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발자국 아이

이나영 지음 | 이갑규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7년 08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60MB)
ISBN 978896247878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860원

쿠폰적용가 6,1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시간 가게》로 현실 속 아이들의 힘든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던 이나영 작가가 이번에는 유쾌한 판타지 동화를 들고 왔다. 『발자국 아이』는 제멋대로에 구제 불능, 누가 봐도 악동인 석동이가 믿을 수 없는 사건을 겪으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됨으로써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동화이다. 집에서는 마음대로 안 되는 일에 떼쓰기 일쑤고, 동네 어른들에게는 예의 없이 행동하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물건을 빼앗거나 괴롭히는 것이 생활인 아이, 박석동. 그런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아이가 나타났다.
내가 최고야
난 잘못한 게 없다고!
발자국 아이를 만나다
내가 안 보여!
어떻게 나를 못 알아볼 수 있지?
범인으로 몰린 그 녀석
그 녀석이 수상하다
내 마음이 이상하다
진심이 담긴 사과
발자국아, 고마워

거울 속,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 뒤에 있는 파란색 옷장만이 보였다. 나는 눈앞에 두 손을 활짝 폈다. 역시나 이번에도 보이지 않았다. 팔, 몸통, 다리, 발…… 모두 보이지 않았다.
“내가…… 안 보여…….”
분명히 내가 있는데 내가 안 보인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본문 44-45페이지

“야, 발자국! 이게 제대로 사는 거냐?”
나는 의기양양해 목소리를 높였다.
“넌 아직도 네가 잘났다는 거니? 네가 그동안 어떻게 했기에 도둑으로 의심받는 건데? 아이들은 지금 나를 누구로 보는 걸까?”
그 녀석이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한 얼굴로 따져 물었다.
-본문 70-71페이지

“어쩐지 그동안 친절하다 했어.”
“거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댔어.”
“아주 대왕 악마야.”
아이들이 그 녀석에게서 멀찌감치 떨어져 수군거렸다. 모두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 녀석을 멀리했다. 책상에 삐딱하게 앉아 있는 그 녀석은 섬 같았다. 그 녀석의 주변으로 검은색 커튼을 쳐 놓은 것처럼 무거운 운이 느껴졌다.
-본문 78-79페이지

나는 그 녀석이 지갑 도둑으로 몰릴 때,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녀석이 더는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나와 다시 몸이 바뀔 거라고 기대했었다. 그래서 일부러 그 녀석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예상대로 아이들은 그 녀석을 의심했고 함께 어울리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 기분이 이상하다.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해야 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찜찜하다. 녀석의 뒷모습을 보는데 가슴 한쪽이 뻐근했다.
-본문 83페이지

전화를 끊고 난 엄마가 소파 깊숙이 몸을 묻었다. 기운이 하나도 없는 게 축 늘어진 미역 같았다. 가슴이 답답한지 계속 한숨을 내쉬었다. 지하로 꺼질 것처럼 무겁고 깊은 한숨이었다. 내가 학교에 가고 나면 늘 이런 모습이었을까? 갑자기 무언가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처럼 답답했다. 나는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다는 걸 알지만, 엄마를 꼬옥 안았다. 달큼한 엄마 냄새를 맡자 엄마의 따듯한 품이 너무나도 그리워졌다.
-본문 86페이지

《발자국 아이》는 스콜라 어린이문고의 스물다섯 번째 책으로, 막말에 심술에 사고뭉치인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발자국 아이, 그 녀석이 나타나고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 석동이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그 녀석을 쫓아다니지만, 도대체 녀석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 동그란 얼굴, 작은 눈 그리고 빳빳한 머리카락까지, 생김새는 똑같지만 하는 행동은 딴판인 발자국 아이. 과연, 석동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녀석, 발자국 아이

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시간 가게》로 현실 속 아이들의 힘든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던 이나영 작가가 이번에는 유쾌한 판타지 동화를 들고 왔다. 이번 동화 《발자국 아이》는 제멋대로에 구제 불능, 누가 봐도 악동인 석동이가 믿을 수 없는 사건을 겪으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됨으로써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동화이다.
집에서는 마음대로 안 되는 일에 떼쓰기 일쑤고, 동네 어른들에게는 예의 없이 행동하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물건을 빼앗거나 괴롭히는 것이 생활인 아이, 박석동. 그런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아이가 나타났다.

