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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익살스럽고 무자비하게, 철학과 종교를 풍자하다
볼테르 지음 | 권혁 옮김
돋을새김

2021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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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95MB)
ISBN 9788961673068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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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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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기 시작하면 웃음을 멈출 수 없다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사상가인 볼테르의 철학 콩트이다. 절대 왕정 시대에서 시민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에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어 출간되자마자 금서가 되었다. 소설 형식으로 진행되는 속도감 있는 경쾌한 문체 안에 볼테르 특유의 ‘외설스럽고, 약간은 음란하며, 모든 곳에서 장난기가 넘치고, 신랄하며, 치명적으로 불경스러운 언행’으로 시민들은 즐겁게 해주었으며, 왕족과 귀족, 성직자와 철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제1장 캉디드는 어떻게 멋진 성에서 자랐으며 어떻게 쫓겨나게 되었나 ㆍ 21
제2장 캉디드가 불가리아 군대에서 겪었던 일 ㆍ 28
제3장 캉디드는 불가리아 군대를 어떻게 탈출했으며 그 후에는 어떤 일을 겪었을까 ㆍ 33
제4장 캉디드는 어떻게 팡글로스 선생을 찾았으며 그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ㆍ 38
제5장 폭풍우, 난파, 지진, 팡글로스와 캉디드 그리고 재세례파 교인 자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ㆍ 44
제6장 포르투갈 사람들은 더 이상의 지진을 막기 위해 어떻게 훌륭한 화형식을 거행했으며, 캉디드는 어떻게 공개적으로 매질을 당했나 ㆍ 50
제7장 노파는 어떻게 캉디드를 돌보았으며, 그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는가 ㆍ 53
제8장 퀴네공드의 사연 ㆍ 59
제9장 퀴네공드와 캉디드와 종교재판소장과 유대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ㆍ 65
제10장 캉디드와 퀴네공드와 노파는 어떤 곤경을 겪으며 카디스에 도착하게 되었고 어떻게 배를 타게 되었나 ㆍ7 0
제11장 노파의 사연 ㆍ 75
제12장 이어지는 노파의 모험담 ㆍ 82
제13장 캉디드는 어떻게 사랑하는 퀴네공드 그리고 노파와 헤어지게 되었나 ㆍ 89
제14장 캉디드와 카캄보는 파라과이의 예수회 신부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나 ㆍ 94
제15장 캉디드는 어떻게 사랑하는 퀴네콩드의 오빠를 죽이게 되었나 ㆍ 101
제16장 두 명의 여행자가 여자 두 명, 원숭이 두 마리 그리고 오레용이라는 야만족과 함께한 모험 ㆍ 105
제17장 캉디드와 하인이 엘도라도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보았던 것 ㆍ 113
제18장 그들이 엘도라도에서 보았던 것 ㆍ 120
제19장 수리남에서 어떤 일이 있었으며 캉디드는 어떻게 마르틴을 만났나 ㆍ 130
제20장 바다 위에서 캉디드와 마르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나 ㆍ 140
제21장 캉디드와 마르틴이 프랑스 해안에서 논쟁을 계속하다 ㆍ 145
제22장 프랑스에서 캉디드와 마르틴에게 일어난 일 ㆍ 149
제23장 영국 해안에 도착한 캉디드와 마르틴이 보았던 것들 ㆍ 170
제24장 파케트와 지로플레 수사 ㆍ 173
제25장 베네치아의 귀족 포코쿠란테를 방문한 캉디드와 마르틴 ㆍ 181
제26장 캉디드와 마르틴이 저녁 식사에서 만난 여섯 명의 외국인 ㆍ 191
제27장 캉디드의 콘스탄티노플 여행 ㆍ 197
제28장 캉디드와 퀴네공드와 팡글로스와 마르틴에게 일어난 일 ㆍ 205
제29장 캉디드는 어떻게 퀴네콩드와 노파를 다시 찾았나 ㆍ 210
제30장 결말 ㆍ 214

부록 1. 볼테르의 생애와 《캉디드》ㆍ224
부록 2. 볼테르의 사상과 저서ㆍ232
부록 3. 계몽주의 사상가들 ㆍ237
■ 볼테르 연보 ㆍ 237

이 세상이 슬프다는 것을 배우면서
마음껏 웃게 하는 풍자소설

볼테르는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 사상가로 소설가, 시인, 극작가, 역사학자로도 명성을 떨쳤다. 23세 때 왕실을 풍자한 시를 써 투옥되었다. 출옥 후 비극 〈오이디푸스〉가 대성공을 거두며 왕실에서도 인정하는 작가가 되었지만 귀족에게 결투신청을 했다는 불경죄로 바스티유 감옥에 갇혔다가 영국으로 추방되었다. 영국에 머물면서 존 로크와 아이작 뉴턴의 자유사상과 과학정신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뉴턴의 ‘사과와 만유인력’ 일화는 그가 뉴턴의 조카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자신의 서간문에 밝히면서 널리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볼테르는 관용과 이성에 바탕을 둔 근대적 사고방식을 추구하면서 전제정치와 로마 가톨릭을 혹독하게 비판했다. 평생 권위에 맞서고 종교를 강하게 비판했던 그의 책이 불태워지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그의 글 대부분이 프랑스 왕실과 가톨릭교회를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는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곳곳에 은신처를 마련하여 ‘언제라도 도망칠 태세를 갖추고 있었어야만 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는 볼테르 사후 백주년 기념식사에서 ‘볼테르라는 이름은 18세기 전체를 특징짓는다.’ 라고 했다. 아나톨 프랑스는 ‘볼테르의 손끝에서 펜은 달리며 웃는다’고 했으며, 앙드레 지드는 세계문학의 최고 걸작 열 권을 꼽는다면 성서, 셰익스피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그리고 볼테르의 〈캉디드〉를 고르겠다고 했다.

