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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이야기

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
박영만 지음 | 김병호 그림
사파리

2020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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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59MB)
ISBN 9791160577709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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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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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고스란히 되살려낸 맛깔난 우리 옛이야기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고스란히 되살려낸 맛깔난 우리 옛이야기

1940년대 출판된 박영만 선생의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기 쉽게 다듬은 옛이야기 작품집『고소한 이야기』. <조선전래동화집>은 심의린의 <조선동화대집>(1926)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출판된 전래동화집이다. 이번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전국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채록한 75편의 작품 중 3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해와 달', '나무꾼과 선녀' 같은 한국의 대표적 동화의 초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으며, 창조 신화, 괴물들과 싸우는 모험담, 장편 동화 등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실려 좀 더 풍부하고 개성 있는 한국 전래동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계수나무 할아버지', '산과 바다가 된 이야기' 등과 같은 새로운 신화와 초월적 세계뿐만 아니라 '오형제', '맷돌 조롱박 장구'와 같이 신나고 모험적인 이야기들도 만날 수 있다.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살아 있는 생명체로,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방식이나 민족의식, 사상, 지혜, 정서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정서와 철학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맛깔스러운 글을 생동감있게 담아내 옛이야기가 선사하는 해학과 깊은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민족다운 낙천적이고 따뜻한 정서와 뚱땅뚱땅 다당뚱땅, 설렁설렁 등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표현된 풍부한 묘사는 우리 옛이야기를 원형 그대로 읽는 재미를 전해준다.
· 열두삼천
· 이야기는 이야기할 것이지 넣어 둘 것은 아니오
· 소 되었던 사람
· 호랑이와 효자
· 산과 바다가 된 이야기
· 북두칠성
· 효자와 산삼
· 쿨떡이 이야기
· 계수나무 할아버지
· 박혁거세 임금님
· 독수리가 된 왕
· 맷돌 조롱박 장구
· 불평가 이야기
· 청개구리 이야기
· 선녀의 옷과 수탉
· 교만한 왕 이야기
· 구 대 독자
· 황 정승 댁 아가씨
· 삼 년 석 달 계속하는 긴 이야기
· 갈댓잎
· 장화와 홍연
· 토끼와 사슴과 두꺼비
· 길고도 고소한 이야기
· 요술 쓰는 색시
· 용왕의 딸
· 원앙새
· 머리 셋 달린 괴물과 사수
· 예쁜이와 버들이
· 연이와 칠성이
· 해와 달이 된 이야기
· 까치의 보은

《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는 화계 박영만 선생님의《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하여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은 우리 옛이야기 작품집이다.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살아 있는 생명체로,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방식이나 민족의식, 사상, 지혜, 정서가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한국적 정서와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고소한 이야기>, <구수한 이야기>(5월 출간 예정)의 발간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권의 책 속에 옛이야기의 모본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를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들이나 우리 옛이야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소한 이야기란? 우리 옛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 민족이 지닌 한국적 정서와 사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가난해도 밝고 부지런하며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는 사람은 훗날 하늘이 복을 내려 주지만,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마음씨가 심술궂고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구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죗값을 치른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착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보며 씩씩대기도 하고, 그 사람이 나중에 벌을 받거나 우스꽝스러운 처지가 되면 배꼽을 잡고 웃으며 ‘그 사람 참 고소하다.’고 할 것이다. 이처럼 ‘고소한 이야기’는 우리 조상의 착한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놓은 제목이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하여 만든 우리 옛이야기
옛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 넘어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하늘나라, 용궁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와 호랑이, 사슴, 도깨비, 괴물 등과도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는 옛사람들의 풍부한 상상력은 텔레비전 만화영화나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대상이다.
옛이야기는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이야기의 원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 민족이 겪은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우리 옛이야기는 근대, 서구 문물이 유입되던 시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 왜곡되고 변형되었다. 게다가 옛이야기의 원형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읽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어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사파리는 박영만 선생님이 방방곡곡을 돌며 모아 정리한 옛이야기 75편이 담긴 《조선전래동화집》(1940)을 원전으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옛이야기집 《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를 기획했다.

우리 민족의 삶이 그대로 배어 있는 원형 그대로의 옛이야기
박영만 선생님은 일찍이 민족의식에 눈을 떠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독립운동가이자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압록강 행진곡’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그는 소학교를 다니던 10대부터 광복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도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그때 모은 이야기들이 일본의 방해로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1940년에 출간된 《조선전래동화집》이다.
박영만 선생님이 일제강점기 시절에 유독 우리나라 옛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발로 뛰며 이야기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옛이야기를 가리켜 ‘수천 년에 걸쳐 조상들이 말하고 듣고 생각한 흙의 철학이자 흙의 시이며 거룩한 꽃’이라고 했다. 즉, 옛이야기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신이 그대로 담긴 보물창고이며, 외부의 힘에 의해 훼손되거나 변질된다면 우리의 민족정신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을 알았던 것이다. 실제 한 예로 19세기 독일의 그림 형제는 프랑스의 계몽사상의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독일 민족의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해 옛이야기를 수집했으며, 자신들의 이야기집이 국민에게 민족의식을 심어 주는 교과서가 되길 바랐다. 박영만 선생님 역시 우리 민족의 정신이 후대로 온전히 이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옛이야기를 모았던 것이다. 이런 그의 옛이야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 고유의 순수 작품들이 후대에 전해지게 되었다. 박영만 선생님은 특별히 교육받은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수집 방식이 오늘날에도 매우 전문적이고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만

저자 : 박영만
저자 박영만은 1914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났다. 10대 때부터 고향을 중심으로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도 등을 다니면서 직접 전래동화를 채집하여 정리한 뒤 1940년에《조선전래동화집》을 출판하였다. 그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광복군 중령으로 독립운동을 하였다.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 건국훈장 애국장 등을 받았다. 또한 직접 작사한 ‘압록강 행진곡’은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그림 : 김병호
그림 김병호는 1969년 전라북도 이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린 책으로는 《똥은 참 대단해》,《바보별》,《싸움소》,《똥 싼 할머니》,《짱구네 고추밭 소동》,《죄와 벌》,《저것이 무엇인고》등이 있다.

감수 : 권혁래
감수 권혁래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전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전래동화와 고전문학의 대중화 작업에 관심을 두고 글쓰기를 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의《조선동화집》(1924)을 번역하였고, 박영만의《조선전래동화집》을 발굴하여 재간행하였다. 그 밖에《조선후기 역사소설의 성격》,《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고전문학》등의 책을 출간하였다.

그림/만화 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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