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기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
박수정 지음
이학사

2016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8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2.97MB)
ISBN 9788961472760
쪽수 527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이야기
가난하고 고단하지만 꿈을 버리지 않고 삶의 질곡을 이겨나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로 감동을 주었던 작가 박수정이 이번에는 남미의 이웃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쿠바,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을 90여 일 동안 여행한 저자는 널리 알려진 유명 인사의 화려한 발자취를 좇기보다는 남미 보통 사람들의 작고 소박한 삶을 따라가면서 '가난하지만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희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2006년 가을에서 겨울, 석 달 동안 남미(남미에 위치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와 중미에 위치한 쿠바)에서 보고 겪고 느낀 것들이 일기 형식으로 실려 있다. 저자는 남미에 새겨진 식민과 강제 노예 이주라는 아픈 역사를 더듬고, 60-80년대 남미 땅을 할퀴고 간 독재 정권의 학살과 납치, 실종 흔적을 따라 걸으며, 지금도 그 상처로 아파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저항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저자는 브라질 솔 나센치 마을의 높은 산마을 언덕길, 황량한 모래벌판에 만들어진 마을 페루 비야 엘살바도르의 모래 먼지 날리는 마을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하는 가파르고 깎아지른 벼랑길을 따라가며 그 길을 살아온 남미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그들의 삶과 역사, 그들이 꿈꾸고 만들어갈 내일을 펼쳐 보인다.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
기억, 진실, 정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혼이 우거진 숲에 씨앗을 뿌리는: 칠레, 산티아고
고원, 주름 진 산: 볼리비아, 라파스
사람, 사람들: 쿠바, 아바나
황량한 모래땅을 딛고 선 사람들: 페루, 비야 엘살바도르
살아 있는가, 죽었는가: 페루, 아야쿠초
우리는 모두 한패다: 페루에서 콜롬비아까지 4박 5일 버스 이동
저쪽 너머: 콜롬비아, 보고타
땅과 사람의 자유: 베네수엘라, 메리다 투카니
가지 않아야 할 길은 없다: 브라질, 마나우스
다른 말을 쓰지만 삶은 같다: 브라질, 벨렝
땅을 뚫고 피어나는 꽃: 브라질, 마라바
홀로 노래하고 춤춘 아흐레: 브라질, 상파울루

책을 내면서

체 게바라가 잃어버린 동지,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이야기를 쓴 작은 책이 있기에 보았더니 아저씨가 비닐봉지를 하나 가져온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하는데, 아저씨는 그 책과 내가 미라마르에서부터 들고 와 땀으로 다 젖어버린, 문학교육센터에서 받은 잡지 세 권과 저 아래에서 산 체 일기책을 담는다. 그냥 가져가라며. 순간 콧날이 시큰해진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먼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는다. 그리고 볼을 내밀면서 “그라시아스[고맙다]!”라고 한다. 내가 해야 할 말을 왜 아저씨가 하는지. 눈시울이 아려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알카에토레 아저씨. 이제 얼마 안 남은 아바나대학을 향해서 위로 걸어 올라가다 계속 뒤돌아보았다. 아저씨, 따뜻한 눈빛. 그래서는 안 되는데, 가난한 사람한테 이렇게 빚을 지면 안 되는데.
길을 걷기를 잘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걷는 것. 혁명 광장을 찾아 길을 걷다가 그 길을 포기했지만 혁명 광장에 가야만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다. 사람이 있는 곳 그 어디든 느끼고 배울 것은 스며 있다. 3시간 40분을 걷는 동안 내 나름대로 쿠바를 만난다.
-「사람, 사람들: 쿠바 아바나」 중에서

다른 말을 쓰지만 삶은 같다

가난하고 고단하지만 꿈을 버리지 않고 삶의 질곡을 이겨나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작가 박수정이 이번에는 남미의 이웃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지은이는 남미의 8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쿠바,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를 90여 일 동안 여행하며 버스로 국경을 넘고 변두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남미의 땅내와 사람들의 살내를 맡았다

지은이는 남미에 새겨진 식민과 강제 노예 이주라는 아픈 역사를 더듬고, 60~80년대 남미 땅을 할퀴고 간 독재 정권의 학살과 납치, 실종 흔적을 따라 걸으며, 지금도 그 상처로 아파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저항하는 사람들, 가난과 소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지구 반대편에서 살아가지만 이들이 처한 문제는 곧 우리 자신의 문제와 다르지 않으며,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곧 우리가 꿈꾸는 미래이다. 그래서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 발전노조에서 문화를 담당하는 지노는 이렇게 외친다.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라고.


남미의 꿈꾸는 자들을 따라간 여정

이 책은 보통 여행기에서는 만나기 힘든 여정을 보여준다. 제의 연극을 연구하는 단체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2007년 체 게바라 사후 40년을 기념하는 연극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계획한 여행에 동행하게 된 지은이는 2006년 9월부터 50일간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볼리비아 라파스, 쿠바 아바나, 페루 비야 엘살바도르를 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40일간 페루 아야쿠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북부를 혼자 여행했다. 나라 간 이동 시에는 거의 대부분 버스를 이용했으며, 각 나라에서 주로 찾고 만난 사람들은 사회, 노동, 문화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가난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다.

