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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1218 보물창고 12
보물창고

2015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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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01MB)
ISBN 9788961705240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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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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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는 아득히 먼 시대로부터 지금 우리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에까지 그 흔적을 남기고 있는, 한국인의 정신과 정서의 원형을 가장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는 『삼국유사』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재구성한 책이다. 1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내용을 선별하여 단군신화부터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까지 한눈에 고대사를 볼 수 있도록 하였고, 2부에서는 역사의 행간에 숨은 이야기를 상상하거나 재해석하여 좀 더 풍요롭고 흥미로운 소설로 꾸몄다.
1부 삼국유사 그대로 읽기
단군왕검과 고조선
고구려를 세운 주몽
온조와 비류의 백제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김수로와 가락국
탈해왕의 지략
김알지
연오랑과 세오녀
미추왕과 댓잎 군사
이차돈
미륵 선화, 미시랑과 진자 스님
도화녀와 비형랑
김유신과 세 신령
원효 대사와 무애가
문무 대왕과 문무왕릉
거센 물결을 잠재우는 피리, 만파식적
백률사와 부례랑
조신의 꿈
용을 굴복시킨 혜통 스님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안민가와 찬기파랑가
월명사의 도솔가
계집종 욱면의 염불
김대성과 불국사
신무 대왕, 염장, 궁파
경문 대왕 이야기
처용랑과 망해사
진성 여왕과 거타지
중생사의 관세음보살
경순왕과 마의태자

2부 삼국유사 새로 읽기
그리움은 바다 건너
보희가 깨달은 것
사랑은 죽음을 넘어
나의 길을 가련다
설화에 서린 꿈

머리글
해설
우리나라 고대사 연표

“옛날 부처님 나라의 시비왕은 자기 살을 베어 메추리를 쫓던 매에게 주어 그 메추리를 살렸다. 부처님께서는 사람이건 짐승이건 모든 생명은 그렇게 아끼고 살려야 한다고 가르치셨거늘 어찌 죄 없는 너를 죽일 것이냐. 너는 부처님께 공덕을 쌓으려고 그리하려는 것이지만 목숨을 보존하는 것만 못한 일이니라.”
-본문 64쪽에서

한편 박박은 간밤에 부득이 반드시 계를 어겼을 것이라 짐작하고는 놀려 줄 작정으로 부득의 암자로 갔다. 그런데 부득이 미륵 부처가 되어 연화대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박박은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그리고 부득의 온몸에서 휘황한 빛이 나는 것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한 뒤에 물었다.
“스님, 이게 어찌된 일이오?”
부득이 간밤의 일을 자세히 말해 주었다. 박박은 비로소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는 탄식했다.
“내가 거리끼는 것이 많아서 부처님을 뵙고도 알아보지 못했소. 그대는 큰 덕이 있고 지극히 어질어서 나보다 먼저 뜻을 이루었구려. 부디 옛 인연을 잊지 말고 나를 도와주기 바라오.”
-본문 123-124쪽에서

‘꿈을 판다고 해도 그건 어차피 내가 꾼, 내 꿈이야. 꿈은 정해진 운명을 미리 알려 주는 거잖아. 설마 꿈을 팔았다고 해서 운명이 바뀌는 일 같은 건 없을 테지. 그렇다면 그건 이미 운명이 아닐 테니까.’
보희는 뭔가 시험해 보고 싶은 장난스러운 마음이 발동하여 웃으며 문희에게 물었다.
“그럼 넌 꿈 값으로 무얼 줄 건데?”
“언니가 예쁘다고 한 쪽빛 비단 치마를 주면 어때요?”
-본문 201쪽에서

