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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에 그리스 신화를 담아

진종구 지음
어문학사

2014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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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5.36MB)
ISBN 9788961846301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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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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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와 함께 읽는 토종 야생 들꽃 생태 기행 『들꽃에 그리스 신화를 담아』. 들꽃의 생태 이야기와 그리스 신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신화 읽기를 그려냈다. 경기북부 민통선 북쪽과 땅끝 섬들을 주 무대로 하고 있으며, 민족의 아픔이 남아 있는 지역의 생태계를 담아내고 있다. 미치광이풀과 테메테르, 깽깽이풀과 오디세우스의 개, 전쟁의 신들의 각축장 모싯대, 대나물 등 다양한 들꽃과 신화 이야기가 소개된다.
프롤로그 5
신화 속으로 12

민통선의 들꽃

미치광이풀과 데메테르-사계절의 탄생 26
사랑과 질투의 꽃들-복수초, 앉은부채, 너도바람꽃 36
바람꽃과 제피로스 55
노루귀와 아르테미스 65
처녀치마·얼레지와 아테나 여신 75
수선화와 에코 82
광릉요강꽃과 아프로디테 88
개불알꽃과 제우스 103
고대 그리스 문명 전환의 매개체-미노타우로스 115
천남성과 트로이 전쟁 124
민들레와 페넬로페-오디세이 140
깽깽이풀과 오디세우스의 개 163
제비꽃과 이오 169
상사화와 비블리스 180
달맞이꽃과 달의 여신 188
으름꽃과 헤르마프로디토스 197
꽃무릇과 프로메테우스 208
들국화와 하데스 217

한반도 끝섬의 토종 야생꽃

불카누스의 신비한 섬-섬바디, 해국, 섬초롱, 섬말나리 232
포세이돈의 별장 천사의 섬-쑥부쟁이, 무릇, 며느리밥풀, 잔대, 이질풀, 물봉선, 등골나물, 곰취 266
전쟁신들의 각축장-모싯대, 대나물, 금방망이, 오이풀 290

에필로그 298

196쪽
이때 아르테미스 여신은 매일 하늘에 떠오른 달의 청명한 모습을 잔잔한 수면에 비춰주던 님프가 갑자기 사라지자 지상의 곳곳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어느 날 새하얀 달빛이 지상을 비추자 어렴풋이 달을 그리워하던 님프의 모습이 보였다. 아르테미스는 급히 지상으로 내려갔으나 그녀는 그리움의 상처가 깊어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아르테미스는 그녀를 달이 잘 보이는 언덕에 묻어주었다. 그녀가 죽자 제우스는 미안한 마음에 그녀를 꽃으로 피어나게 했다. 그 꽃은 새파란 월광 아래 꽃을 피워 달을 좇고 있다. 그 이름이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이다.

236쪽
이에 제우스는 헤라가 상륙한 지점에 암소와는 전혀 다른 코끼리를 가져다 놓아 헤라의 추적을 따돌리고 가까스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잠결에 눈을 떠 저 먼 곳을 바라보니 아직도 해안가에는 이오의 도착을 잊지 못하는 듯 섬바디가 피어 있다. 참! 섬바디는 울릉도에 있는 황소들이 미칠 듯이 좋아하는 풀이다. 이오가 즐겨 먹던 풀인 만큼 다른 소들도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멸종위기 식물, 희귀 야생화를 비롯해 산야에 흔히 피는 들꽃 등 약 30여 종의 식물 생태 환경을 신화 이야기와 접목한 색다른 자연도감!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부터 우리나라 끝단 섬 울릉도, 가거도, 백령도에 이르기까지 쉽게 공개될 수 없었던 희귀식물의 신비한 세계가 펼쳐진다!

작가의 말
“이 책의 주 무대는 경기북부 민통선 북쪽과 땅끝 섬들이다.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지역의 생태계를 조금이나마 사진으로 남겨 보자는 생각에서 선택했다. 하지만 주로 민통선의 살벌함보다는 따스함이 살아 숨 쉬는 장면을 사각 앵글에 담았다. 딱딱한 직장인의 일상에서 벗어나 신, 인간 그리고 자연이 공존하던 신화의 세계로부터 작은 깨달음이라도 어렴풋이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독자들도 신화를 교양 삼아 들꽃 사진과 신화의 그림을 감상하며 피곤에 지친 심신을 달랬으면 하는 바람 가득하다.”

