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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법칙

린다 스트로 지음 | 박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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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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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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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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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적과 아군을 구별해내는 방법!
최근 김인식 감독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용병술을 통해, 한국 야구를 최강의 반열에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렇듯, 신뢰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조직을 효과적으로 경영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신뢰의 법칙』은 대기업 CEO를 포함한 3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본문은 신뢰가 직장생활과 사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 토대로, ‘어릴 때부터 형성된 훌륭한 가치관, 작은 일에 세심하게 주의 기울이기’ 등 좋은 사람의 일관된 특성을 분석하여, 신뢰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신뢰할 만한 사람을 측근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하는데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신뢰의 법칙 질문서’를 알려준다.

또한, 신뢰하지 않는 사람과 일하게 될 때 활용할 수 있는 행동 규칙을 알려준다. ‘말조심하기, 동료 동원하기, 반론 준비하기, 분명한 한계 정하기’ 등의 방법을 통한다면, 피해를 당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새로운 정보 알리기, 지속적인 경계’처럼, 배신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들도 담겨 있다.
1장. 신뢰의 판도
2장. 직장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구별하기
3장. 인생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구별하기
4장. 직장과 인생에서 신뢰성을 평가할 때 생기는 차이점과 유사점
5장. 우리는 왜 스스로를 속이는가
6장. 신뢰를 결정할 때 ‘나’의 역할
7장. 신뢰의 법칙 툴킷
8장. 조건적 관계
9장.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과 살고 일하는 방법
10장. 산산이 부서진 신뢰 : 나쁜 사람들은 왜 나쁜 짓을 하는가
11장.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12장. 용서란 무엇인가
13장. 화해
14장. 배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5장. 내면을 들여다보라 : 나는 좋은 사람인가
16장. 당신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가
17장. 신뢰에 관한 최종적인 의견

본능 하나만으로 신뢰를 예측한다는 것은 드문 경우다. 본능대로 반응하면 기분은 좋을 수 있어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진정한 신뢰성을 판단하는 능력은 학습을 통해 습득된다. 이는 과거의 경험에 근거를 두는데,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울 때 신뢰할 만한 사람을 알아볼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어떤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지 정확히 판단할 것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22p 1장 신뢰의 판도)

출장으로 자리를 비울 때마다 동료가 당신이 한 일을 자신의 공로로 돌리거나 심지어 당신 업무를 가져가려 한다고 가정해보라. 혹은 아내가 정숙하지 않거나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거나 재산을 잘 관리하지 않는다고 상상해보라. 이런 상황에서는 목표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진로와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가 훨씬 힘들어질 것이다. 어쩌면 걱정하다가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이런 일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31p 1장 신뢰의 판도)

직장생활보다 사생활에서 외모나 지식, 재산에 더 쉽게 현혹되는 것 같다. 더 똑똑하고, 더 예쁘고, 더 돈이 많고, 더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과 어울리면 아마 지금 당장은 재미있을 것이다. 이들은 특별한 사교모임의 입장권이나 상류층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초대장을 주거나, 우리 능력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에 데려갈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 실제로 좋은 사람이 아닌데도 우리는 이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86p 4장 직장과 인생에서 신뢰성을 평가할 때 생기는 차이점과 유사점)

조건적인 관계는 상황에 따라 변하므로 이런 사람과의 상호작용은 그 관계의 임시성을 반영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과 목표가 부합되는 기간이라 해도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를 말이나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다시 한 번 라이벌이 되거나, 더는 우리를 동료라고 여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논상대가 아닐 때, 이들은 함부로 입을 놀려 비밀이라면서 들려준 이야기를 모조리 말해버리는 일이 종종 생긴다. (128p 8장 조건적 관계)