찐빵처럼 동그란 얼굴, 짙은 눈썹, 작은 눈에 뭉툭한 코와 얇은 입술 그리고 빗자루처럼 뻣뻣한 머리카락까지! 나와 똑같이 생긴 아이였다.
“너, 너, 너!”
말도 안 돼.
“안녕, 난 박석동이야.”
그 녀석, 그러니까 발자국 아이가 나를 보고 씩 웃었다.
- 본문에서

골목 안, 덜 마른 시멘트에 발자국으로 쾅쾅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 발자국들이 모여 덩어리가 되더니 팔과 다리가 움직이고 눈, 코, 입이 생겼다. 발자국들은 또 하나의 박석동이 되었다. 그 녀석,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고 석동이는 투명 인간이 되었다.
이 발자국 아이는 이름과 생김새가 석동이와 똑같지만, 하는 행동은 아주 딴판이다. 집에서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화분에 물을 주고, 신발을 정리한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고 기껏 빼앗은 딱지도 돌려준다. 엄마와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마저 새로운 석동이인 발자국 아이에게 감동한다. 투명 인간으로 변한 석동이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발자국 아이를 쫓아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발자국 아이》에서는 자신과 똑같은 이름과 얼굴을 한 아이가 나타나면서, 투명 인간이 된 석동이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과연, 석동이는 발자국 아이가 가짜 박석동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진짜 ‘나’를 발견하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한다
내가 남긴 발자국 찾기

남의 몸을 빼앗은 가짜 주제에 착한 척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발자국 아이가 거슬리는 석동이. 그런데 발자국 아이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도둑으로 의심받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면서 착하기만 하던 발자국 아이가 갑자기 변한다. 자신의 노력에도 변하지 않는 석동이에 대한 불만이었을까, 발자국 아이는 원래의 석동이보다 더한 악동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발자국 아이를 보며, 석동이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엄마의 고단함을 엿보고, 자신이 괴롭혔던 친구들이 괴로워하는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 석동이는 자신이 예전에 한 행동들을 떠올린다.

‘사람은 죽어 발자국을 남깁니다.’
국어 시간에 씩씩하게 발표하던 그 녀석의 말이 생각났다. 나는 녀석의 발자국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친구로 기억될까? 이제껏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였다.
- 본문에서

자신의 몸을 잃고 투명 인간이 된 석동이는 오로지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발자국 아이를 쫓아다닌다. 그러나 발자국 아이를 쫓아다니며 찾은 것은, 자신밖에 모르던 예전 모습이었다. 친구 생일 파티에 한 번도 초대받은 적이 없고, 부모님 선물을 사 본 적도 없었다.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지금의 발자국 아이가 바로 석동이 자신이었다.
작가는 발자국 아이를 내세워 착한 석동이가 되라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발자국 아이를 통해, 석동이가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쳐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석동이가 다시 몸을 되찾더라도 당장 새로운 석동이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한 번씩 뒤돌아보며 자신이 만든 발자국을 살펴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발자국 아이가 석동이를 찾아온 이유가 아닐까?

줄거리

수상한 발자국 아이

석동이는 집에서나 학교에서 항상 제멋대로다. 자신이 잘못하고도 남을 탓하기도 하고 모른 척해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들도 석동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날, 석동이는 골목에서 다 마르지 않은시멘트에 발자국을 내며 놀았다. 그런데 그 발자국들이 뭉쳐지더니 또 다른 석동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날, 석동이는 투명 인간이 돼 버렸다.
그 후, 그 발자국 아이는 석동이 행세를 하며 엄마와 친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주변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석동이 행세를 하는 ‘착한’ 발자국 아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작은 오해로 발자국 아이는 학교에서 도둑으로 의심을 받고, 석동이는 이 기회에 자신의 몸을 되찾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러나 석동이의 바람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착한 줄만 알았던 발자국 아이가 갑자기 악동으로 변해 버리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석동이는 과연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이나영

저자 이나영은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아동 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간 가게》 《붉은 실》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갑규

그린이 이갑규는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현재 아이들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변신 돼지》 《여우 비빔밥》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소문 바이러스》 《블랙리스트》 《장갑나무》 《오줌싸개》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발자국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발자국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발자국 아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