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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어문학사

2014년 08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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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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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나오키상을 수상한 렌조 미끼히꼬의 작품집이다. 역전에 또 역전, 숨죽이게 하는 뛰어난 표현 기법으로 남자와 여자의 허와 실을 묘사하는 여덟 편의 걸작 미스터리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거듭되는 반전 끝에 찾아오는 인간관계의 파편화, 자아의 분열이 혼란스러운 내면 의식 속으로 파고든다.
1 야광의 입술
2 희극 여배우
3 밤의 살갗
4 타인들
5 밤의 오른편
6 모래 유희
7 밤의 제곱
8 미녀

해설
역자 후기

15쪽 야광의 입술 中에서
후지끼는 지금까지 자신이 수술한 얼굴이 얼핏 보아서는 수술 흔적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다고 하는 자신은 있었지만, 여자 얼굴에 칼을 댔는지 안 댔는지는 단번에 간파할 수 있다. 이 여자 얼굴에는 그런 흔적이 없었다.틀림없이 성형외과의사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여자는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저는 아름답게 해 달라고는 한 번도 부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못생기게 해 주었으면 하고 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111쪽 희극 여배우 中에서
아까 전화에서 언니는 마쯔무라 마사요로서 나를 이중인격자라고 하여 이것은 실은 4인의 드라마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말한 당사자가 또 한 사람 사라져…… 이것은 3인의 드라마야. 너와 나와 언니, 단 세 사람의…… 다만 때때로 문득 알 수 없게 돼.

396쪽 미녀 中에서
“아니, 편지를 써두었어. 흥신소에 시켜 조사해 달라고 했다던 말은 거짓이에요. 지난달 당신 속옷에 여자 머리카락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에요. 그렇게만 쓰여 있었어.”
“그야 여자의 감이 조사보다 정확하니까요.”
“맞아, 쓸데없는 낭비 따위는 안 하는 여자니까. 바람 피웠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게 그것을 말하는 것도 부질없어서 2개월 가까이나 아무 말 없이 있다가 그 사이에 혼자서 결론을 내고 내일 그것을 추궁해 올 작정이야. 그런 여자야.”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제91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연문戀文)인
렌조 미끼히꼬의 미스터리 단편작!

예상을 뒤엎는 수수께끼와 트릭으로 짜인 탄탄한 플롯
작품을 읽을 때마다 세지는 반전의 강도와 짜릿한 긴장감은 한 차원 높은 미스터리 소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도전하는 혹은 이를 능가하는 여덟 가지 색의 미스터리
반전의 반전! 반전의 또 반전. 여태까지의 미스터리 소설이 보여준 반전의 스토리는 렌조 미끼히꼬 식 미스터리에 의해 깨졌다.

“아마추어가 서투르게 슬퍼하거나 하는 연극 따윈 안 하는 게 좋아요”(『밤의 오른편』 대사)

렌조 미끼히꼬(렌죠 미키히코)는 『연문(戀文)』이란 작품으로 제91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의 유명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특히 『연문』은 이듬해 TBS 드라마로 방영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친딸을 며느리로 삼는다는 파격적인 설정이 렌조 미끼히꼬의 단편소설 ‘어머니의 편지’(1984년 작)와 똑같다는 표절 논란이 불거져 잠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그의 작가로서의 대중적 이미지는 연애소설 작가지만 원래 탐정소설 전문지 『幻影城(환영성ㆍ겐에이죠)』 출신으로, 추리소설 작가 신인상으로 데뷔했다. 그가 최근에 보여준 작품들은 역시 농후한 미스터리 소설적 냄새를 풍겨 다양한 독자층을 흡수하고 있다.
그가 이번 『미녀』라는 단편 모음집에서 보여주는 미스터리 소설들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해서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적 장치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소설의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깊은 짜릿함을 불러온다.
렌조 미끼히꼬는 주로 ‘미녀’, ‘성형’, ‘연애’란 단어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미스터리 세계를 창조했었는데, 『미녀』에 실린 작품에도 그러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특히 야광의 입술, 타인들, 밤의 오른편은 평범한 결혼생활 이면에 계속 잠재해 있던 사랑과 증오, 혹은 평범한 가족관계의 이면에 감춰진 끔찍한 개인의 파편화 등을 그리고 있는데, 색다른 미스터리 치정 소설의 절정을 치닫는 듯한 인상을 주어 렌조의 역작임을 단번에 눈치 챌 수 있다.
미녀, 성형, 연애라는 현대인들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진보한 문명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말이 많이 언급돼 혹여 그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뒷모습을 들춰내고자 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렌조 미끼히꼬는 그러한 제재들을 이용해 훨씬 더 교묘한 미스터리적 기교를 표현해 내는데 공을 들였다.

