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

어문학사

2014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5.82MB)
ECN 202190000152285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1,000원

쿠폰적용가 18,9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는 동아시아 학자들과 한국 학자들의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에 관한 담론이 모아 책으로 엮었다. 전체 편집과 구성을 담당한 서울대학교 신범순 교수는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제적 주제와 담론들을 소비하며 살고 있고 점점 동질화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질화가 과연 좋은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 책머리에

제 1 부 서론

제1장 동아시아 근대 도시와 문학
(신범순, 서울대학교 교수 )

제2장 ‘지리’와 ‘역사’의 사이로 일어서는 ‘지(知)’의 초상
-‘동아시아 문학’의 위상 또는 ‘세계 문학’의 행방
(란명[蘭明〕,일본 짓센여자대학 교수)

제 2부 동아시아 문화의 탈경계적 담론

제1장 昭和帝國의 담론 공간과 李箱적 모더니즘
-東洋의 表象으로서의 “?” 및 “복화술”과 “역도병”의 본질
(란명[蘭明〕, 일본 짓센여자대학 교수)

제2장 1930년대 동아시아의 트랜스내셔널 문학 공간의 생성
-이상의 일문 시를 중심으로
(사노 마사토[佐野正人],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

제3장 일본 사소설과 한국의 자전적 소설의 비교
(방민호, 서울대학교 교수)

제4장 일제 말기 만주의 도시 문화 공간과 문학적 표현
-신경, 하얼빈을 중심으로
(조은주, 아주대학교 강의교수)

제5장 접히는 풍경과 막히는 눈빛
-『아(亞)』를 지탱하는 공백의 역학(力學)에 대하여
(에리스 도시코〔エリス俊子], 일본 도쿄대학 교수)

제6장 「미지/주지」의 아프리카
-신흥예술파와 아베 도모지
(나미가타 쓰요시[波潟剛], 일본 규슈대학 교수)

제7장 상하이 모더니즘의 정치성
-무스잉의 선택
(스즈키 마사히사[鈴木將久〕,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교수)

제8장 1930, 40년대 경성과 하노이
-거리의 풍경과 산책가
(응웬 티 히엔[Nguyen Thi Hien], 베트남 호찌민대학교 교수)

제3부 한국 문학·문화 담론의 경계·탈경계

제1장 이상의 자화상과 거울서판의 기호학
(신범순, 서울대학교 교수)

제2장 제국 텍스트의 번안과 계몽의 식민성
(김주리, 한밭대학교 교수)

제3장 식민지시기 여성의 몸 문화 담론의 변천 과정
(이영아, 명지대학교 교수)

제4장 나혜석 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인상주의적 경향 고찰
(최정아, 경희대학교 강사)

제5장 이상 소설의 영화적 제휴 양상과 의미
-소설 「실화」의 환술과 스크린 이미지
(전우형, 건국대학교 교수)

제6장 언어의 제국으로부터의 귀환
-염상섭의 「해방의 아들」
(김종욱, 서울대학교 교수)

제7장 해방기 진보의 개념과 감각
-지하련을 중심으로
(손유경, 서울대학교 교수)

제8장 두 개의 국경과 이동(displacement)의 딜레마
-선우휘를 통해 본 월남(越南)작가의 반공주의
(정주아, 서울대학교 강의교수)

제9장 고석규의 에세이적 글쓰기와 ‘바깥’의 사유
(김예리, 강원대학교 교수)

어문학사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는 국민문화의 강고한 경계에 대한 재고와 함께 식민지와 그 이후 세계의 ‘기억’의 생산과 전유 양상에 대한 도전적인 문제제기를 위해 기획했다.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로 두 권의 책이 나왔고, 시간이 흘러, 동아시아 학자들과 한국 학자들의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에 관한 담론이 모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어문학사 기억과 경계 학술 총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

어문학사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는 국민문화의 강고한 경계에 대한 재고와 함께 식민지와 그 이후 세계의 ‘기억’의 생산과 전유 양상에 대한 도전적인 문제 제기를 위해 기획했다.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로 두 권의 책이 나왔고, 시간이 흘러, 동아시아 학자들과 한국 학자들의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에 관한 담론이 모여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전체 편집과 구성을 담당한 서울대학교 신범순 교수는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제적 주제와 담론들을 소비하며 살고 있고 점점 동질화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질화가 과연 좋은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에 반해 문화적 분야에서 ‘경계 넘기’의 유행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처음에는 매우 혁신적 개념으로 제시되었다고 한다. “모든 굳어진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그러한 경계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권력과 지식을 해체하려는 시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문화 전반에 ‘경계 넘기’가 퍼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완결성을 보여줄 정도로 ‘심화된’ 것이 아니라 한다. 따라서 ‘수입된 이러한 개념에 대해 근본적인 성찰과 논박이 함께 따라야’ 하며, 한국에 맞게 더 깊이 가공된 ‘탈경계적 사유가 탐색’되어야 하지만, 이런 부분에 취약했던 것이 우리 과거 지성사의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여 동아시아라는 국제적 지평에서 ‘탈경계’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한국 문화와 한국 문학 안에서 탈경계의 몇몇 지평들을 드러내려 했다고 밝힌다.
2013년 하반기 한중인문학회의 강연을 통해 ‘동아시아 도시와 문학’이란 신범순 교수의 발제문을 제1부 서론 1장에 실었다. 이 논문에서는 ‘1930년대 구인회의 모더니즘 특히 이상의 작품이 경성, 도쿄와 유럽의 도시들을 하나의 지평으로 통합하려 했다는 관점’을 밝히려 한 것이다. 신범순 교수는 하나의 도시에 살지만 여러 도시를 통합하는 사유는 과연 어떠한 ‘탈경계’에 속하는 것인지, 식민지 지식인이 자신의 한계를 세계사적 지평에서 넘어서는 이러한 색다른 질문을 제시한다. 제1부 2장에는 계간지 『문학동네』 2013년 봄호에 ‘세계문학과 동아시아’라는 주제의 특집 평론으로 발표된 란명 교수의 글이 실렸다.

