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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샴푸

김민정 지음 | 마영신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9년 07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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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74MB)
ISBN 97889624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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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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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에 귀신이 붙어 따라왔다고?
주아의 오싹오싹한 외모 콤플렉스 극복기가 펼쳐진다!
“흔하디흔한 게 생머리인데 왜 난 곱슬머리로 태어났을까?”
“이게 다 끔찍한 머리카락 때문이야! 내 머리카락이 끔찍한 것 사실이니까!”
“쳇, 또 머리 때문에 무시당한 거야?”
곱슬머리에 대한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주아는 귀(鬼) 뷰티 헤어 숍에서 한 번만 써도 머리가 쫙 퍼지는 신기한 샴푸를 훔치다시피 집으로 들고 온다. 그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하지만 예뻐지고 싶은 주아는 샴푸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는커녕 샴푸를 듬뿍 덜어 머리를 감는다. 그 순간 젖은 머리카락이 스르륵 주아에게 다가오는데…….
작가의 말
곱슬머리가 싫어!
내가 사자 머리라고?
수상한 미용실
생머리 가발
한 병이면 머릿결 고민 끝?
꿈꾸던 댄스 팀
샴푸 도둑
거울 속 여자
이상한 속삭임
처, 처녀 귀신이라고?
내 머리를 감겨 줘
미용실의 정체
가시
추천의 말

‘왜 웃은 거지? 내가 놀라는 모습이 웃겼나?’ 어리둥절하게 서 있던 주아는 곧 개털에 시선이 꽂혔다. 부스스한 털로 유명한 푸들이었다. 주아는 ‘혹시 내 머리카락이 저 개털과 비슷해 보여서 개 주인이 비웃은 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주아에겐 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머리카락 때문이라고 여기는 버릇이 있다.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잘 되지 않는다. _9쪽

아니나 다를까, 손을 든 아이 중에 미나가 있었다. 미나와 같은 팀이라니, 생각만 해도 껄끄러웠다. 게다가 하필 오늘은 미나와 같은 옷을 입고 오지 않았나. 나란히 섰다가는 비교 당하기 딱 좋았다.
잠시 뒤, 주아는 관심도 없는 개그 팀에 이름이 적히는 걸 멍하니 바라보았다. 댄스 팀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다들 원하는 팀에 들어가 만족한 눈치였다. 머리 모양이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미나처럼 예쁜 생머리였다. 빗자루 머리로 무대 위에서 춤추는 모습을 떠올린 주아는 곧 고개를 떨구었다. 상상만으로도 자신의 모습이 창피했다. _17쪽

뜻 모를 얘기를 중얼거리던 여자는 곧 주아의 머리에 샤워기를 갖다 댔다. 갑작스런 여자의 태도에 놀란 주아였지만 딱히 손해 볼게 없어서 여자가 하는 대로 그냥 있었다. 여자는 손으로 주아의 머리를 박박 문지르며 감겼다. 허브 향과 비슷한 쌉싸름한 향이 코를 찔렀다.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그냥 물로만 머리를 감는 느낌이랄까? 그런데도 여자는 뭔가를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씻어 내더니 수건으로 문질러 물기를 빼 주었다.
“드라이로 말릴 필요 없어. 자연 건조가 좋아! 이제 됐으니 그만 돌아가.”
“돌아가라니요. 파마는요?”
“필요 없어. 이 샴푸만으로 충분해.”
주아는 젖은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따졌다.
“이게 다 된 거라고요?”._82쪽

주아는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샴푸를 머리카락에 고루고루 묻혔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에 샴푸가 흠뻑 스며들도록 한참을 문질렀다. 하지만 거품이 나지 않았다. 미끈거리는 느낌만 없었다면 물로 머리를 감는 게 아닐까 착각했을 것 같다. 게다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숱이 많아진 느낌이 들었다.
주아는 천천히 머리통을 더듬더듬 만져 보았다. 가발이 더 얹어진 것처럼 머리카락이 수북했다.
‘어라! 내 머리숱이 이렇게 많았나?’
주아는 서둘러 물로 손부터 헹구다가 순간 눈을 찔끔 감았다. 샴푸가 눈에 들어간 건지 너무 따가웠다. 얼른 눈을 물로 헹구고 슬그머니 떠 보았다.
헉!
어떤 여자가 주아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시뻘건 눈을 한 채. _78~79쪽

순간, 뒤에서 슥 누군가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다. 거울로 본 뒤쪽엔 아무도 없었다.
“내 샴푸야!”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주아는 얼른 뒤돌아보았다. 앉아서 수다 떠는 아이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장난치는 아이들 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잘못 들었나? 분명 여자 목소리였는데…….’
주아가 다시 머리카락을 묶으려는데, 또 귓가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샴푸 내놔!”
젊은 여자 목소리 같았다. _84~85쪽

마음을 좀 먹는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본격 공포 동화 〈검은달〉 세 번째 이야기 《귀신 샴푸》

아이들에게 양질의 책을 읽히고 싶은 어른들에게 귀신이나 유령이 등장하는 무서운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이 뭐라고 하건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무서운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속 깊숙이 숨겨 놓은 미움, 두려움, 시기, 질투와 같은 감정들을 마음껏 발산시킨다.

