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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이태일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1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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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7.31MB)
ECN ECN0102202069200074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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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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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시킨 스포츠 칼럼의 정수
야구전문기자인 저자, 이태일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인사이드 피치'라는 고정칼럼에 연재했던 글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인사이드피치 플러스'를 통해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야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사이드 피치』는 10여 년에 걸친 그의 글을 오늘의 시점에서 새롭게 다듬어 엮은 것으로, 야구계의 뒷얘기나 흐름에 얽힌 사연 등을 통해 야구의 깊고 참된 묘미를 선사해준다.
아홉 개의 챕터로 나누어진 본문은 선발 박찬호부터 시작해, 이승엽, 양준혁, 선동렬, 김병현 등 유명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야구의 정신을 들려준다. 올림픽 종목서 빠진 '야구 위기', 찬바람 부는 대학스포츠, 리그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 등의 이야기를 통해 현 야구의 상황을 짚어보고, 올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웹2.0 시대의 스포츠 중계, 미디어 컨버전스시대에 스포츠가 잊지 말아야 할 것, 리그의 품위와 가치를 높이는 노력 등을 통해 야구가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1회초_박찬호,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찬호형, 나이트클럽 데려가줘|찬호 “아웃 코너” 외치자 포수 “무슨 소리”|박찬호가 보내온 편지|설거지의 깨달음|공격적 변신|달콤할 리 없는 찬호‘립켄홈런’|공부도 잘하는 선수되자 ‘박찬호 스쿨’의 다짐|눈물과 약속의 땅 텍사스|박찬호에 대한 레인저스의 믿음|“찬호는 에이스”. 쇼월터의 믿음|‘동병상련’ 박찬호와 정민태|보라스가 박찬호에 준 것은|말도 잘 던져야|박찬호와 컵라면 세 개|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시인보다 무사가 돼야 할 때|사람과 지식에 투자하겠다|박찬호의 열정 ‘몸져누워도 마음은 야구에’|박찬호는 고행(苦行)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있는가|박찬호의 정거장|버려야 채울 수 있다|‘불만’이 성공을 채워 간다|‘과일이 익기까지’ 기다린 박찬호|그날 경기 소감은 그날 경기장에 버리고 가라|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저, 열심히만 해라|과일이 익는 시간|박찬호에게 필요한 디테일|리그의 품위와 가치를 높이는 노력|박찬호와 월드시리즈의 꿈|후배는 선배라는 거울을 보며 자란다|비우고 또 비워야 채울 수 있다

2회초_거북이 양준혁, 모든 토끼를 따돌리다
김기범이 책벌레가 된 이유|깨어나라 ‘등번호 20’|조성민과 조 디마지오|9년 전 못 이룬 꿈을 향해|요미우리 삼총사의 가시밭길|다시 일어선 지연규|송진우의 당당한 야구|내일은 ‘임수혁의 날’|‘보통선수’의 우울한 초상|군복무, 희생정신·리더십 기를 기회| 김병현을 놔둬라|아름다운 도전, 이상훈 파이팅!|‘보통 선수’임수민의 성공기|‘늙은 군인’서용빈의 각오|진지…, 열정…, 당돌…. 스타 색깔은 총천연색|지명타자가 수비 연습하는 이유|이종범-마해영, 맞수열전|‘디지털 변신’ 정민태의 승부|갈림길에 선 이승엽의 선택은|빅 초이의 풀스윙이 보고 싶다|이승엽에게 권하는 日문화 비평서 3권|‘그라운드의 빠삐용’ 이상훈|조성민, 다시 야구 속으로|승엽, 기다림을 배워라|위기를 기회로 만든 박종호|희섭의 불청객 ‘슬럼프’|잘 가라 야생마|구대성의 마이웨이|이승엽·김선우의 시련은…|‘빅리거’ 추신수 참고 기다려라|낚시광 김선우의 멀리 보기|결코 패배자 아닌 ‘2등’ 김기태|도루의 귀재 박재홍 ‘WBC 불참’|지연규와 홍원기의 도전정신|‘국제용 스타’ 이병규를 믿는다|승짱 방망이 ‘+10g’의 비밀|벤투라와 김동수 ‘욱’하는 바람에…|이승엽 방망이 손잡이의 비밀|‘시련 있어도 포기 안 해’ 최익성의 도전|떠나는 서용빈 ‘친구 몫 다 못해’|‘속’ 멋쟁이 김재현|시련을 이겨낼 때 우리는 한 번 더 강해진다|화려한 프로보다 꾸준한 프로가 위대하다|장내에서… 장외에서…, 정수근 두 번의 병살타|거북이 양준혁, 모든 토끼를 따돌리다|예스, 위 아 더 컴백 키드| 이대진, “나의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송골매, 진정한 우리 시대의 영웅|디마지오의 사랑, 지터의 사랑