뼈가 부러졌더라도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여느 때보다 더 단단해지고 그 사람은 뼈가 부러지기 전만큼 완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러진 뼈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고통스럽고 괴로울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들은 관계에서 신뢰가 깨져도 제대로만 회복할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여느 때보다 더 단단해지고 계속 성장할 수 있지만, 관계를 제대로 회복하지 않으면 양쪽 모두 아주 오랫동안 고통 받을 수 있다고 비유적으로 주장한다. (171p 11장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용서는 다른 사람을 향한 분노와 화를 버릴 수 있는 심리적?정신적 능력이다. 나는 어디선가 용서는 행동이 아니라 발견이라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이런 심리 상태라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기꺼이 벌하지 않을 것이다. 앞서 가정한 두 가지 시나리오는 용서라는 행위가 선택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줄 것이다. 심리이론을 보면 대부분 용서해야 정신적?영적으로 건강해진다고 지적한다.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육체적 건강의 이점도 보고된 적이 있다. 우리 인생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생각할 때, 같이 살거나 일하는 좋은 사람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데 용서라는 개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76p 12장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는 심하게 배신당하고 나서 치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훨씬 더 힘든 결정은 화해, 즉 신뢰를 바탕에 두고 어떤 사람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일에 관한 것이다. 배신 행위가 너무 추악해서 화해가 거의 불가능할 때가 많다. 하지만 크나큰 배신이 신뢰하는 관계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굳건하게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상황이 있다. 더욱 신뢰하게 되는 이런 관계는 개인 사이에 존재하거나 존슨앤드존슨의 예처럼 회사와 소비자 사이에도 존재할 수 있다.
(186p 13장 화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다.”

국민이 국가를 믿지 못하고, 정치인들을 불신하는 현실을 보라.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얼마나 혼란스러운가? 상상해보자. 생사가 순식간에 갈리는 치열한 전장에서 지휘관가 병사들이 서로를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남편과 아내가, 자식과 부모가 서로 믿지 못한다면? 경영자와 직원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믿지 못한다면? 우리는 과연 신뢰가 없는 세상을 살 수 있을까?
지난 3월 전 국민을 감동시킨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가 끝나고 한 TV방송이 국가대표 팀의 김인식 감독을 인터뷰했다. “‘김인식 리더십’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인식 감독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선수와 감독 간의 신뢰다.”
신뢰의 힘은 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두 번째 국가라는 영예(?)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 온 국민에게 행복과 감동의 기운을 가져다 주었다.

불신의 비용

주변 사람들을 신뢰할 때, 인생의 모든 부분을 균형 잡고 관리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 하지만 신뢰하지 않을 때 시간과 돈, 정신적 에너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낭비 측면에서 ‘기회비용’은 엄청나게 크다. 인생을 즐기게 되는 대신, 자원, 돈, 시간, 우정, 무엇보다 마음의 평화 등 우리가 가진 무언가를 얻기 위해 거짓말하거나 속일지 모르는 나쁜 사람들 또는 부정적 영향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에 급급하다. ‘신뢰가 낮을수록 비용이 많이 든다’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통찰은 전적으로 옳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주 간단하다.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두면 된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는 실제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칸트 같은 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신뢰 문제를 연구했지만 신뢰할 사람을 어떻게 선택하는지 검토한 체계적인 연구는 없었다. 이 책은 그 틈새를 메우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 중에 당신은 누구를 신뢰할 것이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평생의 길잡이

저자인 린다 스트로 박사는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연구했다. 이를 위해 대기업 CEO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였다. 그를 통해 저자는 좋은 사람은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잘 놀았다, ‘아니요’라는 말은 수많은 나쁜 사람을 순식간에 털어낸다 등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교훈과 원칙을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사람이라면 어머니에게 소개시켜준다’라는 교훈을 예로 들어보자. 다양한 문화와 사회에서 ‘어머니’는 최고의 의논상대를 상징한다. 어머니는 무조건 찬성해주는 사람이자 무슨 일이 있어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개해주지 않을 것이거나 소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왜 그렇게 느끼는지 돌이켜보라. 아마 신뢰할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좋은 사람은 상대를 계속 좋은 사람으로 남도록 돕는다’는 말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측근이 자신과 호흡이 잘 맞거나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흔히 그들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동의하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사람은 최고의 의논상대가 아닐 수도 있다. 측근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무조건 도움을 제공해서 그의 인생에 가치를 더해준다. 그들은 아무 조건 없이 통찰력이라는 선물을 준다. 그리고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
저자는 이처럼 인터뷰를 통해 얻은 교훈과 원칙으로 ‘신뢰의 법칙 질문서’를 정리했다. 그것을 통해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나 자신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돌아볼 수 있다.

