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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아남았지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선집
에프 클래식
에프(F)

2018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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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1MB)
ISBN 9788961706681
쪽수 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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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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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선집
해로운 지식이 담긴 책들을/공개적으로 태워 버리라고 정권(政權)이 명령해/곳곳에서 책을 실은 수레를 황소들에게/장작더미로 끌고 가게 하자/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인 어떤 추방된 작가는/태워 버린 책들의 목록을 살펴보다가/자신의 책들이 누락된 사실을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랐다. -「분서(焚書)」 중에서

1933년 5월 10일 밤, 독일의 수도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베벨 광장에서 ‘분서 축제’가 벌어졌다. 말 그대로 축제의 분위기로 노래가 울려 퍼지고 구경꾼이 모여들었다. 나치당의 선전장관 괴벨스는 사람들 앞에 나서 ‘더러운 정신’들을 불 속으로 내던지라고 외쳤다. 이때 칼 마르크스, 지그문트 프로이트, 하인리히 만, 알버트 아인슈타인, 토마스 만, 베르톨트 브레히트 등 131명의 작가들의 책 2만여 권이 재로 돌아갔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이 분서 만행을 주도한 것이 나치를 추종하던 대학생들과 교수들이었다는 것이다. 수만 권의 책이 피어올린 불꽃 앞에 선 이들의 모습은 권력에 굴종하는 지식인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탈선하는 조국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낮추지 않은 지식인들 또한 존재했다. 불타 버린 책들의 작가들을 포함하여 이내 망명길에 오른 2천여 명의 독일 지식인들은 독일 학문을 세계로 전파하고 그곳에서도 연구와 저술 활동을 계속했으며, 세계를 떠도는 시련의 여행 속에서 많은 이야기와 발자취를 남겼다.
당시 히틀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작가이자 ‘구두보다 더 자주 나라를 바꿔 가며’ 15년이 넘도록 세계를 떠돈 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가장 유명한 망명 작가 중 한 명이다. 독일의 유대인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는 브레히트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감히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모두가 침묵할 때 침묵하지 않으며, 모두가 떠들어 대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말하려 하지 않는 시인이었다.”라고 평했다. 부조리한 사회와 조국의 비극적인 현실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자신의 예술이 대중을 계몽하는 데 쓰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브레히트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문장이다.
브레히트는 15세 때 일기에 “나는 항상 창작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는 그로부터 타계하던 해까지 꼬박 43년 동안 희곡, 연극 미학, 산문 외에도 2,500여 편의 시를 썼다. 브레히트는 생전에 이미 성공한 극작가로 이름을 알렸으나, 그의 시는 사후에야 비로소 주목을 받았고, 이제는 20세기 독일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시인 중 하나로 꼽힌다. 『나, 살아남았지』는 독일 문학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옥용 시인의 번역으로 새롭게 탄생한 브레히트 시선집으로, 어두운 시대를 위태롭게 비추었던 날카로운 비판, 떠도는 삶 속에서 이어진 끝없는 고뇌,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열망 등 브레히트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44편의 시들을 선보인다.
1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가정 설교집
아펠뵈크 또는 들에 핀 백합 | 영아 살해범 마리 파라에 대해 | 세상의 친절함에 대해 | 위대한 감사의 송가(頌歌) | 마리 A.의 추억 | 물에 빠져 죽은 소녀에 대해 | 죽은 병사의 전설 | 유혹에 빠지지 마라 | 불쌍한 B. B.에 대해

2부 스벤보르 시편
독서하던 어떤 노동자의 의문점들 | 망명길에 오른 노자가 도덕경을 적어 주었다는 전설 |
분서(焚書) | 장군님, 장군님의 탱크는 견고합니다 | 후손들에게 | 할리우드 | 악마탈 | 나, 살아남았지

3부 어린이 십자군
1592년 울름 | 씻기 싫어하는 아이 이야기 | 우리 형은 비행사였어 | 시인과 철학자 | 악마 | 옛날 옛적에 | 옛 노래 | 겨울이면 창밖에서 새들이 기다리네 | 어린이 십자군 | 어린이들의 부탁 | 어린이 찬가

4부 부코브 비가
해결책 | 연기 | 차바퀴 갈아 끼우기 | 화원

5부 묘비는 필요 없다네
어머님께 바침 | 승객 | 당신들은 아무것도 배울 생각이 없다더라 | 시작의 기쁨 | 민주적인 판사 | 즐거움 | 질문 | 약점 | 이파리 하나 보내 줘 | 아침저녁으로 읽네 | 사랑에 대한 테르치네 | 묘비는 필요 없다네

역자 해설
연보

굶주림에 허덕이던
무질서의 시대에 난 여러 도시로 갔다.
폭동의 시대에 난 사람들 사이로 갔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분개했다.
내게 주어진 지상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나는 싸움의 틈바구니에서 밥을 먹었다.
살인자들 틈에 몸을 누이고 눈을 붙였다.
사랑은 데면데면 건성으로 했고
조바심치며 자연을 바라보았다.
내게 주어진 지상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후손들에게」 일부

난 길가에 앉아 있고
운전기사는 바퀴를 갈아 끼운다.
난 내가 떠나온 곳이 마뜩지 않다.
이 차 타고 갈 곳 또한 그렇다.
차바퀴 갈아 끼우는 모습을
왜 난 초조하게 바라보는 걸까?
-「차바퀴 갈아 끼우기」 전문

