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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팝 음악사

정일서 지음
돋을새김

2010년 08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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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4MB)
ECN 0102-2018-600-0028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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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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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날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팝 음악의 모든 것!
한 권으로 정리한 팝 음악의 역사『365일 팝 음악사』. 1년 365일 매일매일의 팝 음악계의 역사와 뉴스를 기록해 놓은 자료집이다. 팝 음악 전문 라디오 PD인 저자가 15년 동안 방송을 위해 모았던 방대한 분량의 팝 음악사 자료들을 정리했다. 다양한 근거를 통해 정확도 높은 자료들을 엄선하였으며, 방송 PD의 입장에서 한국적인 시각으로 팝 음악사를 재구성하였다.

팝 음악계 주요 인물들의 탄생과 죽음은 물론, 그들의 삶 속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사건ㆍ사고들이 900페이지를 꽉 채운다. 날짜마다 관련 명반 400여 장의 앨범 재킷도 함께 수록해 관련 음악을 찾아 듣기 쉽게 했다. ‘Another things’에서는 놓치기 아쉬운 같은 날 일어난 또 다른 사건들을 나열하였다.

이 책은 음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만큼 방대하고 정확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은 팝 음악사의 주요 장면들은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팝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팝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05년 2월 출간된『365일 팝 음악사』에 4년간의 새로운 역사적 사건들을 추가한 개정증보판입니다.
1월
1일 … 1966년_ ‘침묵의 소리’ 정상에 서다
2일 … 1971년_ 모든 것은 흘러간다, 조지 해리슨의 홀로서기
3일 … 1926년_ 비틀스의 산파, 조지 마틴 출생
4일 … 1936년_ 차트의 절대 강자 빌보드 차트의 첫걸음
5일 … 1978년_ 섹스 피스톨즈 미국에 가다, 그리고 종막을 고하다
6일 … 1939년_ 전설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의 첫 걸음
1999년_ 장애를 넘어선 거장, 미셸 패트루치아니 사망
7일 … 1948년_ 사운드 트랙의 제왕, 케니 로긴스 출생
8일 … 1969년_ 1990년대 최고의 히트 메이커, 알 켈리 출생
9일 … 1941년_ 포크의 여왕 존 바에즈 출생
1950년_ 펑크록의 선구자, 뉴욕 돌스의 데이비드 요한센 출생
10일 … 1956년_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시대의 서막을 열다
11일 … 1997년_ 양념 소녀들 대서양을 건너다
12일 … 2003년_ 모리스 깁의 죽음과 비지스의 해산
13일 … 1969년_ 진홍색의 왕, 명그룹 킹 크림슨 탄생
14일 … 1973년_ 위성 생중계의 효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와이 공연
15일 … 1983년_ 미국을 향해 날린 호주발 카운터 펀치 〈Down under〉
16일 … 1938년_ 카네기홀, 대중음악에 문을 열다
17일 … 1944년_ 샹송의 요정 프랑소와즈 아르디 출생
18일 … 1975년_ 팝의 격변기, 춘추전국시대는 언제?6
19일 … 1943년_ 가장 위대한 여성 록커, 재니스 조플린 출생
20일 … 1982년_ 오지 오스본, 박쥐를 물어뜯다
21일 … 1984년_ 빌보드 넘버원? Yes!
22일 … 1972년_ 데이빗 보위, 충격의 게이 선언
23일 … 1978년_ 시카고, 그들에게도 기타리스트가 있었다. 그날까지는…
24일 … 1967년_ 아레사 프랭클린의 성공시대, 애틀랜틱 시절의 막이 오르다
25일 … 1927년_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탄생
26일 … 1957년_ 네덜란드가 낳은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에드워드 반 헤일런 출생
27일 … 1993년_ ‘경찰을 죽여라’ 논란, 워너 브라더스 백기를 들다
28일 … 1985년_ 세상에 울려 퍼진 〈We are the world〉
29일 … 1951년_ 산레모 가요제의 아름다운 시작
1991년_ 글로리아 에스테판 사선을 넘어 돌아오다
30일 … 1969년_ 비틀스의 마지막 모습, 옥상의 고별 공연
31일 … 1951년_ 팝계의 팔방미인, 천재 뮤지션 필 콜린스 출생
1997년_ 데이빗 보위의 재미있는 거래
2월
1일 … 1994년_ 펑크의 재림을 선도한 삼인조 명랑 소년, 그린 데이
2004년_ 니플 게이트, 우연이라고? 아닐 걸?
2일 … 1981년_ 원조 얼짱 그룹 듀란 듀란 데뷔 싱글 발매
3일 … 1959년_ 사라져 간 별들, 음악이 죽은 날
4일 … 1983년_ 거식증으로 사망한 카렌 카펜터
2008년_ 우주여행 떠난 〈Across the Universe〉
5일 … 1953년_ 필리핀이 낳은 아시아의 스타 프레디 아길라 출생
6일 … 1998년_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 팝 스타 팔코 사망
7일 … 1980년_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 라이브 투어가 시작되다
8일 … 1960년_ 팝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 페이욜라 청문회
9일 … 1964년_ 비틀스 미국 상륙, 브리티시 인베이즌의 시작
10일 … 1968년_ 경음악의 전성시대 그리고 프랑스의 빌보드 정복, 〈Love is blue〉
11일 … 1972년_ 데이빗 보위에서 지기 스타더스트로
12일 … 1967년_ 롤링 스톤스 습격사건
2001년_ 공짜는 없다, 냅스터 유죄!
13일 … 1950년_ 실험정신의 화신, 피터 가브리엘 출생
1972년_ 장발단속에 걸린 레드 제플린
14일 … 1974년_ 최고의 부부 듀오 캡틴 & 테닐, 결혼에 골인하다
15일 … 1965년_ 백인들이 좋아했던 최초의 흑인 스타 냇 킹 콜 사망
16일 … 1999년_ 영국 최고의 인기 가수로 공인받은 로비 윌리암스
17일 … 1992년_ 최악의 사고로 얼룩진 뉴키즈온더블록 내한공연
18일 … 1969년_ 모리스 깁, 루루 스타커플 탄생
19일 … 1977년_ 최초의 블록버스터 앨범, 플리트우드 맥의 「Rumours」
20일 … 1958년_ 한국인이 사랑한 재즈 〈I’m a fool to want you〉 녹음
21일 … 1970년_ ‘더 놉스’란 이름으로 공연한 레드 제플린
1987년_ 〈The final countdown〉과 챌린저호 폭발 사고, 그리고 여담 하나
22일 … 1989년_ 이변의 그래미, 승자와 패자는?
23일 … 2000년_ 노병은 죽지 않았다, 그래미를 접수한 노익장 커플
2003년_ 노라 존스, 이변 속에 위업을 달성하다
24일 … 1992년_ 최강의 록커 커플 신랑 커트 코베인, 신부 코트니 러브
25일 … 1981년_ 무결점 그래미 4관왕 크리스토퍼 크로스
1992년_ 산 자와 죽은 자의 대화 〈Unforgettable〉
26일 … 1953년_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 마이클 볼튼 출생
27일 … 1873년_ 오페라의 전설 카루

