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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망스

이동섭 지음 | 이동섭 사진
앨리스

2016년 0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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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70MB)
ISBN 9788961962445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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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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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고, 사랑했고, 헤어졌다. 헤어짐 후에도 사랑의 감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남자는 그녀와의 사랑을 곱씹고 되짚어보며 이별의 이유를 찾으려 발버둥 친다. 그리하여 이것은 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파리 로망스』는 실제 경험(fact)과 허구(fiction)가 느슨하게 어우러진 ‘팩션(Faction)’이다. 1부,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에서는 영화 같은 구성으로 두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2부, ‘그녀 없는 파리’는 이별한 남자가 연인에게 보여주고 함께 거닐고 싶었던 자신만의 장소를 돌아보며 그리움을 담아 연인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는 형식이다.
프롤로그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Day-0 그녀는 어렸다
Day-1 Sad but beautiful
Day-2 그리움은 피곤을 모른다
Day-3 이별에 체하다
Day-4 그 아이를 향해 잠들다
Day-5 돌아갈 곳 없는 마음
Day-6 함께 늙어가지 못한다
Day-7 새로운 추억이 필요했다
Day-8 사랑은 맛없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
Day-9 쥬뗌므 쥬뗌므
Day-10 내가 미쳤지
Day-11
Day-12
Day-13
Day-14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Day-15 마음의 가시
Day-16 점쟁이의 예언
Day-17 궁금한 것은 슬프다
Day-18 마음은 늙지 않는다
Day-19 우울할 땐, 가슴
Day-20 버리면 잊힌다
Day-21 끝내 닿지 못한 입술
Day-22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
Day-23 Are, you with me?
Day-24
Day-25 선물은 독을 품는다
Day-26 왜 내게 프로포즈 안 해?
Day-27 모든 고통은 현재이다
Day-28 나빴어. 정말 나 안 보려고 했어?
Day-29 사랑의 고통이 두렵다면
Day-30 1주년은 파리에서……
Day-31 너를 파리에 묻는다

그녀 없는 파리

01 생쉴피스 성당
02 파리 국립 고등 미술 학교 정원
03 퓌르스텐베르그 광장
04 오데옹 사거리
05 셰익스피어 서점
06 몽수리 공원
07 센 강
08 샹 드 마르스
09 카페 르 소르본
10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
11 로댕 미술관
12 국립 도서관
13 퐁다시옹 카르티에
14 몽마르트르
15 퐁피두센터
16 튀일리 정원
17 루브르 박물관
18 에펠탑
19 생제르맹데프레 성당
20 마레
21 뷔트쇼몽
22 팔레 루아얄
23 영화관
24 밤 산책
25 벼룩시장
26 퐁데자르
27 퐁뇌프
28 뤽상부르 정원
29 뱅센 숲
30 몽파르나스 묘지
31 미라보 다리

하루 종일 호텔방에 있었다. 좁은 방 안을 정신 나간 사람처럼 걷다가 침대에 누워 동그란 화재경보기가 박힌 천장을 보았다. 흰색 페인트가 칠해진 천장은 비어 있었고, 흰 천장에 그 아이의 얼굴이 가득 채워졌다. (……) 오가는 사람들로 몽파르나스 기차역 광장은 활기찼다. 10여 년이나 봐온 풍경인데 낯설었다. 시간은 가지 않았고, 나는 가지 않는 시간을 등 떠밀어 보내려 애썼다. 지금, 그 아이는 무얼 하고 있을까? _35~36쪽

왜 나는 그 아이를 만났을까. (……) 지금 생각해보니 그 아이는 내게 여자 이상의 존재였다. 무엇보다 ‘나다움’을 자각하게 만들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우리 관계의 주도권은 그 아이가 쥐고 있었다. (……) 그게 편하고 좋았다. 어쩌면 나는 수동적인 사람이었는데 능동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았던 걸까. 크리스틴을 만나면 나는 내 수동성에 정직할 수 있었다. 큰 단점이라고 여겼던 부분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니 자기 욕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게 되었다. (……) 그녀는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대한 첫 사람이었고 비로소 나는 나를 직면할 수 있었다. 그녀는 내 삶의 이유이자 근거였다. _90쪽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쓴다면 그것은 연인과 열어갈 미래의 달콤한 상상이거나 행복한 지금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다. 파리에 온 나는 매일 일기를 쓴다. 오늘은 그 아이와 헤어진 지 31일째다. _112쪽

검푸른 여름 하늘로 가늘게 날아올라 정점에서 숨을 고르듯 멈췄다가 꽃송이로 터지는 광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꽃은 침묵 속에서 피고 지지만, 화약으로 피워내는 인공의 꽃들이 피어나는 소리는 웅장했다. 피고 지는 순간의 그 꽃에는 어떤 고통도 없었다. 불이 어둠을 밝히듯, 밤하늘의 불꽃은 파리를 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쉼 없이 터지는 불꽃들은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_155쪽

