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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 좋은 생각

조정육 지음
아트북스

2012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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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83MB)
ISBN 9788961961967
쪽수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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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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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을 보며 얻는 따스한 위로
옛 그림과 생활 이야기를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에세이로 주목을 받아온 조정육의 새 그림에세이『좋은 그림 좋은 생각』. 우리가 일상사에서 얻게 되는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한ㆍ중ㆍ일 삼국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그림들과 함께 엮어 들려준다. 표지 그림으로 실린 김정수 작가의「축복」을 통해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안중식의「도원문진」을 통해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깨달음을, 최석운의「순악질여사」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등 마음에 빛이 되는 40편의 그림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좋은 그림’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그림 공부가 곧 사람 공부일 수도 있음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월간지 <좋은생각>에 ‘그림으로 보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3년간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항상 그림이 놓여 있는데,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느 시대의 작가든 그들 역시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며 살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조곤조곤한 해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작가와 나 사이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그림이 훨씬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_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1. 함께 갈 때 더욱 행복하다
인생에는 지도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_정선 「금강전도」 「장안사」
남의 아픔도 이해해보려 노력하다 _작자 미상 「궁락도」
서로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자 _송필용 「강물은 흐르고」
당신은 충분히 잘해낼 것이다 _염립본 「북주 무제」
그림 공부, 사람 공부 _안중식 「도원문진」
함께 보는 그림이 더 아름답다 _정선 「옹천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는 _「미얀마 차욱땃지 불족적」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_장조화 「노인상」
당신 앞의 사람을 존중하면 된다 _기쿠치 호분 「가랑비 내리는 요시노」
조화로운 사람이 아름답다 _반천수 「안탕산화」 「석류」

2. 사랑할 수 있을 때 힘껏 사랑하자
지금 마음을 조금만 더 내어주자 _오경석 「선면홍매」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그곳이 특별한 것 _김홍도 「자리 짜기」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 _김정희 「대팽두부과강채 고회부처아녀손」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_김정수 「축복」
당연한 것의 소중함 _운수평 「꽃」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다 _조지겸 「소과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 _최석운 「순악질여사」
진심은 때로 기적을 만든다 _혜허 「수월관음도」
우리 모두는 늙는다 _강세황 「복천오부인 86세 초상」
쓰러지더라도 전문가처럼! _채용신 「황현 초상」

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고통은 언젠가 끝난다 _장조화 「걸인 노파」
언제쯤 스승의 마음을 헤아리게 될까 _김홍도 「서당」
분노를 떨어트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_안중식 「성재수간」, 김홍도 「추성부도」
고집스러운 선비 정신이 필요한 순간 _이인상 「설송도」 「송하관폭도」
돈 없이도 베풀 수 있다 _노수현 「포대화상」
진심은 어떻게든 통한다 _이인상 「송하수업도」
있는 그대로 솔직해보자 _작자 미상 「신임 초상」
현재에 감사하다 _장조화 「백거이시의」 「주문주육취 노유동사골」
꿈이 있는 한 웃을 수 있다 _김경민 「여행을 꿈꾸는 자」, 김홍도, 「단원도」
우리는 모두 피어나는 꽃처럼 흔들리며 산다 _가부라키 기요가타 「쓰키지 아카시쵸」

4.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지금을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_작자 미상 「약리도」
마음을 청소하다 _이함 「백로도」
무조건 긍정하자 _강희안 「고사관수도」
전체를 보는 지혜를 키우는 법 _정수영 「금강전경」, 마사초 「성삼위일체」, 작자 미상 「예찬상」
끝없이 노력하면 언젠가 세상이 알아준다 _손봉채 「물소리 바람 소리」
세상 모든 일의 기본은 사랑 _김호석 「밑둥 잘린 삶」, 작자 미상 「아쇼카 4사자 주두」
때로는 기다리는 여유를 배워보자 _김홍도 「타작」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보는 일 _변상벽 「고양이」
필요 없는 고통은 없다 _강세황 「자화상」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_임서령 「매력 뿔」
에필로그 _한 송이 행복의 의미

