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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지음 | 전하림 옮김
보물창고

2013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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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7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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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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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애환과 모순을 그려낸 단편소설의 대가, 오 헨리!
수백 편에 달하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 중에서 정수로 꼽히는 17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선집 『오 헨리 단편선』. 세대와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세계 문학들을 엄선한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의 하나로,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해 작품에 대한 총체적인 안목을 갖게 해준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추수 감사절의 두 신사》 등의 유명한 작품들은 물론, 《녹색 문》, 《도시의 패배》, 《시계추》 등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소외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삶의 모순을 포착하여 따뜻한 유머와 재치로 승화시켰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낙원에 들른 손님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메뉴판에 찾아온 봄
추수 감사절의 두 신사
녹색 문
개과천선
어느 바쁜 브로커의 로맨스
이십 년 후
운명의 충격
붉은 추장의 몸값
인생은 연극이다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
도시의 패배
시계추

역자해설
작가연보

1달러 87센트, 그것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그중 60센트는 모두 1센트짜리 동전이었다. 이 동전은 식료품 가게나 채소 가게, 정육점에서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물건 값을 악착같이 깎고 깎다 젊은 여자가 정말 지독하다는 따가운 눈살을 감수하며 한 푼, 두 푼 모아온 돈이었다. 델라는 세 번이나 돈을 세고 또 셌다. 여전히 1달러 87센트였다. 그리고 당장 크리스마스가 내일이었다.
낡아 빠진 조그만 소파에 주저앉아 펑펑 우는 일 말고는 이 상황에서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델라는 그렇게 했다. 인생은 흐느낌과 훌쩍거림과 미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훌쩍거림인 법이다.
- 본문 20p 중에서

대도시에서는 ‘로맨스’나 ‘모험’이라는 쌍둥이 같은 ‘전령’이 언제나 진정한 모험가들을 찾아 헤맨다. 우리가 별 뜻 없이 거리를 다닐 때도 그 둘은 호시탐탐 우리를 엿보며 스무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 우리에게 도전해 온다. 그러면 우리는 왜 그런지도 모른 채 갑자기 어떤 건물 창문 속에서 우리가 오래도록 마음속 깊이 열망해 온 누군가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고요한 밤길을 지나다 허물어진 빈집에서 들려오는 두려움과 고통의 비명을 듣기도 한다.
(중략)
지금도 도시 곳곳에서는 손수건이 떨어지고, 손가락이 손짓을 하며, 서로의 눈빛이 만나고, 길을 잃거나 외롭거나 정열적이거나 신비하거나 위태롭거나 변덕스러운 모험의 단서들이 슬며시 누군가의 손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 모험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꺼이 따라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미 우리는 인습이란 잣대에 꽁꽁 매여 있기 때문이다.
- 본문 95~96p 중에서

