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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더하기

최형미 지음 | 한지선 그림
위즈덤하우스(스콜라)

2017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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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87MB)
ISBN 978896247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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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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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예나의 파란만장한 가족 더하기
여덟 살에 아빠가 돌아가신 뒤 약한 엄마를 대신해 일찍 철이 든 예나. 힘든 시간을 겨우 이겨 냈는데 열세 살에 상상하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생긴 것! 엄마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지만 이건 아니다. 예나는 둘의 사이를 결사반대하고 나서는데, 막상 엄마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열세 살 인생 최고의 갈림길에 선 예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넌 누구니?
엄마, 그 아저씨 보고 웃지 마!
정말 못 들어 주겠네
진짜 신경 쓰여
싫어. 너도 네 아빠도
할머니는 되고 엄마는 왜 안 돼?
효동이 엄마라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됐는데도
조각조각 모으면 하나의 작품
행복을 꿰매는 집

엄마는 내가 퇴원한 뒤 조금씩, 조금씩 나아졌다. 그리고 나도 조금씩,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누구든 어른이 되어야 했다. 누구든 빨리 괜찮아져야 했다. 엄마는 노력했지만 가끔 무너져 내렸다. 그럴 때마다 나는 무서웠지만 엄마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아주 조금씩 강해졌다.
- 본문 21쪽

“걔네 엄마가 프랑스 사람이라며? 그 애 아빠가 이 건물 2층에서 미술 학원을 한다지 뭐니? 우리 성아는 그 미술 학원에 다니겠다고 벌써부터 난리란다. 걔가 아이돌 그룹의 누구를 그렇게 닮았다며? 반 애들이 아주 난리라던데?”
약국 아주머니도 성아처럼 효동이에게 관심이 많았다. 참 이상하다. 엄마가 동남아 사람이라면 다들 탐탁지 않게 보면서 효동이 엄마가 프랑스 사람이라니까 저렇게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뭘까?
- 본문 23쪽

엄마가 또 웃는다. 아저씨를 보고 엄마가 환하게 웃는다. 엄마랑 아저씨랑 꽤 친해 보인다. 문득 둘이 차를 마신 게 오늘이 처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별로다. 아니, 아주 나쁘다. 엄마가 저렇게 환하게 웃은 게 얼마 만일까? 내가 100점짜리 시험지를 가져다주어도 저렇게 웃지 않았는데…….
-본문 29쪽

상가에서 효동이를 만난 어른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효동이에게 이것저것 묻고는 한다. 그럴 때마다 효동이는 상냥한 얼굴로 질문에 꼬박꼬박 대답한다. 그다음에 어른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것이 정해진 순서다.
그런데 효동이가 가고 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효동이를 보며 혀를 찬다. 밝고 상냥하고 예의 바른 효동이는 어느새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안쓰러운 아이가 되어 버린다. 효동이에게는 엄마가 없으니까. 게다가 그 엄마가 외국 사람이니 말이다.
-본문 39쪽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뒤죽박죽이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는 그저 엄마랑 지금처럼 살고 싶다. 엄마가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또 다른 아이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게 싫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엄마가 행복하기를 그렇게 바랐는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은 너무 싫다.
-본문 78쪽

“쓸모없어 보이는 조각들도 모아서 꿰매면 멋진 작품이 되지 않냐? 사는 것도 그러면 좋겄다. 예나가 당장은 못 받아들이더라도 네 마음을 접지 말어. 할미는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남은 인생 쓸쓸하게 살지 말어. 남자 친구가 있으면 웃을 일도 많지 않겄어?”
-본문 91쪽

그런데 나는 진짜 어른이 된 걸까? 이제 겨우 행복해진 엄마를 괴롭히고 슬프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불행하게 할 생각은 더더욱 없다. 그런데 며칠째 엄마도, 나도 힘들다.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고, 자도 자는 것 같지 않다. 내가 난리를 친 뒤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엄마와 아저씨의 결혼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아저씨랑 헤어져서 힘들어할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도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 94쪽

