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희망을 찾는다

객토문학 동인 제12집
갈무리

2015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21MB)
ISBN 978896195117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4,900원

쿠폰적용가 4,4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객토문학》 동인 12집 『희망을 찾는다』. 1부는 객토 동인으로 활동하다 지병으로 고인이 된 문영규 동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채웠다. 2부는 기획 시와 기획 산문을 통해 이 시대의 민낯을 고발하고자 하였다. 3부에서는 동인 개개인이 고민하고 있는 문학 세계를 펼치고 있다.
12집을 내며

1부 문영규 시인을 생각하며

문영규의 시 다시 읽기
별 이야기
회양나무 화단
오후에
사라지지 않는 함성
아브 그라이브 포로 수용소
손 흔들어 주기

소나기 그친 저녁
희망과 절망
웃음
영혼의 목소리
병따개
돈의 통일

문영규 시인을 생각하며
일하는 사람의 별이 된 시인 / 이응인
마산역에서 / 이응인
구절초 / 노민영
이별주를 따르며 / 배재운
진정성 그 열림을 위하여 / 이규석
동인 영규 형을 생각하며 / 정은호
문영규 시인의 영전에 / 최상해
나가면 밥 한 그릇 사겠네 / 표성배
가을엽서 / 허영옥
마지막 부탁 / 이상호

2015년 기획 시와 산문 / 희망을 찾는다 외 2편·문영규
희망을 찾는다
희망의 촛불을 켜자
희망을 갖자

신작 / 개머루 외 5편·문영규
개머루
하루
화장실에서
비둘기와 뻐꾸기
플래카드
저녁 별

2부 공존의 길

어떤 배려와 배려 / 배재운
오팔 개띠가 오십 여덟에게 묻다 / 배재운
선택이 아닌 양심의 문제 / 배재운
멍 / 이상호
방임 / 이상호
불안의 시대에 인성(人性)을 찾다 / 이상호
갑과 을 1 / 이규석
갑과 을 2 / 이규석
상생을 통한 생존의 길 / 이규석
담쟁이 앞에서 / 최상해
쓸쓸한 문장 / 최상해
기억 / 최상해
외면의 시대 / 표성배
명암 / 표성배
외면(外面)의 시대 / 표성배

3부 갑과 을

갑과 을 3 / 이규석
갑과 을 4 / 이규석
갑과 을 5 / 이규석
봄비 / 최상해
악어 떼가 나오면? / 최상해
품절이십니다 / 최상해
장수 비결 / 배재운
귀향 / 배재운
꽃기린 / 배재운
악착같이 / 이상호
반가운 전화 / 이상호
맞교대 / 이상호
소나무 열차 / 노민영
막재 / 노민영
대밭에서 / 노민영
서울 지하철 / 정은호
벽 / 정은호
고백 / 정은호
비둘기 / 표성배
표면장력 / 표성배
부부 / 표성배

부록
객토문학 동인지 및 기획 묶음 집 연보 및 현황

희망을 찾는다 절망의 뿌리를 찾는다
나에게서 너에게서 희망을 묻는다
절망의 뿌리를 묻는다
산하와 바람에게도
절망을 묻는다 희망을 묻는다
날짐승과 들짐승에게도
물어 본다 희망을, 절망의 뿌리를

학원 과외로 늦은 시간 집으로 오는
무거운 가방 처진 어깨의 경진이를
열이레 달님이 내려다본다
달님이 경진이의 등을 토닥거린다
달님이 경진이한테서
천진함을 찾는다 발랄함을 찾는다
맑은 눈빛으로 말하는 꿈을 찾는다

대학 졸업한 지 4년 된 도환이는
아직 취업 준비생
호주에서 어학연수하고 돌아와
자격증도 서너 개, 하지만 아직도
최저임금 알바생
차라리 취업을 포기할까 싶지만
오늘도 이력서 챙겨 원룸을 나선다

그래 도환아 너의 희망을 믿는다
젊은 너의 사랑을, 이상을 응원한다
너에게서 절망의 뿌리를 캐내고 싶다
너의 낭만을 응원한다
뜨겁게 사랑하고 결혼하고 출산하는
너의 장래를 응원한다

