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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기 오분 전

정유철 지음
돋을새김

2014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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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39MB)
ECN 0111-2020-690-0003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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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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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난 일 년여 시간의 기록!
낯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 겪고 보고 느낀 것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한 「여행자의 수첩」 제4권 『꿈꾸기 오분 전』. 삼성에서 10여 년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한 어느 날 마흔 살이 되기 전에 세계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과 직장, 그리고 퇴직금을 정리하고 떠난 여행가 정유철의 여행기다.

혼자 여행을 해 본 경험도 없던 저자가 정해진 여행 루트도 없이 달랑 첫 목적지의 비행기표 한 장 들고 홍콩으로 훌쩍 떠난 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을 여행한 일 년여 시간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길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들여다본다.
006 프롤로그

#1 일단, 떠나기
012 호모 플래닝구스 014 소속 불명, 주거 불투명 016 여행의 기술 제 1법칙 019 각본 없는 드라마 024 불빛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027 3의 법칙 030 나라마다 향기가 있다면 034 그들은 거기 없었다 040 그녀에게 털리다 044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라 048 여행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2 그래서, 여기
054 Everyday is a Friday 058 나는 소년이에요 063 엄청 대단하신 바닷길 070 시간마을의 유령들 072 달인을 만나다 076 기다림, 사소한 즐거움, 공항 086 내 생애 아주 특별했던 3일 096 신들메를 고쳐매며 100 수상한 냄새의 도시 104 빙하를 보셨나요? 108 만 원의 행복 112 밀포드의 노래를 들어라 116 소탐대실 119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24 Half Time…126 사는 게 다 그런 거야 128 화성으로 간 사나이 134 10월 이야기 140 손 한번 잡아보자 146 길들거나 길들지 않거나 152 느리게 걷기

#3 그래서, 이제
162 내겐 너무 멀었던 당신 165 남미여행의 시작 168 탱고여 영원하라 170 호텔 플라밍고 174 36시간 40분 동안 할 수 있는 것들 176 결이와 산이를 소개합니다 180 윌리 아저씨 184 마을은 무덤 같고, 무덤은 마을 같던 188 땅끝에서 뿌리는 씨앗 192 여행의 미스터리 198 도깨비 마을의 욕쟁이 할머니 204 가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들에 대하여 209 술래자의 길 212 버스에 타면 시계는 잠시 꺼두세요 220 Jung in Wonderland 230 우유니? 소금이니? 고생이니?

#4 마침내, 여기
244 갈대의 땅, 우로스 248 사라진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 252 삶이 숨 쉬는 곳, 광장 264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 272 가기 쉽지 않은 나라, 떠나기 싫은 나라 276 아바나 밀리어네어 284 아이스크림 네 스쿱의 행복 288 쿠바에서 만난 존 레논 294 멋지게 OLD해지기 302 그녀의 민박집에 손님이 가득했으면 306 여행 후 남겨지는 것들 316 마지막 비행 그리고 원더풀 라이프

324 에필로그

“야생 캥거루 봤어요?”
“동물원에서 보고 멜버른의 길에서 몇 번 봤습니다.”
“그런 거 말고 2m도 넘는 야생 캥거루.”
“아니요 못 봤는데요.”
“못 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캥거루가 딱 서서 나를 쳐다보면 내가 사륜구동차에 앉아 있는데도 캥거루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다구. 그럼 얼른 도망가야 해….” (72-73쪽)

나의 이 여행은 고요하게 가라앉아 있던 내 안의 작은 꿈들을 흔들어 깨워, 조심스럽게 물속을 둥둥 떠다닐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다 언젠가는 물 위로 불쑥 치솟아 오르게도 해줄 그런…. (137쪽)

요즘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의 여행을 떠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들의 생각이나 혹은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읽어본 글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진 것은 몇 달 혹은 몇 년을 여행했건 출발할 때는 모두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는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려 하나,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하는 고민을 해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이유의 대부분은 남들에게 큰소리친 것이 속된 말로 ‘쪽팔려서’였던 것 같다. 그래서 억지로 떠나는 거냐고?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고? 결국, 그들은 멋지게 마음껏 즐기며 여행을 마치거나 여행을 하고 있다. (154-155쪽)

일요일의 수크레는 내가 좋아하는 ‘어슬렁거리기’에 참 좋은 곳이다. 햇살을 받으며 인적 뜸한 골목들을 걷는 기분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229쪽)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오지는 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누군가가 다녀갔기에 내가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이고 앞으로도 누군가가 다녀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더 많이 오게 하려면 자연스러움은 인위적인 것이 되어 갈 테고 그것을 위해 그들에게는 물질이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그 멋진 모습을 내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은 불편한 역설이다. (246쪽)

벤자민 버튼처럼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 한, 우리는 한 해 두 해 지날수록 점점 가속도가 붙는 시간이라는 불청객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없다. 나무는 시간의 흔적을 나이테라는 이름으로 몸속에 새기고, 인간은 시간의 흔적을 주름이라는 이름으로 얼굴에 새긴다.(295쪽)

“나에게 여행은 꿈이다.”
꿈꾸기 5분 전, 이제 막 행장을 꾸려놓고 신발끈을 조이는 시간. 가방끈을 단단히 하고 들뜬 마음을 애써 누르며 매무새를 추스르는 5분. 미지의 시간을 앞두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 가득한 내가 온전히 드러나는 시간이다.