3회초_강한 자가 살아남느냐, 살아남는 자가 강하냐
선동열! 그라운드가 부른다|‘영원한 해태맨’ 김성한 감독의 감회|교훈 주는 선동열식 항명 표현|서로 기피하는 ‘드림팀Ⅳ’ 감독|김 감독을 흔들지 말라|차가운 남자 김응룡, 따뜻한 남자 김인식|‘최소한 4강’ 고달픈 감독들|선동열 장내진입 ‘국보’인 게 걸림돌|‘갈라선 者’ 끌어안는 야구판 풍토를 만들자|임기말 감독 레임덕 올해도 나타날까| ‘창의력 승부사’ 김재박 전성시대|우리 노장 감독은 어디에…|조범현 감독의 ‘사나이 눈물’|빵점 남편 빵점 아빠, 야구 감독들의 몸부림|‘부드러운 남자’ 김응룡|리더와 챔피언의 법칙|김경문 두산 감독의 ‘건강한 번트’|라루사 감독의 ‘즐기는 야구’|믿음과 기다림의 ‘멍석 리더십’|고교투수 혹사는 감독의 양심 문제|두 대회 제패, 장충고에 무슨 일이…|김시진과 이형종의 눈물|김경문 감독 성공 뒤엔 ‘의심의 미학’|2007년 무레뉴-2002년 김성근|작은 기적 일구는 진실한 리더|‘문’ 감독의 채상병 일병 구하기|세 감독을 위한 프로야구 광고|진실과 신념, 이 두 단어가 매든 리더십이다|김경문, 경기는 놓쳐도 선수는 놓치지 않는다|연습생출신 지도자 김민호의 성공시대|강한 자가 살아남느냐, 살아남는 자가 강하냐|‘분통’마저 안고 가는 김인식의 배려 리더십|꽃보다 사람, 김인식과 봉중근의 믿음|변함없이 위대한 스승, 야구 그 자체|유니폼 감추는 감독들|‘어게인 1977년’ 삼총사와 그들의 뜨거운 여름|혼이 담긴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김인식의 배려, 김인식을 위한 배려|조범현은 어떻게 KIA를 바꿨나

4회초_그 홈런의 재구성
야구계 ‘서태지파’|‘이영민상 수상자 없음’|명?부 열전 대통령배

인사이드 피치에 가장 많이 등장한 사람은 ‘한국인 1호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다. 박찬호가 까까머리 고교생이던 시절부터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온 저자는 박찬호가 거의 유일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기자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런 깊은 정신적 교유의 산물로 나온 글이 쌓여 무려 책 한 권 분량에 이른다. 극심한 부침과 좌절을 겪다 2009년 이후 ‘제2의 전성기’라고 할 만큼 힘찬 부활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박찬호에 관한 글은 책의 첫머리에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이 제목은 박찬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한 구절이다)’에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가 추억하는 삐끗하지 않는 몸쪽 공의 대명사는 최동원과 계형철이다. 최동원의 몸쪽 공은 1984년 한국시리즈 삼성과의 대결에서 혼자 4승을 거둘 때, 그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7차전에서의 마지막 공. 바로 그거다. 당시 삼성 장태수의 몸 쪽을 파고들다 얼굴 쪽으로 공이 떠오르자 무의식적으로 장태수의 방망이가 돌아갔고, 그 동작을 보고 난 최동원이 주심을 향해 스윙임을 가리키고, 주심의 손이 번쩍 올라가고, 최동원은 자신을 향해 달려온 포수 한문연을 부둥켜안고 펄쩍 펄쩍 뛰던 그 순간. 그때 삐끗하지 않은 몸쪽 공의 진수를 보았다. 그리고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글이 야구를 향해 그런 메시지를 던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드문 성(姓)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 하는 프로야구 초창기 멤버 계형철의 삐끗하지 않은 직구는 1991년 9월 13일 잠실 LG전이다. 그날 그는 만 38세 5개월 10일. 당시에는 최고령 완투승을 거뒀다. (훗날 최고령에 대한 모든 기록을 가져간 송진우-39세 6개월 23일-가 그 기록을 바꾸었다) 계형철이 활약할 당시를 감안하면 그는 마운드의 ‘할아버지’였다. 그런 그가 완투승을 장식하며 던진 공은 그의 등에 달려있는 숫자 11번의 나란한 이미지처럼, 삐끗하지 않고 쭉, 쭉, 뻗은 직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그 직구는 곧고 우직하게 타자의 몸쪽을 파고들었다.