첫 방문지인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는 산타카타리나 연방대학 학생들이 만든 문화예술모임인 에스피랄, 산마을 솔 나센치, 아동청소년교육공동체인 아팜, 발전노조, 흑인여성공동체가 속한 몽트 세라 성당을 방문해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토요일 저녁마다 어리고, 젊고, 늙은 아나스타시아 딸들이 성당에 모인다. 미사에서 신부님은 “우리 공동체는 희망을 갖고 한 발 한 발 걸어왔다. 마음속 눈을 감지 말라. 세상에는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거리에는 이름을 잃은 사람들, 집 없는 사람들,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있다. 희망을 갖고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저항하자, 변화시키자”고 말했다. 몽트 세라 성당을 오르는 길처럼, 가파른 길에 놓이고, 가파른 길을 오르는 삶들이 세상에는 많다. 그 삶들, 외따로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한데 모이면 조금은 앞이 보일 것이다. 언덕길 오르는 것처럼 힘들고, 더디더라도."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 중에서

쿠바에서는 아바나 미르마르에 있는 문화의 집에 머물며 그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 기념관과 박물관을 다녀왔다.

"체 게바라가 잃어버린 동지,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이야기를 쓴 작은 책이 있기에 보았더니 아저씨가 비닐봉지를 하나 가져온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하는데, 아저씨는 그 책과 내가 미라마르에서부터 들고 와 땀으로 다 젖어버린, 문학교육센터에서 받은 잡지 세 권과 저 아래에서 산 체 일기책을 담는다. 그냥 가져가라며. 순간 콧날이 시큰해진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먼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는다. 그리고 볼을 내밀면서 “그라시아스[고맙다]!”라고 한다. 내가 해야 할 말을 왜 아저씨가 하는지. 눈시울이 아려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사람, 사람들: 쿠바 아바나」 중에서

페루 아야쿠초에서는 페루 납치•체포•실종자 가족 국가협의회가 마을에 만든 기억 박물관을 방문해 그 학살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이들과 함께 학살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는 지역을 버스로 더듬고 스페인을 최후로 몰아내 남미 해방을 완결 지었던 키누아에 가보았다.

"마리벨이 어느 사진 앞에서 내게 말한다. 센데로 루미노소 조직원들을 잡겠다고 나선 군인들이 농민 집에 들이닥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 아이들이 늘 보던 ‘아버지 목을’ 칼로 베었단다. 마리벨이 오른손을 쫙 펴 손날을 세워 ‘목을 베는 모습’을 해 보이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훔쳐내도 소용이 없다. 마리벨이 이야기를 멈추고 조용히 나를 본다. 이제까지 마리벨이 한 이야기를 알아들었다고 느낀 건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었나 보다. 마음에 무겁게 하나씩 들어찼던 건 눈물이었나 보다. 나는 그만 꺽꺽 운다. 아무도 나를 혼내지 않았는데, 무척 서럽고 억울한 아이처럼 소리 내어 울어댄다."
-「살아 있는가, 죽었는가: 페루, 아야쿠초」 중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이곳을 꿈꾸기 위하여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에서 사람들의 숨결이 밴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니며 우리 이웃의 한숨과 눈물과 꿈을 끄집어내어 한 편의 삶의 모자이크를 완성시켰던 지은이는, 이 책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에서 브라질 솔 나센치 마을의 높은 산마을 언덕길, 황량한 모래벌판에 만들어진 마을 페루 비야 엘살바도르의 모래 먼지 날리는 마을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하는 가파르고 깎아지른 벼랑길을 따라가며 그 길을 살아온 남미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그들의 삶과 역사, 그들이 꿈꾸고 만들어갈 내일을 펼쳐 보인다. 그들이 안고 있는 상처가 우리의 상처보다 얕지 않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꾸는 꿈이 우리의 꿈보다 작고 무르지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이곳이 아닌 다른 어딘가를 꿈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곳이 보다 더 나은 곳이 되기를 꿈꾸게 하고, 그리하여 행동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수정

철학을 공부하겠다고 철학과에 들어가서는 주로 연극을 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 구로노동자문학회에 들어갔다. 연극 외에도 노동자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 낮은 곳에 있지만 아름다운 얼굴과 목소리를 지닌 사람들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해왔다.
진보 생활 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과 계간지 『진보평론』에 인터뷰와 르포를, 『한겨레』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극과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만나고 싶어 한다.
지은 책으로는 『숨겨진 한국여성의 역사』(아름다운 사람들, 2004)와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아름다운 사람들, 2004),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이학사, 2004)이 있다. 극단 한강과 함께 〈연극 전태일〉(2000)을 공동 창작하고, 극단 사다리의 전래동요 놀이음악극 〈꼬방꼬방〉(2004)에 작가로 참여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기
    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