“인생을 좀 뜨겁게 살아봐. 왜 그렇게 포기가 쉬워?” (……) 그 아이의 물건들을 다 버리고나서야 깨달았다. 그녀가 뜨거운 것이 아니라 내가 미지근했던 것이었음을. 언젠가 그녀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나는 마음 놓고 사랑하지 못했고, 나와 그녀 사이에 보호막을 쳤다. 그녀와의 미래가 어떠하든 그것을 선택할 용기가 부족했다. 분명 나는 그 아이를 평생 내 곁에 두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랑의 완성이 결혼만은 아니기에, 내 사랑의 강건함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도 있었다. 용기 없는 남자가 말하는 사랑은 허약했고, 행복은 허상이었다. 내 곁에서 그녀는 외로웠을 것이다. 모든 문제는 거기에 있었다. _162쪽

때를 놓친 욕망은 후회로 남는다. 후회가 쌓이는 게 인생이라고, 꿈을 포기하고 사는 게 어른이라고들 말하지만, 그것은 핑계다. 행동으로 옮겼어야 했다. 제때를 놓친 ‘만약’이라는 모든 가정 앞에서 나는 초라하다. _196쪽

그 아이와 있으면 나는 밝아졌고, 때때로 내비치는 소녀의 불안은 온전히 내 안으로 밀고 들어와 나를 흔들어 놓았다. 살아 있으니 불안하지, 라고 말하면서도 그 말이 담고 있는 차가움을 몰랐었다. (……) 나는 그 아이의 불안을 내 몫인 양 끌어안겠다고, 그것이 어른의 사랑이라 말하며 한껏 위선을 떨었다. 내 몫의 불안도 감당하지 못하며 쩔쩔매면서 사내의 허세를 떨던 시간들, 내가 아는 사랑은 고작 그런 것뿐이었다. 이별하고서야 사랑을 배운다. _207쪽

고통은 사랑만큼 삶을 풍부하게 만든다. 그리움은 눈물로 달랠 수 있지만 눈물로 이별을 되돌릴 수는 없다. 혼자 들어 좋은 음악과 좋은 음악을 혼자 듣는 쓸쓸함이 슈베르트 안에서 부딪힌다. 늦은 밤, 그 곡을 반복해서 들으며 파리를 걸었다. 걸을수록 아련함이 커져만 갔고, 공중전화기에 발이 걸렸다. _244쪽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소멸하지 않는 사랑의 그림자를 묻기 위해 파리로 떠난 남자
그의 이별 여행이 시작된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내게 이별은
과거이자 현재였다

“사랑으로 행복했고 이별로 성장한다”

이별 후에 찾아오는 것들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과 사진으로 ‘이별후애(愛)’를 이야기하다

이것은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고, 사랑했고, 헤어졌다. 헤어짐 후에도 사랑의 감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남자는 그녀와의 사랑을 곱씹고 되짚어보며 이별의 이유를 찾으려 발버둥 친다. 그리하여 이것은 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는 책의 첫머리에서 이별은 하나이나, 이별의 이야기는 둘이고, 이것은 ‘나의’ 이야기라고 분명히 못 박는다. 이별 후의 감정을 남성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책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나, 숨기고 싶은 자기 내면의 치부를 여실히 보여주며 이토록 솔직하고 감정에 충실한 책은 없었다. 특히 문장 사이사이 놓인 아름다운 이미지는 지나간 추억을 소환하는 장치로써 촉촉이 내리는 봄비처럼 우리의 감성을 적신다. 『파리 로망스』는 실제 경험(fact)과 허구(fiction)가 느슨하게 어우러진 ‘팩션(Faction)’이다. 1부,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에서는 영화 같은 구성으로 두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2부, ‘그녀 없는 파리’는 이별한 남자가 연인에게 보여주고 함께 거닐고 싶었던 자신만의 장소를 돌아보며 그리움을 담아 연인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는 형식이다.

이별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찬란했던 사랑에 대한 애도 시(詩)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상우는 이별 앞에서 어쩌지 못하는 감정의 봇물을 토해내듯 은수에게 따져 묻는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녀는 어렸다. 싱싱한 풀처럼 생기가 넘쳤다. 하루 분의 에너지를 다 쓰지 못하면, 집으로 가지 않으려 했다. 몹시 순수한 만큼 지나치게 제멋대로였다. (……) 스스로도 제 열기를 버거워하는 듯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3~4도 정도 차가웠고, 그녀는 3~4도 높은 열기로 살았기에 내게 그 아이는 항상 너무 뜨거웠다. 그래도 우리는 이 모든 모순과 부조화를 기꺼이 껴안으려 노력했다.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이 한 번쯤 있다면 내게는 이번이었다. 세상은 아름다웠고, 처음으로 나는 내가 자랑스러웠다. 목이 타도록 행복했다.
_본문 21쪽