신뢰 상실의 시대에 꼭 필요한 ‘믿음의 바이블’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속인다. “뻔한 거짓말쟁이를 누가 측근으로 들이겠어?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거야.” 하지만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종종 어떤 사람의 단점을 알지만 그것을 무시하기 위해 무의식적이거나 비논리적인 이유를 댄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할 뿐, 반드시 그 사람의 참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다. 거짓 행동의 부정적 본성을 알아차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순간의 개인적 만족을 위해 못 본 체하기로 결심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배신이나 신뢰가 깨지는 순간을 경험한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고, 상황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부러진 뼈는 다시 붙게 되면 더 튼튼해 진다.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는 나를 배신한 사람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일과 용서 그리고 화해에 관한 지혜를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어떤 특수한 조건하에서만 신뢰할 수 있는 ‘조건적 관계’,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살고 일하는 방법, 나쁜 사람은 왜 나쁜 짓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믿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다시는 배신에 아파하고 상처받지 말라.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의 법칙’을 따르라.
끝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과연 나는 사람인가? 나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신뢰의 법칙 질문서

1. 좋은 가치관을 보여주는 이력이 있다.
2. 일이 잘못될 때 건전하게 대응한다.
3. 잘못을 인정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다.
4.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각하고 있다.
5. 직업적,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6. 일관되게 좋은 행동을 보인다.
7. 뛰어난 외모와 좋은 교육, 재산 이외에도 긍정적 자질이 있다.
8. 자신의 뛰어난 외모, 교육, 재산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9.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한다.
10. 확고한 성실성을 보여준다.
11. 자신의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생각한다.
12. 내가 잘못을 저지를 때, 이 사람은 자발적이고 건설적으로 내게 얘기해준다.
13.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
14. 가족이나 신뢰하는 다른 의논상대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15.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건전하게 대응한다.
16.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려고 세운 기준을 자신도 똑같이 지킨다.
17. 옳은 일을 한다.
18. 힘들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끝까지 충실하다.
19. 어떤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그 사람에 대해 똑같이 말한다.
20. 시간, 공간, 돈, 친구 같은 자원을 나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해 실용적이고 솔직한 의견을 들려준다.”
_ 로버트 에커트, 마텔의 CEO

“저자는 직장생활과 사생활에서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의 본질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에 나오는 예와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는 방법은 우리 모두와 관련이 깊다. 측근을 어떻게 구별하고, 구성하는지, 나 자신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측근이 되는지 등의 문제를 환하게 밝혀준다.”
_ 리처드 레니, 허쉬의 CEO

“저자는 친밀한 대인관계나 사업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을 ‘좋은 사람/나쁜 사람’ 장부에서 어느 쪽으로 분류할지 결정할 때 확실한 증거를 조사하라고 말한다. 이는 우리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신뢰의 법칙』은 뛰어난 지침과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더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_ 데이브 와이너, 마케팅 서포트의 CEO

“모든 인간관계의 중심에 놓인 문제에 체계적인 사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관점은 분석적이면서 동시에 개인적이다. 본문의 내용을 풍성하게 만드는 많은 이야기는 내 이야기처럼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저자는 이들 이야기를 통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원칙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아주 매력적이고 실용적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_ 안나 리블리히, 노스웨스턴 대학교 교수

작가정보

로욜라 대학교의 석좌교수이며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인적자원및고용관계(HRER)학 교수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인간 발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노스웨스턴의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후 연구원(post-doc)으로 조직행동학을 연구했다.
강의 외에도 국내외 조직 행동이나 인간 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주제로 100편이 넘는 논문과 4권의 저서를 공동집필했다. 동기, 리더십, 변화 관리, 문제 해결, 전략적 계획, 여성 경영진, 국내외 경영 등의 문제를 놓고 〈포춘〉이 선정 500대 기업 중 40곳 이상과 일하기도 했다.
스트로 박사의 저술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포춘〉,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뉴스와 유명한 신문에 특집으로 실렸다. 또한 〈NBC 나이틀리 뉴스〉와 〈CNN〉에서는 그녀의 연구를 크게 다루기도 했다.
2000년도 경영학회에서 세이지 출판사의 연구 학자상(Sage Publications Research Scholar Award)을 받았으며, 로욜라 대학교에서 ‘올해의 대학원 교수’로 지명되기도 했다.
스트로는 고용분쟁해결센터, 시카고 인적자원관리협회, 레이크 카운티의 청소년 서비스 단체인 BBBS(Big Brothers and Big Sisters)에서 이사로 일하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30대 다국적기업들로 이루어진 협회인 IPA에서 학술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도시바전자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 '바른번역' 회원이며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신시장! 사업의 12열쇠』, 『탁월함의 함정』, 『당신의 아이를 CEO로 키워라』, 『내가 출근하기 싫은 이유』, 『라이프 플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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