― 무궁무진한 팝 음악의 세계가 펼쳐진다!

<365일 팝 음악사>는 경력 15년의 ‘팝 음악 전문 PD’로 불리는 저자가 그동안 모은 팝 음악 자료들을 날짜별로 정리한 책이다. 매일매일 다양하고 새롭게 소개되는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색다른 팝 음악의 세계와 숨겨진 비화를 만날 수 있다.

―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팝 음악의 매력에 빠지다
팝 음악 역사상 가장 엽기적인 사건은 무엇일까? 록 그룹이 록의 상징인 장발머리 때문에 공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엘튼 존은 왜 마돈나에게 사과를 해야만 했을까? 섹스 피스톨즈는 왜 공연을 마친 뒤 경찰에 체포되었던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시원스럽게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 15년 동안 라디오 PD로 활동하며, ‘팝 음악 전문 PD’로 불리는 정일서가 팝에 대한 모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오지 오스본의 무대야 항상 엽기적이었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충격적 사건은 1982년 1월 20일 일어났다. 이날 투어 무대에 오른 오지 오스본은 공연 도중 살아 있는 박쥐의 머리를 깨물어 먹는 끔찍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어떤 기록에 의하면 관중이 던진 박쥐가 모조품인 줄 알고 씹었다가 진짜인 걸 알고는 자신도 놀라 기절했다는 설도 있지만 평소 그의 품행으로 볼 때 미리 계획된 연출이었다는 설이 우세하다). …… 물론 오지 오스본은 이 사건 외에도 무대 위에서 관중들을 향해 짐승의 피를 뿌리고 재단을 만들어 염소의 피를 바치는 사탄 숭배 의식을 거행하는 등 갖은 기행을 연출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역시 록의 역사에서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박쥐사건.
- 1월 20일, ‘1982년_ 오지 오스본, 박쥐를 물어뜯다’ 중에서

<365일 팝 음악사>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매일매일이 새롭고 놀랍다. 그날의 주요 사건 외에 같은 날 일어난 또다른 사건들을 나열한 ‘Another Things’에서는 놓치기 아까운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총 90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 속에는 팝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들로 가득하다. 또한 날짜마다 관련된 명반 400여 장의 앨범 재킷을 수록하여 음악을 듣고자 하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찾아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65일 쉴 새 없이 일어나는 팝 음악사의 사건들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음악이 듣고 싶고, 뮤지션의 또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읽으면 읽을 수록, 알면 알수록 팝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365일 팝 음악사>는 팝 음악의 세계를 알아가는 데 있어 최고의 안내서이다.

