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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긴 여정

최진연의 답사기
최진연 지음 | 최진연 사진
주류성

2017년 08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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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46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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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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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전문기자 최진연의 답사기『수원화성, 긴 여정』. 잃어버린 옛 화성의 주요 시설물을 사진으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30여 년 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찍은 화성의 고졸한 아름다움이 적잖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수원화성을 세운 정조의 시대정신이 그대로 남아있는 수원화성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긴 여정의 사연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잘 다듬어진 조선의 신도시 ‘수원화성’
팔달문에서 본 동종모습
산줄기에 길게 늘어진 용도
서장대의 서글픈 내력
보일 듯 말듯 한 작은 문
화성 옛길이 되살아난다
서북각루에 올라서면 세상을 얻은 기분
화서문은 한 때 시구문이었다
서북공심돈에 오르니 성곽건축의 극치가 보인다
성벽 밖은 시민들의 문화 공간
황금 갑옷입고 들어선 장안문
숱한 사연을 품고 있는 화홍문
방화수류정에는 온통 십자가 문양
화성의 미감은 방화수류정
사람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암문
동북포루 천주교도 처형터
드넓은 연병장 군병 훈련장
화성에서 가장 이색적인 건물
동문은 도망가고
위급한 소식을 주고받던 현대판 전화기 봉돈
자신의 등을 밟고 가기를 기다리는 남수문
한 장의 사진으로만 남은 동남성벽 풍경
행궁의 주인은 사라지고
정조의 화성행차 8일
화령전에는 정조의 혼령이
세계유산으로 다시 태어난 화성

최진연의 답사기
수원화성, 긴 여정
독자들은 이 책에서 잃어버린 옛 화성의 주요 시설물을 볼 수 있다. 화성의 백 년 전, 오십 년 전, 그리고 사진가가 찍은 삼십 년 전의 모습들이다.
표지 사진은 1907년 멸실되기 전, 한 외국인이 찍은 화성남공심돈 풍경으로 흑백사진을 칼라로 채색한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칼라사진이다. 시각 이미지에서 사진만큼 호소력 있는 것도 없다. 화성은 역사의 고비마다 사진으로 그렇게 남겨졌다.
사진가가 30여 년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찍은 화성의 고졸한 아름다움은 적잖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의 천장과 벽면에 새겨진 십자가조형은 천주교인 다산 정약용이 숨겨놓은 비밀스런 코드였다.
화성여행에 그곳의 주인공과 그들의 이야기가 빠질 수는 없다.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수원화성을 세운 정조의 시대정신이 그대로 남아있는 ‘수원화성’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긴 여정’의 사연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성곽의 꽃, 수원화성
우리나라는 ‘성곽의 나라’라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성곽을 쌓은 나라다. 줄잡아 2천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국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 정확한 숫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게다가 북한과 만주지역의 성곽까지 합하면 그 숫자가 얼마나 될지 헤아리기 어렵다.
이 성곽들은 대부분 산 중턱이나 정상에 쌓아놓은 산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답사하기란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산성과는 달리 평지나 바닷가에도 역사의 이끼가 낀 읍성들이 현존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읍성은 산성과는 달리 아무 때나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을 만큼 우리 살림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수원화성 또한 그런 곳이다. 조선시대 성곽 중 가장 돋보이는 성이 수원화성이다. 우리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성곽건축의 고졸한 미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수원화성을 우리나라 ‘성곽의 꽃’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조대왕의 한과 야망, 애민정신이 서린 터전
수원화성은 220년이라는 비교적 두텁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동서양의 군사시설을 조화롭게 배합해낸 독특한 성곽이다. 축성동기부터 군사적 목적보다는 정치, 경제적 측면과 조선왕조의 정신ㆍ철학적 가치를 포함한 ‘효심의 성곽’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왕이 나라를 통치하던 시대, 성곽은 세상의 중심이었다. 모든 권력은 성으로부터 나왔고, 모든 재화도 성으로 모여들었다. 당대 권력과 문화의 총아였던 수원화성의 탄생에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통한 사연이 깃들어있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둘째아들이다. 그가 세자로 책봉되자 정치의 주도권을 쥐려는 세력과 갈등이 깊어졌다. 반대세력들은 세자와 영조 사이를 이간하려 혈안이 됐다. 결국 당쟁에 휘말린 세자는 한여름 무더위에 8일 동안이나 뒤주에 갇혀 질식사 당한다. 굶주림과 열기에 탈진한 세자는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뒤주에 갇힌 채 생을 마감한다. 세자의 죽음에 대한 기록은 『영조실록』에 남았다.

당시 11살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정조는 임금이 된 후 절치부심(切齒腐心) 한을 풀기 위해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13년 후 양주 배봉산(현재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시립대학 앞산)에 초라하게 묻혀 있던 아버지를 최고의 명당인 화산(융건릉)으로 이장한다. 그와 동시에 화산 아래 살던 백성들을 수원 팔달산 아래로 이주시키고, 성을 쌓은 것이 지금의 화성이다.