때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다가 정작 중요한 목적은 잊어버리고 과정 자체에 매달려 아옹다옹하며 살 때가 있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산다. 의도했던 방향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갈 때도 있다.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과 만날 때도 있고, 피하고 싶었던 사람과 동행할 때도 있다. 그러다 보면 회의가 생긴다. 그럴 때는 잠깐 멈춰 서서 심호흡을 해보자. 처음 출발할 때 어떤 각오였는지, 어떤 길을 가려고 생각했는지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잠깐 쉬면서 힘을 얻었다면 다시 출발해도 좋다. 너무 속도를 내며 달려왔다면 속도를 줄이고 바깥 경치도 구경하자.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걸렸다고 자책할 필요 없다. 낭비했다고 생각하는 시간도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름길로 가든 에돌아가든 정해진 길은 없다. 내가 가는 길이 정해진 길이다.
_인생에는 지도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살아가면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금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다만 모르고 살 뿐이다. 공부할 시간에 늦잠 자고 컴퓨터 게임만 해서 내 속을 썩이는 아들도 나와 함께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결혼하면 지금처럼 모든 것을 공유하는 친밀한 관계는 아닐 것이다. 영원히 함께할 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헤어질 것이다. 이렇게 허겁지겁하는 사이 언젠가는 나만 남는 시간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지금이 또 그리울 것이다. 아마 사무치게 그리울 것이다. 그러니 내가 날마다 만나고 있는 지금 이 사람이 가장 귀하고 사무치고 그리운 사람이다.
_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만약 그가 유랑민으로 인생을 끝냈더라면 우리는 「유민도」 같은 위대한 작품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그가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숨기려 했다면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의 탄생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유랑민으로 살 때 꿈을 잃지 않았다. 비록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정도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 고통이 끝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 믿음과 꿈은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존엄한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확신 속에서 나온 것이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믿음대로 그 고통의 끝을 확인할 수 있었다.
_고통은 언젠가 끝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꿈을 먹고 산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는 꿈, 그 꿈이 있는 한 우리는 웃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다른 직업을 가졌던 편집자나 여행을 가기 위해 1년 동안 돈을 모으는 친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편견에도 꿋꿋하게 자기 길을 갈 수 있었던 정란처럼 꿈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나도 꿈 좀 꾸며 살아야겠다.
_꿈이 있는 한 웃을 수 있다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는 덩굴이 늘어진 암벽 곁에서 선비가 턱을 괸 채 물을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그가 바라보는 것은 물이지만 물이 아니다. 혼탁한 속세에서 보낸 찌든 시간이다. 흙탕물 같은 세상 속에서 부대끼며 살다 보면 자신이 누군지, 왜 사는지 회의가 들 때가 많다. 그럴 때면 그림 속 선비처럼 강호에 나가 자신을 바라보며 다독거려야 한다. 잠시 손에서 일을 내려놓고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왜 그렇게 미욱하게 살았는지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사느라 부딪히고 멍든 마음을 위로의 땅 위에 편안히 뉘여야 한다. 마음이 계곡물처럼 맑아지고 잔잔해져 나의 입에서 다시 세상을 긍정하는 언어가 쏟아져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야 다시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_무조건 긍정하자

함께 보는 그림이 더 아름답다!
마음의 빛이 되는 40편의 행복한 그림 이야기

명화 같은 인생을 꿈꾸는 지은이의 새 그림에세이. 이 책은 소소한 일상사를 한ㆍ중ㆍ일 삼국의 옛 그림과 현대 회화로 숙성시킨 ‘좋은 생각’과 ‘좋은 그림’으로,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위로를 준다. 이제껏 너무 평범해서 우리가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또 늘 곁에 있기에 무심하게 지나쳐버린 것들이 다양한 그림과 어우러지면서 삶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준다.

지은이는 옛 그림과 생활 이야기를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에세이로 주목을 받아왔다. 더욱이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미술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생활하면서, 크고 작은 일상사에서 발견한 ‘행복의 충격’을 지속적으로 독자들과 나눠왔다.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그림공부, 사람공부』가 대표적인데, 이번 책도 이런 책들의 연장선에 있다. 나이 듦과 사색이 빚어낸 한층 깊어진 생각들은 거울처럼 독자의 생활을 투명하게 비춰주고 인생을 돌아보게 만든다.