서로의 상처를 꿰매며 행복을 만드는 가족

여덟 살에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신 뒤 예나는 약한 엄마를 대신해 필사적으로 강해졌다. 엄마가 한없이 무너져 내려 어린 예나를 돌볼 의지마저 놓아 버렸기 때문이다.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이제야 겨우 평범한 일상을 회복했는데 열세 살 예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 바로 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생긴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예나는 애써 눌러 놓은 감정이 폭발한다.
아빠를 배신한 엄마가, 자신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 엄마가 너무 밉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다. 이런 자신의 감정과 마주한 예나는 이제껏 자신이 가짜 어른 행세를 해왔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더더욱 엄마의 남자 친구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어린 자신이 애써 어른인 척한 것은 바로 엄마 때문이니까.
엄마에게도 할 말은 있다. 엄마는 부모님과 동생을 여섯 살에 한꺼번에 잃었다. 할머니 손에 외롭게 자란 엄마는 열 살이나 많은 예나의 아빠에게 모든 것을 의지했다. 아빠는 예나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아빠와 마찬가지였다. 그런 아빠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으니 엄마에게는 세상이 무너진 것과 같았다. 어린 예나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그때는 도저히 엄마 노릇을 할 수 없었다.
효동이 가족은 예나네와 정반대이다. 프랑스 사람인 효동이 엄마는 효동이가 아기 때 프랑스로 떠나 버렸다. 엄마가 미울 법도 한데 효동이는 엄마를 전혀 원망하지 않는다. 백인 혼혈아에, 엄마가 버린 아이라는 손가락질 속에서도 효동이가 밝게 자란 것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빠가 있었기 때문이다. 효동이는 속상하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아빠와 의논하며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 냈다. 이런 효동이 아빠와 예나의 엄마가 서로 사랑하게 된 것이다.
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서 예나는 어른의 가면을 벗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한다. 엄마에게 효동이 아빠랑 결혼하면 죽겠다고 협박도 하고, 아무 죄 없는 효동이에게 화풀이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반대에 우울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열세 살 인생 최대의 난제 앞에서 괴로워한다. 이처럼 머리는 뒤죽박죽 혼란스럽지만 덕분에 예나는 비로소 아이가 되어 엄마에게 투정을 부릴 수 있었다.
예나의 엄마는 생각보다 강한 예나의 반대에 부딪혀 힘들어했지만 예전처럼 맥없이 무너지지 않았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무엇보다 예나를 우선하며 예나를 위한 선택을 한다. 갈등을 겪으며 엄마는 예나가 보호해야 할 약한 대상이 아니라 예나를 지켜 주는 진짜 어른이 되었다. 예나와 엄마는 이제야 비로소 ‘진짜 아이와 엄마’로 이루어진 가족이 된 것이다.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

《가족 더하기》는 가짜 어른 예나와 나약한 엄마가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고, 또 다른 가정을 이루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냈다. 또한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만이 아닌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그 사이에서 여전히 전통적인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갈등과 상처도 담아냈다.
한부모 가족, 조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재혼 가족 등 현실의 가족 모습은 시대상에 맞추어 다양한 유형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전통적 가족의 모습에 머물러 있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변화한 가족의 모습을 온전한 가족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나와 효동이도 한부모 가족의 아이로, 더구나 효동이는 엄마가 프랑스인이라는 다문화 가족의 범주에도 해당되면서 본인들의 의지나 행복도와 상관없이 안쓰럽고 딱한 아이라는 주의 시선을 받아내야만 한다. 그래서 예나는 효동이를 향한 수군거림이 자신도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일이기에 더욱 불편하고, 못마땅한 것이다.
이야기는 이처럼 줄곧 예나의 시점으로 진행되어 상처받은 아이의 입장을 섬세하게 대변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줄거리]
“엄마가 그 아저씨랑 사귀는 거 싫어.
그렇다고 엄마 혼자 쓸쓸한 건 더 싫어.“

겨울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예나의 반에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잘생긴 고효동이 전학을 온다. 여덟 살에 아빠가 돌아가신 뒤 일찍 어른이 된 예나는 효동이의 외모에 반해 호들갑을 떠는 여자 아이들이 우습기만 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효동이와 마주칠 일이 생기고, 둘은 한쪽 부모가 없는 불쌍한 아이들로 한데 묶인다. 효동이가 아기일 때 프랑스 사람인 엄마가 프랑스로 떠나버렸다는 것이다.
동정의 시선을 받는 건 딱 질색인 예나는, 그런 효동이와 엮이는 것도 불편한데 설상가상 엄마와 효동이 아빠의 관계가 수상하게 흘러간다. 무엇보다 엄마의 행복을 바랐지만 이건 아니다. 예나는 둘의 사이를 결사반대하고 나서는데, 막상 엄마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열세 살 인생 최고의 갈림길에 선 예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작가정보

저자(글) 최형미

글쓴이 최형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잊고 있던 것을 다시 반짝거리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사람들을 반짝거리게 만들 이야기를 쓰려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선생님 미워!》 《못하면 어떡해?》 《아바타 아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뻥쟁이 선생님》 《거짓말》 《엄마 아빠》 《내 잘 못 아니야》 《모두가 아픈 도시》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한지선

그린이 한지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노을이 아름다운 섬 강화도에 살면서 그림으로 어린이만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랑 같이 놀래?》를 쓰고 그렸으며, 《엉덩이가 들썩들썩》 《기호 3번 안석뽕》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컵 고양이 후루룩》 《쿵푸 아니고 똥푸》 등 30권이 넘는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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