‘타석에 들어서 본 사람, 야구를 아주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실제로 느껴본 적이 있으리라. 투수의 몸 쪽 공은 두렵다. 빠른 몸 쪽 공이 얼굴을 겨냥한 듯 몸 쪽으로 날아들 때, 그 공에 “슈욱~”하는 쇳소리가 함께 실려 있을 때, 나는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 얼어붙은 적이 있다. 그렇게 두렵고, “삐끗하지 않다”라는 전제조건이 내세우는 것처럼 정직한, 그런 글을 쓰겠다는 다짐이기도 했다.
사실 그 ‘삐끗하지 않은 몸 쪽 공’의 모티브는 등번호 11번을 달았던 두명의 투수로부터 비롯됐다. 우선 그 등번호의 상징적 주인이라고 해도 좋을 최동원(전 롯데)이 그 한명이다. 그리고 최동원의 금테안경이 주었던 면도날 같은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또 한명. 마운드에서는 능글맞은 듯, 느린 듯, 꾸부정한 듯, 어수룩한 듯 했지만 그 공만큼은 성품처럼 곧고 강직했던 계형철(전 OB베어스)이 그 한명이다.’ -서문 중에서

□‘한국판 야구란 무엇인가’
-야구팬들의 야구를 보는 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스포츠 칼럼의 정수(精髓)


저자는 야구가 자신에게 물었다고 했다. 그 물음에 답하기 위해 2000년 첫 번째 답을 내놓은 뒤 쉼 없이 달려와 어느 듯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쌓인 답만 무려 403개. 국내 스포츠 칼럼 중 최장수 칼럼이자, 최다 칼럼이다.
이 책은 저자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에 연재했던 칼럼을 중심으로, 오늘의 시점에서 새롭게 정리한 글을 묶은 것이다.
인사이드 피치의 시작을 알린 2000년 6월 13일 ‘찬호형, 나이트클럽 데려가줘’에서부터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09년 12월 27일 ‘나는 드라마 같은 야구가 싫다’까지, 저자는 일관되게 야구계의 뒷얘기나 흐름에 얽힌 사연, 지적해야 할 부분 등을 통해 야구의 깊고, 참된 묘미를 전달해 왔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인사이드 피치 정신’은 제목에 그대로 담겨 있다. 타자 몸쪽 공(인사이드 피치)은 삐끗하지 않은 직구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정직하고 날카롭고, 타자 입장에서는 겁이 난다. 이처럼 야구를 통해 보는 세상의 깊숙한 안쪽(인사이드)을 정직하게 파고들자는 게 인사이드 피치 정신의 시작이다.
그동안 인사이드 피치가 가장 중요하게 다룬 덕목은 ‘원칙과 기본’, ‘나보다는 우리’다. ‘빈볼에도 양심 있다’, ‘우리를 깨달은 김병현’, ‘원칙을 이길 수 없는 변칙’, ‘고수 앞에 묘수 없다’, ‘전쟁은 무명용사들이 한다’ 등에서 페어플레이 정신과 룰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그렇게 꼭 10년간 던져 온 인사이드 피치를 한 자리에 모았다. 그리고 아홉 개의 챕터로 나누었다. 1회초부터 9회초까지. 야구의 정신을 담으려했고, 9회말은 비워 놓았다. 선발은 박찬호다. 그와 관련한 글이 제법 되어 앞에 내세웠을 뿐 별 의미는 없다. 야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신(spirit)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나’보다 ‘우리’, ‘변칙’보다는 ‘원칙’,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언제 몸쪽 공을 던지기 위한 마운드에 다시 오를지 모르겠다. 한 동안 나를 돌아보고 싶다. 그 삐끗하지 않은 몸쪽 공을 좀 더 제대로 던지기 위해.’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9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까지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 야구가 불과 30여년 만에 어떻게 전 국민의 여가(national pastime)는 물론 세계의 야구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는지를 알 수 있다.