“언젠가는 세계여행을 떠날 거야.”
“언젠간 회사도 때려치우고 여행이나 갈 거야.”
“이것저것 다 버리고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세상을 떠돌고 싶어.”
“언젠가는 파리나 이탈리아의 노천카페에서 진한 커피 한잔 마시며 멍하니 거리의 사람들이나 구경하고 있을 거야.”
친구나 주변의 사람들에게서 한 번쯤은 듣는 이야기다. 여행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대체로 모호하다. ‘언젠가는…’ ‘모두 버리고…’ ‘아무런 생각도 걱정도 없이…’
하지만 이러한 소망과 기대들을 현실에서 실현하기에 우리의 삶은 얼마나 팍팍하던가!
저자도 그 누구처럼 언젠가는 세계여행을 떠날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물론 듣는 이야 예사롭게 들을 테고, 스스로 한 다짐이야 덮어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입 밖으로 내면 허공으로 흩어지는 말의 가벼움을 대수로이 넘기지 못한 저자는 그 약속을 실천하러 길을 나섰다. 수많은 여행서의 여느 다른 저자들처럼 직장도, 살던 곳도, 퇴직금도… 모두 정리하고. 《꿈꾸기 오분 전》은 그렇게 떠난 세계여행의 기록이다.

어슬렁거리며 느리게 여행하는 법
《꿈꾸기 오분 전》은 어슬렁거리기로는 국가대표급 선수라는 저자 본인의 말처럼 세계를 어슬렁거리며 다닌 이야기다. 꽉 짜인 계획없이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길에서 사람도 만나고, 이야기도 만나고, 자신의 생각도 만난다.
뒤섞이고 엉키며 만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인연만큼이나 《꿈꾸기 오분 전》의 색깔은 다채롭다. 익숙한 노래의 기원이 된 장소에서 안 불러 볼 수는 없었다며 조용히 웅얼거리기도 하고, 힘들게 찾아간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돌아와 버리곤 되려 독자에게 묻기도 한다. 혹시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 가르쳐 달라고. 그런가 하면 ‘이건 뭐지?’하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도 뜬금없이 내보이며 읽는 이를 유쾌하게 한다. 거기에 더해 저자가 세상과 사람을 보고 배운 방법의 하나라는 ‘영화’에 관한 애정 어린 에피소드는 그 여행지와 절묘하게 공명한다.

길 위에서 성장하는 꿈
서른 몇 해를 살고 나면 그동안 쌓아온 생각의 무늬가 좀체 달라질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꿈꾸기 오분 전》을 통해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길 위에서 조금씩, 천천히, 변화하고 깊어지는 사람의 무늬를.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새로움이 20대의 여행이라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이 30대의 여행인 듯하다.

나의 이 여행은 고요하게 가라앉아 있던 내 안의 작은 꿈들을 흔들어 깨워,
조심스럽게 물속을 둥둥 떠다닐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다 언젠가는 물 위로 불쑥 치솟아 오르게도 해줄 그런…. -본문 중에서

그리고 꿈이었던 여행이 이처럼 또 다른 꿈을 자라게도 한다. 뭐 그리 대단하지 않은 것이라도 가슴 한 부분을 툭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면 물 위로도, 하늘 위로도 불쑥 치솟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마음의 어느 한 부분을 살짝이라도 툭- 건드려줄 수 있는, 그래서 마침내 불쑥 치솟아 오르게 할 무언가를 《꿈꾸기 오분 전》에서 만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유철

저자 정유철은 삼성에서 10년여를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마흔이 되기 전에 세계여행을 떠날 거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고 다녔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약속한(?) 마흔이 되어가고 있었다. 남은 인생을 거짓말쟁이로 살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거짓말쟁이는 되기 싫었다. 직장과 살던 곳과 퇴직금을 정리하고 떠났다. 배낭 여행의 경험도, 혼자 여행을 해 본 경험도 없던 생초보 여행자가 정해진 여행 루트도 없이 달랑 첫 목적지의 비행기표 한 장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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