“고맙습니다 국밥이나 한 그릇 하시죠
개의치 마시고” 편지 봉투에다 이렇게 쓰고
십만 원 넣어서 탁자에 던져두고는
홀로 생을 마감한 최 씨 할아버지
마지막 순간에도 고맙다는 말
국밥 한 그릇 하라는 말
또 개의치 말라며 오히려 위로하는
최 씨 할아버지는 정이 많으신 분
개의치 않고 먹는 따뜻한 국밥은
평소에 할아버지가 즐겨 드셨던 음식
최 씨 할아버지는 참 겸손하신 분입니다
그런 분이 왜 그러셨어요 왜요?
가슴 따뜻한 분이 왜요?
양극화의 이 땅에서
그 극단에 계셨던 할아버지
최 씨 할아버지의 유서를 읽으며
시대의 희망을 묻는다
절망의 뿌리를 묻는다
쓸쓸함과 음산함을 쓸어내린다
공동체는 왜 할아버지를
감싸 안아 다독이지 못했나
이런 공동체는 진정한 공동체인가?

세월호 침몰은 무슨 학술적 용어나 감성적 문장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넘어 왜, 라는 의문과 나아가 국가의 존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 우리 주위에는 1년이 흐른 지금도 나는 ‘모르는 일’,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고개를 흔드는 이들이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래도 나침반은 방향을 잃지 않는다. 세월호는 언제까지나 내 가슴 속에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안고 운항 중이다. 파도를 헤치며.
- 표성배 ‘외면의 시대’ 중에서

1. 출간의 의미
마흔세 번째 마이노리티 시선으로 《객토문학》 동인 12집 『희망을 찾는다』가 출간되었다.
《객토문학》 동인은 1990년 동인을 결성, 2000년 첫 동인지를 출간한 후 지금까지 12권의 동인지와 2권의 기획 시집을 출간하였다. 첫 발을 내딛을 때는 구성원 모두가 공장 노동자였으나, 아이엠에프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동인들만의 목소리가 아닌 지역의 여러 시인들과 함께 기획한 내용의 작품을 중심으로 시화전을 열고 해마다 동인지를 묶어 내고 있다.
이번 12번째 동인지 『희망을 찾는다』 1부는 객토 동인으로 활동하다 지병으로 고인이 된 문영규 동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채웠다. 2부는 기획 시와 기획 산문을 통해 이 시대의 민낯을 고발하고자 하였다. 3부에서는 동인 개개인이 고민하고 있는 문학 세계를 펼치고 있다.
문영규는 연애, 결혼, 출산, 대인관계, 취업, 내 집 마련, 희망을 포기한 소위 “7포 세대가 양산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는가를 물었다. 배재운은 공존의 삶이 “선택이 아니라 양심”의 문제라며 무상급식 논란을 응시하며 나이가 든 사람뜰만 있을 뿐 어른이 없음을 토로하고 있다. 이상호 역시 노인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규석은 땅콩회항으로 민낯이 드러난 “갑과 을”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너져 가는 공동체”라는 말이 헛말이 아님을 우리는 실감하고 있다. 아직 그 진실에 한 발짝도 다가서지 못한 세월호 문제, 국가 권력에 의해 주민의 삶이 파괴된 밀양 송전탑 문제를 표성배와 최상해가 되짚어 보고 있다.
동인들은 한 목소리로 2015년 한국의 현실을 직시하며 말한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기 힘든 나라, 노인들의 삶이 불안에 허덕이고 심지어 아이들마저 출산하지 않으려 하는 현실, 대낮에 침몰하는 배 속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죽어 가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무능한 국가 위정자들, 행정대집행이라는 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국가 폭력의 상징이 되어버린 밀양 송전탑 문제.” 이 나라 어디를 가나 어느 것 하나 제 자리에 놓여 있지 않는 주춧돌들, 그러나, 이러한 척박한 현실 한가운데서 문학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객토 동인들은 묻고 있으며, 나아가 사람이 사는 세상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당위성 같은 것을 이번 객토 동인지 12집이 말하고 있다.