함께하면 힘이 되는 그림 한 장의 위로
이 책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 미덕이다. 지은이가 직접 부딪히고 깨지면서 건져낸 삶의 지혜는 평범하지만 힘이 있다. 지은이에게 일상은 흘러가는 시간의 연속이 아니라 깊은 깨달음이 동행하는 경전(經典)이다. 그래서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도 배우고, 친구의 아픔을 함께하며 아파하는 것처럼 사소한 경험에서도 배우고, 때로는 밝히기 쉽지 않은 내밀한 고민이나 가족 간의 갈등에서도 배운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형제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아이들을 키우며 겪었던 이야기 등이 조곤조곤 펼쳐진다. 저자에겐 세상만사가 스승이고, 생활이 곧 구도의 길인 셈이다.

자주 보고 깊게 보아야 알 수 있다

어느 시대의 작가든 그들 역시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며 살았다는 것을 그림을 보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백 년의 시간차를 두고 그와 내가 똑같은 문제로 고민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림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_「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한ㆍ중ㆍ일 삼국의 그림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선사한다. 김홍도의 「자리 짜기」를 보면서는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 자신의 글 읽는 소리를 들으며 즐거워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그리운 기억을 들려준다.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를 통해서는 그림 속의 선비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물이 아니라 자신의 탁한 마음이라며 그 마음을 떠나보내야만 평온한 얼굴과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작은 조언을 건넨다. 삶이 힘들어 괴로워하는 이에게는 유랑민으로 살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던 장조화의 그림을 살짝 내비치며 우리도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다독인다. 이처럼 지은이가 체험한 삶의 지혜가 지면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하지만 지은이는 누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 글을 쓴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오히려 수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깨닫게 된 삶의 지혜를 조금이나마 나누고픈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조용히 고백한다.

그런 나의 심정의 변화를 보면서 깨달았다. 지금 내가 옳다고 우기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배웠으니 이제 조금은 겸손해질 것 같다. 그래서 그림 공부는 내게 사람이 되는 공부다. _본문에서

이 책은 해답 없는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 살아오면서 겪은 깨달음을 담은 작은 행복론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행복은 외형적으로 풍부해지는 것보다 내면적으로 채워지는 삶 속에 있다며, 작은 행복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날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좋은 그림’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그림 공부’가 곧 ‘사람 공부’일 수 있음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지은이와 동년배의 독자에겐 공감의 미덕을, 한참 청춘은 보내는 푸른 독자에겐 진중하게 사는 법을 일깨워준다.

각 장의 내용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함께 갈 때 더욱 행복하다’는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작고 소소한 삶의 행복에 있다고 전한다. 때로는 내 의견과 다른 남의 의견도 들어보며 공감하고, 같은 상황도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즐겁고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조곤조곤 말한다. 정선의 「금강전도」와 「장안사」를 통해서는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논하기도 하고, 안중식의 「도원문진」을 보고서는 한 발짝 물러서 남을 비판하는 대신 그 마음을 이해해보는 것은 어떠냐고 다독인다. 남을 판단하려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데서 여유가 생기는 것이라는 차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정육

저자 조정육은 대학에서 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동양미술사를 전공했다. 성심여대 대학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동양의 마음과 정신을 전해줄 수 있는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는 그림을 통해 동양의 문사철(文士哲)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산다. 그러나 그 길은 여전히 멀고 아득해 수시로 절망한다. 다행히 자신의 수준을 아는지라 절망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장점이다. 그 장점을 믿으며 걸어가는 도중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때부터 그림을 핑계로 살아가는 얘기를 꾸준히 썼다. 그동안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에서 동양의 그림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잔잔하게 녹아 있는지 선보인 이래 『거침없는 그리움』 『깊은 위로』로 이어지는 동양 미술에세이 시리즈를 펴냈다. 최근에는 『그림공부, 사람공부』를 통해 그림에 담긴 우리 삶의 소중함을 살펴보았다. 또한 『꿈에 본 복숭아꽃 비바람에 떨어져』 『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등의 조선시대 회화사를 이야기로 풀어 소개했고, 『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대표 그림』 등 어린이를 위한 우리 화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펴냈다. 『좋은생각』 『주간조선』 『아트프라이스』 등에 동양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블로그 ‘조정육의 행복한 그림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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