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성공의 핵심비법

김영인 지음

돋을새김 2009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초기관리'!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비법』은 초기관리를 위한 업무 틀을 갖추고 그것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한다.『돈 버는 경영혁신 신TPM』『신TPM 제로 시스템』를 통해 TPM과 신TPM을 소개하였던 저자가 이번에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초기에 잘 준비하여 최고의 스피드로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하는 '초기관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해 큰 효과를 거둔 사례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본문은 먼저 기본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프로젝트란 무엇인지를 설명한 다음, 프로젝트의 기본과정을 소개한다. 그리고 초기관리의 틀 만들기, 효과적인 틀 적용의 노하우, 초기관리의 활용 등을 설명한다.

또한 '팀원들이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댄다, 타이밍을 놓친 뒤 형식 맞추기기에 급급한다, 시스템에 얽매여 맹목적으로 따라간다' 등 이 과정에서 나타나기 쉬운 걸림돌까지 설명하여 미리 실수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초기관리의 적용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다양한 표도 제시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1장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1. 지금 왜 프로젝트인가
2. 프로젝트의 확실한 이해
3.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2장 프로젝트의 기본 과정
1. 프로젝트의 기본 과정 구성
2. 각 과정의 관계
3. 기본 과정의 응용

3장 초기관리 틀 만들기
1. 틀이 왜 필요한가
2. 초기관리 틀 만드는 방법
3. 초기관리 틀의 적용 방법

4장 효과적인 틀 적용의 노하우
1. 빠뜨림과 순서 바꿈이 없다
2. 사람이 바뀌어도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없다
3. 변화의 시대에 인력 조기 육성 효과가 있다
4. 목표의식 강화로 과정 충실화가 유도된다
5. 시너지와 연속 효과로 이어진다

5장 나타나기 쉬운 걸림돌
1. 프로젝트가 뭔지도 모른다
2. 관행에 젖어 새로운 시도를 거부한다
3. 특정 업무를 독점하려는 담당자의 거부
4. 시간이 없다는 핑계
5.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아예 시도하지 않는다
6. 타이밍을 놓친 뒤 형식 맞추기에 급급하다
7. 시스템에 얽매여 맹목적으로 따라간다

6장 성공을 위한 맥
1. 표준화하라
2. 절차와 지식을 구별하라
3.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4. 타이밍을 놓쳤다면 틀이라도 남겨라
5. 프로젝트 단위로 파일 관리를 하라
6.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관리 틀에서부터 점검하라
7. 피드백 정보를 놓치지 않는 틀을 구축하라

7장 프로젝트의 다양한 사례
1. 기업의 성공 사례
2. 공부에 프로젝트 방식을 적용한 사례
3. 초기관리 부실로 손실을 입은 사례

출판사 서평

실수없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비법, 신 TPM 초기관리
TPM이란 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의 약자로 일본에서 시작된 제조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방법론으로, ‘총체적인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가꾸는 것’을 말한다. 신 TPM은 이를 한국에서 업그레이드해 어떤 일에나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립한, 일 잘하는 방법론이다.
저자의 〈돈버는 경영혁신 신 TPM〉에서는 이러한 TPM이 무엇인지, 그 철학과 원리를 설명하였다. 후속편인 〈신 TPM 제로스텝〉은 신 TPM의 구체적인 방법론 중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을 ‘Zero Step’으로 명명한 것으로, ‘일하는 습관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신 TPM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비법 : 신 TPM 초기관리〉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초기에 잘 준비하여 최고의 스피드로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하는 ‘초기관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초기관리를 위한 업무 틀을 잘 갖추고 그것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팀이나 부서에서 맡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해야 할 일을 깜빡 잊고 지나쳐 업무에 차질이 생긴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 대신하겠지, 이 일은 나중에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을 뒤로 미룬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긴 문제는 프로젝트 전체를 실패로 몰아가거나 큰 손해를 가져온다.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비법으로 저자는 프로젝트의 ‘초기관리’를 제시한다. 이 ‘초기관리’ 틀은 삼성 반도체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하이닉스를 비롯한 여러 기업의 컨설팅을 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거둔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은 우선 기본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초기관리를 활용하는 법, 프로젝트의 진행에 있어 나타나기 쉬운 문제점, 초기관리의 활용 등 체계적으로 실전 활용을 돕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를 돕는 그림과 표를 통해 초기관리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프로젝트에서 실수없이 성공적으로 일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은 ‘초기관리’에 있다
흔히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하면 크고 거창한 일이란 기분이 든다. 하지만 프로젝트란 ‘시작과 끝이 있는 모든 일’을 지칭한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프로젝트 성격의 일인줄 모르고 있지만, 그 일은 분명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시스템 개발, 신제품 개발, 건설공사, 대형 행사 등은 물론 수험생들의 시험에서부터 여행준비까지 모든 일에 해당한다.
이런 크고 작은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활동을 ‘초기관리’라 일컫는다. 초기관리를 하면 일의 앞부분이 탄탄하고 빠르게 구축되면서 자연히 그 뒷부분이 영향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 책은 초기관리의 적용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정확한 설명과 표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쟁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제 두번의 시행착오는 없다
초기관리 틀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플로차트(프로젝트의 전모를 눈에 보이게 하는 것), 마스터 플랜(해야 할 일을 빈틈없이 이행되게 하고자 하는 것), 체크 시트(프로젝트의 질적인 충실도는 높이는 것)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일처리 방식을 전한다. 또한 저자가 삼성반도체에 근무하던 시절 초기관리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례와, 공부에 프로젝트 방식을 적용한 사례 등 여러 분야의 성공 사례와, 초기관리 부실로 손실을 입은 것까지 다양한 사례가 실려 있다.
프로젝트 시행 중 시행착오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헛되게 만들기 때문에 조직이나 회사의 경쟁력을 상실시키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틀을 만들어 적용한다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 매우 신속하게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초기관리의 과정을 직접 실행하고 마치는 순간, 분명 환희의 탄성을 지를 수 있을 것이다. 상상할 수 없었던 최고의 수익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인

삼성반도체에서 18년간 생산성 혁신 업무만을 개척하고 키워 왔으며 현재는 ㈜영인컨설팅 대표이며 하이닉스 반도체와 동부일렉트로닉스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제조방식 적정화를 추진해 4년간 인력 적정화 40~50%를 이뤄냈으며, 조직 체질혁신의 Total Approach Program으로 반도체 TPM 방법론 개척 및 TPM 철학을 정립해 10년간 생산량배가, 공기반감, 수율 향상 등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주요 저서로는 ‘돈 버는 경영혁신 신TPM’, ‘신TPM 제로스텝’이 있으며, 주요논문으로는 ‘반도체 산업의 제조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TPM 적용에 관한 연구’,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한 Y-cycle의 개발’, ‘효과적인 3S실천을 위한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