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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 물어도

김병기 교수의 한문 속 지혜 찾기 4
김병기 지음
어문학사

2014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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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30MB)
ISBN 9788961845809
쪽수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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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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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삶의 내면을 조금만 들추어보면 불안, 결핍, 우울증, 공포, 소외감, 조급함, 권태, 갈망, 공허, 고독 등의 이미지가 펼쳐진다. 항상 북적대며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저런 삶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지워버리기 위해 TV, 라디오, 신문 등의 방송매체들이 만들어낸 생산물을 쉬지 않고 소비한다. 하지만 그런 생산물을 소비한 후에는 또 다른 생산물을 소비해야 하는 일종의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일회용 웃음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이제 너무 멀고 험난한 길이 되어버린 듯하다.
머리말_3

제1부 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네가 있어 ;
부부, 연인의 사랑_13
1. 돌이 모래 되도록_14
2. 반 달_16
3. 그대가 남편 되고 내가 아내 되어_18
4. 너럭바위와 갈대 노(끈)_20
5. 당신 생각에 내 모습이 여위어 가요_22
6. 함께 있다는 것_25
7. 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 물어도_27
8. 정情_29
9. 딜라일라_31
10. 가을비와 오동잎_33
11. 끊어야 할 사랑_37
12. 서시西施보다도 예쁜 나의 사람아_39
13.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_41
14. 그리움이 꽃처럼 불타니_43
15. 네 마음과 내 마음을 바꾸어 보니_45
16. 하늘, 땅이 다하여도_47
17. 이러지도 저러지도_49
18. 그대 맘도 내 맘 같기를_51
19. 참된 정情, 참된 재주才_53
20. 내 안에 네가 있고 네 안에 내가 있어_55
21. 왼손과 오른손이 어찌 따로 놀 수 있으랴_70
22. 깨진 거울_72
23. 원망스런 달빛_74
24. 눈물 머금은 눈으로_76
25. 돌과 난초_78
26. 벌판 다한 곳이 청산인데_80
27.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_82
28. 비익조-한 몸 되어 나는 새_84


제2부 풀의 마음으로 봄볕의 은혜에 어이 보답하리 ;
부모, 자식 사이의 사랑_87
29. 어버이_88
30. 할아버지의 붉은 얼굴_91
31. 하루, 한 시간이 아까운 마음_94
32. 시원한 돗자리와 따뜻한 이불_96
33. 사나이 눈물_98
34. 늙은 아들의 어머니_100
35.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_102
36. 자식만이 희망_104
37. 내 자식은 특별히 총명하기를 바라지만_106
38. 부모가 계시면_108


제3부 한 잔 하시겠는가 ; 친구 사랑_111
39. 한 잔 하시겠는가?_112
40. 어떤 사람들과 어울려 살 것인가?_114
41. 한 마음_116
42. 옷과 친구_119
43. 물 맛_121
44. 눈, 꽃, 술, 달과 생각나는 사람_123
45. 가장 슬픈 일과 가장 즐거운 일_125
46. 좋은 말도 자주 하면_127
47. 나 대하기와 남 대하기_129
48. 오래된 우물과 대나무_131
49. 사랑과 용서_134
50. 덕德에 멱감기_136
51. 세 친구_138
52. 이별의 아픔_140
53. 아름다운 절교_142
54. 준 것과 받은 것에 대한 계산_144
55. 얼음 항아리 속의 옥 같은 마음_146
56.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_148

제4부 미치게 핀 꽃 ; 자연 사랑_157
57. 사랑인가, 해악인가?_158
58. 고 향_160
59. 미치게 핀 꽃_162
60. 넌들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느냐?_164
61. 꽃과 노인_166
62. 강변 살자_169
63. 모란이 지고 나면 그 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_171
64. 꽃잎 한 조각만 날려도 봄이 줄어드는데_174
65. 그 아름답던 소리들_176
66. 구 름_179
67. 꽃은 잎으로 핀다_181
68. 바람과 낙엽과 달과_183
69. 자연, 있는 그대로 그냥 두어라_185
70. 달을 담아 둘 수 있겠는가?_187
71. 하늘은 이불, 산은 베개, 달은 촛불, 구름은 병풍_189
72. 지는 꽃, 피는 잎_191
73. 여 름_193
74. 연잎-빗속에서_195
75. 딱따구리의 어리석음_197

제5부 대나무와 고기반찬 ; 삶과 예술에 대한 사랑_199
76. 음악회에 가시거들랑_200
77. 흰머리_202
78. 시비는 가려서 무엇하랴_204
79. 최고의 처방은 대나무_206
80. 대나무를 그리고 보니_208
81. 사람에 따라 때에 따라_210
82. 그대, 춤을 추고 있는가?_212
83. 새벽 등불_214
84. 매화와 눈과 시인_216
85. 향 기_218
86. 고기반찬과 대나무_220
87. 잃어버린 시심詩心_223
88. 인생은 눈 위에 남겨진 기러기 발자국 같은 것_225

『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 물어도』

淚眼問花花不語하고 亂紅飛過鞦韆去라.
누안문화화불어 난홍비과추천거

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 물어도
꽃은 말이 없고,

흩날리는 꽃잎만
뜰의 한 모퉁이에 매여 있는
텅 빈 그네 가로 날려 가네.