― 방대하고 정확한 자료, 팝 역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PD가 책을 내는 것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놀랄 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365일 팝 음악사>는 그 책에 담긴 내용을 잠깐 들어만 보아도 우선 혀를 내두르게 한다.”
-오마이뉴스 김기 기자

지금은 인터넷에서 몇 번의 검색을 통해 웬만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러나 그 많은 자료들을 한곳에 모으고 또 거기에 신뢰성을 더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15여 년 동안 모으고 다 듣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제대로 정리한 <365일 팝 음악사>는 그 신뢰성을 가장 먼저 앞세운다.
그는 꾸준히 청취자들이 보다 쉽게 팝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음반 해설지, 신문, 잡지, 인터넷 음악 사이트, 외서 등 각종 매체들을 통해 팝 음악사의 주요 사건들을 모았다. 그동안 모은 자료들을 방송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도록 날짜별로 정리하였는데, 그 자료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365일 팝 음악사>는 시대별, 가수별이라는 주젱에 얽매이지 않으며 날짜를 통해 다양하고 방대한 팝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 한국적인 시각에서 써내려간 팝의 사건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팝 전문 PD’가 한국적인 시각으로 들려주는 팝 이야기라는 것에 있다. 물론 비틀스, 스콜피언스, 롤링 스톤스, 샘 쿡, 밥 딜런 등 화제의 뮤지션들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한국적인 관심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러나 서양 팝 음악사에 있어서는 별일 아니지만 우리에게만큼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사건들이 있다.
가령 1982년 당시 최고의 톱스타였던 에어 서플라이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최전성기에 내한공연을 가졌던 일이나, 1992년 당시 최고의 인기 그룹인 뉴키즈온더블록의 내한공연 등은 현지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기억된다. 특히 뉴키즈온더블록의 내한공연은 공연장이 무너지는 불행한 사고로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다. 또한 1999년 두 번째로 이루어졌던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365일 팝 음악사>에서만 만날 수 있獵한국적인 시각에서 들려주는 목소리다.

1999년 6월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의 내한공연이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 마이클 잭슨으로서는 1996년의 단독 내한공연 이후 두 번째 내한공연. 그러나 이날의 공연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최고 3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티켓 가격이 내내 팬들의 불만거리였고 예고없이 30분 일찍 시작된 공연과 공연 당일까지 출연자가 확정되지 않는 등 진행상의 미숙함으로 인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높았다.
- 6월 25일,
‘1999년_ 최고의, 그러나 아쉬웠던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내한공연’ 중에서

우리의 시각에서 보다 중요한 사건들 또한 놓치지 않고 담고 있는 <365일 팝 음악사>는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팝 역사서’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밤을 음악과 전투하듯 듣고 모으고 마음에 담았을까. 독한 라디오 키드의 365일 빼곡히 쓰여진 일기장. 이 한 권의 책은 삶에, 현실에 지쳐갈 때 ‘사춘기 수년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는 비밀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유희열(토이, KBS 2FM ‘라디오 천국’DJ, KBS 2 TV ‘스케치북’ MC

음악이란 단순한 감상의 대상만은 아니다. 그 시대를 읽어내려가는 방식이며, 고민하는 지점이다. 『365일 팝 음악사』는 역사 속에 음악이 어떻게 존재했고, 역사는 음악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로 편견을 최소화시키고, 그 해석에 신뢰를 높여 놓았다. 이제 MP3 속의 음악을 끄집어내, 깊은 생각에 잠겨볼 시간이다.
- 김태훈(팝 칼럼니스트)

현직 라디오 PD가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글귀들과 그동안 알지 못했던 팝 음악사의 뒷 이야기들을 읽어내려갈수록 우리를 진정한 팝 음악 일인자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주옥같은 팝 음악 이야기들.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팝 음악 애호가가 아닐런지.
- 우승민(올라이즈 밴드, 방송인)

방송에 활용하기 위해 틈틈이 정리한 일자별 팝 음악사를 묶어냈다는 이 책은 미사여구로 치장된 인문서도 아니고 딱딱한 논릴 짜여진 이론 서적도 아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이다. 방송은 물론 신문, 잡지 등 팝 음악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과 팝 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기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 원용민(음악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일서

1970년에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로 전학 온 중학교 시절부터 라디오와 팝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공부하는 틈틈이 음악을 들었거나 혹은 음악 듣는 틈틈이 공부하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1989년 라디오 PD를 꿈꾸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KBS에 라디오 PD로 입사하여 그동안 KBS 2FM에서 ‘황정민의 FM대행진’, ‘남궁연의 뮤직스테이션’, ‘이금희의 가요산책’, ‘김광한의 골든팝스’, ‘전영혁의 음악세계’, ‘이상은의 사랑해요 FM', '신화 이민우의 자유선언’ 등의 프로그램을, KBS 오디오 DMB U-KBS MUSIC에서 ‘팝스갤러리’, ‘레코드마니아’, ‘매일매일 기다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는 2FM에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을 연출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모아온 500여 개의 카세트 테이프와 2,000여 장의 LP, 10,000여 장의 CD는 그의 재산목록 1호.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귀에서 헤드폰을 빼는 일이 거의 없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이며 특히 방송을 위해 그가 모으고 정리해 온 각종 자료들은 그 양과 질에서 정평이 나 있다. 『365일 팝 음악사』는 그 자료들을 기초로 쓰여진 것이다.
그밖에 저서로 『KBS FM 월드뮤직: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2005, 문학사상,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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