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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눈물

파랑새 청소년문학 5
안 로르 봉두 지음 | 이주영 옮김
파랑새

2008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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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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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피해자의 아들, 그들의 기묘한 동거!
2004년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 청소년문학 부문 수상작『살인자의 눈물』. 문학을 통해 멋진 어른의 삶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파랑새 청소년문학」시리즈의 5번째 책이다. 2003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20여 개가 넘는 상을 휩쓸면서 프랑스 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받는 책으로 떠올랐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최우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칠레 최남단의 외딴 오두막집에 범죄자 안젤이 찾아온다. 안젤은 그 오두막집을 은신처로 삼기 위해 집주인 부부를 죽이지만, 차마 어린 파올로는 죽이지 못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살인자와 아이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안젤은 이제껏 타인에게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고, 파올로는 조심스럽게 안젤의 애정을 받아들이는데….

이러한 둘 사이에 도시 청년 루이스가 등장하면서, 세 인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인을 방편 삼아 거친 삶을 살아온 안젤, 부모의 관심 밖에 자라온 파올로, 익숙하고 풍요로운 세상 밖을 두려워하는 루이스는 서로를 통해 내면의 결핍을 채워간다. 그들이 오두막집을 떠나 세상 속으로 들어가면서 겪는 사건들, 사랑과 배반, 권력의 허점과 제도의 모순 등을 어린 파올로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외딴 집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자와 피해자의 아들, 불가사의한 둘의 사랑


2003년, 출간과 동시에 20여 개가 넘는 상을 휩쓸며 프랑스 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받는 책으로 떠오른 〈살인자의 눈물〉은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청소년책에 수여되는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하고 나아가 비영어권 문학 작품에 수여되는 밀드레드 배첼더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도서관협회의 최우수 청소년도서에 선정되었다.
프랑스 작가가 칠레를 배경으로 삼은 소설을 쓴 점도 독특하지만, 그보다 더 범상치 않은 것은 부모를 죽인 살인자와 육친의 정을 쌓아 가는 아이의 모습이다. 원수를 갚는다 해도 시원찮을 판에 오히려 반대의 경우를 보여 주고 있으니, 혹자는 이 아이가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아이의 내면에 자리잡은 깊은 공백을 애정으로 채우는 사람은 제 부모를 죽인 살인자였다.

안젤은 혼란스러웠다. 왜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사기를 치며 살았을까?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도 않고, 그저 혹독한 날씨에 좀 고된 생활을 할지라도 아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이 삶이야말로 얼마나 편하고 간단한가.
안젤이 말했다.
“도시 사람들은 살아남으려고 서로를 짓밟아. 그래서 신경질적이야.”
파올로가 물었다.
“그래서 아저씨도 살인자가 된 거예요?”
“모르겠어.”
“전 왜 안 죽였어요?”
“너 때문에 신경이 거슬리거나 한 건 아니니까.” (20~21쪽)

1월의 어느 더운 날, 칠레 최남단의 외딴 오두막집에 범죄자 안젤이 찾아들면서 소설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더 이상 피해 갈 곳이 없던 안젤은 이 오두막집을 은신처로 삼고자 집주인인 폴로베르도 부부를 죽이지만 차마 어린 파올로를 죽이지는 못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살인자와 아이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산 사람은 삶을 살아내야만 하는 현실, 그 어떤 피조물도 발붙이기 힘든 세상 끄트머리 외딴 집에서, 안젤은 자신의 공핍한 내면에 이제껏 타인에게 느껴 보지 못한 새롭고 두려운 감정을 쌓아가고, 파올로는 조심스럽게 안젤의 애정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둘 사이에 도시 청년 루이스가 끼어들면서 세 인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타인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내밀한 속내, 질투, 배신, 절망, 신뢰 등 인간사의 다층적인 모습들은 문화와 시각의 차이를 넘어 깊은 동질감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_옮긴이말 중에서

살인을 방편 삼아 거친 삶을 살아온 안젤, 부모의 관심 밖에서 야생초처럼 자라온 파올로, 익숙하고 풍요로운 세상 밖을 두려워하는 루이스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타인들이지만 사랑에 굶주린 외로운 영혼들이라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세상의 끄트머리, 외딴 오두막집에서 각자의 결핍을 채워가는 방식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투박하고 무조건적인 안젤에 비해 루이스는 도시적이고 세련되었으며, 파올로는 도덕도, 법도, 그 어떤 계율도 교육받지 않은 순수한 한 영혼으로서 자리한다. 그리고 이들 셋이 결국 외딴 집의 식량을 해결하기 위하여 세상 속으로 들어가자, 그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여관방에 들어가니, 감사하게도 파올로는 아직 침대 한가운데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이 들어 있었다. 안젤은 침대 옆에 앉아서 잠든 아이의 이마를 손끝으로 다정하게 어루만졌다. 난생처음 비로소 삶의 의미를 느끼며 한 시간 동안이나 아이 곁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수줍게 떠오르는 태양, 잠든 아이의 숨소리, 그리고 어둠 속에 앉아 커다란 살인자의 손을 내려다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이 남자. 이것이 바로 삶이었다. (93쪽)