2. 12집을 내며
1990년 ‘객토’를 처음 만들던 시간이 아득하다. 열정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나갔고, 2000년 처음 동인지 묶음 집을 발간하면서 제법 구색을 갖추게 되었으니 시작하고 10년, 두 권의 기획 묶음 집과 이제 열두 번째 묶음 집을 내게 되었으니 어언 15년이다. 시간과 함께 시대는 빠르게 변해 갔고, 그 시간 속에서 우린 시대의 변화에 맞서, 시대에 의해 소외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런 일련의 일들 속에서 우리 스스로 자부심과 비관을 시소처럼 타기도 하였다. 무슨 일이든 한계는 있기 마련, 초심이 그래서 필요한 마음가짐이지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닌 줄도 안다. 10월 9일 객토의 좌장인 문영규 시인이 긴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생을 다하고 말았다. 처음 부음 소식을 접하고 ‘객토’의 마지막을 생각한 것은 왜일까.
이번 동인지에는 문영규 시인을 생각하는 동인들의 마음과, 평소 '객토'의 곁에 머물러 주신 이응인 시인의 마음을 함께 담았다. 예상에 없던 일이라, 슬픔만큼 동인지가 무겁다. 그리고 올해 ‘객토’가 기획한 기획 시와 신작 시를 함께 선보인다. 문영규 시인은 없지만, 문영규 시인의 시 정신은 ‘객토’와 ‘객토’를 기억하는 모든 분과 함께 영원할 것이다.
올해는 동인들만으로 동인지를 묶는다. 역시 매년 해 왔던 것과 같이 기획 시를 만들고, 기획 산문을 덧붙인다. 삶이 갈수록 팍팍하다. 열두 번의 동인지 묶음 집을 내면서 한 번도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돌이켜 보면 좀 더 희망적이어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보지만 현실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오늘, 우린, 또, 희망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동인들이 ‘객토’에 의기투합한 것이 이십 대, 창창 푸르렀으나 이제는 모두 오십 대가 되었다. 열정만

작가정보

저자 : 객토문학 동인
저자 객토문학 동인은 1990년 경남 마산 창원에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를 쓰는 모임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아이엠에프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0년 첫 동인지를 출간하기까지 소책자 《북》을 발행하였으며, 그 후 해마다 동인지를 묶어냈습니다. 또 시대의 첨예한 현실을 주제로 한두 권의 기획시집을 묶어냈으며, 지역과 지역을 넘어 삶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통의 주제를 선정하여 동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생산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이 쓴 글이 많아져야 세상이 좀 더 나아지리라 확신하며 더욱 열심히 일을 하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참여하는 동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민영, 문영규, 박덕선, 배재운, 이규석, 이상호, 정은호, 최상해, 표성배, 허영옥입니다.

제1집 『오늘 하루만큼은 쉬고 싶다』(도서출판 다움, 2000)
제2집 『퇴출시대』(도서출판 삶이 보이는 창, 2001)
제3집 『부디 우리에게도 햇볕정책을』(도서출판 갈무리, 2002)
제4집 『그곳에도 꽃은 피는가』(도서출판 불휘, 2004)
제5집 『칼』(도서출판 갈무리, 2006)
제6집 『가뭄시대』(도서출판 갈무리, 2008)
제7집 『88만원 세대』(도서출판 두엄, 2009)
제8집 『각하께서 이르기를』(도서출판 갈무리, 2011)
제9집 『소』(도서출판 갈무리, 2012)
제10집 『탑』(도서출판 갈무리, 2013년)
제11집 『통일, 안녕하십니까』(도서출판 갈무리, 2014년)
제12집 『희망을 찾는다』(도서출판 갈무리, 2015년)
배달호 노동열사 추모 기획시집 『호루라기』(도서출판 갈무리, 2003)
한미 FTA 반대 기획시집 『쌀의 노래』(도서출판 갈무리, 2007)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희망을 찾는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희망을 찾는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희망을 찾는다
    객토문학 동인 제12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