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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조숙경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3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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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1MB)
ECN 0102-2018-400-002751456
쪽수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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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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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만남!
12가지 융합 토크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이 책은 융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역할과 경험들을 토대로 다양한 주제를 융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와인, 축구, 도서관, SF 영화, 미술, 음악, 전통문화재, 도시, 미디어아트, 연극, 범죄수사 등의 주제들을 독특한 융합적 환경을 기반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적인 수다 속에 과학이 자연스럽게 섞이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저자가 써내려간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때로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여자의 입장에서 질문되고 설명된 이야기들을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발전들을 마주하게 된다. 과학기술을 통해 인문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또 다르게 해결할 가능성들을 제시하여 새로운 지식 생태계를 창출해볼 수 있다.
조금 긴 서문_‘메디치가의 별들’을 아시나요

1장 애플의 사과 속에 숨은 단순함의 미학_과학과 철학
2장 장미로 꿈꾸는 욕망_과학과 도서관
3장 ≪산소≫와 ≪코펜하겐≫_과학+연극
4장 별이 빛나는 밤에 프랙털 패턴을…_과학과 미술
5장 마르코 폴로, 그가 꿈꾼 도시_과학과 도시
6장 증거의 프리즘_과학과 수사
7장 축구 속에 살아있는 과학_과학과 스포츠
8장 달은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TV?_과학과 미디어아트
9장 선덕여왕에서 정약용까지_과학과 문화재
10장 신의 눈물과 인간의 술 사이_과학과 와인
11장 SF소설, 아주 어렵지만 일단 보면 아는 것_과학과 문학
12장 융합의 결정체, 뇌과학_과학과 음악

참고자료

… 이제 융합은 비단 학문적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 그리고 사회생활의 영역에서까지 하나의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융합은 충돌과 갈등의 현장에서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포린 어페어즈(Foreign Affairs)≫의 한 논문에서 ‘문명충돌론’을 제기한 미국의 정치학자 사무엘 헌팅턴은 “냉전이 종식되면 이념의 자리를 문명이 대신할 것”이라며 세계 정치 질서의 가장 핵심적인 변수로 문명 간 갈등을 손꼽았다.
문명의 중심에는 바로 종교가 있고, 결국은 11세기 유럽의 종교전쟁처럼 기독교 서구문명과 이슬람 및 아시아 유교문화권의 충돌이 첨예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상정한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문명의 단층선’에서는 이질적인 문화와 사람이 뒤섞이면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다. 서로 다른 학문과 학문, 분야와 분야, 그리고 문명과 문명의 경계에서는 시인 함민복의 시구처럼 ‘놀랍도록 화려한 꽃이 피어나는’ 것이다. …
_저자 서문 중

■ 융합, 이 두 글자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자연과학-인문학의 만남
-융합은 창조성(creativity) 과 자신감(competence)의 열쇠