화성은 정조 18년(1794)에 축성공사를 시작했다. 조선의 최고 실학자 정약용이 화성을 설계하고, 영의정 출신의 채제공이 감독을 맡아 2년 만에 완공했다. 화성은 팔달산을 중심에 두고 수원시가지를 타고 넘으며 약 5,8km에 이르는 성벽을 쌓았다. 백성들의 통행을 위해 4대문을 세우고, 유사시 군사들이 비상구로 사용하기 위한 암문도 5곳에 두었다.
성안에는 임금이 머무는 행궁을 비롯해 장대 2곳을 세웠고, 망대역할을 했던 공심돈을 3곳에 쌓았다. 4개의 각루와 대포를 설치한 포루(砲樓) 5곳, 치성위에 대를 세워 누각을 지은 포루(鋪樓) 5곳, 유사시 연기와 횃불로 신호를 알리던 봉돈 등 건축물마다 고색창연한 자태를 뽐낸다.

화성의 특징을 요약하면 첫째. 축성 재료로 돌과 납작한 벽돌을 병용했다, 둘째 화살과 창검은 물론 총과 대포도 막을 수 있는 근대적 군사시설을 갖추었다. 셋째 거중기, 녹로 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새로운 기계장치를 활용해 성곽을 쌓았다는 것이다.

수원화성은 당대 최고 학자들의 연구와 치밀한 계획으로 동서양 축성술을 집약해 쌓았기 때문에 건축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 특히 화성준공 후 발간된 『화성성역의궤』는 축성계획과 참여인력의 인적사항, 재료, 예산, 시공기계, 재료가공법, 공사일지 등 공사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었다.
200년 전, 정확한 공사 보고서를 기록으로 남긴 나라는 지구상에 없었다. 한국성곽학회에서는 『화성성역의궤』하나만 가지고도 세계문화유산 등재감이라고 할 정도다.

정조는 수원 화성에 조선의 문화가 숨쉬는 거대한 신도시를 꿈꿨다. 그리고 당파정치를 근절하고 강력한 왕권으로 큰 정치를 펼치기 위해 수원에 국방요새를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정조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원대한 꿈은 수포로 돌아가고, 눈물과 효심만 남은 역사의 정거장이 되고 말았다.

정조 이후 조선은 급격히 쇠퇴의 길로 들어섰고, 화성의 운명도 퇴락하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성곽은 부서지고 무너졌다. 48개의 시설물 중 7개 시설은 수해와 전란으로 멸실되기도 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우뚝 선 ‘수원화성’
개혁군주 정조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200여년, 화성은 다시 태어났다. 1970년대 국방유적 복원사업으로 성곽은 완전하게 정비되었고, 이제는 관아시설도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정조가 열정을 다해 쌓고, 지키려 했던 화성은 이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지난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국제사회의 보호와 감시를 받고 있다. 세계문화유산등재는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 속에 인류공영의 가치를 지녔다는 인증으로 대단한 영예다. 특히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효과도 누리게 된다.

이 책은 사진가 최진연이 지난 30여 년 동안 촬영한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가려 모은 것이다. 30년 작업의 결과 말고도 이 책에는 이제는 볼 수 없게 사라져 버린 화성의 예전 시설물과 그곳을 지나던 옛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독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일백 년 전, 오십 년 전, 그리고 삼십 년 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1907년, 멸실되기 전 화성 팔달문 인근 남공심돈을 찍은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칼라사진으로 기록되었다. 노송과 어우러진 창룡문, 장안문 밖으로 나란히 서있는 초가들은 한국화의 한 장면처럼 아스라이 다가온다. 한국전쟁 때 파괴된 성벽은 동족상잔의 참상을 보여주며, 1960~70년대 도시가 개발되기 이전의 성벽 주변은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저자는 현재의 화성전경을 찍기 위해 2번이나 헬기를 동원했다. 하늘에서 본 화성은 막힌 데가 없었다.

30여 년 동안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촬영한 수원화성의 고졸한 아름다움은 적잖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조선 후기의 역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화성에서 정조 시대의 조선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원화성은 그 어느 곳을 가도 진진한 사연과 곡절 없는 곳이 없다. 사진가는 특유의 간결한 문체로 수원화성의 옛날과 오늘, 정조대왕의 꿈과 열정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화성여행은 그곳의 주인공과 그들의 이야기를 꼭 읽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거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역사이야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추천사
최진연(崔辰淵)은 30년 넘게 우리의 사라지는 옛것들을 찍어온 유적전문 기자다. 그는 1979년 화성 사진작업을 시작으로 자료적인 가치가 있는 성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레 옛것을 담는 작업에 몰두한다. 그의 작품세계는 몇 가지 일관성 있는 주제들로 이루어졌는데, 한결같이 평생에 걸쳐 작업해야 할 대형 프

작가정보

저자(글) 최진연

저자 최진연은 30여 년간 산천을 떠돌며 버려진 성곽, 옛 다리 등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한국사진문화상(2003)을 수상하고 성곽, 봉수대, 옛 다리 등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15여 차례 열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옛것을 보호하고 알리는데 큰 몫을 해왔다. 2006년 6월 여군들의 병영생활을 다룬 사진전 <한국여군 24시>를 일본 도쿄 코닥포토살롱에서 개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한사진예술가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뉴스> 화보사진부장을 거쳐 지금은 <데일리안>기자로 일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우리 터, 우리 혼 남한산성〉- 다할미디어 2010
<마음이 머무는 풍경>- 대산출판사 2006
<옛 다리, 내마음속의 풍경>- 한길사 2004
<한국의 성곽>- 눈빛 2002
<여군 24시>- 타임스페이스 2000

공저로 〈우리아이 첫 화성답사기> - 삼성당 2010
〈우리아이 첫 조선왕릉 답사기 1,2권> - 삼성당 2010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 1,2권> - 다할미디어 2009
<한국의 봉수> - 눈빛 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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