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국내마케팅부터 해외마케팅까지

패션브랜드 비밀마케팅의 모든 것

이영호 지음

서훈 2021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국내에 동대문패션상가 업체들이 죽겠다고, 힘들다고 아우성치게 된 이유가 무엇이며, 인터넷쇼핑몰들이 위조 상품과 상표 도용, 연예인 초상권 무단 사용 등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이고, 대기업들이 브랜드를 중단하거나 패션사업부를 해외에 팔게 되는 상황을 초래한 것은 누구인가 살펴본다. 또한 2004년 이후 패션 소비자들은 어디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패션업체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서비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목차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처음 본 당신이 그동안 한 눈 팔았던 사이, 패션은 콘텐츠 자체가 되어 온/오프라인 세상에서 여전히 당신의 지갑을 노리며 다닌다. 당신이 스타일링이라고 믿었던 그 모든 게 잘 짜인 패션마케팅이었다면? 당신이 그동안 제대로 속았던 패션의 모든 거짓말들이 드디어 공개된다.

이 책은 패션 및 의류 관련 대학에서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패션계의 치부를 그대로 공개하는 살아있는 현장 교재가 될 것이며,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나 동대문패션상가 업체들에겐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는 살아남는 전략서가 될 것이다.
국내에 동대문패션상가 업체들이 죽겠다고, 힘들다고 아우성치게 된 이유가 무엇이며, 인터넷쇼핑몰들이 위조 상품과 상표 도용, 연예인 초상권 무단 사용 등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이고, 대기업들이 브랜드를 중단하거나 패션사업부를 해외에 팔게 되는 상황을 초래한 것은 누구인가 살펴볼 시점이다. 지금은 과거의 문제점들과 실수를 바로잡는 것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한국 패션을 멀리하게 된 이유와 원인을 국내 패션계의 잘못된 관행에서 찾아내고 판매직원들과 브랜드업체들이 간과했던 세일즈 기법과 소비자 서비스에 대해서 낱낱이 지적해 보고자 한다. 바이어를 쫓아가는 실수를 저지른 생산업체들의 잘못도 공개하며 세계 패션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성공한 우리 브랜드가 없는지 그 이유도 찾아본다.
2004년 이후 패션 소비자들은 어디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패션업체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서비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판매자=소비자인 시대에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입는 디자인 패키지에 대해 설명하고, 리메이크가 트렌드가 되는 패션의 흐름을 짚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