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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클래식 보물창고 40
나쓰메 소세키 지음 | 장현주 옮김
보물창고

2016년 10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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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0MB)
ISBN 97889617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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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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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이자, 일본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 만년의 대표작『마음』.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번역으로 소세키의 언어와 목소리를 충실하게 옮긴 이 책ㅇ은 작품 속에 나온 오늘날 소세키 문학 기행의 주요 지역에 대한 세밀한 주석과 소세키가 집필했던 당시 일본의 사회적 분위기와 일본 국민의 정서에 대한 역자의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일본 문학의 정수를 맛보게 해 줄 것이다.
상. 선생님과 나
중. 부모님과 나
하. 선생님과 유서

역자 해설
작가 연보

“시골 사람들이 도회 사람들보다 오히려 나쁜 경우도 많네. 그리고 자네는 지금 자네의 친척 중에 특별히 나쁜 사람은 없다고 했네만. 나쁜 사람이라고 정해진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나? 그런 틀로 찍어 낸 악인은 이 세상에 있을 리가 없네. 평소에는 모두 선한 사람들이라네. 적어도 모두 보통 사람들이지. 그랬던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 갑자기 악인이 되니 무서운 거라네. 그러니 방심해선 안 되네.”
-본문 79쪽

“자네는 정말로 진심인가?”라고 선생님은 확인하듯 물었다. “나는 과거의 일로 인해 사람을 의심한다네. 그래서 실은 자네도 의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네. 하지만 자네만큼은 의심하고 싶지 않네. 의심하기에 자네는 너무 단순하네. 나는 죽기 전에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나고 싶네. 자네는 그 단 한 명이 될 수 있겠나? 돼 줄 수 있는가? 자네는 진정으로 진심인가?”
“만약 제 생명이 진심이라면, 제가 지금 한 말도 진심입니다.”
-본문 87쪽

나는 어두운 인생의 그늘을 거리낌 없이 자네 머리에 털어놓겠네. 그러나 두려워해서는 안 되네. 어두운 부분을 가만히 응시하고 그 안에서 자네에게 참고가 되는 것을 얻도록 하게. 내가 말한 어둠이라는 말의 의미는 두말할 것도 없이 윤리적인 어둠이네. 나는 윤리적으로 태어난 사람이네. 또, 윤리적으로 자란 남자네. 그 윤리적인 생각은 지금의 젊은 사람들과는 다른 부분이 많을지도 모르겠네.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내 자신의 것이라네. 급해서 빌린 대여복이 아니네. 그러니 앞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자네에게는 어느 정도 참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네.
-본문 154~155쪽

‘클래식 보물창고’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평생을 동반하는 ‘내 인생의 책’이 될 고전만을 엄선한 고전 문학 시리즈입니다. [클래식 보물창고]에는 오랜 세월의 침식을 견뎌 낸 위대한 세계 문학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고전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어린 세대에겐 세상에 눈을 뜨게 하고,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세대에겐 삶의 비밀을 엿보게 합니다. 또한 고단하고 무기력한 일상을 꾸려가는 성인들에겐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을 각성할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독자들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한 목록 선정과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시대감각을 반영한 번역으로 탁월한 작품성을 고스란히 살린 고전들을 [클래식 보물창고]에서 만나 보세요!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일본의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
일본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음』 출간!
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이자, 일본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 만년의 대표작 『마음』은 소세키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을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마음을 파악하고 있는 이 작품을 권한다.’라고 말할 만큼 인간의 마음을 치밀하게 파헤친 역작이다. 『마음』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 내에서만 10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을 뿐 아니라, 매년 나쓰메 소세키에 관련된 수십 종의 책과 논문이 발행되고 있을 만큼, 여전히 소세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와 영향력을 누리고 있다.
동아시아 패권주의 아래 급격한 팽창을 이루며 근대화를 향해 질주하던 일본의 메이지 시대를 살았던 소세키는 구미(歐美) 열강의 문화를 그대로 이식하기에 급급한 일본의 세태에 저항하며, 일본적인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는 데 충실했던 지성인이다. 소세키가 죽은 지 100년이 된 현재에도 그의 작품이 끊임없이 읽히며 재해석되는 이유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야망과 성공만을 향해 내달리는 ‘현대’, 그 이면에 누구나 경험하고 고뇌하는 타인에 대한 불신과 불안, 고독과 죄의식 등, 인간 내면의 어둠을 날카롭게 해부한 소세키의 설득력 있는 문장은 시대를 초월한 보편성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번역으로 소세키의 언어와 목소리를 충실하게 옮긴 『마음』은 작품 속에 나온 오늘날 소세키 문학 기행의 주요 지역에 대한 세밀한 주석과 소세키가 집필했던 당시 일본의 사회적 분위기와 일본 국민의 정서에 대한 역자의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일본 문학의 정수를 맛보게 해 줄 것이다.