어두운 시대에 깨어있는 지성으로 살아간 시인,
브레히트를 새롭게 만나다

총 5부로 이루어진 『나, 살아남았지』는 브레히트의 대표 시집 세 권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가정 설교집』, 『스벤보르 시편』, 『브코브 비가』를 중심으로 가려낸 시들을 통해 브레히트의 초기, 중기, 후기 시 세계를 구별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브레히트의 동요·동시와 특정 시집에 실리지 않았던 개별 시들은 따로 모아 새로운 장에서 소개한다.
1927년에 출간된 첫 시집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가정 설교집』은 그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시집이다. 브레히트는 당시 교회나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전통적인 기독교 설교집을 비틀어 보임으로써 그 어떤 비판적인 사고 없이 전통적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수호하는 사람들을 일깨우고자 했다. 16살 소년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된 「아펠뵈크 또는 들에 핀 백합」, 역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영아 살해범 마리 파라에 대해」,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복역했던 브레히트의 반전주의가 드러나는 「죽은 병사의 전설」 등 당대의 서정시들이 외면했던 냉엄한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첫 시집이 출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치당은 브레히트의 작품 활동을 집중적으로 방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치당에 의해 저작이 불태워지고 국적이 박탈되었고, 독일을 떠나 망명길에 오르게 된다. 그와 가족들은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를 거쳐 덴마트의 스벤보르에 정착하여 6년 동안 머물었고, 이때 쓴 시들이 1933년 『스벤보르 시편』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브레히트는 나치의 악행들을 보고 들으면서 자신의 문학적 목표를 사회 개혁으로 설정했고, 초기 시와는 다른 성격의 시를 쓰기 시작했다. 첫 시집이 사회 비판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지만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아 무정부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색채가 드리워져 있었다면, 망명지에서 창작된 시들은 히틀러의 파시즘에 대한 맹렬한 공격과 풍자가 담겨 있다.
브레히트는 절망적인 조국에 대한 희망을 어린이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자신이 쓴 시들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적 상황을 직시하고, 현실의 모순을 인식하기를 바랐다. 『나, 살아남았지』의 3부에서는 전쟁의 비극을 그린 시로 널리 알려진 「어린이 십자군」, 국가 간 평화로운 공존을 노래하여 지금도 독일의 국가로 채택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동요 「어린이 찬가」 등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색다른 동요·동시들을 엮었다. 『스벤보르 시편』에 실렸던 동요들뿐만 아니라 동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옥용 번역가가 발굴한 동시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브코브 비가』는 마침내 15년간의 망명 생활을 끝내고 동독으로 돌아온 브레히트가 베를린 교외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 부코브에 자리를 잡은 뒤 창작한 시들이다. 이 시집에는 소박한 브코브의 자연을 묘사한 시들이 있는 한편, 당시 노동자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던 동독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편들이 함께 자리했다. 길고 긴 망명 생활 이후 심신이 모두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없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브레히트는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1989년까지 금서 조치되어 조금 늦게 그의 작품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현대 시문학 혹은 연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는 작가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지금 브레히트를 읽는 것은 ‘어두운 시대’를 깨어있는 지성으로 살아간 그의 날카로운 비판 정신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마음에도 깊숙이 와닿기 때문이다. 다시 대두되는 전쟁 위기, 매몰된 인간성에 놀라게 되는 각종 사건 사고들,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들… 혼란한 시대에 브레히트의 시는 위로로, 가슴을 쿵 내려앉히는 일깨움으로, 마음을 다시 다잡게 하는 원동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작가정보

1898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제지 공장 관리자인 아버지 베르톨트 프리드리히 브레히트와 어머니 조피 브레히트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뮌헨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여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위생병으로 복무하였고, 이때의 경험은 그의 작품 전반에서 나타나는 반전주의 경향의 토대가 되었다. 이미 열다섯 살 때부터 시와 희곡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기 시작했던 그는 1922년 희곡 「한밤의 북소리」로 독일에서 가장 훌륭한 희곡 작품에 수여되는 클라이스트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극작가로 승승장구하였으며, 1927년에 첫 시집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가정 설교집』을 출간했다. 이때 그의 시는 표현주의 영향을 받아 무정부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이었으나, 1920년대 후반부터는 마르크스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보다 사회 참여적인 경향을 띠게 된다. 희곡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지만 그의 신랄한 작품들 때문에 나치당의 감시 명단에 올랐고, 1933년에는 저작이 모두 불태워졌다. 이때부터 그가 표현한 대로 ‘구두보다도 더 자주 나라를 바꿔 가며’ 여러 나라를 전전하는 15년간의 고달픈 망명 생활이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지를 거쳐 덴마크의 스벤보르에 정착하고, 당시에 쓴 시들을 모아 1939년 『스벤보르 시편』을 출간했다. 이 시집에는 히틀러와 파시즘에 대한 맹렬한 비판과 풍자가 담겨 있다. 이후 나치가 덴마크를 침공하자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1948년에 드디어 긴 방랑을 끝내고 베를린으로 돌아와 극단 ‘베를리너 앙상블’을 창단했다. 이후 계속해서 연극 연출에 힘을 쏟았으며, 동독의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당시 머물던 브코프의 목가적인 환경을 묘사한 시들이 어우러진 시집 『브코브 비가』를 출간했다. 1956년 8월 14일, 평생 그를 따라다녔던 심장병이 악화되어 5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2007년 동시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래와 래고』가 있다. 현재 번역문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변신』, 『압록강은 흐른다』,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데미안』,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 『헤르만 헤세 시집』, 『싯다르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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