들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들,
그들을 통해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자연에 대한 메시지
신화 속에서 살아 숨 쉬던 신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던 고대 신과 인간은 들꽃으로 다시 태어나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었다. 작가는 들꽃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그리스 신화에 관한 독특한 생각의 편린들을 직접 촬영한 들꽃 사진과 함께 책 한 권에 담아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을 다시 부활하게 하였다. 작가는 들꽃마다 가진 독특한 특징들을 통해 신화의 의미와 신화 읽기의 새로운 패턴을 제시한 것이다. 저자만의 감성이 이끄는 대로 전개되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들꽃으로 스며들며 어느새 독자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우리의 토종 식물과 들꽃 들을 알게 된다. 신화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과 상생하는 인간의 삶은 곧 우리의 미래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저자의 작은 메시지라 할 만하다.
작가의 펜 끝에서 살아난 들꽃 속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들은 들꽃마다 가진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들꽃에 얽히고설킨 신과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그리스 신화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삶을 가슴으로 체험하고 또 현재를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를 되돌아보며 곧 자연과 인간, 신의 상생이 신화에만 살아 있지 않고 여전히 현실에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 신화와 들꽃 이야기의 경계가 없는 오묘한 조화
인간의 상상 속 욕망이 반영된 신화의 주인공들은 사랑과 욕망, 질투와 배신, 탄생과 죽음, 모험, 오만과 속임수로 얽히고설킨 인간사의 천태만상을 보여준다.
특히 모든 신들의 견제를 물리치고 제왕의 자리에 등극하는 제우스는 인간의 성적 욕망이 투영된 신이기도 하다. 수많은 여인들을 거느리고자 하는 그의 호방한 면모는 헤라 여신의 질투를 부르고 수많은 여인들로 하여금 헤라 여신의 질투 아래 비운의 운명을 짊어지게 한다. 바로 그 수많은 여인들이 작가의 손끝에서 들꽃으로 환생한 것이다.

보다 못한 제우스가 부인 헤라에게 다시는 이오를 만나지 않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헤라로부터 용서를 받은 제우스는 이오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았고, 기진맥진한 이오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집트에서 이시스(Isis) 여신이 되었다.
제우스는 자신의 연인을 암소로 둔갑시켰을 때 하찮은 풀을 뜯어먹어야 하는 그녀를 몹시 안쓰럽게 여겼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녀의 청초한 눈과 하얀 피부를 닮은 아름다운 꽃을 지상에 피어나게 했다. 그리고 이오가 그 꽃을 뜯어먹도록 했다. 그 꽃이 바로 하얀 제비꽃이다. 제비꽃의 꽃말은 이오의 모습을 견준 것인지 ‘아름다운 여인’ 혹은 ‘품위’이다.
-본문 중에서-

이외에도 애욕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광릉요강꽃, 제비꽃을 닮은 이오와 제비꽃, 달을 사랑해서 달맞이꽃이 된 님프, 딸을 잃어버린 슬픔에 사계절을 탄생시킨 데메테르 여신과 미치광이풀의 이야기 등에서와 같이 신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수많은 애욕과 질투로 인해 희생된 신과 인간들은 들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들꽃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상념에 젖어드는 시간들은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로 공간 이동을 하는 순간인 듯 빨려 들어간다.
무엇보다 이 책의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꽃 모양이나 생육 특성 혹은 꽃말과 관련하여 작가의 맛깔스러운 재담으로 흥미롭게 소개된다는 사실이다. 꽃말에 얽힌 그리스 신화 이야기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또는 기존의 고루하고 틀에 박혀 전개되는 그리스 신화가 지루한 학생들에게 ‘들꽃과 함께 하는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신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일러준다. 타고난 재담꾼인 작가의 재치 있고 호쾌한 필치로 독자들은 들꽃의 생태 이야기에 빠져 있다가 어느 순간 그리스 신화의 인물들과 호흡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웃음을 머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꽃말, 분류, 별칭, 높이, 개화기, 꽃의 특징 등 전문적인 정보를 일별하여 대체적인 생육 특징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이와 함께 그리스 신화와 관련한 15세기 이후의 유럽의 회화 작품들을 수록하여 인문학과 미술 분야의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교양서적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고급 인문교양서로서 재미와 깊이를 두루 겸비한 책이다.

분단의 상징 민통선과 우리나라 끝단 섬에서만 생육하는 희귀식물과 야생화의 생생하고 풍부한 컬러 도판 수록
남북 분열이란 안타까운 현실과는 관련 없다는 듯 민통선 지역에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곳은 엄청난 자연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지역은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이라 이 섬의 생태 환경과 희귀식물을 생생히 담아낸 컬러 도판들은 작가의 땀방울이 곳곳에 배어 있는 소중한 작품들이다.
우리나라 끝단 섬인 울릉도, 가거도, 백령도 역시 섬의 중심부까지 진입할 수 없도록 차단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섬의 생태 환경을 알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연 생태 환경 조사를 위해 파견된 환경부 직원들과 함께 세 곳의 끝단 섬을 여행한 작가는 야생화 외에도 화산 생성 배경이나 섬의 암석 정보 등의 상식을 담아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였다.

희귀 야생화 키우기에 관한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식물 재배 지침서
희귀 야생화를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만의 특정 생육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재배가 가능하다. 저자는 생육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서 야생화 키우기에 실패한 사례를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아파트 베란다나 근처 화단에서 키울 수 있었던 남다른 노하우를 선보이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진종구

저자 진종구는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으며, 영문학(英文學)과 국제정치학(國際政治學)을 전공했다. 지금은 지구 환경공학(地球 環境工學)을 공부 중이다.
2002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6·25동란 전적지를 답사하던 도중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어 경기북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부근과 우리나라 끝단에 있는 섬의 야생화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사진 작가, 생태 작가, 여행 작가, 향토 사학자 등으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로 취미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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