승리하고 쟁취하려는 경쟁 속에서 비로소 드러난 자아의 진실,
불안하고 외로운 존재에 대한 뼈아픈 통찰
더 이상 오디션 프로그램은 유행이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가 되는 생존의 법칙은 더 이상 비인간적이지도, 불편한 진실도 아닌 삶의 방식이 되었다. 장르를 불문하고 쏟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 구도는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이 자신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에게 찬사와 인정이 주어지고, 우리는 이제 그것을 태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심지어 그런 경쟁은 우리에게 적당한 긴장감과 삶에 추진력을 주는 건강한 것이라고까지 믿는다. 그런데 과연, 그 누가 자신의 감정을 필요에 따라 조절하며 ‘적당히’ 유지할 수 있는가? 소세키는 이러한 ‘인간 신화’ 속에 담긴 진실을 100년 전에 이미 간파한 작가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은 특별하다는 신화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주인공 ‘선생님’은 젊은 시절 배신을 당한 후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 사람을 적대시하며 기차에서 옆 좌석에 앉은 사람마저 경계한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을 나쁘게만 여겼지, 나 자신은 확실히 믿을 수 있다’고 여긴다. ‘나는 훌륭한 인간’이라는 강한 자아의 선생님은 누구에게도 속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타인과 거리를 둠으로써 이 신념을 유지한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욕망을 품은 친구와 경쟁하는 관계에 처하자 선생님은 친구를 배신하고 만다. 이로 인해 선생님은 자신에 대한 도덕적 신화가 ‘보기 좋게 파괴’당하는 것을 경험한다.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만 정의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확신으로 가득했던 선생님이 친구와의 경쟁이라는 관계 속에 들어갔을 때에서야 자아의 진실과 직면하게 된다. 그 자아란, 자기에 대한 정의였던 훌륭한 인간에서 끌어내려지는 것이자, 자신 또한 자신을 배신했던 사람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인식이었다.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이기심이 타인에게 폭력으로 행해질 때, 누구도 예외 없이 보통의 사람에서 ‘악인’으로 추락하고 만다는 이 무서운 자기 인식은 소세키가 죽은 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그래서 불신이 가져온 불안과 이기심이 부른 외로움의 감옥에 갇힌 현대인들의 비극적 실존을 꿰뚫어 본 소세키의 다음과 같은 한마디에 우리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게 된다.

“자유와 독립, 자아로 가득한 현대에 태어난 우리들은 그 대가로 모두 이 외로움을 맛봐야 하네.”

『마음』은 두 글자의 단순한 제목과 다르게 아무리 파헤쳐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인간 심연을 대면하게 함으로써 가슴 한구석을 서늘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은 자신 안에 있는 불안과 고독의 근원을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위안을 느끼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여름 피서지에서 ‘나’는 우연히 학식은 있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선생님’을 만나 교류하게 된다. 나는 선생님에 대한 순수한 이끌림으로 학교 강의보다 선생님의 사상에 더 영향을 받으며 훌륭하다고 여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듯한 선생님의 태도에 불만을 품기도 하고, 나름대로 상상을 더해 보기도 하던 중 아버지의 병환으로 고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나’는 죽음에 가까워져 가는 아버지에게 연민을 느끼는 한편, 가족들과 거리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또한 지적으로 아버지와 선생님을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천황의 사망 소식과 함께 아버지의 병세도 크게 악화되면서 죽음을 기다리던 중 ‘나’는 그토록 알고자 했던 선생님의 과거가 담긴 편지를 받고 도쿄로 향한다

작가정보

저자 나쓰메 소세키는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金之助)이다. 서양 문명이 들어오면서 일본이 근대 국가로 급격히 전환한 메이지유신이 일어나기 한 해 전인 1867년 에도(지금의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태어나자마자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 때 양부모가 이혼하면서 다시 본가로 돌아오는 등, 불안정한 유년기를 보냈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1900년 당시 서양 문명의 정점에 있던 런던으로 유학을 떠난 소세키는 2년간의 유학 생활에서 불안과 고독, 신경 쇠약이라는 고통을 겪으며 인간을 고립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문명의 정체를 느꼈고, 그런 서양을 흉내 내는 데 급급한 일본의 실상을 보며 근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 정신을 문학관으로 확립하게 된다. 귀국 후, 고양이의 눈을 통해 세상과 인간군상을 풍자한 처녀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고, 1906년에는 『도련님』, 『풀베개』를 연달아 발표하였고, 이듬해 아사히신문사의 전속 소설가가 되어 영면할 때까지 10여 년 동안 『갱부』, 『몽십야』, 『산시로』, 『그 후』, 『문』, 『행인』, 『마음』, 『한눈팔기』 등을 남기며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옮긴이 장현주는 인천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분쿄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했고 연구생으로 있었다. 지금은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IQ210 김웅용?평범한 삶의 행복을 꿈꾸는 천재』, 『살아갈 힘』, 『마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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