국내 작가들이 쓴 본격 공포 문학 시리즈 ‘검은달’ 세 번째 이야기 《귀신 샴푸》는 외모 콤플렉스를 다룬 동화이다. 이 책의 주인공 주아는 타고난 곱슬머리이다. 주아가 생각하는 예쁜 머리 스타일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이다. 그런 주아에게 뻣뻣하고 부스스한 곱슬머리는 인생 최대 걸림돌이다. 주아는 생머리를 갖기 위해 한 번만 써도 머리가 쫙 펴지는 샴푸를 훔치다시피 가져온다.

이 책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주아의 욕망을 ‘귀신 전용 샴푸’라는 오싹한 설정을 통해 극대화한다. 주아는 곱슬머리에 대한 불만과 생머리에 대한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귀신들이 사용하는 샴푸에 손을 댄다. 그 바람에 귀신이 따라다니지만 주아는 더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을 멈추지 못한다.

작가는 외모 콤플렉스에 빠진 아이의 심리 변화와 그로 인해 생기는 일상의 균열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하지만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라는 교훈을 답습하거나 권선징악적인 결말을 그리지는 않는다. 대신 부정적인 생각이 어떻게 일상을 좀먹고 지배하는지를 흡입력 있게 담아낸다. 또한 만화가 마영신의 사실적이면서도 극화된 그림이 더해져 공포 동화로서의 재미를 더해 준다.

마음속 깊숙이 박힌 가시를 빼기 위해
나를 제대로 바라보기

나쁜 생각은 하면 할수록 점점 몸집이 커져 다른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주아는 자신의 곱슬머리가 형편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곱슬머리 때문에 예쁜 블라우스나 리본 핀을 할 수 없고 좋아하는 춤조차 마음껏 출 수가 없다. 가장 신뢰하는 친구가 주아의 머리 스타일이 괜찮다고 말해도 오히려 친구의 진심을 의심하면서 점점 더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그러다 정말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제야 주아는 자기가 곱슬머리가 형편없다는 생각에 마치 무언가 홀린 듯이 사로잡혀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주아는 “한 부분만 계속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안 좋은 점만 눈에 띈다. 하지만 멀리서 전체를 보면 그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아는 마음속 깊이 박혀 있던 날카로운 가시가 빠지면서 곱슬머리를 한 춤을 좋아하고 잘 추는 자신을 제대로 보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를 옭아매는 부정적인 생각이 없는지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

어린이를 위한 공포 문학 시리즈
〈검은달〉은 계속 나옵니다!

검은달은 어린이들이 믿고 읽을 수 있는 본격 공포 문학 시리즈이다. 검은달이 뜬 지구의 어느 하루처럼 으스스하면서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는다.

[001] 한밤중 시골에서(김민정 글 전명진 그림)
어딘가 묘하게 낯선 할머니, 사라진 거울, 목줄만 남긴 채 없어진 개와 고양이……. 여름 방학, 시골 할머니 집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괴물을 만났다!

[002] 미스 테리 가게(최상아 글 이주미 그림)
고스트 어플, 좀비 타투, 액체 괴물, 핏빛 틴트 등 빨간 머리 여자아이 미스 테리가 오싹한 물건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미스터리한 가게 이야기!

[003] 귀신 샴푸(김민정 글 마영신 그림)
빗자루 같은 곱슬머리가 싫은 주아는 이상한 샴푸를 훔친다. 그날부터 긴 생머리를 한 누군가 주아를 따라다니며 “내 샴푸 내놔!”라고 속삭이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정

가끔 오싹한 상상을 즐긴다. 지은 책으로는 《수상한 전학생》 《우리 반에 귀신이 있다》 《한밤중 시골에서》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등이 있다. 《수상한 전학생》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어린이 친구들이 응원 편지를 메일로 보내 주면 더 재미난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림/만화 마영신

공장, 영화 촬영장, 편의점, 노점 등 다양한 곳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삐꾸 래봉》 《19년 뽀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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