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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선의 대중문예 연구

엄현섭 지음
어문학사

2014년 08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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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ECN0102202000000075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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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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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선의 대중문예 연구』는 근대 와 함께 시작된 매스 미디어의 출현과 전파에 대해 연구하는 책이다. 우리의 고전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판소리가 근대로 넘어오면서 어떠한 미디어와 결합하여, 미디어 텍스트화 되었는가를 확인해보다. 또 근대 미디어 텍스트의 출현을 계기로 전통 텍스트의 해체와 미디어의 자장 내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텍스트의 궤적을 추적한다.
Ⅰ. 머리말

Ⅱ. 근대 미디어 텍스트

1. 근대 미디어 텍스트(media text)의 출현 26
1) 미디어의 자장(磁場)과 텍스트(text) 해체 26
2) 미디어 텍스트(media text)로의 발전 34
3) 근대 미디어 전파(傳播)와 수용 39
2. 드라마(drama)와 근대 미디어(media) 48
1) 드라마의 교차성과 미디어 48
2) 미디어의 발달과 인지의 확장 53
3) 드라마의 분화와 문예사적 의의 56

Ⅲ. 대중문예와 음반

1. 음반극의 실제 64
1) 만담, 난센스, 스케치의 양식명 64
2) 근대 조선의 세태상 72
2. 음반극의 변용 82
1) 고전의 텍스트 재구(Text Reconstruction) 82
2) 근대 조선의 미디어 담론(Media Discussion) 113

Ⅳ. 대중문예와 라디오방송

1. 라디오방송과 위안방송(慰安放送) 124
1) 방송 개국과 위안방송 124
2) 경성방송국 약사(略史)를 통해 본 위안방송 146
2. 한일 라디오방송 비교 162
1) 제국일본·문화권력·문화매체 162
2) 식민지 네트워크와 방송권력 172

Ⅴ. 대중문예와 미디어 텍스트

1. 근대 조선의 대중문예론 196
1) 근대 조선과 모던세대 196
2) 대중문예인 신불출 222
2. 근대 미디어와 텍스트 243
1) 무성영화의 근대 조선 243
2) 소설의 근대 조선 265

Ⅵ. 맺음말

참고문헌 302

29쪽
역사적으로 확장된 ‘미디어’ 개념은 그것이 일단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조직화로서 구두문화들(oral cultures)로부터 문자문화들(scriptural cultures)을 거쳐 현재의 기술적 매스미디어(mass media)와 개체적 매체(individual media)들에 이르기까지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을 통합해 나갔다. 기초 미디어들로서 화상, 소리 및 텍스트가 그렇듯이 미디어의 기술적 개념은 물리적, 화학적 행위, 사건들을 수행하는 모든 사람들에 관련되며 소리의 전달, 중계는 매체로서 공기를 필요로 한다. 현대적인 미디어들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미디어일 뿐 아니라 여기서 더 나아가 ‘뉴미디어’를 발전시켰다. 뉴미디어는 말 그대로 새로운 미디어를 말한다.

