통한 사고』, 『무익한 논의 : 논리적 사고로 꿰뚫어보기』,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이 있으며, 공저로는 니케이(日經) 경제도서문화상을 수상한 『쇼와 공황 연구』를 비롯해 『논쟁 : 일본의 경제위기』 등이 있다.

역자 신은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에이전시(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했다. 부전공으로는 무역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다. 옮긴 책으로는 『확률은 성공의 답을 알고 있다』, 『읽는 수학』 등이 있다.

감수 이진

감수 이진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량경제학과 응용거시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와 건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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