□추천사

‘1990년인가. 쌍방울 창단과 함께 감독이 됐는데, 어느 날 청년 한 명이 찾아왔다. 기자라고 했다. 뭐 줄 것도 없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야구를 함께 봤다. 나도 말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야구 한 게임 끝날 때까지 서로 별 대화가 없었다. 그냥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이듬해 쌍방울이 뽑을 특별지명 후보에 대해 몇 마디 했다. 그리고 그가 쓴 기사를 보게 됐는데, 내 맘속을 들여다 본 듯 내가 뽑을 선수들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속으로 ‘이것 봐라….’하면서 20년이 됐다. 그 때 처음 만나게 해준 쌍방울은 사라졌지만 OB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WBC 대회 등을 함께 했다. 그를 만나면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지금도 만난다. 만나면 별 얘기 없다. 그저 씩 웃으면서 야구얘기, 아니 사람 얘기를 한다. ‘인사이드 피치’는 그런 글이다. 사람을 들여다보는.’
_김인식 전 한화 이글스 감독

‘내겐 기자가 아니라 형님이 쓴 글이다. 그는 내가 메이저리그라는 꿈을 꾸게 해 주었다. 고3때 청소년대표로 미국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날, 형님 댁에서 자게 됐다. 그때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수백 권의 야구 책들, 처음 보는 쿠바 경기와 메이저리그 경기 비디오테이프들을 만났다. 내 눈이 휘둥그레졌다. 한양대 시절 그 집을 들락날락 하면서 책도 빌려보고, 비디오도 봤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라는 세상을 하나씩 알게 됐다. 마이너리그 때는 미국에 연수 나온 형님과 한 집에서 함께 지내기도 했다. 공을 던지는 내 손에 물이 닿으면 좋지 않다며 밥과 빨래는 형님이, 청소는 내가 했던 기억이 있다. 이 글에는 그런 추억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_박찬호 뉴욕 양키스

작가정보

저자(글) 이태일

저자 이태일은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의 ‘스마일 피처’ 송상복을 기억하는 ‘동대문키드’다. 형님 손을 잡고 처음 동대문야구장에 갔던 날, 조명탑의 불빛 사이로 날아가던 흰 공의 아련함에 빠져 그곳을 내집처럼 들락거렸다. 한국화장품 숙소 앞에서 김재박의 사인을 받겠다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1970년대를 보냈고, 1982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프로야구를 만나고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야관(野觀) 자유학습’을 했다. 대학(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졸업을 앞둔 1990년 KBO 기록원을 수습으로 몇 개월 하다가 ‘야구보다 재미있는 야구전문지’ 주간야구에 들어가 기자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93년 LA 다저스에 인턴십을 다녀와 94년 6월부터 중앙일보 체육부에서 글을 썼고, 99년 야구전문기자가 됐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인사이드 피치’라는 고정칼럼을 통해 삐끗하지 않은 몸쪽 공을 던졌다. 그 사이 라디오는 패널로, TV는 메이저리그 해설로 기웃거렸다. 그리고 인터넷 세상을 만난 게 2006년 11월. 그때부터 NHN에서 네이버 스포츠를 꾸미고 있다. 2007년 창간한 중앙선데이를 통해 칼럼 ‘인사이드피치 플러스’를 2년간 더 연재했고, 2010년이 되면서 멈췄다. 야구발전연구원,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한국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스포츠산업 진흥포럼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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