해외로 떠돌던 그는 1778년 2월에 25년만에 파리에 돌아왔지만 그해 5월에 사망했다. 교회는 그의 기독교식 장례를 거부했지만 친구들이 비밀리에 샹파뉴 수도원 묘지에 심장과 뇌를 방부 처리하여 안장했다.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 이후인 1791년에 프랑스 의회는 그의 철학이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고 인정하면서 프랑스에 크게 기여한 위인들이 묻히는 ‘파리의 팡테옹’에 안치시켰다.


볼테르만이 쓸 수 있는, 경쾌하고 무자비한 풍자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는 1759년에 출간되었다. 평생을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스위스를 전전하던 그가 스위스 국경 부근의 페르네에 정착했을 때였다. 당대의 유럽을 풍미하던 라이프니츠의 낙관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집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리스본 대지진(1755년)과 ‘18세기의 세계대전’이라 불리는 7년 전쟁(1756~1763)과 같은 참혹한 사건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3만 여명이 지진으로 사망한 자연재해에 대해 가톨릭 성직자들이 ‘신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내린 재앙’이라고 말하는 것에 분노했던 것이다.
1759년 출간 이후 1768년까지는 본명을 밝히지 않고 독일의 랄프 박사라는 필명으로 발행되었다. 발표되자마자 ‘종교와 도덕에 반하는’ 작품이라는 이유로 정부와 교회에 의해 탄압을 받았다. 이런 탄압에도 불구하고 발표되던 그해에 20여 가지 판본으로 3만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본문에 등장하는 ‘예수회놈을 잡아먹자’(109쪽)는 구절은 유행어가 되었다.

“볼테르 외에는 《캉디드》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프랑스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럽게 전개되며, 가볍게 넘나들며, 장난스럽게 비꼬는 산문은 그만이 쓸 수 있는 것이었다. 군데군데 약간은 외설스럽고, 약간은 음란하며, 모든 곳에서 장난기가 넘치고, 신랄하며, 치명적으로 불경스러운 언행이 있다. 만약 문체가 그 사람을 나타낸다면 이것은 볼테르일 수밖에 없다.”
-윌 듀런트 〈문명 이야기〉 제9권 ‘볼테르의 시대’ 중에서

당시 유럽에서는 ‘신이 창조한 현재의 세계가 최선의 세계’라는 라이프니츠의 낙관주의를 둘러싼 철학논쟁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볼테르는 이 작품을 통해 종교와 전제정치의 온갖 부조리와 자연재해, 전쟁으로 가득한 이 세상이 어떻게 ‘최선일 수 있느냐’며 ‘낙관주의’를 장밋빛 환상으로 조롱한다. “개인적인 불행은 공공의 이익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불행이 많을수록 보편적인 이익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겁니다.”(43쪽)라는 허무맹랑한 ‘낙관주의 철학’을 통쾌하게 조롱하여 유럽 시민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던 것이다.

〈캉디드〉가 발표된 이후 1803년까지 최소한 10편의 속편들이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발표될 정도로 당대의 서구사회에 깊고 큰 영향을 끼쳤다. 1955년에는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가로 참여한 오페레타가 무대에 올려졌으며, 1987, 1999, 2010년에는 새로운 곡과 대사로 개작되어 상연되었다. 1956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상연되었으며 지금도 〈캉디드〉를 원전으로 한 영화, 연극, 음악, 코메디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볼테르

저자 : 볼테르
볼테르(Voltaire, 1694~1778)

17~18세기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시인,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Francois Marie Arouet).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공증인이었다. 법과 대학에 들어갔으나 자유사상가들의 모임 ‘탕플(Temple)’에 드나들며 문학, 연극 등에 관심을 가졌다.
1717년 오를레앙 공의 섭정을 풍자하는 시를 썼다는 죄목으로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었다. 볼테르란 필명으로 감옥에서 완성한 극작품 《오이디푸스》가 대성공을 거두었다. 1726년 명문 귀족과의 사소한 싸움에 휘말려 다시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영국으로 추방되는 조건으로 석방된 후 1726~1728년 영국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1734년 영국의 진보적인 정치체제와 존 로크의 사상, 뉴턴의 과학에 영향을 받아 정리한 《철학서간》을 출간. 프랑스 사회를 비판한 이 책은 프랑스 당국에 의해 불태워지고 신변의 위험에 처해진다. 후원자였던 샤틀레 부인의 영지, 시레로 피신하여 저술활동에 몰두한다.
1750년 프리드리히 2세의 초청으로 프로이센에 머물렀다. 1758년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가까이의 페르네에 정착. 《캉디드》를 집필하여 다음해에 출간했다. 1762년 칼라스 탄핵운동을 펼쳐 ‘관용론’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
1778년 자신의 비극 《이렌》의 상연을 위해 파리로 귀환했을 때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해 5월 30일에 사망했다. 1791년 프랑스 파리의 팡테온에 안치되었다.

역자 : 권혁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군주론》 《유토피아》 《월플라워》 《우주에는 신이 없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자유론》 《사회계약론》 《통치론》 《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 《우리가 알고 싶었던 두려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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