미안해요. 유이찌 씨.
재미없는 일을 이 마지막 편지에 써버렸습니다. 처음에 당신에 대한 미련이라고 쓴 것은 실은 K에 대한 미련이었습니다. 그 거짓말도 미안해요. 그리고 ‘안녕히 계세요’-- 내 속에 남아 있는 것은 당신에 대한 웃음소리뿐입니다만 그 웃음소리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라 중얼거리며, 나는 지금 이 바보스런 작은 희극의 막을 내립니다.
추신 :
나는 방금 이것이 일곱 명의 드라마라고 썼었는데 그 한 사람인 유끼를 지워 없앴습니다. 한 사람이 사라지니…… 이것은 여섯 명의 드라마입니다.
(90, 91쪽 희극 여배우 中에서)

렌조 미끼히꼬의 감쪽같은 트릭에 속느냐, 아니면 그 트릭을 먼저 찾아내느냐, 그 성패는 오로지 독자의 집중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작가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을 선사했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을 독자 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은 소설을 읽기 전에 메모지와 펜을 미리 준비하라는 것. 메모지와 펜은 마치 실타래 같아서 그것이 없으면 다이달로스의 미궁 라비린토스에 영원히 갇힌 버린 듯한 느낌에 빠져들 것이다. 소설의 등장인물들과 대화하다가 오히려 그 등장인물들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 미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결국은 다시 처음부터 미로의 출입구에 서 있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면하려면 더욱더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 촌스러운 시골 여자가 나의 「바람피운 상대」 역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처제와 관계를 가진 남자는 처의 의심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 늘 가던 선술집 여주인에게 연기를 한 번 해 달라고 부탁했다. 남자 앞에서 처와 그 여동생, 여주인 - 세 여자의 처절한 「연극」이 시작된다(표제작 「미녀」).

당돌한 것 같지만, 지금부터 본서를 읽으실 분들은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미녀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주시기 바란다(여성이라면 대상은 이상형의 미남이 되겠고, 혹 대상이 동성이어도 상관없다). 특별히 표제 때문에 하는 연상은 아니지만 『미녀』를 읽는다고 하는 체험은 자신의 이상형에 한없이 가까운, 완벽한 미녀와 보내는 황홀한 한때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녀가 속삭이는, 너무나도 유려해서 오히려 빤히 들여다보이는 사랑의 말을 어디까지 곧이들어야 하는 것인지 당신이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달콤한 입맞춤을 가장하여 입을 통해 독을 흘려 넣는 정도는 할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반듯한 얼굴은 천재적인 성형외과 의사의 메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오히려 여성으로 보인 것도 실은 잘못으로, 속옷 안쪽에서는 늠름하게 우뚝 솟은 남성이 당신의 애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진실을 알아도 신기하게 ‘배신당했다’는 불쾌감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는커녕 눈앞의 ‘미녀’가 어디까지나 만들어진 것, 가짜라는 사실을 오히려 자신이 내심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본서를 다 읽었을 때의 심경은, 그런 자신도 영문을 모르는 혼란스러운 때와 닮아 있다. 진실과 허위라고 하는 단순한 이항대립 같은 건 전혀 통용되지 않는, 허구에 덧칠된 허구,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연기가 서로 맞댄 거울에서 무한히 이어져 보이는 영상……. 그것이 렌조 미끼히꼬라는 작가가 반복하여 그리는 세계, 바로 그것이다.
단도를 뒤로 숨겨 들고 있는 미녀의 유혹에 굳이 몸을 던져라. 기다리고 있는 덫에 기꺼이 농락당하고, 극히 정교하고도 치밀한 악의의 우아함에 만취하라. 그것이 이 책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센가이 아키유키의 해설 中에서-

『미녀』라는 제목을 보면 전체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일까 연상할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랑이야기와 관련한 내용은 단 한 글자도 없다. 모두 다 일그러진 내용들이라고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것이 인간사이고 흥밋거리가 아니겠는가? 미스터리 소설답게 내용 전개상 반전이 많아 차분히 읽지 않으면 다시 앞장으로 되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역자가 느끼지 못한 숨은 매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
-역자 후기 中에서-

작가정보

저자 렌조 미끼히꼬(連城三紀彦)는 1948년, 아이치(愛知) 현 출생. 1977년 『변조 2인극』으로 겐에이죠(幻影城) 신인상으로 입선. 『되돌아올 강의 동반자살』로 추리작가협회상, 『달맞이꽃야정(宵侍草夜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 문학신인상, 『러브레터』로 나오키상(直木賞)을 수상. 연애소설의 제일인자로서도 이름이 높다.

역자 모세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일본 쯔꾸바대학 석사ㆍ박사(언어학박사).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 교수, (사) 동북아비전21 이사장

역자 송수진은 인하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본학과 박사과정. MSJ 통역번역연구소 연구원, (사) 동북아비전21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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