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3: 속담
2013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3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54.23MB) | 약 6.1만 자
- ISBN 97889622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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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가재는 게 편이다
2.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3. 게 눈 감추듯 한다
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5.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6.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7.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8. 꿩 먹고 알 먹고
9.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10. 말 안 듣기로는 청개구리 같다
11.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12. 쇠귀에 경 읽기
13.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14.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15. 우물 안 개구리
16.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17.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생활, 풍속에서 나온 속담
1. 가는 날이 장날
2.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3.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4.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5. 개 보름 쇠듯 한다
6.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7.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못 쓴다
8.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9.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0. 등잔 밑이 어둡다
11.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12.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13.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14.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15.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6.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17.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사람의 습성을 담은 속담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3.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4. 꿈보다 해몽이 좋다
5. 남의 밥그릇이 더 커 보인다
6. 남의 장단에 춤춘다
7. 내 코가 석 자
8. 똥 누러 갈 적 다르고 올 적 다르다
9.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0.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11.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12.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제 탓
13.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1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15.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16. 제 버릇 개 못 준다
17. 피는 물보다 진하다
역사 속 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1. 구관이 명관이다
2. 그 어미에 그 아들
3.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5. 달걀에도 뼈가 있다
6. 말이 씨가 된다
7. 맑은 물에는 고기가 안 논다
8.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9. 벼락감투를 쓰다
10. 산 입에 거미줄 치랴
11.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1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3.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14.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15. 티끌 모아 태산
16.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17.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다
자연의 이치, 교육에서 깨달은 속담
1.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 공든 탑이 무너지랴
3.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4. 귀한 자식일수록 매로 키워라
5. 달도 차면 기운다
6.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7.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8.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9.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10.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
11.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된다
12. 뿌리 깊은 나무가 가뭄 안 탄다
13. 뿌린 대로 거둔다
1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15.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
16. 지성이면 감천
17.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게 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까마귀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하늘로 막 날아오르려던 참이었어요. 그 순간, 잘 익은 배 하나가 아래로 툭 떨어졌어요. 나무 아래에는 마침 독사 한 마리가 한가롭게 쉬고 있었지요. 까마귀가 날려고 하는 순간 아래로 떨어진 배는 독사 머리 위로 정확하게 쿵 떨어졌어요. 하마터면 죽을 뻔한 독사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아니, 저 까마귀가 날 죽이려고 하다니!”
독사는 나무 위를 올려다보고는 막 날갯짓을 하려던 까마귀를 향해 기어올라가 독을 쏘았어요. 까마귀는 영문도 모른 채 독이 퍼져 죽고 말았지요.
독을 뿜으려고 기를 쓴 독사도 힘이 빠져 숨을 거두었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오해 때문에 생긴 결과였지요.
(본문 22~23쪽)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스승님! 저 아낙네는 스승님의 신발 꼬투리를 살짝 더럽혔지만, 아까 아낙네는 스승님의 온몸을 다 젖게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저 아낙네에게 더 심하게 화를 내신 것입니까?”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말했어요.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을 수는 없지. 잘못을 했어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할 줄 알면 화를 잠재우지만, 작은 잘못이라도 사과할 줄 모르면 화를 내게 만드느니라.”
(본문 106~107쪽)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의 유래와 뜻을 알아가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의 세 번째 책 - 속담
엄마! 왜 미운 놈한테 떡 하나를 더 주는 거예요?
잘 가다가 하필이면 왜 삼천포로 빠진다고 하는 거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 뜻은 대강 알겠는데, 왜 이런 속담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다고요? 옛날로 돌아가서 속담이 생겨난 조상들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고, 속담이 변천해 온 과정도 살펴봐요.
속담이 생긴 유래를 알면 당시의 역사도 알 수 있어 속담을 더 정확하게 사용하고, 속담의 깊은 뜻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조상들의 지혜와 깨달음이 담긴 속담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 가치관 등을 배우고,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없는 삶의 이치와 교훈을 만나 보세요.
● 초등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을 가려 뽑았어요
주변에서 흔히 읽고, 들을 수 있는 속담을 ‘동물의 모습’, ‘생활?풍속’, ‘사람의 습성’, ‘역사 속 인물’, ‘자연?교육’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각 페이지 끝에는 비슷한 속담과 뜻을 더 실어 총 250여 개의 속담으로 표현력과 어휘력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 속담에 얽힌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으며 올바른 쓰임새를 배워요.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은 옛날에 진주 지방으로 가야 할 상인들이 길을 잘못 들어서 진주와 가까운 삼천포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생겼다고 해요. ‘달도 차면 기운다’는 속담은 옛날에 ‘백제는 보름달이고, 신라는 초승달이라…….’는 점괘가 나오자 백제는 꽉 찬 보름달이니 이제 곧 기울 것이고, 신라는 초승달이니 점점 기세가 차오를 것이라는 의미에서 나왔어요. 이렇게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속담에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 있지요.
이미 나와 있는 많은 속담 책들은 속담과 뜻풀이만 설명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속담이 나오게 된 당시의 사정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흔히 쓰는 속담이라도 유래를 알면 보다 정확히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상들의 지혜와 역사, 문화를 알 수 있어요.
● 재미난 네 칸 만화로 속담의 내용과 쓰임새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와요.
감동이 있는 포동이네 가족이 네 칸 만화를 통해 속담의 뜻을 전해 줍니다. 엄마가 외할머니 댁으로 가셨을 때 언제나 가족들을 돌보아 주는 엄마 존재의 중요성, 투덜거리는 일도 많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주인공 포동이의 마음씨까지 우리 가족의 모습과 속담이 재미나게 어우러졌어요. 게다가 긴 글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네 칸 만화를 보면 흥미가 생겨 저절로 유래에 얽힌 이야기를 술술 읽게 된답니다.
작가정보
저자 우리누리는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의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는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이야기'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전집, '이야기로 만나는 Go Go 지식박물관'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1, 2'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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