76~77쪽
근대에 모던이라는 말은 많은 유행(流行)을 하였다. 모던이라는 말은 서양의 문화에 관련된 것으로 그 언어인 영어도 이제는 우리의 언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지도 못하고 단지 서양의 문화, 언어에 동화되어 말도 되지 않는 언어를 구사하는 어리석은 학생과 노인의 대화는 삐뚤어진 조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근대의 한 단면이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신문에 실린 영어 통신강좌 광고는 영어를 ‘출세(出世)의 자본(資本)’ 또는 ‘입신(立身)의 기초(基礎)’라고 강조한다. 영어를 모르면 치명상이라고 협박한 이 광고는 허황된 것만은 아니었다. 영어는 구한말에 벼슬하는 데 가장 유리한 도구였으며, 최초의 영어교육기관인 동문학과 최초의 근대식 학교 육영공원이 배출한 학생 가운데는 외교관을 비롯해 관직을 지낸 이들이 수두룩했다. 조선이 근대라는 시험대에 올라서는 순간부터 영어는 우리에게 큰 골칫거리였던 것이었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텍스트의 기존의 존재 양상에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라디오 드라마, 음반극, 극 영화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탄생된 미디어이며, 그 속에 존재하는 텍스트는 미디어 텍스트로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대중 서사들 속에는 쉽게 웃고 넘어가는 내용도 있지만, 그 내적 양상은 근대 사회상을 집어내어 대중들에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특히 문자 해독이 약한 일반 대중들에게 위의 세 미디어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그 속에서 미디어 텍스트 생산자들은 한국의 고전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가미하여 제시하였고, 근대 사회에 대해 조소를 보내거나, 세태의 부조리를 꼬집어 내고 있다. 또한 식민지 시대의 계급적 모순을 통해 당대 대중들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우리의 생활은 이제는 미디어(media)와의 관계없이는 성립할 수 없다. 일어나면 신문이 도착하고,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서 현실사회를 확인한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라디오를 듣거나, 혹은 전철 속에서 핸드폰을 통해 메일을 주고받는다. 미디어가 존재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지는 않는다. 미디어가 없었던 前근대를 상상할 수도 없으며, 미디어가 어떻게 생성되었고, 현재의 형태로 되었는가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오늘날 눈앞에 있는 여러 가지 미디어는 굳이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사는 사회적 세계의 기술론적인 차원과 의미론적인 차원을 매개로 하면서, 이 같은 개별 미디어의 배치와 편성을 가능하게 해 오고, 보다 전체적인 구조 연관의 사회적인 장을 가리키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의 현재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기술, 사회, 경제, 그리고 우리들의 인간관계이다. 미디어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우리의 생활을 구성하는 품목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미디어는 처음과 끝이다. 처음이라는 것은 어떤 개인에 의해서 내발적 욕구에 기반을 둔 작업의 결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만들어 내는 시점이다. 그리고 그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유지, 존속되고, 사람과 단체의 존재가 없어질 때가 끝이다. 예를 들면 개인적인 욕구와 행동의 결과, 라디오를 공동으로 청취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태어난 시점이 처음인 것이다. 또 설비의 노후화(老朽化)와 경영적인 곤란에 의해 유지, 존속할 수 없었던 시점이 끝인 것이다. 근대 우리의 라디오방송(JODK)의 경우에도 일본에 의한 피식민지 민(民)에게의 위안 정책이라는 외부적인 욕구에 의해 탄생되었던 것이다. 물론 식민 지배의 커뮤니케이션의 확보라는 면도 있다.
이러한 매스 미디어의 출현은 근대와 함께 시작되었다. 우리가 지금은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는 매스 미디어는 신문, 잡지, 영화, TV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정보와 사상을 전달하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근대 문학의 주된 매체는 인쇄 매체이며, 이러한 인쇄 매체로 이루어진 문학 작품들은 라디오, 텔레비전, 연극, 영화의 대본이 된다. 따라서 어디까지를 문학으로 한정해야 할지 모호하기 때문에, 문학 텍스트의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또한 과거의 문학을 “미디어에 의한” 문학 전달 방식의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근대는 문학 텍스트에 큰 변화를 야기하였던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 서구에서 형성된 매스미디어가 동양에 전파되면서 한국도 중국·일본 등과 비슷한 양상으로 18세기 후반부터 매스 미디어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매스 미디어의 전파는 일본 식민지 시대에 주로 일본을 통해서 들어왔다.
한국의 극사(劇史)는 기존 연구에서 서구 근대극 잣대로 한국의 근대극을 재단(裁斷)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많은 연구에 있어서 전통극을 근대극으로 취급하지 않는 과오를 범하였다. 그러나 서구극의 잣대라는 것도 그 실상을 따져보면 그리스 비극, 세익스피어 극, 사실주의 극을 중심으로 두고 있는 극(劇) 양식이라는 것에 불과하다. 극에 관한 정의와 한계 설정에 있어서 한국 극사는 상당히 편파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식민지 시기 극 양식들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식민지 시기에 새로이 등장한 다양한 대중 매체들은 극 양식과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극 양식을 창출하고 있다. 이것은 근대 시기를 넘어 현대 시기에도 그 확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우리에게는 새로운 극 양식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전통극과 서구극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극 양식에 관한 새로운 인식의 틀도 확립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미디어에서 생산되는 담론의 성격은 매체 자체가 다른 사회조직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립하며 원활한 관계 하에서 존재를 유지시켜 나간다. 이것은 미디어의 의미화 작업으로 미디어 담론 역시 하나의 사회적, 문화적 제도이며 다른 여러 조직들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미디어 담론은 언어 요소들에 의해 말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의미 있는 스토리를 이루게 되며, 구성방식에 의해 결합된 기호들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정한 기호들의 선택 및 추출이며 그로 인한 의미화 과정이다. 미디어에 의한 담론, 즉 미디어에 의해서 선택된 광고문안, 선전 문구, 비평문 등은 그 작품의 여러 의미들을 축소시키거나 강화시키게 된다. 즉 그것들이 지니고 있는 이념들과 미디어, 나아가 사회가 지니고 있는 전반적인 이념, 문화의 반영의 산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것을 우리의 고전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판소리가 근대로 넘어오면서 어떠한 미디어와 결합하여, 미디어 텍스트(media text)化 되었는가를 확인해 볼 것이다. 또한 새롭게 생성된 음반극, 라디오 드라마, 그리고 극영화에 관련된 미디어 텍스트는 좋은 연구의 대상인 것이다.

-머리말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엄현섭

저자 엄현섭(嚴玄燮)은 ·성균관대학교 박사. 동경대학교 총합문화연구과 객원 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인천대학교 강사 역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연구 교수. 現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연구 교수. 논문 ' 전파(電波)와 전파(傳播), 『日本思想』, 일본사상사학회, 2009.6.30', '전시기 라디오방송 콘텐츠와 방송극 연구,『日本思想』,일본사상사학회, 2010.6', '근대 대중문예를 통해 본 모던세대론 연구, 인문과학,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8.06.30', '무성영화에 나타난 근대 표상 연구-『임자 없는 나룻배』를 중심으로, 민족문화논총,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08.04.30', '帝國日本におけるラジオ放送の比較硏究, アジア遊學, 勉誠出版, 2010.12.31'. 저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박이정, 20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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