▶ 삶의 애환과 모순을 절묘하게 형상화한 단편소설의 대가, 오 헨리 문학의 정수
문학의 토양은 세속의 삶이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삶과 세상의 보편적인 문제를 주도면밀하게 살펴 소재를 찾고 그 위에 상상력을 덧씌워 익숙하면서도 낯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독자들이 문학작품을 읽고 마치 자신의 이야기라도 되는 양 감정을 이입하고 공감하며 때로 위로까지 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러한 문학적 토양을 가장 잘 활용하면서 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를 부려 낸 작가가 바로 단편소설의 대가 오 헨리다.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단편작가 오 헨리는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과 삶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는 데 특출한 재능을 보였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단편 앤솔러지에는 그의 작품이 빠지는 법이 없었다. 세상만사가 모두 이야깃거리이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간은 모두 가치 있는 존재라고 여겼던 그의 인도주의적 가치관이 담긴 작품들은 미국 독자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작가적 명성과는 달리 그의 실제 삶은 시련과 굴곡으로 얼룩져 있었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읜 뒤 친척집에서 살았고, 미국 전역을 떠돌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해야 했다. 결혼 후에 안정적인 삶을 사는 듯했으나 은행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그가 작품에 쓴 ‘인생은 흐느낌과 훌쩍거림과 미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훌쩍거림인 법이다.’라는 구절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인생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 헨리의 문학적 성취의 토양은 바로 그의 파란만장한 삶에 있다. 화려한 대도시의 그늘에 가려진 소외된 자들의 인생에 초점을 맞추고 불행한 삶에도 기쁨과 환희가 존재한다는 삶의 공명정대함을 진솔하게 보여 주는 그의 작품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이번에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에서 출간된 『오 헨리 단편선』은 수백 편에 달하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오 헨리 문학의 정수로 손꼽히는 17편의 작품을 선별해 수록했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보편성을 획득한 그의 작품이 독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인도주의적 가치관 위에 부조된 작가적 개성의 특출함
오 헨리의 순탄치 않았던 삶의 궤적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사회적 약자나 낙오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는 당시 미국이 처한 상황과 맞물려 작품 속에 녹아듦으로써 그의 작품은 문학사적인 의미와 아울러 사회사적인 의미까지 갖게 되었다. 급속한 산업화가 불러온 경제적인 풍요로움의 뒤꼍에는 자본가에게 착취당하고 가난에 허덕이는 소외 계층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었다. 교도소에서 출감한 이후 뉴욕에 자리를 잡고 욕망의 용광로인 대도시의 삶을 집요하게 관찰한 오 헨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거지, 부랑자, 범법자, 점원 등 사회의 주변부에 머무르는 이들이었다. 그는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간의 선한 본성, 고귀함, 희생정신을 이야기 속에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인간의 가치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 학식으로 재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에 있다는 믿음을 작품으로 입증하려 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진부하고 통속적인 일상의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 본성과 삶의 보편성에 닿는 작품으로 형상화되어 사람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렇게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반영한 작품들은 탄탄한 플롯과 독특한 필체, 가슴 따뜻한 유머와 허를 찌르는 반전 등 그만의 스타일과 어우러져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혹자는 이러한 오 헨리 문학의 특성이 미국 문화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그의 작품은 이후 단편문학의 부흥은 물론이고 F. 스콧 피츠제럴드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묵직한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 헨리가 살았던 시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 역시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사회 양극화로 인한 불안과 패배감, 긴장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사회의 주변부로 밀려나 잊혀진 사람들,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소박한 행복들,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이해…… 잊어가기 때문에 더욱 그리워하게 되는 것들을 상기시키는 오 헨리의 작품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는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일 것이다.

수백 편에 달하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 중에서도 정수로 손꼽히는 17편의 작품을 선별해 수록했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추수 감사절의 두 신사」 등 널리 알려진 대표작은 물론이고, 「녹색 문」, 「도시의 패배」, 「시계추」 등 국내 독자들에게 조금은 생경한 작품들이 골고루 담겨 있다. 삶의 주변부로 밀려난 소외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삶의 모순을 포착해 가슴 따뜻한 유머와 재치로 승화시킨 오 헨리의 작품이 독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 헨리

저자 오 헨리는 186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이다. 세 살 때 폐결핵으로 어머니를 잃은 뒤 할머니와 숙모 밑에서 자랐다. 숙부가 경영하던 약국에서 견습 약제사로 일하다가 1881년에는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텍사스 주로 이주해 목동과 우편배달부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지내다가 1891년에 은행의 출납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은행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의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교도소 약제사로 일하면서 글을 써 1898년 9월에 <파이어니어 프레스>지에 「레이버 캐년의 기적」이라는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1901년 석방된 이후 뉴욕 시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04년 첫 단편집 『양배추와 임금님』을 시작으로 『4백만 명』, 『준비된 등불』 등 여러 권의 소설집을 출간하며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었다. 1910년 6월 5일, 폐결핵에 간경변증과 당뇨병이 겹쳐 뉴욕 시에서 숨을 거두었다.

역자 전하림은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호주 맥쿼리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거인을 깨운 캐롤린다』, 『슐리만의 트로이 발굴기』, 『컷』, 『그리핀 선생 죽이기』, 『소공녀』, 『곰돌이 푸우 이야기』, 『오 헨리 단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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