“두려움을 극복해야지.”
루이스는 어리고 순진한 파올로에게 차마 어린 시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찾았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 떠나지 않으면 절대로 어른이 될 수 없을 거라는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냉정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바로 루이스의 방식이었다. (142쪽)

일종의 도피처로 자리하던 오두막집을 떠나서 세상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세 사람은 각자 어떤 식으로든 회피하고 있었던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한다. 안젤은 쫓기는 처지인 지명수배자이고, 루이스는 새로운 삶으로의 도약을 더 이상 포기할 수 없으며, 파올로는 전혀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에 감명받는다. 이제 그들의 관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경찰들은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작고 검은 눈은 혼잡한 도로에 가 박혀 있었다.
그들은 옆에 있는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것조차 알아채지 못했다. 어찌 되었든 좋은 일을 했고 악에 맞서서 법과 정의를 사수했다는 생각에 뿌듯해할 뿐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198쪽)

결국 루이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지만, 그건 역설적으로 안젤과 파올로와의 관계를 청산해야 함을 의미한다. 안젤은 미처 행복이 무언지 모르고 저질렀던 지난날의 악행을 후회하지만,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값진 선택은 파올로를 놓아 주는 일뿐이다. 하나를 취하면 나머지는 취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서, 파올로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젤뿐이었다. 그러나 그 또한 제도권에 속한 사람이고, 제도가 선택한 그의 죗값은 사형이었다.

안젤이 말을 이었다.
“그때 넌 이렇게 대답했지. 내가 너희 집에 온 날이 바로 네가 태어난 날이라고.”
“면회 시간 끝났다니까!”
간수가 안젤의 팔뚝을 거칠게 잡으며 말했다. 안젤은 바닥에 질질 끌리며 외쳤다.
“기억나, 파올로?”
“기억나요!”
“그래, 나도 기억해! 나도 그날 태어났어! 널 보게 된 그 순간, 난 태어났어! 알아들어, 파올로?”
안젤이 목청을 높였다.
파올로는 감옥 문에 입을 바싹 대고 소리쳤다.
“알아요, 안젤! 알아요!”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두꺼운 벽에 막혀 희미하게 들리는 목소리였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파올로는 있는 힘을 끌어 모아 외쳤다.
“저도요! 저도요!”
(202~203쪽)

무자비한 살인을 저질러 온 안젤, 그를 단죄하는 대상 또한 무자비한 제도의 틀을 따르는 인간들인 것이다. 작품은 이처럼 막다른 곳에 다다라서 서로의 관계에서 내면의 결핍을 채우는 세 인물과 그들이 오두막집을 떠나 세상 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 사랑과 배반, 권력의 허점과 제도의 모순을 어린 파올로의 시선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어른의 세계를 넘나들며 뼛속 깊이 삶의 진실을 체험하는 파올로는 이제 막 뼈아픈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으로 발돋움하는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작가정보

197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던 중에 어린이문학 워크숍에 참가했고 1996년부터 2000년 까지 '바야르 프레스'에서 일하다가 2000년부터 소설을 쓰는 데 모든 시간과 공을 쏟고 있다. 2003년에 출간된 『살인자의 눈물』은 20여개가 넘는 상을 휩쓸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주목받는 책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도서관 및 서점 협회가 그해 가장 주목할만한 청소년책에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프랑스 텔레비전 상, 비영어권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밀드레드 배첼더 상을 수항하고 미국도서관협회의 최우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리누스 호페의 운명』,『리누스 호페의 두번째 삶』,『야만 가족』,『귀금속』등이 있다.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 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및 한불상공회의소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연애 심리학』,『마릴린, 그녀의 마지막 정신상담』,『말더듬이 자크』,『죽음을 그리다』,『아틀리에의 비밀』,『화가들의 천국 물랭루즈-로트레크의 연인』,『사무실 블랙 스케치』,『러일전쟁, 제물포의 영웅들』,『꼬마 뱀파이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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