▶ 일연,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깨우다!
-이야기를 먹고 자란 역사책, 역사의 행간을 읽게 하는 이야기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와 그 나라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듣고 자란 고유의 이야기가 있다. 곰이 사람이 되고, 알에서 아기가 나오며 용이 사람과 이야기하는 등, 할머니가 손자에게 들려줄 법한 이야기 말이다. 그런 이야기가 엄연히 ‘역사책’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학교에 들어간 후에 알게 된다.
『삼국유사』는 『삼국사기』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일 뿐만 아니라 정사(正史) 위주의 『삼국사기』가 황당무계한 일이라며 기록하지 않은 일들까지 모아놓은 책이다. 그런데 이성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초현실적 일들을 과연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까? 옛날이야기나 전설처럼 재미로만 들었던 이야기가 ‘역사책’이라는 무게를 달고 다가왔을 때 당혹감을 느낀 사람들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로 인해 『삼국유사』는 더욱 가치 있는 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 이전 시대에 관한 역사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반면 『삼국유사』는 아득히 먼 시대로부터 지금 우리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에까지 그 흔적을 남기고 있는, 한국인의 정신과 정서의 원형을 가장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다. 정치사 뒤에 숨겨진 고대인들의 숨결이 『삼국유사』라는 뿌리에 의지하여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정치·경제 중심으로 기록된 역사에서 벗어나 생활상을 이루는 삶으로 가장 가까이 다가온 역사책이 바로 『삼국유사』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보물창고는 일연이 남긴 우리나라 고대인의 삶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이야기 삼국유사』(네버엔딩스토리, 2010)의 개정증보판이자 《1218보물창고》 시리즈의 신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출간하게 되었다.

▶ 시대의 고통이 빚고 새로운 사유가 낳은 『삼국유사』
-자주적 역사 인식을 통해 존재론적 자긍심을 일깨우다
일연이 『삼국유사』를 쓰던 때는 고려 말기로, 고려 왕조는 밖으로는 열세 차례에 걸친 몽고의 침략을 입고 간섭을 받고 있었으며, 안으로는 최씨 무신 정권에 의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있었다. 당시 사회의 국존으로서 존경을 받기도 했던 일연에게 시대의 고통은 외면할 수 없는 일이었으며, 그에 따른 결과물이 『삼국유사』라고 할 수 있다.
일연은 삼국의 역사에 관한 대체적인 내용은 140년 앞서 편찬된 『삼국사기』를 따르면서도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민간에 전해지던 이야기를 선별하여 『삼국유사』에 기록하였다. 그래서 『삼국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가 두드러지게 눈에 띤다. 특히 우리나라의 효시인 단군신화를 비롯해 부여와 고구려를 그 후손으로 기록한 것, 신라 문화사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가락국기를 통해 개국 과정에 신성성을 부여한 것 등은 중국의 고대 왕들과 같은 자리에 두고 우리의 역사를 쓴 것이며, 당시 고통당하는 민중을 향해 민족 공동체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유교와 중국 중심적 사대주의가 당시 엘리트의 지배적 사고였던 것에 반해, 일연의 역사 인식은 자주적인 민족 공동체의 생활 문화와 국가 수호라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기에 새로운 사유와 세계관을 녹여 낸 역사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로 보자면 미국은 우리나라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영향력이 큰 나라이다. 그런 강한 나라의 화려한 학문과 문화, 생활과 사고방식 등을 우리나라의 그것과 같은 위치에 두고 우리 문화가 미국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몽고의 지배를 받으며 무신정권의 난세를 살아갔던 일연은,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당하는 나라를 강자와 약자라는 약육강식적이며 패배적 인식이 아니라 존재론적 자긍심과 위상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주적으로 바라본 선각자였다.
유교적 세계관과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팽배했던 조선 시대와 민족 문화를 말살하고자 했던 일제를 거치면서도 우리의 역사로 살아남은 『삼국유사』는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학자에게는 길이 연구될 고전으로 남아 세대를 막론하고 읽히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보물창고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통해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행간에서 남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일연 (원저)

원저자 일연은 고려 후기의 고승으로 1206년 장산군(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14세에 출가하였다. 1236년 몽골의 침입으로 생길 화를 피하고자 염을 하며 감응을 빌었는데, 어느 날 크게 까달음을 얻어 ‘오늘에야 삼계(三界)가 꿈과 같음을 알았고, 대지가 털끝만큼의 거리낌도 없음을 보았노라’고 시가를 지었다. 그 후 팔만대장경이 완성되던 시기 남해 정림사에 머물며 대장경 제작에 참여하였고, 72세에 충렬왕의 명에 의해 운문사에 머물렀는데 이 무렵부터 『삼국유사』를 집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78세에는 국존에 책봉되었다가 늙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인각사로 거처를 옮겼고 1289년 6월에 입적하였다. 시호는 보각(普覺)이며, 인각사에 그의 탑과 비석이, 운문사에는 행적비가 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어록』, 『계승잡저』, 『중편조동오위』, 『대장수지록』 등이 있다.

편저자 강숙인은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 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초원의 별』, 『지귀, 선덕 여왕을 꿈꾸다』, 『불가사리』, 『운영전』, 『이야기 삼국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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