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쓴 일기

김익회 지음 | 김익회 그림

연인M&B 2012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김익회의 가고 싶은 섬 50『섬에서 쓴 일기』. 이 책은 풍부한 감성과 사유가 깊은 김익회 수필가 특유의 진솔함과 잔잔한 감동을 더하는 섬 기행에세이면서 섬 안내서다. ‘섬은 내게 그리움과 기다림의 이미지로 알 수 없는 향수를 자극했다’는 작가 마음에 묶어두었던 섬 여행을 통해 고독과 그리움,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섬에서 만난 모든 것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목차

꾸미지 않아서 더 화려한 섬 _ 04

경기지역
백령도 _ 10
대청도 _ 17
소청도 _ 22
주문도 _ 27
아차도 _ 32
볼음도 _ 38
대이작도 _ 44
소이작도 _ 50
승봉도(昇鳳島) _ 56
자월도(紫月島) _ 62
덕적도 _ 68
소야도(蘇爺島) _ 74

전남지역
고금도(古今島) _ 84
금일도 _ 90
금당도 _ 94
거금도(금산도) _ 98
소록도(小鹿島) _ 102
우이도 _ 108
가거도 _ 114
초도 _ 122
거문도·백도 _ 126
보길도 _ 134
청산도 _ 140
여서도 _ 150
하조도 _ 156
관매도 _ 160
홍도(紅島) _ 166
흑산도 _ 172
사도 _ 178
추도 _ 184
모도 _ 190
당사도 _ 196
소안도 _ 202

전북지역
위도·식도·치도 _ 208
선유도·장자도·대장도·무녀도 _ 220
말도 _ 228

충청지역
외연도 _ 234
호도(狐島) _ 240
석대도 _ 246
장고도 _ 252
삽시도 _ 256

경상지역
소매물도 _ 264
지심도(只心島) _ 270
사량도(蛇梁島) _ 275
추봉도 _ 281
한산도 _ 285

출판사 서평

꾸미지 않아서 더 화려한 섬
이 책 『섬에서 쓴 일기』는 풍부한 감성과 사유가 깊은 김익회 수필가 특유의 진솔함과 잔잔한 감동을 더하는 섬 기행에세이면서 섬 안내서다. ‘섬은 내게 그리움과 기다림의 이미지로 알 수 없는 향수를 자극했다’는 작가 마음에 묶어두었던 섬 여행을 통해 고독과 그리움,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섬에서 만난 모든 것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우리나라의 섬은 3,170여 개 중 유인도(有人島)는 450여 개다. 그중 50개 섬을 김익회 수필가는 가고 싶은 섬으로 우선 뽑았다. 그 섬들이 지니고 있는 자연과 고유의 문화, 순박한 섬 인심은 우리 모두에게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김익회는 풍부한 감성과 사유가 깊은 작가다. 그는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창출을 끊임없이 시도한다. 저자는 틈틈이 자고 싶었던 낯선 섬들을 찾아 나섰다. 『섬에서 쓴 일기』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담은 기행수필집이면서 섬 안내서다. 많은 분들이 이 책과 동행하는 섬 여행을 상상해 본다.
_윤재천(한국수필학회 회장)

작가정보

저자(글) 김익회

저자·사진 김익회는 전북 익산 출생, 군산고등학교,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RIPA(영국왕립행정연수원) 관리자과정 수료, 『현대수필』로 등단, (전)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교수실장, 별정우체국중앙회 상근 부회장, 현대수필문인회 회장, (현)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한국수필학회 회원, 현대수필 이사, 전국어린이글짓기 심사위원장(우본), 교정행정자문위원(재소자 순화상담역), 저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섬에서 쓴 일기』 등이 있다. *E-mail : [e-mail]

그림/만화 김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