갈릴레오 갈릴레이에서 유래한 ‘메디치효과’, 애플의 사과에 담긴 의미, 잭슨 폴락과 프랙털 패턴에 숨겨진 과학, 산소는 과연 누가 발견했을까? ‘있을 것 같지 않은’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의미 있는 연구를 수행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의 의미는? 축구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 과학으로 읽는 SF소설·영화, 장미와 도서관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을까.
21세기는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어느덧 분야 간의 융합은 정보통신과 나노기술, 나노기술과 생명공학 등 과학기술과 공학을 넘어 과학기술과 인문사회라는 상반되는 두 문화의 간극을 해소하는 돌파구로 재차 강조되고 있다. 생물학과 건축학이 만나면 아프리카 대륙의 한 가운데에 에어컨이 없는 빌딩도 지을 수 있다는 말이 시사하듯이 오늘날 융합은 완전히 새로운 지식 혹은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세상을 바꾸고 있다.
융합을 상징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잡스는 ‘i’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21세기를 온통 애플의 신화로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자연세계와 수학의 융합이 세상을 바꿔왔던 것처럼 잡스는 때때로 워즈워드의 시를 읽으며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추구했고, 과학과 인문학의 통찰을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융합은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만남 그리고 그것을 지원하는 문화적 여건들이 제대로 갖춰져야 꽃을 피울 수 있다. 와인을 과학으로도 이해하고 역사로도 이해하는, 축구를 스포츠로도 또 정치로도 소통하는, 범죄를 과학적 증거로도 또 우리 사회의 아픔으로도 느끼는 것처럼 사물과 사건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융합’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필자 개인의 과학자이면서 역사학자, 학자이면서 행정가, 그리고 여자이면서 엄마라는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역할과 경험들을 토대로 독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융합적으로 설명해보려고 시도한 것이다. 한마디로 규정짓기 힘든 저자의 이런 독특한 융합적 환경을 기반으로 와인, 축구, 도서관, SF영화, 미술, 음악, 전통문화재, 도시, 미디어아트, 연극, 범죄수사라는 주제들이 때로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여자의 입장에서 질문되고 설명되고 있다.
20세기 양자물리학의 태동을 이끌었던 주요 과학자 중 한 사람인 하이젠베르크가 내린 융합에 대한 정의다.
‘인류의 사상사에 있어서 두 개의 다른 사상의 물줄기가 만나는 그러한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이 자주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마도 전적으로 타당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러한 물줄기들은 인류문화의 전혀 다른 분야에, 상이한 시대와 상이한 문화 환경과 상이한 종교적 전통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을 터이다. 그리하여 그 둘이 실제로 만나는 일이 이루어진다면, 행여 그처럼 긴밀히 서로 연관을 맺어 하나의 진정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발전이 곧 뒤따라 전개될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으리라.’

※융합(融合·fusion, convergence)과 종종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통섭(consilience)은 사실상 융합의 방법론과는 상당히 다르다. 융합은 어떤 특정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사상과 방법, 학문과 지식들이 뒤섞이는 것을 일컫지만, 오늘날 통용되는 통섭의 중심에는 기본적으로 진화생물학이 자리하고 있다. 통섭은 19세기 영국의 자연철학자인 윌리엄 휴얼(William Whewell)이 만든 개념으로 ‘귀납적 과학철학’에서 새롭게 조어한 것이다. 이는 라틴어 ‘consiliece’에서 유래하였는데, ‘con’은 영어의 ‘with’, ‘salire’는 영어의 ‘to reap’, 즉 캐즘(chasm·간극)을 ‘함께 뛰어 넒나듬(Jumping together)’이란 의미이다. 휴얼은 서로 다른 학문 간에 건너뛰고 드나들면서 이음매를 만들어주는 것을 통섭으로 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숙경

저자 조숙경은 전라도 농촌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of London) 과학사·과학철학과에서 석사를,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과학철학과에서 과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과학박물관 방문연구원과 포항공대 박사후 과정을 거쳐 서울대, 포항공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경북대, 명지대, 대구대 등에서 과학사와 과학문화를 강의했다. 2002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전문위원실장으로 있으면서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한국 최초의 과학섹션지 ≪과학과 미래≫를 기획했다. 2006년에는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홍보위원을 거쳐 한국과학창의재단 홍보협력실장과 미래융합실장, 그리고 과학문화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 최대의 과학문화 학회인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PCST) 네트워크 과학위원회 이사, 한국과학교육학회 과학문화 분과위원장, 한국과학사학회 회원, 한국과학철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학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과학기술문화:소통의 역사와 실천》이 있으며, 공저로 《Science Communication in the World》, 《Partager la Science》, 《노벨과학상》, 《과학사》, 《과학의 역사》 등이 있다. 역서로는 《2500년 과학사를 움직인 인물들》, 《데이팅 게임》, 《과학적 발견의 패턴》, 《셀커크 섬》, 《여성 과학을 만나다》 등이 있다. 농촌과 대도시, 한국과 영국, 전라도와 경상도라는 물리적 경계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넘나들면서 문화와 사상의 다양함에 놀라고, 물리학과 역사학의 중간쯤에서 이론적 학문 연구와 정책 실행의 차이에 또 한 번 놀라면서 어느듯 지천명(知天命)에 다다른 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 살면서 오늘도 여전히 ‘게으르게 남미 여행하기’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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