그렇게나 사랑했는데, 그토록 뜨거웠는데……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게 인연이라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살결을 훑고 가는 이별의 온도는 뼛속까지 얼어붙게 만들만큼 차디차다. 이별의 순간은 찰나이나, 이별의 과정은 지난한 고통의 시간이다. 이별하였으되 완전히 헤어지지 못한 사랑의 흔적은 남겨진 자의 몫이고 미련이다. 그런 그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이별을 정당화할 이유이고, 시간의 공백을 비집고 들어오는 그리움을 달랠 방법이다. 그래서 남겨진 이들은 묻는다. 왜 이러는 거냐고. 사랑이 어떻게 변하느냐고. 만약 그때 내가 …… 했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함께일 수 있느냐고. 대답을 들을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여기, 떠나간 연인을 향한, 솟구치는 감정과 물음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쓸쓸함과 통증을 끌어안은 채 이별 뒤에 남겨진 한 남자처럼.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도무지 그 이유를 몰라서 답답했다. 전화를 걸어 묻고 싶었다. 왜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어? 내가 뭘 잘못했어? (……) 열여섯 살의 나이 차라든가, 그녀의 옛 남자친구 때문이라든가, 마음에서 물질로 전이된 사랑의 표현 방식 탓이라든가, 취직 후 서로 달라진 일상 때문이어서는 안 됐다. 내가 더 잘해주지 못했고, 내가 더 사랑해주지 않았고, 내가 더 아껴주지 못해서 우리는 헤어진 것이어야 했다. 내 그릇이 작아서 그 아이를 제대로 품지 못했고, 사랑하는 여자를 제대로 사랑할 줄 몰랐다. _본문 134쪽

자신이 연인을 제대로 품지 못해 사랑이 떠났다고 고백하는 남자는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던 사랑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1주년을 기념해 함께 오자던 파리로 홀로 이별 여행을 떠난다. 영화「화양연화」의 차우가 앙코르와트 사원에 난 작은 구멍에 은밀한 사랑을 고백하고 봉인했듯, 파리의 하늘에 애끓는 연정을 쏘아올리고 파랑으로 채색하기 위함이다. 아픔으로 색을 입힌 하늘과 풍경을 사진으로 도려내고 서울과 파리, 낮과 밤을 교차하며 써내려간 글로써 끝난 사랑을 애도한다. 담담하지만 쓸쓸함이 잔뜩 배인 남자의 글은 그래서 더 애잔하고 아련하다.

그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파리

“연인의 과거는 나를 외롭게 만든다. 나는 도저히 그 사람이 살아버린 시간들에 가 닿을 수 없는 탓이다.” 그리하여 남자는 자신이 청춘의 10여 년을 보낸 파리에서 연인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었다. 장소와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연인과의 완벽한 결합을 바란 것이다. 하지만 이별은 그의 소망을 비웃듯 불쑥 찾아왔고, 이루지 못한 기대와 희망을 품은 남자는 홀로 파리로 떠나 추억의 장소를 찾는다.

남자는 자기만의 장소를 가진다. 사랑에 빠지면, 그곳을 연인과 나누고 싶어진다. 10여 년을 살았던 파리에는 내가 좋아했고 나를 다독여주었던 장소들이 있다. 그 아이와 함께 오리라는 설레던 기대는 이별로 사그라졌고, 공항에 내리면서 나는 그곳으로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별통으로 마음이 힘들수록 내 몸의 관성이 되살아나 그곳들을 찾아갔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의 시간을 거기서 보냈다. 장소는 추억을 불렀고, 모든 추억은 크리스틴을 향해 모여 들었다. 어떤 곳에서는 그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_본문 167쪽

생쉴피스 성당부터 뱅센 숲, 미라보 다리까지…… 31일 동안 육체를 괴롭히며 찾아다닌 서른한 곳의 장소. 부재로써 가득히 존재하는 그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바로 그곳에서 남자는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문장과 사진으로 담아 강물과 바람에 실려 보낸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의 아픔을 과거로 묻어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의 손끝에 잡아채인 풍경들은 우리에게 생경한 파리의 단면이다. 그의 감정이 녹아든 탓일 수도 있고, 그의 사진 속에서 우리가 지난 사랑의 흔적을 어렴풋이 떠올리는 탓인지도 모른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별의 고백이 결코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사랑했던 과거의 그/그녀도 나 혹은 그처럼 아파하고 힘들어했을 거라는 쓸쓸한 위로 때문일 것이다.

센 강에는 열세 개의 다리가 걸려 있다. 파리를 다니며 그 다리에 서서 센 강을 바라보았다. 각각의 다리 이름은 달랐지만, 그 아래를 지나는 강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녀와의 아름다웠던 사랑도 한 장의 사진처럼 뚜렷한 사실이었다. 이제 그 사진은 내 삶 속의 다른 풍경들처럼 추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추억은 나의 현재로 흘러들어와 내가 사랑할 너에게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안녕,
내 사랑

안녕,
파리
_본문 276~2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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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섭

저자 이동섭은 파리에서 10년 동안 예술을 즐기고 배웠다. 지금은 서울에서 글 쓰고 강의하고 방송하며 살고 있다. 『반 고흐 인생수업』『당신에게 러브레터』 등 여러 권의 책을 짓고 옮겼다. 사랑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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