어느 것 하나 사랑 아닌 것이 없다. 다 사랑으로 안고 싶고 눈물로 안부를 묻고 싶은 존재들뿐이다.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 우리를 얼마나 성숙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며 기쁘게 하는가? 가난하고 초라한 존재들을 향해서도 눈물을 흘리는 마음으로 안부를 물어야 하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더 없이 행복해 보이는 꽃에게도 눈물로 안부를 물을 수 있다면 우리는 꽃보다도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존재들에게 물을 일이다. 관심을 가질 일이다. 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도 물을 일이다.
허전하고 슬픈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화려한 것일수록 더 슬프게 보인다. 지는 꽃이 특별히 아쉬운 것도 초라한 내 모습에 비해 꽃이 너무 화려하기 때문이다. 눈물 어린 눈으로 꽃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허전하지 않아야 한다. 가는 봄을 웃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내 마음을 꽉 채우자.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도록 하자.

현대인들의 삶의 내면을 조금만 들추어보면 불안, 결핍, 우울증, 공포, 소외감, 조급함, 권태, 갈망, 공허, 고독 등의 이미지가 펼쳐진다. 항상 북적대며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저런 삶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지워버리기 위해 TV, 라디오, 신문 등의 방송매체들이 만들어낸 생산물을 쉬지 않고 소비한다. 하지만 그런 생산물을 소비한 후에는 또 다른 생산물을 소비해야 하는 일종의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일회용 웃음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이제 너무 멀고 험난한 길이 되어버린 듯하다.
현대사회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향을 제시해주는 듯하지만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두 이념의 본질적 의미가 변질된 채 사람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어떤 가치나 목표, 행복과 사랑의 방향을 실재하지 않는 허상으로 가리고 있다. 그 실재하지 않는 허상의 정체는 천민자본주의와 우민민주주의라는 토대 위에서 생성된 사람들의 수많은 허황된 망상들로, ‘행복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현대인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린다.
태평양 바다를 떠돌던 연어가 다시 자신이 태어난 강물로 돌아가듯,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발자취, 곧 자신들의 뿌리를 돌이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고전은 그렇게 현대인들의 삶을 성찰해볼 수 있는 거울이다.

1권『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2권『찾는 이 없다고 피어나는 향기를 거두랴』, 3권『나 말고 누가 나를 괴롭히겠는가』, 4권『눈물 어린 눈으로 꽃에게 물어도』의 제목으로 발간한 한문 속 지혜 찾기 시리즈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삶의 나침반과 거울이 되어줄 한국과 중국의 역대 명인과 현인들이 남긴 200여 편(4권-88편)의 명시, 명구를 뽑아 해설을 붙인 新명심보감, 新묵장보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평론가이자 서예가이며 중문학자인 전북대학의 김병기 교수가 평소의 독서과정에서 모아둔 600개의 한문 명구는 전북일보에서 3년간 총 572회 연재되었었다. 그러한 저자의 명구(名句, 이름난 구절), 명구(銘句, 마음에 새겨야 할 구절)의 내용이 이번에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김병기 교수의 한문 속 지혜 찾기 시리즈로 발간된 것이다.


-시대와 사상, 그리고 국가를 초월한 말(言)의 향연

한국과 중국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중국의 원나라 극작가 관한경(關漢卿), 청나라 명필인 이병수(伊秉綬), 은일시인(隱逸詩人) 도연명(陶淵明), 명나라 소설가 풍몽룡(馮夢龍), 송나라 시인이자 천재 문장가 소동파(蘇東坡)를 비롯하여 한국의 최치원, 퇴계이황, 김삿갓, 김시습 등 시대와 사상, 그리고 국가를 초월한 다채로운 말(言)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책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인들은 물론, 시대의 거친 물살에 씻겨 흘러가 버린 은자(隱者)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소개하여 광대한 고전의 바다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책은 평소에 읽기 쉽지 않았던 예기(禮記), 명심보감(明心寶鑑), 논어(論語), 한비자(韓非子), 장자(莊子), 역경(易經), 사기(史記) 등의 원문들 중 감동적인 문구들만 수록하여 좀더 친숙하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러한 문구들은 폭넓고 자유로운 사유를 허락케 하는 함축적 언어들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시각에서 접근한 해설에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의 내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삶과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수필로 재탄생한 한문 명구·명시

(본문 중 발췌)
“어느 날 나를 들여다보았더니 나도 차안에 들어온 벌이나 풍뎅이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내 앞에 활짝 열려있는 그 많은 행복의 문들은 다 놓아두고서 꽉 막힌 다른 문만 행복의 문이라고 고집하며 그 문만 애써 두드리고 있는 게 바로 나의 모습이었다. 건강하신 부모님이 계시고, 마음씨 고운 아내가 있고, 착한 자식들이 있으며, 그런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는 나는 알고 보니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런 행복을 곁에 두고서도 다른 곳에 가면 더 좋은 것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늘 고개를 치켜들고서 두리번거리며 숨도 제대로 쉴 겨를이 없이 허겁지겁 뭔가를 찾아 허덕이며 사는 게 나의 모습이었다.”

책은 인생을 살다가 높은 벽을 만나 숨이 턱 막히는 듯한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 너무나도 명쾌하고 간단한 답을 내어 놓는다. 가슴을 울리는 촌철살인과도 같은 명구, 명시들은 저자의 한문학적 지혜와 삶의 지혜가 함께 녹아들어 행복, 사랑, 돈, 가족애, 사제의 정, 친구의 의리 등 인생의 가치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표를 제시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기

김병기(金炳基)
중국문화대학 박사 - 논문《황정견의 시와 서예에 대한 연구》
국립공주사범대학, 공주대학교수 역임
대한민국 문화재청고문서 감정위원 역임
중국 시학 ·미학 ·서예학 논문 50여 편, 서예 평론문 130여 편
중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서예전 다수 초대출품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현)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현)
한국서예학회 회장(현)
세계서예全北Biennale 총감독(현)
북경대학 서법연구소 해외 초빙교수(현)
국립 전북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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