이 책의 2부는 주로 일본과 한국에서 독특한 ‘탈경계’적 관점으로 쓰여진 논문들을 실었다. 2장에서 이상 텍스트의 트랜스내셔널한 언어에 주목한 사노 마사토 교수는 특히 이상이 일본어 규범을 거울에 비추어 역전시킨 것 같은 방식으로 전도시키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것을 일본어를 국민 국가적 언어로부터 벗어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리스 도시코 교수는 중국의 다롄시에서 활동했던 안자이 후유에의 시들을 분석했다. 일본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진 식민지 도시에서 발생한 일본 모더니즘의 성격을 드러냈다. 안자이 후유에가 주관한 잡지 『아』에 실린 두 편의 시 「春」을 분석한 것인데, 식민지 도시에서 일본 본토를 향해 날아가는 나비 한 마리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의 여러 시편들 사이에 가로놓인 여백 공간에서 요동반도 낭떠러지에 홀로 있는 ‘내지로부터의 격절의식’을 붙잡아냈다.
신 교수는 머리말에서 「나비 부인」의 마지막 대목이 떠오르기도 하는 이러한 해석이 인상적이라고 하면서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일 거라고 말한다. 이 시도 낭떠러지 아래 놓인 바다의 파도를 헤치며 날아가는 나비 이야기인데, 안자이 후유에의 「春」과 김기림의 이 시는 여러모로 대비된다고 한다.
나미가타 쓰요시 교수는 ‘13인 클럽’의 한 명인 아베 도모지의 소설을 다루었다. 일본에서 연애와 아프리카를 동일시한 것, 여성을 니그로 이미지와 겹쳐놓은 것 등의 의미가 무엇인지, 연애에 대한 야생적 이미지는 탈근대적 원시주의인지 아니면 여전히 근대적 이그조티즘에 불과한 것인지 질문을 던지며 읽는다면 한층 더 많은 것을 얻어갈 것이다.
스즈키 마사히사 교수는 상하이 모더니즘 작가 무스잉을 다뤘다. 상하이는 언제나 중국 내부에서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색다르고 복잡한데, 거기에 일본의 입김이 가미되어 더 복잡해졌다고 한다. 무스잉의 정치적 선택이 이 복잡한 상황에서 어떠한 성격을 지녔을지, 그의 모더니즘 문학은 그의 정치성과 어떠한 연관을 갖는지, 이에 대한 스즈키 마사히사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호찌민 대학의 응웬 티 히엔 교수가 ‘경성과 하노이 산책가’라는 제목으로 두 도시의 모더니즘을 비교했다. 히엔 교수의 논문은 두 도시의 모더니즘 시를 비교한 것이지만, 본래 박사학위 논문은 상하이의 모더니즘도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동아시아적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 아마 ‘산책가’라는 주제를 통해 이렇게 포괄적인 지역의 문학을 다룬 것은 그녀의 논문이 최초일 것이다.
제3부에서는 한국의 식민지 시기로부터 해방기에 걸쳐 ‘경계’와 ‘탈경계’의 문제들을 논하고 있다. 문학과 미술, 소설과 영화, 텍스트 번안을 통한 식민지와 식민본국, 국가와 민족의 경계 등이 문제되고 있는데, 이를 국내 학자들이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신 교수는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경계들을 창조하는 것이 필요’하며, ‘탈경계는 그러한 경계들이 녹슬고 병들고 이상하게 왜곡되었을 때 필요한 것’이라 말한다. 아직 ‘탈경계’에 대한 담론이 깊이 여물지 않은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의식 있는 학자들의 글이 ‘탈경계’에 대한 개념이 잘 여물도록 도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범순

저자 신범순은 서울대학교 교수

저자(글) 란명 외

저자 란명(蘭明)은 일본 짓센여자대학 교수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동아시아 문화 공간과 한국 문학의 모색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